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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정장리토성의 축성세력과 성격

居昌 正莊里土城の 築城勢力と 性格

  • 언어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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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곽학회 (Korea Fortress Academy)
초록

거창 정장리 일반공업지역내 발굴조사에서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구가 조사되었다. 특히, 이번에 확인된 정장리토성은 구릉 능선 가장자리를 따라 돌려져 있으며, 전체 길이는1,000~1,200m정도이다. 체성은 기초석열・영정주・판축토에 의해 축성되었으며, 체성관련 시설물로는 추정문지・4주식건물지・배수시설이 있다. 토성에서 출토된 유물은 대호경부편・개・개꼭지・인화문 편구병 등으로 8세기 중반에서 9세기 중반 정도로 편년되지만 체성에서 출토된 유물의 하한을 근거로 볼 때, 토성은 9세기 중반에 축성되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토성의 성격에 대해 지방 행정조직의 치성과 통일신라말 호족세력의 거점성일 가능성에 대해 상정해 보았다. 통일신라말의 정세로 볼 때, 재축성한 치성의 성격보다는 호족의 거점성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이해되었다. 정장리토성의 축성 시점이 호족의 지방세력 확장과 맥을 같이하고 있음은 중요한 사실이라 할 수 있다.

居昌正莊里の一般工業地域內の發掘調査では舊石器時代から朝鮮時代に至る多樣な遺構が調査された。その中で、特に、統一新羅時代の土城と製鐵遺構が注目される。土城の全体の長さは1000~1200m程度と思われ、今回の調査で分れられる長さは178mである。體城は基礎石列・永定柱・版築技法で築城され、體城と関係のある施設物としては推定門址、4柱式建物址、排水施設がある。土城から出土された遺物としては、大壺頸部片、蓋、蓋のつまみ、印花文編球甁等があれ、遺物の檢討の結果、その年代は8世紀中半から9世紀中半程度に位置つけられると認められる。出土遺物の下限が遺構の上限を決定する根據資料になることに基づいて, 正莊里の土城の築城年代は9世紀代であると認められる。土城の性格については、地方行政組織の治城と統一新羅末の豪族勢力の據點城としての可能性があると思われる。檢討の結果、正莊里の土城は統一新羅時代の末、再築城した居昌郡の治城であると認めることより、当時のその地方で頭をもたげた豪族勢力の據點城であると認める方が適切であると思われる。正莊里の土城の出現の時點で推し量って、豪族の地方勢力擴張と脈を一緒にしていることは重要な事實と言える。したがって、正莊里の土城の築城勢力とは當時あたまをもたげた豪族勢力であることと思われるでしょう。

목차
Ⅰ. 머 리 말
Ⅱ. 입지와 환경
Ⅲ. 조사내용 검토
Ⅳ. 정장리토성의 축성 세력과 성격
Ⅴ. 맺음말
저자
  • 홍성우((재)경상문화재연구원) | 洪性雨
  • 김강옥((재)경상문화재연구원) | 金剛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