본 연구의 목적은 율피 색소로 1제형 산성 염모제를 제조하여 1제형 산성 염모제의 단점인 색상의 발색력을 높이고 오랜 지속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분광측색계를 이용하여 염색력을 측정하고, 모발의 퇴색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광학밀도(O.D.) 값을 측정하였으며, 모발의 탄력성은 인장강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각 레벨의 모발 시료에 대해 다른 방치 시간과 처리 방법을 적용한 결과를 비교한 결과, 20분간 열처리한 실험군이 가장 높은 염색력을 나타내었다. 이어 자연방치 40분, 열처리 10분, 자연 방치 20분 순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10레벨까지 올라갈수록 색상 표현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10레벨에서는 3일 후에도 약간의 수분 손실이 발생하고 인장강도도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뷰티 업계가 다양한 천연염색 성분이 함유된 1제형 산성 염모제를 대중화하여 현대인의 웰빙과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시사한다.
The adsorption of Acid Blue 92 onto three low cost and ecofriendly biosorbents viz., cow dung ash, mango stone ash and parthenium leaves ash and commercial activated carbon have discussed in this work. The ash of all the mentioned bio-wastes was prepared in the muffle furnace at 500℃ and all the adsorbents were stored in an air thermostat. Experiments at total dye concentrations of 10~100 mg/L were carried out with a synthetic effluent prepared in the laboratory. The parameters such as pH and dye concentration were varied. Equilibrium adsorption data followed both Langmuir and Freundlich isotherms. The results indicate that cow dung ash, mango stone ash and parthenium leaves ash could be employed as low-cost alternatives to commercial activated carbon in wastewater treatment for the removal of d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