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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CT와 3.0T MRI 기기를 이용하여 간문맥을 묘출하는데 있어서 신호대 잡음비와 대조 도대 잡음비의 정량적인 수치를 비교 분석 하여 최적의 영상장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8년 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C대학교병원에서 CT와 3.0T MRI 간 검사를 시행한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영상저장전 송시스템로 전송된 데이터를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정량적 평가를 위하여 간문맥의 4부위(주문맥, 우문맥, 좌문맥, 중간문맥)의 동일한 관심영역을 선정 후 신호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측정하여 SNR과 CNR값을 평가 하였다. 평가결과 SNR은 CT에서 우문맥 : 9.18±0.72, 좌문맥 : 9.41±0.84, 중간문맥 : 9.54±0.59, 주문맥 : 9.55±0.75이고 3.0T MRI에서 우문맥 : 22.29±2.03, 좌문맥 : 25.89±3.19, 중간문맥 : 24.39±2.87, 주문맥 : 26.64±2.30으로 측정되었다(p<0.05). CNR은 CT에서 우문맥 : 3.75±0.66, 좌문맥 : 3.44±0.65, 중간문맥 : 3.71 ±0.39, 주문맥 : 3.79±0.68이고 3.0T MRI에서 우문맥 : 9.49±0.65, 좌문맥 : 11.00±01.90, 중간문맥 : 12.70 ±1.75, 주문맥 : 10.01±0.98으로 3.0T MRI가 CT보다 높은 수치로 측정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4부위의 간문맥을 분석한 결과 SNR과 CNR값이 3.0T MRI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T와 3.0T MRI에서 간문맥을 묘출하기 위한 최적의 영상장비는 비전리 방사선을 이용하는 3.0T MRI가 우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