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60

        21.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전적 권원, 봉건적 권원, 본원적 권원 등 역사적 권원은 현대 국제법에 의해 타당한 권원으로 권원의 대체를 이룩하지 아니하면 법적 효력이 없다. 현대국제법상 권원으로 대체된 역사적 권원은 현대 국제법상 법적 효력이 없다는 것이 국제 판례와 학설에 의해 관습국제법으로 승인되어 있다. 한국정부가 독도영토주권의 역사적 권원을 주장함에 있어서 역사적 권원만을 주장하고 역사적 권원의 대체에 관해서는 주장해온 바가 거의 없다. 그 결과로 한국은 신라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정복하여 수립한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의 역사적 권원은 오늘에 법적 효력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정부가 독도의 역사적 권원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권원뿐만 아니 라 여사적 권원의 대체에 관해 지적하여야 함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신라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정복에 의해 수립된 한국의 독도영토주권의 역사적 권원은 1910년 10월 25일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의해 현대국제법상 유효한 권원으로 대체 된 것이다. 역사적 권원의 대체의 관습국제법은 특히 독도를 연구하는 사학자에게 보급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이는 관계 정부당국에 부여된 책무인 것이다.
        22.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日本의 다케시마 10포인트-제6포인트 제7항은 大韓帝國勅令第41号가 제정·반포되기 이전과 이후에 韓國의 獨島에 대한 실효적 지배가 확립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의 주장은 역사적 사실에 위반한 것일 뿐만 아니라 國際法에 위반하는 주장이다. 첫째로, 역사적 사실의 관점에서 보면, 朝鮮은 정기적으로 관리를 파견하고 감시해왔다. 즉, 김인우를 울릉도 관찰사로 1425년에 임명·파견한 사실, 이규원을 울릉도 관찰사로 1880년에 임명·파견한 사실, 김옥균을 동남제도 관찰사로 1883년에 임명한 사실 등을 둘 수 있다. 둘째로, 범국제법의 관점에서 보면, 원거리·무인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는 근거리·유인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에 비해 용이하다. 또한 屬島의 법적 지위는 主島의 법적지위와 동일하다. 따라서 鬱陵島에 대한 실효적 지배는 獨島에 대한 실효적 지배로 인정된다.
        23.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51년 6월 20일 미8군부사령관 John B. Coulter 중장은 대한민국 국무총리에게 독도폭격연습기지 사용 인가를 신청한 바 있다. 미8군부사령관은 미국의 국가 기관이고 동인가신청의 주체는 법인격자인 미국이다. 미국이 대한민국정부 당국에 독도폭격연습기지의 사용을 인가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은 미국이 대한민국의 독도영토주권을 묵시적으로 승인한 것이다. 영토주권의 승인은 국제법상 금반언의 효과를 창출하므로 미국은 대한민국의 독도영토 주권의 승인과 모순⋅저촉되는 행위를 하지 아니할 국제법상 의무를 부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대일평화조약”의 체결과정에서 Sebold의 “대일평화조약”안 에 대한 1949년 11월 4일의 권고적 의견에 따라 1951년9월 8일의 “대일평화조약”에서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명시적으로 규정하지 아니한 것에 대해 국제법상 정치적⋅법적 책임을 부담한다. 한국 정부는 미국에 의한 한국의 독도영토주권의 승인을 국제관계에 있어서 외교정책에 반영하고 대일외교정책에도 반영하여야 한다.
