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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공연예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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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12권 3호 (2017년 12월) 9

1.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활용한 통합예술치료를 실시하여 치매노인의 인지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B시에 소재한 J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12명의 치매노인이며 주 2회 60분씩 15회기 동안 미디어를 활용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양적 질적 혼합적 방법론을 사용하였으며, 양적방법으로는 한국형 인지기능 척도(권용철, 박종한, 1989)와 정서 측정도구(Synder et al., 1997)를 사용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질적방법으로는 이 연구의 제 1연구자가 주 치료사로서 참여관찰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녹취, 관찰일지, 담당 복지사와의 인터뷰를 연구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미디어를 활용한 통합예술치료는 치매노인들의 인지와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진행 시 고려할 사항으로는 악기 수 제한, 15회기 이상의 프로그램 구성, 충분한 진행 시간이며, 주의해야 할 진행기법으로는 지시적인 진행 자제, 특정대상자에게 편중된 관심 자제, 영상 미디어 시청 시 치료사의 부가적인 설명 추가, 성급한 대상자들의 오류 수정 등으로 분석되었다.
5,200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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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마트미디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 방송 콘텐츠의 소비가 동시다발 적으로 이루어지는 다매체 다채널 시대, 방송 시장에서 경쟁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브랜드 자산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이에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채널 등 방송 유형별로 어떠한 브랜드 자산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방송 시청 선택 과정을 설명 하는 구조적, 개인적 차원의 브랜드 자산 구성요소(채널 및 프로그램 인지, 프로그램 장르별 품질 평가, 채널 이미지, 채널 및 프로그램 충성도)간 영향 관계를 설명하였다. 또한 브랜드 자산의 순 차적인 형성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채널 브랜드 인지 및 장르별 품질 평가가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브랜드 이미지가 어떻게 매개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방송 유형별 브랜드 자산의 구성요소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특정 채널 및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이용의도로 이어지는지를 파악함으로써 본 연구가 갖는 학술적, 사회적 의의를 강조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지상파와 케이블의 경우 종편 채널에 비해 채널 인지도 및 프로그램 인지도, 채널 이미지, 채널 및 프로그램 충성도와 관련하여 더욱 명확한 인식 혹은 긍정적인 태도를 구축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방송 채널 유형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행연구 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방송 브랜드 자산은 특정 채널 및 프로그램에 대해 형성된 방송 시청자의 인식과 태도, 행동의 순차적인 단계를 거쳐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방송 유형별로 구축 된 브랜드 자산은 각자의 경로를 통해 특정 채널 및 프로그램에 대한 충성도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방송 유형별로 브랜드 자산의 구성요소는 상이한 구축 경로를 통해 채널 및 프로그램 지속적인 이용의도가 강화되었다. 이처럼 본 연구는 방송 채널과 프로그 램에 대한 브랜드 자산과 관련한 경험적 연구를 통해 브랜드 자산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략적 활용 등을 제안함으로써 연구의 의의를 찾고자 하였다.
8,400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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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인권운동의 영향으로 동성애나 자유, 평화 등이 현대 사회문화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였다. 퀴어 코드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동성애, 드랙킹/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기타 성소수자들의 정체성을 둘러싸고 다양한 담론들이 생산되었다. 이 담론들은 뮤지컬에도 영향을 끼쳤고 그 중 뮤지컬 <헤드윅>, <킹키부츠>는 각각 트랜스젠더와 드랙퀸을 직접적인 소재로 삼았다. 여기서는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정체성 이론 가운데, 젠더의 역할, 모방성, 수행성, 에고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품을 분석하였다. <헤드윅>과 <킹키부츠>에 나타나는 젠더의 정체성은 사회의 보편적인 성을 표방하면서 주체의 재의미화를 도모하는 특징을 갖는다. 결국 두 작품의 주인공의 경우 주체가 호명에서 복종하지 않는 잉여물들이 현재의 권력에 대립 하고 전복하지만, 이는 단순히 규범 속 권력의 재배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이미 사회규범상 정해져 있는 젠더의 역할 속에서 남자와 여자라는 보편적인 성 역할을 치환하는 것에 불과하다 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인공의 정체성은 젠더와 같이 유동적인 의미를 가지며, 다중적인 젠더 정 체성은 주체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동시에 전복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해준다. 이러한 주체에 대한 재의미화 시도는 기존 성, 젠더, 섹슈얼리티까지 전복시키며 한 인간의 성향과 주체적인 자아 정체성을 상징화한다.
