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27

        82.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농촌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 간 의사사통과 갈등 양상은 어떠한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다문화가정 자녀 185명을 조사대상으로 연구되었다. 연구 결과 농촌 다문화가정 아동의 갈등은 평균보다 낮았다. 갈등요인 중 가족관계 갈등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아정체성갈등, 국가 및 지역정체성 갈등, 친구관계갈등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농촌 다문화가정 아동의 갈등은 평소 따돌림 경험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갈등하위변인인 가족관계 갈등인식은 따돌림 경험과 모국적 변인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또한 자아정체성 갈등인식은 연령과 따돌림 경험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친구관계갈등 또한 따돌림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 간 의사소통에 있어서는 아동의 성별과 연령 및 모 국적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가정 자녀의 부모 간 의사소통유형과 갈등 간 관련성은 갈등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와의 개방적인 의사소통은 자녀갈등과 부적인 상관성을 보였으며, 부-모 간 문제형 의사소통은 갈등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갈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있어서는 모와의 개방형 의사소통, 부와의 문제형 의사소통, 따돌림 경험여부, 모와의 문제형 의사소통이 영향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 간 개방형 의사사통 수준이 높을수록, 따돌림 경험이 낮을수록 아동의 갈등이 낮으며 동시에 갈등인식이 낮아지고 또래관계도 원만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급격한 인구감소와 이농현상이 심각한 농촌지역에 차세대 인적자원인 다문화가정 자녀 육성지원에 대한 방향성 제공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85.
        2014.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eveloping preimplantation embryos require appropriate energy source and express stage specific gene expression for proper development. During early stage embryo development, major energy sources were pyruvate and lactate, after then glucos is used as a main source. Aquaporins (AQPs), also, is suggested as key molecules for blastocoels formation, and energy and meytabolic homeostasi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expression profiles of AQPs and lactate dehydrogenase (LDH) which convet lacte to pyruvate and back. During development in vivo condition, the expression patterns can be classificed six clusters. AQP2,-3, -5, -8, -9, and -11 were detected at various stages but others were not. Cluster 1 is for an only express at blastocyst stage. Cluster 2 is for an incrase continuosuly from 4-cell stage. Cluster 3 is for a peak at both 4-cell and blastocyst stages. Cluster 4 is for a sharp decrease at morula stage. Cluster 5 is for a sharp decrase at 2-cell and morula stages. Cluster 6 is for continuous decrease after 4-cell stage. Cluster 7 is for no expression AQPs. LDHs expression has three patterns. First is for sharp decrase at both 2-cell stage and morula a stage. Second is for a continuous decrease from 4-cell stage. Third is for an existings until fertilized oocyte, 1-cell stage. Interestingly the expression profiles of AQPs and LDHs were totally changed by in vitro culture. All of the AQPs and LDHs were detected except AQP8. The leves of LDHA and LDHB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vitro but those of LDHC and LDHD were increas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early stage embryos themselves adaptate to their conditon through modulation of the specific gene expression such as AQPs and LDHs.
        86.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문화적응과 안녕감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여 2012년 5월 12일에서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583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여 불성실 응답을 제외하고 518부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화적응, 자아탄력성, 교사지지, 가족지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친구지지, 가족지지, 자아탄력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사회적 지지와 자아탄력성은 문화적응과 안녕감 간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문화가정 아동의 안녕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친구지지, 가족지지, 자아탄력성의 제고를 통해 문화적응을 향상시키는 접근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87.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고는 체감 인터페이스 기술이 선사한 가능성이 게임의 영역에서 실재적으로 어떻게 사용자들에게 경험되는지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다양한 가족 구성을 갖는 7가족을 선발해 1달간의 게임 플레이를 관찰한 후 연구 참여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 최종 설문을 종합하여 분석하는 실증적인 체감형 게임 연구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체감형 게임이 그동안 게임에서 소외되었던 기성세대와 여성과 노인을 게임 문화로 이끌어 게임으로 소통하기를 시도하며 가정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90.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과 후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저소득 아동의 우울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울산광역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투자 지역으로 선정된 B초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교육복지 혜택을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3~6학년 아동이었다. 실험군 11명, 대조군 11명을 대상으로 매월 토요일, 2회 총 12회기 실시하였다. 우울척도 결과 대조집단의 경우 실시 전과 후 14.83에서 14.16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실험집단의 경우 17.09에서 10.72로 유의하게 낮아졌다(P<0.01). 자아존중감 결과 실험집단은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총체적 및 사회적 자아존중감이 각각 18.54, 22.54에서 21.72, 31.09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학교적 자아존중감과 가정적 자아존중감 또한 22.09에서 26.09로, 30.54에서 34.09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대조군과 실험군 두 집단은 총체적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자아존중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전체 점수 또한 유의차가 나타났다(P<0.