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예이츠와 포프가 창문 위에 쓰인 말과 머리카락의 유린 에서 실존 인물을 어떻게 작품화하는지 연구한다. 이 두 작가의 장르는 다르지만, 둘 다 이야기를 극화하는 동일한 접근을 시도한다. 포프는 시를 쓰지만 극적 요소가 있는 서사시를 쓰고, 예이츠는 극을 쓰지만 힘찬 시를 포함하여 극 자체를 시적으로 만든 다. 이 두 작가들은 또한 독자들의 혼과 귀신에 대한 생각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작품 이 신비롭고 환상적이게 보이게 한다. 이 논문은 실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극화하 기 위하여 초자연적 요소들을 어떻게 활용하는 지를 비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