5,100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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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기반으로 하는 연극 및 영화와 관련한 본 연구는 대중문학에 대한 움베르토 에코의 논문 가운데 플롯에 관한 언급을 단서로 시발되었다. 움베르토 에코는 어떤 플롯이 수용될 수 있는 가능성 또는 불가능성의 기준이 플롯 자체에 있지 않고 사회적 삶을 지배하는 견해들의 체계 안에 있다는 점을 아리스토텔레스가 잘 알고 있었으리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그의 견해는 작품의 수용자와 연관된 커뮤니케이션의 입장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견해들의 체계에 대한 상호 텍스트적 관점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논의는 플롯 자체가 개연성을 만들지는 않고, 개연성의 힘은 수사학에 있다는 논지를 담고 있다. 본 논문은 이 논의를 보다 넓혀서 구체 작품에 적용하여 살펴보는 방식을 취한다. 에코의 논의를 발전시켜 질문해보는 바, 그렇다면 서사적 연쇄인 플롯은 그 자체로서 무엇을 담보⋅성취하며, 또한 어떤 한계를 지니는가. 또한 사회적 삶을 지배하는 견해들의 체계는 플롯 이라는 요소를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작품을 규정하고 형성하는데 기여하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은 다채로운 관점과 프레임을 통한 접근을 요구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측면을 상호텍스 트적 관점을 통해 접근한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드라마 장르에서 가장 중요시 되어왔던 플롯이 모방되고 변용되는 것을 지적함으로써 그 기능의 한 측면을 살펴본다. 본 논문은 라스 폰 트리에Lars Von Trier(덴마크, 1956~ ) 감독의 극영화 <도그빌Dogville>(2003) 의 고찰을 통해 에코의 지적에서 확장해 나온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변을 구체화해본다. 이 영화가 드러내는 경계적 성격은 한 작품이 지니는 특정한 정체가 삶을 지배하는 견해들의 체계 및 플롯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드러내는 좋은 예시가 된다. 이 고찰을 통해 본 연구는 서사와 드라마 장르처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예술 작품들에서 플롯이 갖는 의미와 역할의 측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논지에 따르면 플롯은 형식의 모방과 변용을 통해 관객의 관습적 기대를 넘나들게 된다. 이러한 기대치의 경계선에 작품의 성격이 놓이게 될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답변이 된다. 그 경계의 틈에는 수사학 또는 문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있다. 영화 <도그빌>을 통해 살펴보는 바, 이 영화의 독특한 성격은 상호텍스트적인 관점, 보다 구체적으 로 말하면 과거로부터 이어 내려온 형식을 어떻게 모방하고 변용했는가에 의해 설명되는 것이다. 본 연구가 취하는 이러한 입장의 고찰은 드라마 방식을 표방하는 연극과 영화 및 극적인 작품을 창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드라마 작품을 분석하는 이들에게 창의적인 암시를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6,3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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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교수가 다보스 포럼에서 주장한 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 이는 45회인 2015년의 새로운 세계현황이라는 주제를 발전시켜 새로운 세계 성장 동력 발굴에 주안점과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리며,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하여 관심이 커졌다. 인간과 인공지능간의 바둑경기를 통해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는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SF 소설과 영화를 통해 인공지능의 다양한 이야기와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에 대한 것이 현실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영화를 선정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인 공지능을 3가지로 구분을 하였다. 공존의 존재, 대등한 존재, 공포의 존재로 구분하였으며, 문화 촉진성을 적용하였다. 인공지능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를 문화의 촉진성을 바탕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문화와 기술의 동시발전에 관하여 인공지능과 같이 고찰하였다. 문화의 미래와 변화에 대하여 도덕적 규범과 사회적 합리성이 기술과 접목이 됨으로서 문화의 가속능력이 촉진됨을 알 수 있다. 이에 기술적 변화에 대하여 관대해 지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인공지능에 대하여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 문화의 정체성을 통하여 기술의 융합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추어야 하며 문화 변화에 따른 시대의 변화에 대한 적응을 준비할 시기라는 것이다. 영화는 시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 시대에는 항상 존재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인공지능에 의한 무서움이 사람들에게는 존재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무존재가 아니라 존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인공지능의 기술적 연구는 아주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문화로서의 인공지능을 보고 있지는 않는다. 이제 기술의 확장을 사회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때이다.
5,500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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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연기 지도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을 하라.’는 코멘트의 의미를 고찰하고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실질적 의미를 찾아 ‘말을 하라’를 대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용어를 탐색하는 것에 있다. 연기 교육이나 공연 연습 현장에서 ‘말을 하라.’는 코멘트를 쉽게 들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의미의 모호함으로 인해 교육자, 피교육자 간의 소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그 결과 교육을 통한 수정이나 발전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연극 양식 중 일상어의 비중이 높은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에서 ‘말을 하라.’의 코멘트 를 이끌어내는 원인은 크게 소리 전달 오류, 의미 전달 오류로 구분할 수 있다. 소리 전달 오류는 발성과 발음의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의미 전달 오류는 휴지, 문장 분석, 작품 분석, 개인적 습관 등의 영역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각 세부 영역별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을 분석하면 ‘관객에게 소리를 전달하라.’, ‘음소가 탈락되었다.’, ‘자음동화에 오류가 있다.’, ‘음운법칙이 생략되었다.’, ‘문법적 구조에 맞는 휴지를 가져라.’, ‘배우의 개인적 말 습관을 배제하라.’, ‘상황 분석에 맞는 말을 하라.’, ‘인물 성격에 어울리는 말의 방식을 찾아라.’, ‘인물의 목적에 어울리는 말 표현을 찾아라.’ 등의 구체적인 코멘트가 ‘말을 하라.’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5,100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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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유현목, 김구림 등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해지는 한국 실험영화는 그 저변을 확장하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나 관련 연구는 많이 부족한 편이다. 현재까지도 한국 실험영화란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무슨 실험을 해오고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연구는 찾기 어렵다. 특히 그 장르의 초기 형성 과정, 과거 한국 여러 예술장르와의 연관성, 빛과 관람 방식 등에 관한 제도와 장치 변천상 그리고 예술적 존재방식에 대한 연구는 극히 부분적으로만 수행되었다. 실험이라는 대단히 추상적인 표현 속에 한국 실험영화는 모호하게 정의 또는 정의 회피되었으며 비주류, 비상업 영화적 특성으로 인해 1000만 관객시대에 걸맞지 않게 한국에서 그 연구와 창작이 외면 받아왔다. 이러한 시점에 본 연구는 한국 실험영화 장르를 이해하고 연구하기 위한 기저가 될 수 있는 관점(Viewpoint)을 질적연구를 통해 탐색해보고자 한다. 실험영화란 과연 무엇이며 여타 장르의 영화들과 어떻게 구별될 수 있는지 또한 어떠한 경로로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그 형성 배경과 과정, 시간 실험의 유형과 여타 장르와의 협력관계 등에 대한 개괄적 고찰을 통해 한국 실험영화 장르를 영화연구 영역의 명확한 자리에 위치시키고, 그 고유한 실험적 원형을 규명해보고자 한다.