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다양한 식물 재료를 이용한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의 우울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91.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특수교사와 장애학생 가족 간 협력은 특수교육의 성과를 최대화하고 장애학생 가족의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가족지원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특수교사들이 장애학생 가족과의 협력과 가족지원에 관해 어떤 경험과 인식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17명의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질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포커스그룹 면담과 개별 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수교사와 가족 간의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가장 중요한 주제로 도출되었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크게 세 가지로 범주화되었다.: (1) 협력의 당사자인 교사와 가족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 요인, (2) 협력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과 태도, (3) 협력을 위한 기반요인.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가 특수교육 현장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고,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92.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아동의 사회적응이 이슈화되는 상황에서 보육교사의 다문화수용성이 어린이집 적응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한국형 다문화수용성척도(KMCI)와 유아교육기관 부적응진단검사(PBQ)로 분석하여 다문화아동의 적응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안산시와 김포시의 위치한 34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중 다문화가정아동을 담당하는 담임교사 73명과 재원중인 만 3-5세 아동 2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보육교사의 다문화수용성은 연령이 높고 경력이 많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어린이집적응 차이는 일반가정아동이 다문화가정아동보다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의 성별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임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라서는 미혼과 낮은 연령일수록 아동이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임교사의 다문화수용성이 높은 교사의 아동일수록 어린이집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교사와의 관계성차원에서 더욱 적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3.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gure out the differences in physiological responses, e.g. growth, photosynthetic activity and water potential, and photoinhibition tolerance in photosystem between superior and inferior families of Pinus densiflora under drought condition. Superior which is KW85 and inferior which is KW40 families were selected using progeny test results of height growth. In 2007, seeds were collected from seed orchard. In 2008, seedlings were produced and cultivated, and from April 2009 drought treatment was started with shading treatment and plants were harvested in Sept. 2009.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height growth between families. In case of leaf water potential, KW85 showed higher water potential under drought condition.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rought with shading treatment. There was no difference in photosynthetic rate but stomatal conductance and transpiration rate of KW85 showed lower value than KW40. So water use efficiency of KW85 showed higher value in every treatment. Non-photochemical quenching of KW40 showed higher value in drought treatment,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trol and drought with shading treatment. Xanthophyll cycle pool size of KW85 showed higher value in drought treatment, but in drought with shading treatment KW40 showed higher value. Selected superior family showed higher drought tolerance according to water use efficiency, and it also has effective non-photochemical quenching ability. In contrast inferior family respond more sensitively in photoinhibition under drought condition.
        94.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진로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분석함으로써 다문화가정 학생 대상 진로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일반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비교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일반고등학교에서는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이 부족하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 등 넓은 의미의 다문화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이와 비교하여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진로교육 대안을 마련해 가는 과도기적 모습이 발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시스템과 지속적·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위한 통합적 시스템의 부재라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체 학생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 학생 지도교사 연수 프로그램 강화, 허브기관 구축을 통한 안정적·통합적 진로교육 시스템 마련, 다문화가정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세분화된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과 같은 개선 방안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95.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사의 문화다양성과 다문화적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교사 지원 개발 방안을 제기하려는 목적으로 경북지역에 근무하는 교사 1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빈도분석,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문화다양성과 다문화적 효능감에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교사의 다문화관련 연수경험으로 나타났으며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해 중점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지원 활동 분석결과를 보면 학습지도가 가장 높았고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교사 지원에서 강화되어야 할 영역에 대한 결과는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교수기술의 필요성을 가장 높게 인식함을 확인하였다.