        24.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over a 3-year period from 2013 to 2015 in the mid-northern inland, Cheolweon, Korea, to investigate changes in flowering date, daily mean temperature during grain filling, and yield characteristics affected by transplanting date in an early-maturing rice variety, ‘Joun’. Thirty-day-old seedlings were transplanted at four different dates at 15-day interval from May 5 to June 19. Flowering dates were July 16, July 21, July 31, and August 14 when transplanting was performed on May 5, May 20, June 4, and June 19, respectively. Late transplanting resulted in higher daily mean temperature before flowering but late-transplanted rice required fewer days and lower cumulative temperature to reach flowering from transplanting. As transplanting was delayed, daily mean temperature for 40 days after flowering decreased, whereas daily sunshine hours for the same period increased, with a temperature of 24.8°C and sunshine for 5.8 hours being recorded at the transplanting on May 5, and with a temperature of 21.0°C and sunshine for 7.7 hours at the transplanting on June 19. With late transplanting, panicles per square meter significantly decreased, whereas spikelets per panicle showed an increasing trend.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maximum head rice yield was attained from the transplanting on May 18, for which the flowering date was July 21, and daily mean temperature for 40 days from that flowering date was 24.6°C. A decrease in head rice yield by 5% and 10% of the maximum was observed for rice transplanted on June 6 and June 15, which resulted in flowering dates of August 2 and August 11, respectively, and the daily mean temperatures for 40 days from flowering were 23.2 and 21.7°C, respectively. Therefore, in mid-northern inland, it is recommended to transplant ‘Joun’ on May 18 to induce flowering on July 21, when grain filling is subjected to a daily mean temperature of 24.6°C during active filling stage.
        25.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okwoo’, a mid-late maturing, high dry matter yielding rice (Oryza sativa L.) cultivar with a good early growth and low-temperature germinability, was developed for whole crop silage (WCS) use. It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a leafy tropical japonica ‘LK1A-2-12-1-1’ with high biomass and good germinability in low temperature and new plant type (NPT), ‘IR72225-29-1-1’ which had low tillering trait, large panicle, dark green leaf, thick and sturdy stem and vigorous root system. This cultivar had about 123 days growth period from seeding to heading, 122㎝ culm length, 29㎝ panicle length, 9 panicles per hill, 144 spikelets per panicle and 1,000-grain weight of 24.4 g as brown rice in central plain region, Suwon. This wide and long leafy WCS rice variety was weak to cold stresses similar to ‘Nokyang’ but was a little resistant to lodging in the field, strong to viviparous germination and good to low temperature germination. In addition, ‘Nokwoo’ was resistant to leaf and neck blast but susceptible to bacterial blight, rice stripe virus and brown planthopper. Its average dry matter yield for three years reached 16.5 MT/ha, 14% higher than that of ‘Nokyang’. This cultivar had 5.3% crude protein and 68.8% total digestible nutrients a little low compared to ‘Nokyang’. In Korea peninsular, ‘Nokwoo’ grows well in central and southern plain and is good to harvest between 15 to 30 days after heading to improve its feeding value and digestion rate of livestock (Grant No. 6072).
        26.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독도연구의 기본방향은 독도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학자의 학문분야마다 다를 수 있고, 또 특정학술분야에 소속되어 있는 학자마다 다를 수 있다고 본다. 더 나아가 독도연구소마다 각기 다른 연구방향이 제시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여기서 저자가 의미하는 독도연구의 기본방향은 개별 학자와 전문가의 전공분야와 학문분야를 초월해서, 각 독자연구소의 설립목적을 초월해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입장에서 포괄적, 총체적인 독도연구의 기본 방향으로 정의하기로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독도연구의 기본방향의 제시는 국가의 과제에 속하는 것이 되고, 민간 대학 연구소로서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의 범위를 넘게 된다. 따라서 저자는 독도연구의 기본방향을 제시한다기보다 그간 독도를 연구하면서 느낀 소박한 소감을 토로하여 향후 한국의 독도연구의 기본방향 제시에 미호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과욕을 가져본다. 저자는 국제법 전공자이므로 결국 이 소감의 토로도 국제법의 영역에서의 편파적 소감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자인한다. 그러나 국제법학자 이외의 독도연구학자, 특히 사학자에게 친국제법 연구를 권고해 보려는 것이 저자의 솔직한 심정이다. 이하 선제적 연구로 “독도연구에서 국제법과 사학의 관계”, “국제법의 법원”, “역사적 권원의 대체”, “지도의 증명력” 그리고 “지리적 접근론”에 관해 논술하기로 한다. 그리고 연구방법상의 제의에서 “학제연구”, “연구결과의 보급” 그리고 “독도연구소의 특성화연구”에 관해 논술하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독도에 대한 학제 연구의 필요성과 독도연구 결과의 대중화 필요성을 제의해 본다.
