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oak wilt (KOW) caused by Raffaelea quercus-mongolicae and its vector, Platypus koryoensis is one of the most severe forest pests in Korea. In spite of its importance, information about dispersal of P. koryeonsis is very limited. In here, a hypothesis related to long distance dispersal (LDD) of KOW reflecting behavior of P. koryoensis is proposed. When attack density of P. koryoensis increased, location of entry holes in the trunk moved to upward. The individuals which escaped from entry holes in upper trunk had potential to fly upper part of trees and they flew longer distance probably by aid of winds. We suggested that this density dependent dispersal of the beetle explain the spatial dynamics of KOW in large scale.
날개가 없는 몇몇 절지동물들은 공중이동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이륙행동 보이는 종들이 있다. 본고는 포식성 이리응애류중에서 이륙행동을 보이는 종(Neoseiulus fallacis (Carman)) 과 이륙행동은 보이지 않으나, 공중이동률이 높은 종(Phytoseiulus persimilis Athias-Henriot),이륙행동이 없고 공중이동률이 중간치인 종(N. ca1ifornicus(McGregor))간에 공기역학적 측면에서 어떠한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지에 관한 연구이다. 위 종들의 도보이동 자세와 공주 이동 이륙행동 자세의 몸체의 수직적 위치, 몸체의 크기, 다리의 길이 등의 자료를 가지고 공기역학적 파라미터를 계산한 결과, P. persimilis는 도보이동 자세에서도 N. fallacis가 이륙행동을 보여야만 얻을 수 있는 양의 항력을 얻을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관점에서 포식성 이리응애류의 이륙행동 진화에 대한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