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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 누른 오갈병은 Saccardo(1890)dp 의하여 최초로 Alopecurus sp.에서 분리 기록되었으며 Yamada(1911)에 의하여 수도에 병원성이 있는 것이 보고되었다. Sporangial stage가 Scerospora보다는 Phytophthora에 가깝기 때문에 Phytophthora oryzae 또는 Phytophthora macrospora Sacc.로 명명되었으며 현재 Sclerophthora macrospora Sacc.라고도 불리워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7년에 발간된 조선작물병해목록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으며, 1862년 향문사에서 발간된 식물병리학과 부민문화사의 식물병해충명감에 벼 누른 오갈병으로 수록되어 있다. 그 후 한국식물보호학회에서 오갈병으로 수록되어있다. 그후 한국식물보호학회에서 발간한 한국식물병해충잡초명감에도 벼 누른오갈병으로 되어 있다. 본병은 1965년 이전에는 거의 발병이 없었다. 1966년 7월 김포평야에서 이병주가 발견된 이래 전국 각 지방에1971년 대전에서 처음 통일품종에 발병되었고 일반품종에는 거의 발병이 없었으며 주로 통일푸장에 발병이 되어왔다. 특히 1974년에는 통일재배단지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본 병은 병징이 바이러스와 흡사하여 1966년에는 신바이러스로 알고 계속 동정한 결과 1973년 병원균을 확인함으로서 재확인되었으므로 보고하는 바이다. 본 병은 저위지인 습답에 많이 발생하며 묘형본답에서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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