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nitrogen(N) fertilization levels(0. 120, 240 and 360 kg/ha/y) on seasonal nitrate nitrogen(NO3-N) concentration and water soluble carbohydrate (WSC) content of grasses grown under shading cond
양송이 버섯의 신선도 연장을 위한 전리에너지 처리가 저장중 버섯의 생리적, 생화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호흡활성과 가용성 당류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1~3kGy의 감마선은 선량에 비례하여 조사직후 버섯의 호흡활성을 자극하였으나, 저장(, RH) 2일경에는 다시 안정된 호흡량을 보였다. 버섯의 정장중 물리적 생장이 왕성한 5일경에는 호흡량이 최대치를 보였으나 감마선 조사시료에서는 호흡량의 감소와 peak의 발현이 지현되었다. 종이상자와 폴리에틸렌으로 포장된 버섯의 수분함량과 건물량은 저장중 비교적 안정하였고 환원당함량은 저장 5일부터 모든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p<0.01). 버섯갓(pileus) 부위의 유리당은 mannitol이 대부분이었고 trehalose와 glucose는 소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저장후 5일까지는 급격히 감소하다가 그 이후에는 완만한 변화를 보였다. 2 kGy 조사시료는 대조시료보다 다소 높은 유리당 함량을 유지하였고, 저장중 버섯의 당함량과 호흡활성의 변화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나타났다.
등숙기간중 벼의 탄소동화율과 기공전도도 그리고 수용성 탄수화물농도의 내생리듬을 알아보기 위하여 자연상태의 광주기 조건에서 재배된 벼를 일정한 환경조건으로 옮긴 다음 지엽을 대상으로 이들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자연상태의 광조건에서 성장한 벼의 탄소동화율은 약 24시간을 1주기로 하여 일정한 진폭으로 변화되었으며, 정오에 최고에 달하고 한밤중에 최저에 이르나 72시간이 경화할 때 쯤 변화의 폭은 점차적으로 줄어 들어 120시에는 최고, 최저에 도달하는 시각이 바뀌어 정오에 최저에 달하고 한밤중에 최고에 이르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반응은 기공전도도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이들 관계는 매우 밀접함을 보였다. 반면, 개화 후 14일 동안 낮과 밤 모두 일정한 광조건에서 성장한 벼의 탄소동화도율과 기공전도도의 반응은 전자와 같이 주기적인 폭의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 잎내의 수용성 탄수화물 농도의 변화 또한 탄소동화율과 기공전도도의 변화에서 나타나는 현상과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에서 탄소동화율과 기공전도도 그리고 수용성 탄수화물의 내생림듬은 작물에 부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또한 이들은 광주기(photoperiod)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광주기가 탄소동화작용 및 수용성 탄수화물 형성에 중요한 조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