        27.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Misomi' is a rice variety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obi’ which has adaptability of low fertilizer cultivation and SR21110 (Ilpum/Jinbu19) by the rice breeding team at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3. The heading date of ‘Misomi’ is August 14 and six days later than check variety, ‘Hwaseong’. It has 83 cm of culm length and 121 spikelets per panicle. It showed weaker cold tolerance than that of ‘Hwaseong’ during exposed to cold stress. ‘Misomi’ showed resistance to blast disease, K1, K2 and K3 race of bacterial blight and stripe virus, but susceptibility to K3a race, other viruses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and short grain shape. It has low protein content (6.2%) and similar amylose content (19.4%) to that of ‘Hwaseong’. ‘Misomi’ showed better palatability index of cooked rice than that of ‘Hwaseong’. Particulary, ‘Misomi’ showed excellent processing adaptability than ‘Chucheong’ and ‘Hwaseong’ on palatability index of cold and aseptic cooked rice. Its milled rice recovery rate is similar to those of ‘Hwaseong’. However,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is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Misomi' has 5.68 MT/ha of milled rice productivity in ordinary cultivation, which was 12%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Misomi' could be adaptable to the middle plain area and Midwest coast area in Korea (Grant No. 5635).
        28.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51년 9월 8일 48개 연합국과 일본 간에 체결된 “대일평화조약”(the Peace Treaty with Japan)에 한국은 체약당사국이 아니나 동 조약 제21조의 규정에 의해, 동 조약 제2 조, 제4조, 제9조 그리고 제12조는 한국에 적용된다. 한국에 적용되는 제2조 (a)항은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포함하는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은 포기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조약법 협약”은 “제3자에게 권리를 부여하는 조약은 그 제3자가 동의의 의사표시를 할 때 그 조약으로부터 권리가 발생한다라 고 규정하고, 제3자가 동의의 의사표시를 하지 아니해도 동의의 의사표시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제36조 제1항). 한국은 동의의 의사표시를 한 바 없으며 동 조의 규정에 의해 동의의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추정되어 “대일평화조약” 제2조 (a)항은 한국에 대해 효력이 발생한 것으로 된다. “대일평화조약” 제2조 (a)항 전단은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승인하고”라고 규정하고 있다(이하 “독립승인조항”이라 한다). 이는 동 조약이 체결되기 전까지 한국은 비 독립국가의 지위에 있었음을 전제로 한 것으로 그것은 비 독립상태의 법적 근거인 "한일합방조약“이 유효함을 전제로 한 것이다. (a)항 후단은 “일본은 …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이하 “권리포기조항”이라한다), 이는 동 조약이 발효 되기 직전까지 일본이 한국에 대한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갖고 있지 아니한 권리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일본이 한국에 대한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의 근거인 “한일합방조약”이 유효함을 전제로 한 것이다. 이 연구는 이러한 법적 효과를 지적하고, 이러한 법적 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한국정부의 “이 조약의 어떠한 조항도 한일합방조약이 유효한 것으로 해석되지 아니한다”는 내용의 “해석선언”(interpretative declaration) 또는 “해석유보”(interpretative reservation)를 함을 요한다는 제의를 하기로 한다.
        29.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gmo1024’ is a blast resistant early maturing rice cultivar with high temperature tolerance during grain filling stage. ‘Jungmo1024’ was derived from a sodium azide treatment on ‘Suweon472’, a high yielding japonica elite line which was latterly registered as ‘Namil’. Comparison with the agronomical traits of ‘Namil’, ‘Jungmo1024’ was uniquely characterized as the induced gained function due to the reduced culm length, increased tiller number, strong blast resistance and especially high temperature tolerance during grain filling stage. The high temperature tolerance of ‘Jungmo1024’ was supported by two years experiments by comparing the head rice ratio produced in ordinary paddy field and green house condition. The heading date of ‘Jungmo1024’ was July 29 in central plain area, which was 9 days earlier than that of ‘Hwaseong’. The milled rice yield performance of ‘Jungmo1024’ was about 4.98 MT/ha in local adaptability test for three years. ‘Jungmo1024’ had 69 cm in culm length, which was 15 cm shorter than that of ‘Hwaseong’, 20 cm in panicle length, 16 in tiller number, and 22.3g in 1,000 grain-weight of brown rice. ‘Jungmo1024’ exhibited strong rice blast resistance, but do not have any clear resistance gene sources against bacterial blight, viral diseases and insect fests. ‘Jungmo1024’, nevertheless, would be a useful rice cultivar could be used as a donor line for the breeding programs for developing southern plane adaptable early maturing rice cultivars with enhanced rice blast resistance, lodging tolerance, and especially high temperature tolerance during grain filling stage.
