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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2.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품을 오염시켜 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식중독 세균인 Escherichia, Salmonella, Shigella, Vibrio, Listeria 등 5속의 병원성 세균들을 반복성 염기성열을 이용한 ERIC-PCR을 이용하여 동시에 동정할 때 이용되는 주요 PCR 반응성분인 MgCl_2, dNTPs, primer, template DNA의 최적 농도를 결정하였다. MgCl_2 반응성분은 2 mM을 적용하였을 때부터 일정한 fingerprinting pattern을 얻을 수 있었으므로 2 mM을 MgCl_2의 최적농도로 결정하였다. dNTPs의 농도는 250 μM까지 증가함에 따라서 6균주 모두 200 μM까지는 농도 증가와 비례하여 단편의 수와 강도가 점증하였으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단편의 수와 강도가 일정하였다. 그러므로 일정한 fingerprinting pattern을 얻기 위하여 200 μM의 dNTPs만으로도 충분하였다. ERIC primer들은 2 μM의 농도를 적용했을 때부터 일정한 fingerprinting pattern을 나타낼 수 있었으며, 그 이상의 농도를 적용했을 때 단지 단편들의 강도만이 증가하였다. Template DNA도 다른 PCR 반응성분에 대한 실험과 마찬가지로 적용한 DNA양의 증가에 따라 단편의 강도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적용 균주들에 대하여 DNA의 양이 최소일 때와 최대일 때 각각의 얻어진 fingerprinting pattern들을 비교할 때 단편의 수는 별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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