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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ue to an overall increase of income, the general standard of living has improved and people have begun to be interested in being more healthy in their lives. This tendency has affected the food market, especially in relation to organic and eco-friendly food. Thus, the overall market size for those products has grown to give more choices to consumers.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motive for choosing certain food products on the actual attitude and intent to purchase the products, a survey was given to 330 people living in Seoul, which resulted in 235 usable responses. The content of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18 questions on food choice motives, 3 questions on the attitude toward organic foods and 3 questions on the intention of purchasing for organic foods. The SPSS 12.0 statistics program was used to analyze of following: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t-test, one way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Five factors of food choice motives were obtained from the analysis: health, convenience, price, familiarity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food choice motive, health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factors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organic food attitudes and organic food attitudes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intent to purchase organic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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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관행과 유기농 사과원의 날개응애류 종다양성과 군집 구조를 비교하였다. 경북 일원에서 5개의 유기농 과원을 선정하고 각 과원 근처의 관행 과원을 조사대상지로 하였다. 추출된 토양미소절지동물의 평균 개체수는 과원관리 방식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사된 날개응애류는 14과 25종 2977개체로, 관행 과원에서 11과 19종 1969개체, 유기농과원에서 10과 17종 1008개체였다. 평균 개체수는 유기농 과원이 0.04마리/㎡, 관행 과원이 0.08마리/㎡으로, 종수는 각 7.2, 8.8로 관행 과원이 더 많았다. 종다양도는 각 1.36, 1.80으로 나타났다. 우점종은 유기농과원에서 Hypochthonius luteus, 관행과원에서 나비응애(Pergalumna altera), Scheloribates corpusculum, Punctoribates sphaerius가 우점하고 있으며, 공통으로 존재하는 우점종은 Pergalumna duplicata nipponica와 몽둥이팔자지게응애(Scheloribates latipes)로 조사되었다. 유사도를 바탕으로 한 집락분석 결과, 과원 관리방식이나 지역으로 묶이지 않았다. 따라서 토양 서식성 날개응애류 군집은 각 과원 내 토양 환경과 관리방식에 의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8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친환경 유기농자재 목록공시에 등재되어 있는 303 종의 작물충해관리용 자재 중 고삼추출물이 원료로 등록되어 있는 자재는 63 종으로 약 20% 이상을 차지한다. 이 자재들의 대상해충은 어느 한 종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진딧물류, 응애류, 가루이류, 나방류, 멸구류, 깍지벌레류 등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심지어 선충류도 포함되어 있음).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고삼추출물의 특이적 양상을 연구하기 위하여 각각의 해충에 효과가 있는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 6 종을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파밤나방, 파총채벌레, 목화진딧물, 점박이응애에 처리하여 살충효과를 검정하였다. 사충률 80%를 기준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는 KB-B와 KB-N이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파밤나방에는 KB-C와 KB-U가 높은 살충력을 나타냈다. 파총채벌레에는 KB-D와 KB-N이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목화진딧물에는 KB-J와 KB-N이 높은 살충력을 나타내었고, 점박이응애에는 KB-C, KB-N과 KB-U가 높은 살충력을 보였다. 이와 같이 시중에 유통 중인 6 종의 제품은 시험에 사용된 5 종의 해충에 각각 다른 살충효과를 보였으며, 그 중 KB-N은 파밤나방을 제외한 4종의 해충에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8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 작형중에서 6월 중순에서 하순에 정식하는 여름작형에 피해가 많은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는 잎, 꽃, 과실을 가해한다. 