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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육실 내·외부 환경조건과 종균 배양 및 자실체 특성검 정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먼저, 종균 배양이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양실의 환경 조건(22oC, 65-68%, 700-1,200 ppm)을 일 정하게 하여도 외부 기온이 낮고, 건조해지는 1월(동절기) 에는 16-18일 가량 늦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외부 기후에 따라 생육실 내부 환경이 영향을 받 아, 자실체 생장이 느리고 발생 형태가 다른 것을 확인하 였다. 동일한 조건(18±1oC, 85-95%, 700-1,200ppm)을 설 정한 생육실에서 재배한 버섯이 수량(무게), 길이(크기) 모두 1월에 수확한 버섯이 3월에 수확한 버섯에 비해 작 은 수치임을 확인하였고, 경도가 작아 품질 면에서도 양 호하지 못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1월 외부의 영하의 저온 과 60% 이하의 저습에 의해 생육실 내부 환경이 변화하 여 일어난 현상임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버섯의 특성은 일정 시일이 지난 후 외부 기후를 보완하여 실내 환경을 조절하여도 개선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일정 기간이 지 난 후의 조치는 균의 노후화만 진행시켜 색만 변화할 뿐 크기가 커지거나 침이 형성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환경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기와 생육관리를 위해 생육실 내부 환경이 외부로 노출 될 때, 외부 환경이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에어커튼 혹은 보온 커튼을 덧대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특히, 동절기와 같이 외부 기온이 낮고, 습도가 낮은 시기에는 특별히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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