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예배무용과 신앙성숙도가 심리적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관계와 자기조절효능감의 매개효과로 인한 영향을 검증하여, 예배무용이 기쁨과 즐거움, 행복과 같은 심리적으로 감정을 만져주고, 몸과 마음의 평안함과 안정감이 자리해서 삶에 대한 긍정적 정서, 정신적 피로 해소 등에 영향을 미치고, 예배무용을 통해 교회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타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심리적으로 관계를 할 수 있으며, 현대교회의 예배설교 외에 예배무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각 교회마다 예배무용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을 활성화하여 영적․정신적 부분까지 고려한 심리적복지감과 행복하고 건강한 신앙생활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본 연구는 기독교 대학 신입생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지각된 스트레스, 신앙성숙도가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8년 4월에 조사된 신입생 232명의 자가보고 설문 자료를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삶의 만족도, 지각된 스트레스, 동료지지, 가족지지, 신앙성숙도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설명력은 70.3%이었다. 따라서 대학에서는 스트레스 감소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과 신앙성숙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접근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