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의 「바일리의 바다 」는 셰익스피어의 주요 비극들을 연상시킨다. 「리어 왕」의 바보와 「맥베스」의 3마녀는 예이츠의 「바일리의 바다」의 바보와 장님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파도와 생사가 걸린 결투를 하는 쿠후린은 고통으로 폭풍 속에서 울부짖는 리어왕을 상기시킨다. 이 논문은 첫 눈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예이 츠가 셰익스피어를 어떻게 차용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예이츠의 「바일리의 바다」와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과「맥베스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