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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만 65세 이상 85세 이하의 제2형 당뇨병 비만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복합운동 후 irisin, 신체조성 및 당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복합운동군(n=20), 대조군(n=16)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복합운동 프로그램은 야외 걷기 운동과 탄성 밴드 운동을 12주간 주 3회, 1회 60분 간 실시하였으며, 야외 걷기 운동의 운동강도는 중강도(RPE 5~6)로 수행되었으며, 탄성 밴드 운동은 1~4주는 저강도(OMNI-RES 3~4), 5~8주는 중강도(OMNI-RES 5~6), 9~12주는 고강도(OMNI-RES 7~8)로 점진적으로 운동강도를 증가시켰다. 그 결과 복합운동군의 irisin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 체지방률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1), 골격근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당 대사 관련 인자 중 HbA1c(p=.020), 혈당(p<.001)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HOMA-β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Irisin의 변화는 체지방률의 변화와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r=-.423, p=.010), 유산소성 지구력 변화와 정적 상관이 있었다(r=.355, p=.034). 또한, HbA1c(r=-.351, p=.036)와 혈당(r=-.424, p=.010)의 변화는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HOMA-β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411, p=.013). 결론적 으로 규칙적인 복합운동의 실천은 제2형 당뇨병 비만 여성노인의 혈중 irisin의 수준을 증가하고, 신체조성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및 인슐린 분비능을 개선하여 당 대사 조절 능력에 도움을 주어 당뇨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효과적인 운동으로 권장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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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추위’와 ‘노화’라는 자연 요인에 따른 혈중 갈색 지방화 물질인 Irisin의 발현에 대한 연구 고찰을 통하여 자연 요인이 줄 수 있는 지방대사와 관련된 건강 요인 및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이해하고자 진행되었다. 세부적인 연구 진행은 설상종목의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연 요인인 추위 노출(4주간 : 하루 300분, 일주일에 5회, 추위 노출 온도 -15°C~-25°C)에 따른 신체구성도, 체력 요인 및 혈중 Irisin 발현을 분석하였고, 노화라는 자연 현상 즉, 노화 진행(어린쥐: 10주령, 노화쥐: 80주령)과 유산소성 운동 실시에 따른 혈중 Irisin 발현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추위노출’이라는 자연요인에 대한 연구 결과는 신체구성도(BMD, %FAT)는 노출 전, 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등속성 근력(p<.05)과 근지구력(p<.05) 및 Irisin 발현 농도 변화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노화 진행에 있어서 유산소성 운동은 혈중 Irisin 농도를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규칙적인(정적 수준의) 추위 노출 또는 노화 진행에 따른 유산소성 운동 실시는 백색지방의 갈색 지방화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사료되며, 지방대사의 불균형과 경기력 향상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성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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