        96.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은 무엇이며, 이들 요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15개 초등학교와 16개 다문화관련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 23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족 자녀의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정체감, 친구지지, 학교에 대한 흥미, 지역사회지지로 나타났다. 즉, 자아정체감이 높을수록, 친구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학교에 대한 흥미가 높을수록, 지역사회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사회적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족 자녀의 사회적응에 대한 각 변수들의 영향력은 친구지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지역사회지지, 학교에 대한 흥미, 자아정체감 순으로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사회적응 향상과 보호요인 개발을 위한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
        97.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족 외국인 어머니들이 자녀에게 하는 민족-인종사회화의 유형과 특성을 알아보고 서구사회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어머니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한 질적연구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국인 어머니들이 가장 자주 보인 민족-인종사회화는 문화사회화 유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인 어머니들이 필리핀인 어머니들에 비해 문화사회화를 더 자주 보이고 있었다. 둘째, 외국인 어머니들은 한국역사관에 대해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자녀교육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에 한국역사에 관한 내용을 비중 있게 실시되어야 함을 시사해주고 있었다. 셋째, 서구사회와 달리 한국사회에서 차별받은 경험을 가진 외국인 어머니들은 자녀에게 한국에 대한 불신을 촉진시키기보다는 그러한 차별에 당당하게 대처할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8.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방과 후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1,2학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자아존중감이 상승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다. 하위요인별로는 사회적 자아존중감과 학업적 자아존중감이 높아졌다. 반면 가정적인 자아존중감은 약간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원예활동이 학교생활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나 가정적인 부분까지는 아직 연결되지 못하였다. 적은 수의 아동을 개인적으로 교감하면서 원예치료를 실시하면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본다.
        99.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aesopsis eminii, known as ‘umbrella tree’ in English, occurs naturally between 6oS and 8oN in tropical Africa. It is a species of moist forests and an early succession species, adapt at colonizing grasslands and disturbed areas in the high forest. It is widely distributed in forest re-growth and remarkably long lived for a pioneer species, attaining over 150 years. M. eminii was introduced into Java, Indonesia in the 1920s and has been widely cultivated in Java, Sumatra and Kalimantan for timber plantations due to its timber value, fast growing and leave usage for fodder. Annual wood production potential is 30 m3/ha in Africa and 40 m3/ha in Indonesia. The final rotations for timber production are 20-30 years in Africa and 10-20 years in Indonesia, and rotations for fuel wood, poles and pulp production are about 8 years. Genetic resources (plus trees) of M. eminii growing in several populations from west Java were collected, and a progeny test of the 100 open-pollinated families was established in west Java, Indonesia. Early results from a field test of M. eminii are reported from the progeny test trial. Seedling height and diameter at root collar (DRC) were measured at 0, 10 and 15 months of ages. Age 0 means the measurement just before the planting. The averages of seedling height and DRC at age 15 months were 134.4 cm and 1.86 cm. Family survival rates were, on average, 65.6% and 62.8% at age 10 and 15 months, respectively. Family genetic variance and replication variance at age 15 months were higher than those at age 10 months. Seedling heigh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DRC growth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the same ages. The coefficients of genetic variation for seedling height and DRC were ranged from 0.01 to 12.69 and from 1.97 to 13.70. Heritability estimates obtained were 0.44, 0.04, 0.01, and 0.31, 0.01 and 0.02 for seedling height and DRC at age 0, 10 and 15 months, respectively. Family averages of the 10 best and the 10 poorest families for each trait indicated that there were large differences of seedling height and DRC growth among families and between ages. Genetic gain for DRC was expected to be substantial and higher than that for seedling height growth at age 15 months. Those results suggested that growth improvement through the superior family selection of M. eminii could be possible.
        100.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삶과 교육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 글은 한국 다문화가정의 아동들(N=6)과 외국인 어머니들(N=6), 그리고 학교 교사들(N=6)의 삶과 교육을 둘러싼 여섯 가지 생애사적 목소리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재구성하였다. 첫째,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은 학교적응을 위해 한국어 구사능력이 중요하였다.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은 다양한 학업성취 수준을 나타내었지만, 학령이 높아질수록 학력저하 현상을 나타내었다. 둘째, 학교 교사들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학교생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학교 교사들은 다문화가정의 아동이라고 해서 특별한 교육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셋째,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어머니들은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차별적인 교육열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다문화가정의 한국인 아버지들은 자녀의 학교교육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친지들의 관심과 배려 정도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삶과 교육에 직결되었다. 이 글은 생애사적 목소리에 담겨있는 교육학적 교훈들에 기초하여 한국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삶과 교육을 개선할 수 있는 실천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하였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