        30.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8년 2월 일본 외무성은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포인트”(Pamphlet “10 Issues of Takeshima”, 이하 “다케시마 10포인트”라 한다)를 공간하여, 1950년대 초반에 시작되어 1960년대 중반에 종지된 구술서를 통한 독도영유권문제에 관한 한일정부간의 포괄적 논쟁의 재개를 제의해 왔다. 이른바 “다케시마 10포인트”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수단에 의해 불특정다수인을 대상으로 국경을 초월하여 지구촌 모든 곳에 전파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의 의도는 주로 제3국과 그의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국제여론을 주도하고 일본 국민에게 영토의식을 고취하려는 것으로 보여지나, 한국에 대해 중요한 것은 “다케시마 10포인트”는 한국정부에 대해 독도영유권문제의 논쟁재개의 도전장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다. “다케시마 10포인트” 제 7포인트 제4항과 제 10포인트 제3항은 이른바 “밴프리트 귀국 보고서”를 인용하여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기술, 주장하고 있다.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는 “대일평화조약”의 준비작업(travaux preparatories)이 될 수 없으므로 “대일평화조약” 제2조 (a)항의 보충적 해석의 수단이 될 수 없고 후속적 관행이 될 수 없으므로 “대일평화조약”제 2조 (a)항의 해석에 있어서 문맥으로 고려될 수 없는 것이다. 일본 외무성은 “다케시마 10포인트”에서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를 인용하여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법적 근거가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를 “대일평화조약”의 준비작업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한국정부의 “다케시마 10포인트”에 대한 비판에는 “밴프리트 귀국보고서”에 대한 비판이 제외되어 있다. 이 연구는 “밴프리트 귀국보고서”가 “대일평화조약”의 준비작업으로서 “대일평화조약” 제 2조 (a)항의 보충적 해석 수단이 될 수 있는가의 여부를 검토하고 또 그것의 후속적 관행으로 제 2조 (a)항의 해석에 있어서 문맥으로 고려될 수 있나를 검토해보려 시도된 것이다.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는 “대일평화조약”의 준비작업이 될 수 없으므로 일본 외무성이 “다케시마 10포인트” 제 7포인트 제 4항과 제 10포인트 제 3항에서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를 인용하여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조약법상 근거가 없는 것이다. 또한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는 “대일평화조약”의 후속적 관행으로 볼 수 없으므로 이는 조약의 해석에 있어서 문맥으로 고려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한국 정부 당국은 이 점을 비판하여 “다케시마 10 포인트”에 대한 비판을 완결 해야 할 것이다.
