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심전도를 활용하여 원룸형 평면 계획 구성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생리 신호는 대부분 제한된 건축요소에 대해 개별적으로 측정되었고, 이 결과들은 실제의 전체 원룸공간에서 측정된 데이터와는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보다 동적인 환경에서 인간의 감성을 추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했다. 먼저, 무작위로 수집 된 43 개의 원룸은 욕실과 주방의 위치에 따라 10 가지 유형의 평면 구성으로 분류되었다. 그 다음 건강한 10명의 피험자로부터 평면 구성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하였고, 쾌적성 및 선호도에 대한 주관 평가가 시행되었다. 결과적으로 평면 구성 따른 유형별 LF/HF의 평균 비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0.05). 본 연구 결과는 평면의 구성이 원룸의 공간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며, 이 접근법이 일인가구의 정신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임을 제시한다. 앞으로 피험자수를 늘려 보다 정확한 통계적 분석을 하고자 한다.
The CO2 separation membranes based on a graft copolymer consisting of hydrophobic poly(ethylene-alt-maleic anhydride) (PEMA) backbone and hydrophilic poly(propylene glycol) PPG side chains were fabricated by a facile one-pot process. The reaction between O-(2-aminopropyl)-O’-(2-methoxyethyl) polypropylene glycol (AMPPG) and PEMA was conducted in butanol at room-temperature. Without any post-treatment, the as-synthesized PEMA-g-PPG solution could be directly coated onto a microporous polysulfone support to fabricate thin-film composite membranes. The PEMA-g-PPG membrane exhibited high selectivity (82.6 for CO2/N2 and 26.8 for CO2/CH4) and good CO2 permeability (99.1 Barrer), which is a close value to the upper boundary limit (2008). The PEMA-g-PPG membrane could be commercially feasible owing to simple, inexpensive and scalable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