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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생활권 수목은 도시림, 생활림, 가로수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하는 구역이나 장소에 식재된 수목으로 산림이 아닌 지역의 수목으로,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생활권 수목의 해충 관리를 위해 농약을 살포하는 화학적 방제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기도 지역 아파트의 경우 수목관리를 위해 65%는 1년에 4회 이상 약제를 살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목 해충 129종 중 방제 약제가 등록된 해충은 33%인 42종뿐으로, 생활권 수목의 화학적 방제는 약제의 오남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생활권 수목의 해충 관리를 위해서는 생물적 방제방법과 같은 친환경적 방제방법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생활권 수목의 생물적 방제방법은 연구와 적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향후 많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4.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긴수염버섯파리 (Lycoriella mali)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계통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의 병원성을 실내와 포장에서 실험하였다. 곤충병 원성 선충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선충의 종, 농도, 온도 및 긴수염버섯파리의 발육단 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S. carpocapsae가 H. bacteriophora보다, 긴수염버섯파리 2령충보다는 3령충과 4령충에서 효과가 높았다. 그리고 온도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보다는 에서 높았다. 반수치사농도가 가장 낮았던 값은 에서 S. carpocapsae의 긴수염버섯파리 2령 충에서 20.0마리, 3령충에서 27.5마리였다. S. carpocapsae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알과 1령충을 제외한 전 발육단계에서 병원성이 높았으며, 가장 치사율이 높았던 것은 암컷 성충으로 2에서 74.0%, 에서 80.0%였다. S. carpocapsae는 긴수염버섯파리 암컷의 산란수를 감소시 켰고, 긴수염버섯파리의 성충에 의하여 감염이 된 후 전파가 되었다. 포장실험에서 S. carpocapsae를 당 마리로 처리한 14일째 유충감소율은 42.2%와 81.6%였으며 ,버섯재배사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은 14일까지 지속되고 있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은 느타리버섯의 생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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