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gus Kolbe, 1909 is a small genus of Cetoniinae, with 20 described species worldwide. In Korea, only one species, Valgus koreanus Sawada, have been recorded. Species of this genus have been known that they are commonly associated with termite colonies. They feed on the wall of termite burrows in logs or standing dead trees. In this study, we report a new species of this genus, Valgus gwangneungensis sp. nov.. We provide a key to the species of Valgus, description of the new species and photographs of habitus and male aedeagus.
2007년 4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광릉수목원에서 어류군집을 조사하였다. 출현한 어종은 총 9과 22종 1,272개체였고 출현한 어종 중 멸종위기야생동∙식물에 속하는 종은 Cottus koreanus 1종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종은 Micropterus salmoides 1종이었고 출현한 어종 중 한반도고유종에 속하는 종은 9종(종구성비: 40.9%)이었다. 우점종은 Rhynchocypris oxycephalus (St. 1)와 Zacco platypus (St. 2~7) 이었다. 종다양도 지수, 균등도지수 및 종풍부도 지수로 보면 St. 3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어류 군집을 형성하고 있었다. Silurus microdorsalis, Cottus koreanus, Odontobutis platycephala 등은 왕숙천수계에서 광릉수목원 내 봉선사천에 국한되어 서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932년 조사와 비교 시 17종이 출현하지 않았고 7종이 새로 추가되었다. Hemibarbus mylodon, Acheilognathus signifer, Zacco koreanus 등은 왕숙천 수계 내에서 소멸된 것으로 생각되며 Acheilognathus signifer와 Zacco koreanus는 복원 대상종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