특히 무농약, 유기농 오이 재배지에서 피해가 많아 토양 중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Hypoaspis aculeifer)와 지상부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총채가시응애는 6월 중순 오이 정식과 함께 ㎡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로 방사하였다. 그리고 총채가시응애를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15~20마리 사이에 발생하면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18,760마리/300평/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5% 이상의 밀도감소 효과가 있었다. 한편 예찰을 통하여 지중해이리응애의 1차 방사시기를 지나쳐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20∼50마리 사이에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동시에 토양과 지상부에 각각 1회 방사하고, 이후 7일 간격으로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2회 방사하면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87.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유기농 사과과원에서 생육초기인 5월과 6월에 ‘후지’ 사과나무 주위를 청결상태로 유지했을 때 잎과 토양의 무기성분 및 수체생장과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기예초구 (5월과 6월에 예초)는 관행예초구(6월말 한번 예초)보다 높은 예초량 발생으로 수체에 높은 무기성분을 공급하였지만 토양과 잎의 칼륨함량을 증가시킨 것 이외에는 다른 무기성분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엽내 칼륨은 관행재배에서 보고한 기준치보다 낮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두 처리 모두 재배 중기까지 토양에 약 200 g 전후의 전질소를 공급하여서 8년생 사과나무가 요구로 하는 질소량을 충족시켰다. 조기예초구는 수체의 수관증가와 원면적을 증가시킴으로써 과실의 수량을 관행예초구 보다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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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친환경 살균자재로 알려져 있는 키틴분해 미생물과 석회보르도액을 ‘신고’ 배나무에 처리하였을 때 검은별무늬병 방제율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유기농 과원에서 생산된 과일은 관행으로 재배한 과일에 비교해서 유기물과 토양 칼슘과 마그네슘 농도를 증가시켰다. 저농약으로 재배된 관행 과원에서는 상당한 검은별무늬병 발생이 억제되었으나, 친환경 살균제를 이용한 유기농 과원에서는방제효과가 없었다. 관행 재배된 과실은 석세포를 감소시키는영향이 있었지만, 유기농 과실에서는 3%이상의 많은 석세포함량을 보였고, 과실 경도를 증가시켰다. 석회보르도액은 당도와 진한 적색의 과실을 생산했지만, 수확된 과실의 표면에 얼룩이 많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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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유기농 토마토 시설재배에서는 다양한 해충이 대량 발생하지만 친환경적인 방 제 방법이 부족한 상황이다. 친환경농가에서는 병해충을 방제를 위해 다양한 자재 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 효과가 불분명한 것이 많다. 토마토농가에서는 여러종류의 포살용 트랩과 해충의 유입을 막는 방충망도 널리 이용되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실험에서는 40mesh /1inch 방충망와 유아등-흑설탕트랩을 이용한 거세미나방 방제효과와 한냉사와 방제용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가루이 방 제시험을 화천과 아산에 위치한 유기재배농가에서 수행하였다. 나방에 대한 트랩 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흑설탕에 비해 유아등이 나방 유인력이 훨씬 높았으며 트 랩과 방충망을 설치한 토마토온실에서 단 1개의 피해과만 나타나 68개의 피해과 가 난 동일규모의 근접 온실에 비교해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한냉사와 방 제용트랩을 설치한 온실에서 재배 초기 가루이의 성충밀도는 16마리(/트랩)였고 무설치구에서는 약 45마리로 가루이의 초기 방제에 끈끈이 트랩의 방제효과 가능 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한냉사의 사용상 어려움으로 지적되는 온실 온도상 승을 억제하기위해 무동력환풍기를 하우스내에 설치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90.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판되는 친환경유기농자재 19종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퉁퉁마디뿔나방 (Scrobipalpa salinella) 유충을 대상으로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 충효과를 나타낸 것은 수도응삼이 등 15개 제품이었다. 실내에서 살충효과가 우수 한 수도응삼이 등 5종의 친환경유기농자재 및 자체 개발한 B.t HARI042균주를 대 상으로 전남 신안군 증도면의 함초 재배포장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체 개발균주인 B.t HARI042균주의 방제효과가 88.1%로 가장 높 았고, 친환경유기농자재인 수도응삼이, 선초 및 멸다이의 순으로 80% 이상의 방 제효과를 보였다. 함초 재배지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친환경적인 관리체계는 유 충이 1년에 3회 피해를 주기 때문에 6월 상순부터 8월까지 주 발생시기 초기에 각 각 1회씩 3회 처리하면 퉁퉁마디뿔나방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었다.
