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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상선승무원들의 건강관리와 관련된 지식, 태도 그리고 실천행위간의 관계를 조사하여 승무원들의 건강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조사대상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교육중인 516명의 상선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설문은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국민건강 생활지침을 바탕으로 선원에게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ackage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강관련 지식은 고연령자, 기혼자, 종교가 있는 자, 고위직급자, 승선경력이 많은 자가 높았으며, 건강관련 태도와 실천행위는 고연령자, 기혼자, 종교가 있는 자, 경력이 많은 자, 근무시간이 적은자에게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2) 건강관리에 관한 지식, 태도, 예방행위를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지식점수는 4.24±0.35, 태도 3.45±0.41, 예방 행위 3.39±0.22의 결과를 각각 나타내었다. 3) 건강관리와 관련한 지식, 태도, 실천행위간의 상호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순상관 관계(r=0.33~0.63)의 통계적 유의성 나타내었다(p〈0.05).
        3.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누적외상성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원 재교육기관에서 교육이수중인 5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최근 12개월동안 누적외상성질환 증상을 경험한 선원은 68.5%였으며, 근무시간이 길수록(p<0.01), 승선경력이 많을수록(p<0.01) 증상경험이 높았고, 직무만족도는 낮을수록 증상 경험이 높았다(p<0.05). 신체부위별 증상 경험은 허리 43.6%, 무릎 23.9%, 어깨 19.3%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해기사가 부원보다 목 부위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1), 기관부가 갑판부 보다 팔꿈치의 증상경험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통증지속기간은 7일 이하가 55.4%로 가장 많았고, 8-29일이하 20.6%, 30일이상 24%로 조사되었다. 증상 유발원인은 과중한 노동이 34.5%로 가장 높고, 원인불명이 30.1%로 조사되었다.
        4.
        200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선원 재교육기관에서 안전교육을 수강하는 선원들 가운데 최근 1개월 이내 승선경력이 있는 437명을 대상으로 선내 작업 중 상해발생 관련 안전의식 실태조사와 분석을 통하여 선내 재해로부터 선원들의 건강보호와 효율적인 선내 안전교육 방법과 선내 사업장 안전 대책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선원들의 안전준수 실태 수준은 평균 68.82점으로 보통 상태였으며, 상해 발생관련 안전준수 실태는 교육수준, 항해구역, 선종, 선박크기, 선령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따라서 선원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안전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선상안전 활동의 활성화 등 선원들의 상해발생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선내 안전 실천 운동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