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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영양학회지 KCI 등재 The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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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Vol. 11 No. 6 (1998년 12월) 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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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 갈무리시 발생되는 건조한 마늘, 쪽파 및 대파 뿌리 분말을 흡착제로 이용하여 수용액 중 이온 상태로 존재하는 Ni과 Pb의 흡착력을 시료의 입자별, 중금속의 농도별, 용액의 온도별, pH별로 분석하였다. 중금속 이온들은 흡착제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흡착률이 높았고, 그중 마늘뿌리가 Pb에 대해 높은 흡착력을 나타냈다. 수용액중 중금속 농도가 높을수록 중금속들이 흡착되는 양이 증가하였고, 흡착률은 흡착제와 중금속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온도의 증가는 쪽파와 대파에서 Ni과 Pb가 감소되었다. 알칼리 조건에서 비교적 흡착이 잘 되는 중금속은 Ni이며, 중성과 산성조건에서는 Pb의 흡착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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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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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산균의 생육은 10㎍/ml의 알루미늄이 첨가된 broth system에서 정상적으로, Streptococcus속보다는 Lactobacillus속이 더 높은 내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냈다. 알루미늄 50㎍/ml이 첨가된 배지에서 24시간 배양시킨 젖산균에 축적된 알루미늄 양은 3.52∼4.93㎍/g wet cell로 3.08㎎의 Clostridium perfringens ATCC 3627 보다 높았으며 젖산균 중 Lactobacillus bulgalicus ATCC 11842의 축적량이 가장 높았다. Lactobacillus acidophilus ATCC 4356 균체내의 알루미늄 분포상태는 세포벽에 49.1%, 원형질막에 27.3%, 세포질 23.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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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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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에서 황색색소를 제조한 후 생기는 부산물을 Bacillus를 이용하여 청색색소로의 전환실험을 한 결과, 색소생성의 최적조건은 온도 30℃, pH 6.0, 최적 탄소원인 glucose의 농도는 3%, 최적질소원인 yeast extract의 농도는 0.4%였다. 발효조내에서 청색색소로의 전환을 위한 최적반응 조건은 교반속도 400rpm, 최적통기량은 2vvm, 최적 종균 접종량은 5%, 최적 종균 배양시간은 20시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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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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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cus anka KFCC 4478의 적색소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배지조성 및 배양조건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공시균주의 색소 생성력은 탄소원으로 glucose 4.0%, 유기질소원으로 peptone 3.0%, 무기질소원으로 NaNO_3 0.15%, 비타민 성분으로 thiamine-HCI 및 nicotinic acid 각 10㎍/l였으며, 배양온도 30℃, 초기 pH 7.0이었다. 특히 유기질소원과 무기질소원을 복합 처리함으로서 색소 생성력이 향상되었다. 결정된 색소생성 최적조건하에서 본 공시균주는 배양 5일만에 최대 균체 증식과 색소 생성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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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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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cus anka KFCC 4478의 적색소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발효조 배양조건을 검토한 후, 탄소원을 연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공급하는 유기배양을 하였다. 5l 용량의 발효조를 이용하여 배양시 교반속도 200rpm, 통기량 1vvm 및 종균 접종량 10%(v/v)일 때 색소 생성량이 최대였다. 또한 벽면에 부착된 균사체를 재접종함으로써 색소 생성력이 향상되었다. Intermittent feeding fed-batch culture에 의하여 배양 9일만에 30g/l의 건조균체와 350(A_495)의 색소가 생성되었으며, continuous feeding fed-batch culture에 의하여 22g/l의 건조균체와 190(A_495)의 색소가 얻어졌다. 따라서 본 균주에 의하여 적색소를 생산코자 할 경우는 회분배양보다 유기배양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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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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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응집제 생산균주를 토양에서 분리하고 응집활성이 가장 높은 CH-23 균주를 분리하여 Bacillus megaterium CH-23으로 동정하였다. 분리균의 응집제 생산조건을 조사한 결과 수크로오스 2%, NaNO_3 3%, K_2HPO_4 0.1%, NaCl 0.5%, MgSO_4·7H_2O 0.5%, tryptone 0.01%의 구성된 배지를 pH 7.0으로 조절하고 25∼30℃에서 120rpm으로 배양하였을 때 정상기에서 응집활성이 가장 높았다. 