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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스트레스는 인체의 다양한 기관과 정신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교감신경 항진을 야기시킨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을 항진시킨 동물 모델에서 국내산 생강 에센셜오일이 스트레스 호르몬 및 뇌 조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평가 방법은 세포독성 평가 및 성분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혈청 바이오 마커와 뇌 조직의 병리학적 분석이 기초한 효과를 관찰하였다. 동물 실험에서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의 처리는 만성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을 항진시킨 동물 모델 제작 후 2주간 100 nl/㎖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은 100 nl/㎖ 농도 이하에서 독성이 없었으며, 6-진저롤 함량이 345 ppm으로 확인되었다.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의 처리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혈청에서 부신피질호르몬, 코르티코스테론, 멜라토닌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농도를 크게 줄였으며, 복측 피개부(VTA) 및 흑색질 치밀부(SNpc) 부분에서 TH-면역 반응이 때때로 중단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존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이 교감신경 항진을 개선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국산 생강은 교감신경 항진에 대한 아로마오일의 새로운 원료로 활용될 수 있다.
        4,000원
        2.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epression is one of the most common neuropsychiatric disorders and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neuroendocrine system and alterations in behavior. Schisandra chinensis Baillon is one of major medicinal plants used as a Korea medicine and food sources, and has been processed in the fields of various food products and medicinal herbs. The chronic mild stress (CMS) protocol is widely used to evoke depressive-like behaviors in laboratory mice or rat. The CMS procedure induced some behavioral changes that are compatible with the common expectations, i.e. 'anhedonic' behavior and can affect corticosterone level. The present study, Schisandra chinensis extract administration by daily gavage from the 3 weeks exhibited an antidepressant-like effect on CMS-induced depression in mice. Schisandra chinensis extract administration at dose of 200mg/kg significantly increased the sucrose consumption, and decreased the immobility durations in forced swim test and tail suspension test. Furthermore the corticosterone level decreased than control group. In conclusion, Schisandra chinensis extract showed antidepressant-like effects on sucrose preference test, forced swimming test and tail suspension test based on CMS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