        91.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남 논산시, 부여군 시설딸기재배지에서 2010년 4∼5월에 40개의 포장의 토양 을 채집하여 식물기생선충을 조사한 결과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이 우점선충 이었으며 각각 32.5%, 52.5%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평균 밀도는 토양 100g당 뿌 리혹선충은 49마리(J2), 뿌리썩이선충은 328마리였다. 이중 뿌리혹선충과 뿌리썩 이선충이 동시에 감염된 포장은 11개포장으로 27.5%를 보였다. 뿌리혹선충과 뿌 리썩이선충이 동시에 감염된 유기농 딸기 포장의 선충 밀도는 정식시(2009. 9. 7.)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각각 24, 23마리/토양100g에서 5개월후에는 25.8 배(629마리) 24.3배(559마리) 증가하여 피해를 주었다. 두 선충이 감염된 포장의 딸기는 태양열 토양 소독으로 선충을 방제한 포장의 딸기에 비해 지상부 생육과 뿌리의 발달이 저조하였다.
        92.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Stal))는 노린재목(Hemiptera) 노린재과 (Pentatomidae)의 곤충으로서 감귤을 비롯해 감, 복숭아등 과수와 콩과식물을 가 해하는 작물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썩덩나무노린재 방제약제선발, 유 인물질 연구 등에 이용하고자 실내 개체군을 수립하였으며 산란행동을 구명하였 다. 2009년 10월~11월 제주시 유기농 감귤원에서 채집한 약 20마리 썩덩나무노린 재 성충을 초기 개체군으로 시작하였다. 아크릴 케이지(크기 110×70×55cm)에 자 율적으로 먹이에 접근하도록 하였고 최대한 인위적인 노력이 투입되지 않도록 관 리하였다. 산란재료 및 수분공급을 위한 식물재료로 칼랑코에 및 페페(소형 포트 20개)를 제공하였다. 주먹이로는 검은콩 및 생땅콩을 충분히 제공하였고, 사육실 온도 25±1℃, 상대습도 40~70%, 광 16L:8D 조건에서 사육하였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초기 개체군이 효과적으로 정착하여 규모화 된 실내 개체군(2010년 9월 현재)을 유지 시킬 수 있었다. 교미행동 관찰결과 수컷이 더듬이 및 머리 앞부분을 이용 뒤쪽에서 암컷의 복부 끝을 두드리고, 이 때 암컷이 교미를 수락하는 경우 복 부 끝을 들어 올리게 되며, 그러면 수컷이 돌아서서 교미에 성공하였다. 산란은 적 게는 13개에서 많게는 39개까지 무더기로 알을 낳았고, 난괴 당 평균 알 수는 28.5 개 이었다. 알을 낳는데 걸리는 시간은 1개의 알을 낳는데 2분 27초에서 2분 32초 사이가 걸렸고, 총 산란시간은 1시간 18분에서 21분까지 소요되었다.
        93.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xicity of seven environment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EFAM), which have been used in the domestic market were evaluated on honeybee (Apis mellifera) and asian multicolored ladybird beetle (Harmonia axyridis). Three EFAMs made from plant extract agents (Wangjoongwang Eco, Bogum Eco and Bestop Eco) and four EFAMs made from microbial utilizing agents (Worldstar Eco, Goodmorning, Bluechip and Cameleon) were investigated as EFAMs. In evaluation of toxicity on honeybee, the RT25 values of 3 EFAMs made from plant extract agents ranged from 1 to 3 days. Therefore, honeybee should be released 1-3 days after application of these EFAMs. Meanwhile, the four agricultural materials made from microbial utilizing agents did not show any mortality against honeybee. In evaluating the toxicity to adult and larva ladybird beetles, all seven EFAMs made from plant extract agents and microbial utilizing agents to show any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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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판되는 몇 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를 대상으로 실내에서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 벼애나방(Narana aenescens), 멸강나방(Pseudaletia unipuncta) 및 줄점팔랑나비(Parnara guttata)의 살충효과를 조사하였다. 19개 친환경유기농자재에 대해 각 나방류 2-3령 유충의 각각 처리 후 1, 3일차의 실내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낸 친환경유기농자재는 혹명나방은 1일차에서 EFAM-B 1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10개, 벼애나방은 1일차에서 EFAM-A 등 11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12개, 멸강나방은 1일차에서 EFAM-A 등 3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9개, 줄점팔랑나비는 1일차에서 EFAM-A 등 12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15개였다. 또한, 국내에 자생하는 은행나무의 부위별 추출물에 대한 벼멸구 약충의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뿌리 > 잎 > 가지의 순으로 살충효과가 높았다.