4,300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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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안의 핵심 키워드는 ‘역량강화’와 ‘생활화’이다. 이는 교육과정 구성의 중점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하여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두고, 교과 활동이 학교 내의 활동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능력을 적용하고 발휘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개발지침을 마련하였던 것이다. 특히 교육 개정안의 음악 교과를 보면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음악성과 창의성을 개발하며, 음악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안목을 키움으로써 음악을 삶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교과 내용 체계를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음악성과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는 교과 역량 함양에 역점을 두고 교과 교육과정 내용을 확정하여, 음악적 감성 역량, 음악적 창의⋅융합 사고 역량, 음악적 소통 역량, 문화적 공동체 역량, 음악정보처리 역량, 자기관리 역량 등으로 음악 교과 특성을 반영한 교과 역량을 고시하였다. (교육부, 2015b) 교육 과정에 나타나는 ‘생활화’라는 용어는 2007년 개정안부터 꾸준히 강조되어 2015년 개정 안까지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예술 교육은 다른 교과와 달리 아름다움의 체험이 학교 현장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늘 이어지도록 되어왔다는 견지에서 보면 ‘생활화’라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현장에서는 이미 실행되어 왔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생활화 영역은 음악 교과 활동이 음악 고유의 음악적 능력과 감수성을 발달시키는 음악 활동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 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음악적 상황에서 자신의 음악 능력을 적용하고 발휘하여 음악을 삶에서 향유하는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영역이다.(장은언 2013) 그러나 현실은 아직 교육목 표로 제시한 ‘생활화’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실천 방안들이 정책 입안자들에게서 나오지 않고, 오히려 열정 있는 현장 교사들의 교실 적용으로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카펠라는 생활 속에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목소리를 통해 노래하면서 서로의 소리를 듣고 맞추어가는 경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향유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함께 소리의 크기와 모양을 맞추어 가는 밸런스와 블렌딩, 정확한 음정들의 조화, 화음을 통해 만드는 하모니, 아름다운 음색의 조화, 강약과 이완을 조절하는 다이내믹 등의 과정을 통해 소리의 아름다움을 체험함으로써 감성이 풍요해지는 삶을 누리게 만든다. 본 연구는 학교 예술을 활성화시키고 음악교육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방법으로써 아카펠라 합창의 당위성과 유용성, 그리고 적용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
5,400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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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의 드라마가 극도의 경쟁 환경에 처해 있어 다른 장르의 프로그램에 비해 더 높은 단계의 설득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시청자들의 수용욕구를 자극하는 심층구조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본고는 지금까지 드라마의 설득 기제에 관한 연구가 경제적 권위에 집중되어 학문적으로 소홀히 해왔던 텍스트 주변의 구조를 밝힘으로써 방송의 경쟁주의와 복잡한 시청자 유도 혹은 유혹의 전략을 분석하는데 타당성을 부여했다. 그리고 분석을 위해 디제시 스의 외재적 논증구조를 특징짓는 두 가지 결정적인 요소들, 즉 파라텍스트와 텍스트의 상호성을 분석의 대상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드라마 소구의 논리를 밝혀냈다. 결과로서 텔레비전 드라마가 커뮤니케이션 주체들 사이의 공모적 장소이며 사회적 장임을 확인했다. 결국 논증이론의 차용을 통해 드라마의 수용자들을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새로운 공동체로 설정하고, 이들이 텍스트 에 관여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느끼고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즐거움을 공유한다는 사실을 이론화 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서사분석을 통한 개별텍스트의 구현에 집중되었던 드라마 연구에 논증이론을 적용함으로써 수용자 연구와 미디어 중심의 영역으로 지평을 확장하고 새로운 논의를 제시 한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갖는다.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