        31.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여성의 얼굴에 과색소침착이 발생하는 것은 불안감, 특히 미적인 요소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유발한다. 피부의 흑화는 자외선(UV)에 대하여 이를 방어하기 위한 기작으로 멜라닌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러한 피부의 구성성분을 관찰하기 위해, confocal scanning laser microscope (CSLM)은 피부에 직접 현미경 검사를 실시하여 어떠한 조직의 변화 없이 피부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비침습적 이미지 장치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외선 조사를 통해 유도된 하박 내측 피부의 과색소침착을 유도하여, 다른 피부색을 평가하는 측정기기와 상관성을 분석하여, CSLM을 이용한 새로운 미백 평가방법을 제시하였다. CSLM을 활용한 미백 효능 평가법은 소비자가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미백 제품을 평가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3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 재배에 적합한 중생 품종은 ‘화성’과 ‘하이아미’가 있지만 다양성이 부족하고, 또한 지구온난화에 의한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여 재배안정성을 갖춘 품종이 부족하다. 또한 중부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을 대체할 만한 품종이 부족하여 내병충성 및 내재해성을 갖추면서 밥맛이 우수한 품종 육성이 필요하다. ‘선품’은 벼의 3대 주요병해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쌀알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깨끗하며, 밥맛이 화성과 추청보다 우수한 품종이다. 출수기 화성보다 4일 늦은 8월 12일로 중생종이다. 화성과 비교하여 주당수수는 같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등숙비율이 높고 현미천립중은 22.8g으로 비슷한 편이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9개소)에서 5.74 MT/ha로 화성대비 9% 증수된 수량성은 보였다.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 남부중산간지와 동남부해안지가 적응지역으로, 중부지역 적응 품종을 다양화하여 생산자부터 도정 및 유통업자와 소비자까지 만족하는 우리 쌀 품질고급화를 통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쌀 산업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3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열대지역은 낮의 길이가 짧고(단일조건) 기온이 높아 온대벼를 재배하면 이앙 후 25일 경 이삭이 나오는 불시출수현상이 나타나 정상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없고, 수량은 약 1톤/ha 로 정상의 15%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아세미1호’는 이러한 장벽을 타파하기 위해 육성한 품종으로 낮의 길이에 감응하지 않고 꽃이 피는 비감광성이고, 온대지역과 열대지역에서 잘 자라는 광지역적응성이다. ‘아세미1호’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7월28일인 조생종으로 반직립성 초형이며, 이삭추출도 양호하고 탈립은 잘 된다. 저온발아성이 높고, 잎도열병에는 강하지만 다른 병해충에는 약하였다. 또한 쌀이 맑고 단백질함량은 7.4%로 다소 높으며, 도정특성은 ‘화성’보다 미흡하였다. 수량성은 중부평야지 4개소에서 582㎏/10a로 ‘화성’ 대비 108%, 중산간지에서 605㎏/10a로 ‘오대’ 대비 109%로 높았으며, 조기재배에서 549 ㎏/10a 로 ‘조평’대비 105%, 소득작물 후작에서도 521 ㎏/10a 로 ‘금오’대비 112%로 높았다. 필리핀 현지에서도 내도복, 다수성으로 평가되었다. 벼키는 89cm, 주당수수 13개, 현미천립중이 23g이었으며 도정률은 현지 품종 IR 72가 62%인데 ‘아세미1호’는 65%로 높았고 수확량도 5.2 t/ha으로 IR72보다 10%가까이 높았다. 특히,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우리 입맛에 맞는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온난화에 대응하여 고온 적응 품종 개발을 위한 중간모본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3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쌀 재고량 증가 및 생산성 향상으로 증산된 잉여량의 인위적 조정에 의해 벼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어 식량안보나 논의 공익적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세계 곡물가격의 잦은 변동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녹우’는 출수기가 중부 및 호남평야지에서 각각 8월 22일과 8월 21일로 ‘녹양’보다 13일, 8일 늦고 영남평야지에서는 8월 23일로 ‘녹양’보다 9일 늦은 만생종이다. 