        95.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유기농 토마토 시설재배에서 온실가루이가 대량 발생하지만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이 부족한 상황이다. 온실가루이 방제를 위하여 곰팡이(뷰베리아바시아나)를 원료로한 미생물 살충제가 개발되어 있으나 현재 국내에서는 효과적인 활용 기술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미생물 살충제의 현장 활용이 미미한 상태이다. 미생물 살충제로 사용되는 뷰베리아바시아나의 생육과 곤충에 대한 감염은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는다. 상용화된 두 가지의 미생물제에서 원균주를 순수분리하여 PDA 배지에 15℃, 20℃, 25℃, 30℃, 35℃에서 배양하여 균사의 생장을 확인한 결과 25℃까지 생육속도가 증가했으나 이후 30℃부터 감소하여 35℃에서는 거의 성장을 하지 못했다. 온실가루이에 대한 미생물제(뷰베리아바시아나) 의 효과를 습도조건을 달리하여 검사한 결과 포화습도에서 100% 65.5%의 감염살충률을 보여주었던 두 제제가 60%의 상대습도에서는 10%미만의 감염 살충률을 보여주었다. 온도와 습도가 다른 온실가루이가 발생한 토마토 두 하우스에서 곰팡이성 미생물제의 효과를 비교하였을때 높은 습도와 30도 미만의 최고온도를 보인 온실에서는 미생물제가 온실가루이에 대해 81.4%의 감염률을 보였으나 낮은 습도와 높은 최고온도를 보인 온실에서는 감염된 온실가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9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몇 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선발하여 실내와 포장조건에서 퉁퉁마디뿔나방(Scrobipalpa salinella)의 살충 및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19개 친환경 유기농자재에 대해 퉁퉁마디뿔나방 2-3령 유충에 대해 각각 1, 3, 5일차의 실내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충율은 1일차에서 10개, 3일차에서는 12개, 5일차에는 15개 유기농자재에서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처리 후 하루 만에 95%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이는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EFAM-A 등 8개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EFAM-G는 5일차에도 20% 이하의 살충율을 보여,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3가지 친환경 유기농자재(EFAM-A, EFAM-M, EFAM-H)를 대상으로 신안군 증도면 함초포장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3종 모두 무처리 대비하여 90% 이상 이었다.
        9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해마다 사과와 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조팝나무진딧물은 대부분 살충제를 이용해 방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사과 및 배 재배농가가 늘어나면서 살충제의 사용이 제약을 받게 되어 살충제를 대신할 수 있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방제효과가 높은 친환경 방제수단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1% Pyrethrin+0.6% Matrine (PM), 1.5% Natural Pyrethrins (NP), 10% Nicotine (NI) 3종류의 식물추출조성물을 이용한 조팝나무진딧물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페트리디쉬 검정에서 조팝나무진딧물에 각 식물추출조성물을 500배, 1,000배, 2,000배 농도로 처리한 후 24시간째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및 NI는 500배 농도에서 각각 97.9%, 97.2%, 100%, 1,000배 농도에서 99.3%, 99.3%, 100%, 2,000배 농도에서 78.3%%, 97.9%, 89.5%로 PM의 2,000배 농도를 제외한 모든 농도에서 유의적인 차이없이 90% 이상을 나타내었다. 삼각플라스크를 이용한 실내 시험에서도 페트리디쉬 검정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포장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이 붙어있는 사과와 배 잎에 각각의 식물추출조성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후 클립케이지를 집은 다음 24시간 후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및 NI 모두 500배, 1,000배 농도에서 1회 살포에도 85%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식물추출조성물 3종류는 사과나 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조팝나무진딧물에 대하여 우수한 살충효과를 보였다.
