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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e high-level waste disposal systems, colloids generated through the chemical erosion of bentonite buffers can serve as critical mediators for the transport of radionuclides from the disposal environment to the biosphere. The stability of these colloids is influenced by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he groundwater. According to DLVO theory, the Critical Coagulation Concentration (CCC) is the ionic strength at which the total repulsive force between colloids is either less than or equal to the total attractive force. At ionic strengths lower than the CCC, electrostatic double-layer repulsion outweighs van der Waals attraction, forming a repulsive barrier between particles. Conversely, at ionic strengths higher than the CCC, attractive forces dominate, leading to particle aggregation. To investigate the CCC of bentonite colloids, this study focused on Ca-type WRK bentonite. Colloids separated from a ten g/L bentonite suspension underwent centrifugation (1,200 g for 30 minutes) and dialysis (3,500 MWCO) to produce colloid samples. After adjusting the ionic strength from 0.1 mM to 10 mM, the particle size distribution was monitored as a function of aggregation time for approximately 20 days. Rate constants, calculated based on variations in ionic strength, were used to interpret the observed results. The experimental outcomes revealed that the CCC value for WRK bentonite colloids was an order of magnitude lower with CaCl2 than with NaCl. This suggests that Ca ions have a more significant impact on colloid stability, which has implications for the longterm safety of high-level waste disposal systems.
        2.
        2008.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경주벤토나이트를 이용하여 제조한 벤토나이트 콜로이드에 대한 산화환원 반응에 대체적으로 안정한 다가 핵종인 Eu(III)와 Th(IV)의 실험적 수착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착실험에 대한 공시험을 수행하여 반응용기 벽면에 의해, 침전에 의해, 콜로이드 형성에 의해 손실된 핵종들의 양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손실들을 반영한 Eu(III)와 Th(IV)의 벤토나이트 콜로이드에 대한 수착분배계수 값을 구하고 조사하였다. 세 종류의 손실양을 반영한 벤토나이트 콜로이드의 순수한 수착분배계수 값은 pH 변화에 따라 Eu(III)의 경우 정도의 값을 가지고, Th(IV)의 경우 정도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특히 Eu(III)의 경우엔 pH 5 이상에서 침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고, Th(IV)의 경우엔 pH 3 이후에 콜로이드 형성과 침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주어진 농도에서 콜로이드 형성 및 침전 영향이 커지는 pH 이후에는 Eu(III) 및 Th(IV)과 같은 다가 핵종들의 정확한 수착분배계수를 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침전 및 콜로이드 형성과 같은 영향이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3.
        2006.09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의 잠재적인 완충재 물질로 고려되고 있는 경주벤토나이트에서 발생 가능한 벤토나이트 콜로이드로의 우라늄(VI) 수착특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pH 및 이온강도의 함수로 수행하였다. 경주벤토나이트로부터 분리된 콜로이드는 주로 몬모릴로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중력여과법을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농도 및 크기는 약 5100 ppm 및 200-450 nm 이었다 우라늄 수착실험에 대한 공시험을 수행하여 수착 반응용기 벽면에 흡착, 침전, 한외여과에 의해 손실된 우라늄 양을 평가하였다. 이러한 과정에 의해 제거된 우라늄의 양은 미량이었다. 그러나 한외여과에 의한 우라늄 손실의 경우 이온강도가 낮은 경우 즉, 0.001 M 의 경우 한외여과 필터의 표면전하 역전에 의한 양이온 수착 영향으로 인해 매우 높은 핵종 손실을 유발하였다. 벤토나이트 콜로이드에 대한 우라늄(VI)의 수착 분배계수 (또는 의사콜로이드 형성상수)는 PH 및 이온강도에 따라 값을 가지며 pH 중성영역인 6.5 근처에서 최대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토나이트에 대한 우라늄(VI)의 수착은 pH, 이온강도, 탄산농도 등과 같은 지화학적 변수들에 의존하는 수용액에서 우라늄화학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벤토나이트 완충재로부터 발생된 벤토나이트 콜로이드는 높은 수착능으로 인해 우라늄(VI)을 의사콜로이드(pseudo-colloid)의 형태로 지질학적 매질을 통해 이동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