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ing the initial construction of Won buddhism, the sound absorbing material and diffusion material were used in the interior of the Won buddhism, so the sound performance at each buddhism could not be secured above a certain level, and even in the case of the Won buddhism Bukil dharma hall, the reverberation and volume of the sound generated inside the sanctum was too loud, and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buddhism continued to be dissatisfied, the improvement of the acoustic performance was very urgent. From this perspective, this study measured acoustic performance of the Bukil dharma hall before remodeling, determined the acoustic defects and status, and used acoustic simulation to present three plans for improving acoustic performance. Taking economic feasibility, construction, and construction duration into account, remodeling was performed on the basis of Plan 1 and post-remodeling acoustic performance was measured for comparative analysis of acoustic performance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improvement. The results of study, before and after sound performance improvement sound pressure level (SPL500Hz) was 71.9dB at 79.4dB , the weighted sound level (SPLdB(A)) was 79.7dB(A) at 89.4dB(A), reverberation time (RT500Hz) was 1.12sec at 1.49sec, early decay time (EDT500Hz) was 1.39sec at 1.63sec, definition (D50,500Hz) was 34.9% at 32.3%, clarity (C80.500Hz) was 1.0dB at –0.4dB, and RASTI was 60.0%(“Good”) at 51.3%(“Fair”) was evaluated. Therefore, the Bukil dharma hall was after remodeling, neither definition(D50) improved notably but excessive volume and reverberation and sound mixing almost disappeared and acoustic performance improved so much that many different events and services could be held.
본 설계안은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 344-2번지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광장에 대한 조경계획 설계안이다. 이 설계안의 목적은 원불교 이념을 기반으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원광대학교의 역사성 및 정체성을 담은 랜드마크적 공간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이용도가 낮은 기존의 중앙도서관 광장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그 이용률을 향상시키고자 수행되었다. 이 목적을 위하여 세 가지 목표가 설정되었는데, 첫 번째는 지속가능한 옥외공간을 조성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차별화된 오픈스페이스공간을 조성하고 세 번째는 주변토지이용을 반영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먼저 지속가능한 옥외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건축물의 배치 및 동선, 입지환경을 고려하여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키고 점진적인 성장성을 확보하였다. 차별화된 오픈스페이스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원광대학교의 교조인 봉황의 이미지를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동선과 포장패턴으로 담아내었으며 수덕호와의 연계를 통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원불교 이미지 도입을 위해 원불교 교리의 핵심인 일상수행의 요법 9조목을 새겨놓은 열주를 세웠으며 열주에는 뻘삽 모형을 형상화 하였다. 또한 대나무 열매를 먹는 봉황의 전설을 도입하였는데, 대나무를 식재함으로써 봉황이 날아오는 학문적 태평성대를 기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으로 주변토지이용을 반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광장을 진입, 만남, 휴식 및 이벤트, 수변공간의 4개 공간으로 구분하고 교내이용자들의 행태에 맞는 공간을 창출하여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촉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