        9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 유기농 재배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포도 해충들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중 포도들명나방(Herpetogramma luctuosalis)은 포도 잎을 말아 그 안에서 포도 잎을 섭식하고, 검은 배설물을 분비해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는 2007년 ~ 2009년 까지 포도들명나방이 발생한 포도재배 농가 포장에 유인등을 설치하여 성충 발생 유인량을 조사하고, 2009년에는 포도잎에 대한 피해 엽율을 조사하였다. 또한 미생물농약인 Bt 살충제를 이용한 살충효과를 검정하였다. 3년 동안 유인등 설치 후 성충 발생 유인량을 조사한 결과, 포도들명나방은 6월 상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6월 중순경에 1차 최대 발생량을 보였고, 9월 중순경에 2차 최대 발생량을 보였으며, 그 이후에는 유인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포도원 다른 두 지점에서 유충이 잎을 말기전인 6월 18일과 29일 각각 1회씩 잎 뒷면에 Bt제 4종을 살포 후 방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모든 Bt제에 대해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임으로써 이를 이용한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9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매미는 중국에서 유입되어 최근 국내에서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그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되면서 심각한 위생 및 농업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화학살충제에 대해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유기농의 증가에 따라 화학살충제의 처리가 곤란한 곳에서는 더욱 심각한 해충으로 인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포도나무에 대한 피해로는 나무를 흡즙하고, 그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포도의 상품성을 저하시킴으로써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조사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 그 피해의 심각성 인식 및 방제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꽃매미의 포도나무에 대한 피해를 포도원에서의 발생현황 및 흡즙피해 조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포도원에서 꽃매미의 발생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충북지역 10개 시․군, 61개 읍․면, 228개 지점을 선정 그 분포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08년 청주, 청원, 보은, 진천에서만 발견되었으나 09년 8월 현재 기준 청주, 청원, 보은, 진천, 괴산, 증평, 음성, 보은, 옥천 8개 시․군으로 확대되었다. 꽃매미의 흡즙에 의한 포도의 생육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포트에 심겨진 포도유묘를 100×60×45cm 케이스에 넣고 꽃매미 약충과 성충을 유묘당 3마리 또는 5마리씩 방사한 후 한 달 간격으로 포도나무의 생육상태를 조사 하였다. 그 결과 3마리/유묘 처리시 무처리에 비해 초장이 36% 감소하였고, 5마리/유묘 처리시에는 무처리에 비해 초장이 44% 감소함으로써 흡즙에 의해 포도나무의 생육장애가 유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0.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소비자들은 자연식품, 저칼로리식품 그리고 유기농 식품을 선호하여 이러한 식품군에 속하는 버섯류의 소비량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느타리버섯은 소비자들이 많 이 찾는 대중적인 버섯류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버섯류가 암, 뇌졸중 및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개선한다고 보고 함에 따라 버섯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성인 병, 만성퇴행성 질환, 노인성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분야 의 연구와 더불어 천연물질 중 암 예방 성분이나 생리활성 조 절물질(Biological reponse modifier: BRM)및 식품 중 기능 성 성분을 밝혀내어 이를 건강의 유지와 증진을 위해 활용하 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Pleurotus 속 버섯류의 영양성분 및 생리활성비교분석은 이러한 연구 중 하나이다. 품종별 느타리버섯의 생리활성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아미 노산성분을 분석하고 Polyphenol ,β-glucan 함량을 계산, 그 외에 항산화, 항암, 항고혈압, 항혈전, 항당뇨, 항염활성 을 측정해보았다. 13종의 서로 다른 품종끼리도 그 속은 같 으나 실험별로 다른 활성능을 보였으며 신품종 중에서도 노 랑느타리버섯이 모든 실험에서 뛰어난 활성능을 보였다. 