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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CT를 이용한 뇌혈관 추출 검사에서 이중에너지 기법을 활용하여 각 에너지 준위별 뇌혈관 조 영술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방법은 CT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 15명의 DE 영상과 SE 영상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상의 분석은 MCA, 뇌실직 조직, Background에 ROI를 설정하여 평균값, 표준편차 및 SNR, CNR 값을 구하고, SE영상과 비슷하게 구현되는 에너지 영역을 알아보았다. Likert 5점 척도 육안평가를 병행한 결과 DE 40 keV와 SE 120 kVp에서 가장 선명한 MCA 영상을 확인 하였다(p>0.05). SE영상의 SNR 값은 DE영상의 40 keV에너지 준위값과 비슷하게 측정되었고, 40 keV와 50 keV의 저에너지 준위의 영상이 SNR이 높게 측정되어 고에너지 준위의 영상에 비해 대조도가 높아 뇌혈관질환을 유용하게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
        2016.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T 조영검사 예약환자의 원활한 검사 진행과 조영검사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전처치 프로세스 시스템을 개발 및 적용하여 CT 조영검사 예약환자의 검사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2014년 1월부터 201 4년 2월까지 CT 조영검사를 예약하여 추적검사를 시행했던 2,846명의 환자들 중 예약시간에 검사를 시행 하지 못하고 지연된 21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지연사유를 분석한 후 전처치 프로세스 시스템을 구상 및 개발하여 2015년 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전처치 프로세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처치가 필요한 644명을 대상으로 SMS 전송 시행율, SMS 전송내역, 예약시간 준수율, 예약시간 지연 사유, 예약 시간보다 지연된 시간 등을 분석하였다. 2014년 1~2월 외래 CT 조영검사 예약환자는 2,846명이었고, 그 중 예약시간에 검사 를 시행하지 못한 환자는 214건으로, 약 7.5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예약시간보다 지연된 세부적인 사례는 creatinine 미확인이 98건(46%), creatinine 1.3 이상이 40건(19%), 과거조영제부작용이 34건(16%), 금 식 등 전처치 미흡이 25건(11%), 메트포민제제 당뇨약 복용이 4건(2%), 기타 이유가 13건(6%)으로 나타났 으며, 평균 지연시간은 creatinine 미확인이 120분, creatinine 1.3이상이 30분, 과거조영제부작용이 40분, 금식 등 전처치 미흡이 120분, 메트포민제제 당뇨약 복용이 30분, 기타 사유가 60분으로 나타났다. 2015년 1월~2 월 전처치 프로세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처치가 필요한 대상자 644명중 SMS 전송시행율은 515건(80%)으 로 나타났으며, SMS 전송내역을 분석한 결과 당일 검사가 283건(44%), 진료과 방문이 185건(29%), 전처치 불필요가 47건(7%), 외래과에서 전처치 프로세스 시스템 미확인으로 SMS 전송이 안 된 건수가 129(20%)건 으로 나타났다. CT 조영검사 예약시간 준수율은 전체 644건 중 560건(87%)이 예약시간 안에 검사를 시행 하였으며, 예약시간보다 지연된 세부적인 사례는 creatinine 미확인이 23건(28%), creatinine 1.3이상이 11건(1 3%), 과거조영제부작용이 7건(8%), 금식 등 전처치 미흡이 30건(36%), 메트포민제제 당뇨약 복용이 6건( 7%), 기타 이유가 7건(8%) 이었다. 예약시간보다 평균 지연된 시간은 creatinine 미확인이 90분, creatinine 1. 3이상이 20분, 과거조영제부작용이 30분, 금식 등 전처치 미흡이 120분, 메트포민제제 당뇨약 복용이 30분, 기타 사유가 60분으로 나타났다. 조영제 부작용의 효율적인 관리적 측면과 CT 조영검사 예약시간에 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처치 프로세스 시스템을 적용해본 결과 적용 전에 비해 전처치 준비 시간이 줄어들고 CT실, 진료실, 채 혈실, 주사처치실 등의 방문횟수 및 동선이 줄어들어 CT실을 찾는 고객들의 검사만족도와 의료서비스 향 상에 기여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3.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64-절편 단선원 CT(SSCT)와 128-절편 이중선원(DSCT)을 이용한 관상동맥조영 CT 검사 시 방사선량에 대해 알아보고, 이 선량으로 인한 암 발생의 잠재적 위험(LAR)을 평가해 보았다. SSCT의 후향적동조화(RGH)스캔의 유효선량은 13.86 mSv 이었고, DSCT의 RGH 스캔의 유효선량은 11.87 mSv 이었다. DSCT의 전향적동조화 (PGT) 스캔 중 선량변조를 적용치 않은 모드의 유효선량은 5.61 mSv, 선량변조를 적용하였을 때는 3.04 mSv 이었다. 1회 스캔하는 FLASH 모드는 0.98 mSv 이었다. SSCT의 RGH 스캔의 LAR은 1,176명 중 1명, DSCT의 RGH에서는 1,960명 중 1명이었다. DSCT의 PGT는 3,030명 중 1명, 선량변조를 하면 5,882명 중 1명에서 발암 위험이 있었다.따라서 SSCT와 DSCT를 이용한 관상동맥조영 CT 검사는 암발생 귀속위험과 관련성이 있음을 인지하여야 하고, 환자선량을 줄이기 위해 RGH보다 PGT, FLASH 등의 프로토콜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