배지에 Mn^2+(0.01% MnSO_4)을 가하면 약 57%의 응집활성이 증가되었고 Mg^2+(0.01% MgSO_4·7H_2O)와 Ca^2+(0.01% CaCO_3)도 응집활성을 48%와 33%씩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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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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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myces exofoliatus SID9135 균주의 발효배양 여액으로부터 anion(Dowex 1X2-100 Cl^-) 및 cation(Dowex 50X4-100 H^+) 이온교환수지, Sephadex LH20 컬럼, TSK 겔 컬럼크로마토그래피 등으로 저해물질을 정제한 후, 최종적으로 HPLC를 사용하여 α-glucosidase 저해물질인 1-deoxynojirimycin을 순수 분리정제 하였다. IRC 마우스에서의 1-deoxynojirimycin의 급성독성 조사에서 200㎎/㎏의 dose로 경구 투여하여 10일간 관찰하였을 때 치사동물이 전혀 없었으며 체중증가는 대조군과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Agar 희석법으로 20종의 병원균에 대한 1-deoxynojirimycin과 AO-128 및 acarbose의 MIC한 결과 1-deoxynojirimycin과 대조약물인 AO-128 및 acarbose의 농도가 100㎍/ml 이상에서도 20종의 시험균주 모두에 대해 항균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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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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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페롤은 식품 내에서 항산화제 역할뿐 아니라 비타민 E 활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알파-, 감마-, 델타-토코페롤을 글리세롤에 첨가하고, 도가니를 사용하여 회화로에서 100∼250℃로 5분 내지 60분 동안 무산소 조건을 만들기 위하여 질소 존재하에 가열한 다음 헥산으로 토코페롤의 열분해 생성물을 추출하였다. 추출한 생성물은 두 종류의 용출 용매와 역상 μ-Bondapak C_18-컬럼을 사용한 HPLC로 분리하였다. 가열 온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가열 시간이 길수록 토코페롤의 분해량이 많아져 잔존량이 감소하였고 토코페롤 열분해 생성물의 양과 종류는 증가하였다. 또한 무산소 가열의 경우, 산소가 있을 때보다 분해율이 낮았다. 알파-토코페롤은 12∼65%, 감마와 델타-토코페롤은 4∼96%가 분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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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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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myces sp. NS15 균주로부터 비단백질성 α-glucosidase 저해제의 생산을 위해 초기 배지의 최적 pH와 질소원, 탄소원, 금속 이온, 교반속도 및 통기량 등의 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배지의 초기 최적 pH는 7.0이었으며 가장 효과적인 질소원과 탄소원은 각각 soybean meal 2.0%(w/v)와 glucose 1.6%(w/v)였으며 금속이온에서는 Fe^+2에서 저해활성에 있어서 약간의 상승효과를 나타낸 반면 Cu^+2은 오히려 활성저하를 보였다. Jar fermentor 배양에서의 교반속도와 통기량은 각각 400rpm과 1vvm에서 효과적이었으며 최적 배지와 최적조건 하에서 4일간 배양한 배양여액의 저해활성이 돼지 소장의 α-glucosidase에 대해 3, 200units/ml로 기본배지(CYM)에서 보다 25배 높은 저해활동을 보였고 5일째부터는 저해활성이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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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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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lected nutrient intakes, dietary atherogenesity, energy balance and activity level of college students. One hundred and thirty one students (61 males and 70 females) made their three-day dietary records and one-day activity records along with one-day dietary records. BMI of the surveyed students was 22.33 for males and 20.28 for females. Average calorie intakes of male and female students was respectively 2166.20㎉ and 1793.60㎉. Females had slightly higher fiber intakes than males in terms of fiber g/1000㎉. Carbohyrate, protein and fat ratios in energy composition of males and females were respectively 56.62 : 15.33 : 24.70 and 57.64 : 16.49 : 25.79. Average cholesterol intakes of male and female students were 295.66㎎ and 259㎎ respectively. The male showed higher saturated fat intake, and had higher atherogenic indices of diets such as cholesterol index(CI) and cholesterol-saturated fat index(CSI) than the female. Males spent an average of 1039.00㎉/day compared to females of 687.93㎉/day for all physical activities. Most students participated in light(100% of males and females) and moderate(33% of males and 3% of females) activities level. Few students spent time at severe and very severe activity level. Seventeen of the 131 students were in positive energy balance whereas 83% were in negative balance. Both genders with positive energy balance tended towards smaller weight and BMI, and larger food intakes than those with negative energy balance. Students with positive energy balance had higher saturated fat intakes and dietary atherogenic scores of CI and CSI than the counterparts with negative energy balance. Males with positive energy balance had decreased physical activity and daily energy expenditure whereas increased food and saturated fat intakes. Females with positive energy balance had significantly increased food, saturated fat and sugar in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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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분을 기능성 소재로서 식빵에 첨가하여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녹차분을 소맥분 100g을 기준으로 3%량, 6%량, 9%량(W/W) 첨가하여 식빵을 제조하여 그 이화학적 특성을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행하였다. 