아 미노산 측정에서는 전반적으로 감칠맛을 내는 glutamic acid 함량이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필수아미노산 성분 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Polyphenol 함량에서는 전품종 에서 20 mg% 함량이상을 나타낸 것으로 이는 영지버섯보 다도 높은 함량이며 특히, 노랑느타리에서는 목질진흙버섯 에 들어있는 함량과 비슷한 양으로 31.13±0.82 mg%로 가 장 많은 함량을 기록했다. 항산화 실험은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방법을 통하여 진행되었다. 그 결과, 일 반품종에서 대부분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으나 노랑느타 리에서는 IC50값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항산 화제인 Vit.C(10 mg/ml)와 비교했을 때 10-1배정도의 값 을 나타내는 것으로 좀더 짙은 농도에서는 더 높은 항산화활 성이 나타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면역기능부분에서는 β -glucan 함량 측정을 하였다.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 은 인간의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 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발하 게 하는 인터루킨(interleukin), 인터페론(interferon)의 생 성을 촉진시킨다. 면역성분인 β-glucan 함량 측정에서는 Yeast control 함량이 59%일 때 노랑느타리에서 37.67± 0.2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외에 원형1, 장안 PK에서 각각 28.75±0.61%, 27.95±0.33%의 순으로 높은 순을 기록했다. 세포독성 실험에서는 정상세포인 고환세포 와 신장암세포를 실험한 결과 노랑느타리 1°brix 농도에서 암세포에 대해 36.9%, 1.5°brix 농도에서는 42.9%의 세포 억제율이 측정되었다. 정상세포에서도 9%정도의 적은 세포 독성이 측정되었으나 암세포에 대한 독성능에 비해 미미한 수치라 여길 수 있다. 항고혈압 활성실험에서는 혈압강하에 영향을 미치는 ACE 에 대한 활성억제율을 측정하였다. 고혈 압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ACE 억제제는 관상동맥질환과 심 근경색의 발생을 감소시키며, neyrohomonal effect 에 의해 혈관벽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줌으로써 심혈관계 질 환에 효과를 나타낸다. ACE 저해활성 측정은 Cushman 과 Cheung 의 spectrophotometric assay 방법을 이용해 측정 하였다. 노랑느타리 1°brix 농도에서 60.5±0.2%의 저해율 이 측정되었는데 이는 positive control 로 사용된 captopril 과 비슷한 수치였으며, 그 외에도 흑평에서도 약56%, 여름 에서 약50%정도의 비교적 높은 저해율이 측정되었다. 항 혈전 실험은 혈전용해활성을 이용하였다. 혈전의 초기단계 는 상처부위의 과도한 지혈작용과 혈관내피세포의 손상 등 의 원인에 의해 혈소판이 점착, 활성화, 응집되면서 시작되 며 활성화된 혈소판의 막에 존재하는 GP IIb/IIa 수용체와 fibrinogen 이 결합하여 혈소판 응고가 촉진된다. 혈전용해활 성은 Astrup 과 Mullertz 의 fibrin plate 법을 이용하여 측정 하였다. Positive control 로는 혈전용해효소인 plasmin(1U/ ml)과 용해면적을 비교하여 활성능을 계산하였다. 3°brix 농도에서는 전부 50%이상의 용해활성을 보였으며 노랑느 타리에서 거의 Plasmin과 동등한 활성을 기록했다. 한편, 항 당뇨 실험에서는 α-amyloglucosidase를 이용한 실험을 진 행하였다. 우리나라 당뇨환자의 대부분인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치료약물에 대한 연구는 당의 소화 및 흡수를 제어 할 목적으로 전분분해효소 저해제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 며 이에 따라 α-1,4 및 α-1,6 글루코시드 결합을 가수분 해하는 효소인 α-amyloglucosidase를 이용해 버섯시료가 이 효소를 저해함으로써 단당류의 소화흡수를 저해하는 정 도를 측정하였다. 항당뇨 실험에서는 소장점막내 효소 중 α -glucosidase complex 를 구성하는 glucoamylase의 저해 활성을 측정하므로써 단당류의 소화 지연도를 측정하였다. Positive control로는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방해하여 식후 혈당상승을 방지하는 acarbose를 사용하였는데 그 활성은 66%정도 측정되었으며, 노랑느타리에서는 50.5±0.8%의 효소저해율이 측정되었다. 마지막으로 항염 실험은 다음과 같다. 대식세포는 선천면역뿐만 아니라 획득면역 등 다양한 숙주반응에 관여하여 항상성유지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염증반응 시에는 nitric oxide 와 cytokine 을 생산하 여 감염초기에 생체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내독소로 알 려진 lipopolysaccharide 는 그람음성균의 세포외막에 존재 하며, RAW264.7 과 같은 macrophage에서 염증매개물질들 을 증가시킨다. 항염활성에서는 Nitric oxide 의 생성을 억제 하는 정도를 측정하였는데 노랑느타리에서 68.4±0.3%가량 의 억제율이 측정되었다. 모든 생리활성실험을 측정한 결과 느타리버섯품종 18종중 노랑느타리가 비교적 가장 좋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에 따라, 노랑느타리는 건강에 유의한 영양물질을 보유하고 있 을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에 대한 탁월한 생리활성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의약품 및 건강기능 성식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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