보통기 다비재배로 4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평균 총체건물수량이 16.5 MT/ha으로 기존 품종인 ‘녹양’ 보다 14% 증수되었다. 또한 직파재배 시 중요한 저온발아성이 좋고 파종 후 30일째 묘의 길이가 21.8 ㎝로 양호한 편이며 간장이 122㎝로 길지만 좌절중이 높아 포장 도복에도 강한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결과 14지역 중 3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중정도 이상의 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목도열병은 포장검정에서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충에는 모두 약한 반응을 보였다. 현미 장폭비는 2.01로 ‘녹양’과 비슷하며 아밀로스 함량이 26.3%로 높은 편이다. 사료적성은 ‘녹양’에 비해 조회분 및 조지방의 함량은 높으나 조단백질은 5.3%로 낮고 가소화양분총량(TDN, total digestible nutrients)이 68.8%로 양호한 편이다. 열대자포니카 벼를 이용하여 육성된 ‘녹우’는 차후에 논 농업다양화 및 조사료 자급률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대벼의 재배안정성을 파악하기 위해 중산간지 2지역에서 벼 군락주위의 온도변화에 따른 생육양상을 조사하였다. 조생종 재배지역인 철원과 상주에서 벼를 재배하는 경우 재배환경과 생육양상이 비슷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온도변화와 벼 생육에서 상이한 패턴을 보였다. 시험지의 위치를 보면 철원은 위도가 38∘15‘ 경도 127∘15‘ 표고 192m이고 상주는 위도 36∘26‘ 경도 127∘26‘ 표고 285m에 소재하였다. 벼 식물체 주변의 온도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생육시기를 이앙기-분얼초기, 분얼초기-분얼성기, 분얼성기-유수형성기, 유수형성기-출수기, 출수기-수확기로 나누어 조사하였고 온도변화는 대기와 군락내 온도, 수온, 지온 등으로 나누어 5월20일부터 9월27일까지 조사하였다. 주요온도의 변화를 비교해 보면 이앙기-분얼초기, 분얼초기-분얼성기는 철원에서 상주보다 높았으며 생육중∙후반기에 이르러 분얼성기-유수형성기, 유수형성기-출수기, 출수기-수확기에는 상주지역에서 높았다. 특히 대기 평균 온도의 지역간 차이는 컷으나 지온의 평균온도는 그 차이가 적은 편이었다. 한편 철원과 상주의 생육양상의 차이를 비교해 보기 위해서 초장(cm)이나 경수/수수(개/m2) Biomass(g/m2)를 조사해본 결과 생육전반기에는 철원지역에서 생육이 월등히 왕성했고 분얼성기를 지나면서 생육후반기에는 상주지역에서 생육이 훨씬 양호했다. 위도는 높지만 표고가 낮은 편인 철원은 초기생육을 조장하고 표고는 높지만 위도가 낮은 남쪽에 위치한 상주지역에서는 후기생육에 유리한 온도조건이어서 초기에 왕성한 생육이 필요한 조생종인 오대벼는 철원에서 생육이 적당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장 일조량 강수량 등을 포함하여 정밀한 검토가 요구된다.
        3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과정에서 저온 내습으로 냉해 피해에 대비 우리 품종의 내냉성을 증진시키고자 우리 품종을 2013년과 2014년 2년간 중국 운남성 마롱(해발 2,124m) 지역에서 작물학적 특성 및 내냉성 등을 조사하였고, 마롱시험지의 벼 재배기간의 기상 분석을 실시하였다. 벼 재배기간의 최고기온은 20.4~26.9℃로 우리나라 철원의 21.1~30.2℃보다는 낮았다. 그리고 평균기온은 19.4℃ 범위에서 기온변화가 적었다. 또 최저기온은 출수기와 등숙기인 7월과 8월에는 평균 16.9℃로 철원의 20.8℃보다 약 4℃로 낮았다. 작물학적 특성에서 출수기는 오대벼 7월27일, 진부벼 7월22일로 철원에서보다는 2∼3일이 출수가 지연되었다. 간장은 2품종 평균 60cm로 철원보다 15cm가 작았다. 주당수수는 2품종 모두 8개로 철원의 13개보다 5개 적었다. 반면 수당입수는 오대벼가 93개, 진부벼가 74개로 철원에서보다 오대벼는 25개, 진부벼는 6개가 많았다. 내냉성과 관련된 임실율은 오대벼가 72.5%, 진부벼가 75.0%였으며, 등숙율은 2품종 평균 61.7%로 철원의 88.2%에 비하여 매우 낮았다. 그러나 진부벼는 69.1%로 중국 품종 운갱20호의 56.0%보다 다소 높아 진부벼는 내냉성이 다소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미 천립중은 오대벼가 27.3g, 진부벼가 26.9g으로 철원에서의 천립중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었다. 쌀 수량은 평균 333kg/10a로 중국 품종에 비하여는 매우 낮았다. 중국 운남성 고지대에서 우리 품종을 시험한 결과 진부벼는 내냉성이 다소 강한 것으로 판단되어 우리 품종의 내냉성 증진을 위한 육종재료로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7.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품종 ‘중모1031’은 기상이변으로 조생종 벼 재배지대의 재해 및 병해 발생 증가에 대비 벼 조생종 품종의 내재해성 및 내병성을 증진할 목적으로 2002년 하계에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여 2011~2013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발아, 잎도열병 그리고 흰잎마름병이 강함이 인정되어 2013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간모본으로 선정되었다. ‘중모1031’는 출수기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7월25일로 오대벼와 같은 조생종이다. 