가스 발생량을 높여 제품 부피 향상에 영향이 있는 dough의 pH를 측정한 결과 대조구는 5.6, 녹차분 3%, 6%, 9% 첨가구는 각각 5.34, 5.29, 5.26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모든 실험구들은 pH가 차이없이 안정영역에 존재하므로 dough의 pH가 제품 부피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식빵의 특성들을 측정한 결과 녹차분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식빵의 품질에 영향을 미쳐 식빵의 무게 증가, 부피감소, 굽기손실율의 감소, 외부 껍질색의 강도 증가 및 내부 조직감의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녹차분 9% 첨가구는 다른 구에 비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식빵 내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녹차분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L값(명도)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b값(황색도)은 증가되어 더욱 탁하고 어두운 색깔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황색도가 증가하는 것은 녹차의 갈변 현상에 의한 결과로 보였다. 식빵의 관능검사 결과 녹차분의 첨가는 식빵의 품질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빵의 향에서는 6, 9% 첨가구가, 조직감은 첨가구 모두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 외관, 맛, 전반적인 기호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관능검사 결과를 고려해 볼 때 녹차분을 첨가한 기능성 식빵 제조시 3% 첨가의 경우가 적합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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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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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산, lauric acid, monolaurine 그리고 이의 조합에 의한 침지법을 이용하여 15% 저장 동안 광어의 V. cholerae의 세균수 변화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대조구는 증류수에 3분 침지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처리직후 V. cholerae의 세균수는 유의적 (P<0.05)으로 감소하였다. 저장 2일 이후 lauric acid 및 monolaurine의 처리구는 V. cholerae의 수를 감소하는데 있어서 초산의 처리구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1.0%의 초산에 3분 침지후 0.5% lauric acid로 3분 침지한 처리구는 0.5%의 초산에 3분 침지후 0.5% aluric acid로 3분 침지한 처리구 보다 V. cholerae의 세균수를 유의적 (P<0.05)으로 감소하였다. 0.5%∼1.0%의 초산침지후 0.05% monolaurine으로 3분 침지한 처리구는 저장 3일 이후 V. cholerae에 대한 세균수 감소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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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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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L. edodes)을 고체배양하여 단백 다당류를 생산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을 검토하였다. 여러 가지 고체 재료가 이용될 수 있으나 배양 후 단백다당류의 열수 추출 과정에서의 부적합성 등의 이유로 실질적으로 zeolite나 난 재배용 토양이 이용 가능한 천연 고체 재료라고 볼 수 있다. Zeolite와 난재용 토양을 이용한 고체발효에서 단백 다당류 생산에 미치는 탄소원의 영향을 검토한 결과 수크로오스, 전분에서 단백 다당류 생산량도 높게 나타났으며, 질소원중에서는 bacto-soytone이 고체발효에 의한 단백 다당류 생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백다당류 생산을 위한 고체발효에서 최적 pH는 5.5 범위였고 고체 100g당 조단백다당류 생산량은 5∼5.5㎎이 이른다. 배지 조성별 단백다당류 생산성 시험의 결과 L. edodes의 최적배지 조성인 LEM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나타났으며, 종합적으로 균사 성장이 적합한 조건에서 단백다당류 생산성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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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단백질 분해효소 저해물질을 탐색하고자 방선균을 선택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colloidal chitin 고체배지를 사용하여 강원도 원주 일원의 토양에서 Streptomyces sp. SK-862를 선별하여 배양여액으로부터 단백질 분해효소 저해물질을 분리하였다. 최적의 배양온도와 초기 pH는 각각 28℃와 8.5이었다. 가장 적합한 배지조성은 1.5% glucose, 0.5% peptone, 0.1% K_2HPO_4, 0.05% CaCO_3이었으며, 60시간 동안 진탕 배양하였을 때 저해물질 생산이 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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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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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일원의 토양에서 분리한 Streptomyces sp. SK-862 균주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트립신에 대하여 강한 저해작용을 하는 물질을 생산하였다. 저해물질의 정제는 n-butanol 용매로 추출한 후 합성수지인 Amberite XAD로 흡착하였으며 ODS-HP-LC, GPC HPLC 순으로 정제하였다. 정제된 물질은 pH 2-10에서 안정하였으며 80℃에서 60분간 온도 처리하였을 때에는 65%가 실활되었다. 물, 메탄올, 에탄올, 부탄올에는 잘 용해되었으나 비극성용매인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에는 녹지 않았다. TLC에서의 R_f값은 n-butanol : methanol : water(5 : 3 : 1 v/v)의 용매에서 0.56, ethanol : ammonium hydoxide : water(8 : 1 : 1 v/v) 0.23이였다. 자외선 흡수스펙트럼 조사에서는 259nm에서 최대흡광도를 보였으며, 당 반응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닌히드린과 반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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