간장은 60cm로 작고, 도복시험에서 쓰러짐에 강하였다. 주당수수는 13개로 오대벼와 비슷하나 수당입수는 80개로 오대벼보다 13개가 많았다. 현미 천립중은 오대벼의 26.3g보다 작은 22.0g의 단원립이다. 잎도열병과 흰잎마름병(K1∼K3)에는 저항성이지만 기타 바이러스 및 충해에는 약하였다. 수발아율도 4.5%로 강하였다. 쌀 수량은 5.47톤/ha로 오대벼보다 5%정도 다소 증수되었으며, 쌀 외관인 심복백이 없어 오대벼에 비하여 맑다. 그래서 중모1031은 조생종으로서 잎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강한 복합내병성이며, 도복 및 수발아에도 강한 조생종 품종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특히 조생종 품종에 흰잎마름병 및 수발아에 강한 품종을 육성하는데 중간모본으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38.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선언”(Declaration of Surrender)이 있었고, 9월 2일 이를 성문화 하기 위한 “항복문서”(Instrument of Surrender)의 서명이 있었다. 그 후 1951년 9월 8일 “대일평화조약”(Peace Treaty with Japan)의 서명이 48개 연합국과 일본 간에 있었다. “대일평화조약” 제2조 (a)항은 “일본은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포함하는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을 포기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동 조약에 독도는 일본의 포기의 대상에서 명문으로 규정되어 있지 아니하다. 물론 일본정부는 일본의 포기 대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아니하므로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한국정부는 독도가 일본정부의 포기 대상으로 명문으로 규정되어 있지 아니해도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의 하나로 독도는 울릉도의 속도이므로 그의 주도인 울릉도와 함께 일본이 포기한 것이라고 해석된다고 주장한다. 이 한국정부의 주장에 대해 일본정부는 독도가 울릉도의 속도라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반박한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이른 바 “심흥택 보고서”를 제시하면서 이는 한국의 문서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한국정부가 3차에 걸쳐(“한국정부의 견해 1”, “한국정부의 견해 2”, “한국정부의 견해 3”) 독도는 울릉도의 속도라는 근거를 “심흥택 보고서” 하나만을 제시하는 것은 일본정부의 반박을 일축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아니하다. 이에 이 연구는 독도가 울릉도의 속도라는 근거로 “심흥택 보고서” 하나만을 제시하는 정부의 주장을 보완하고 독도는 울릉도의 속도라는 역사적인 근거를 발굴하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법의 적용이란 확인된 사실에 법의 정합(整合, conformance)을 뜻한다. 독도가 울릉도의 속도라는 사실의 확인이 있은 뒤에 이 사실에 법을 정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독도는 울릉도의 속도라는 역사적인 사실 근거를 제시했고 주도의 법적 지위는 속도의 법적 지위에 확장된다는 국제법 원칙을 확인했다. 그러므로 “대일평화조약” 제2조 (a)항에 규정된 울릉도에는 그의 속도인 독도가 포함된다. 그러므로 독도는 한국의 영토인 것이다.
        39.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heongun’ is a rice variety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uweon462’ which has translucent milled rice and medium maturity and ‘Milyang192’ that the elite line has a bacterial blight resistance and mid-late maturing property by the rice breeding team at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Cheongun’ is August 13 and five days later than check variety, ‘Hwaseong’. It has 87 cm of culm length and 114 spikelets per panicle. It showed weaker cold tolerance than that of ‘Hwaseong’while exposed to cold stress. ‘Cheongun’ showed resistance to blast disease, K1, K2 and K3 race of bacterial blight and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K3a race, other viruses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and short grain shape. It has similar protein content (6.7%) and amylose content (19.5%) to that of ‘Hwaseong’. ‘Cheongun’ showed better palatability index of cooked rice than that of ‘Hwaseong’. Its milled rice recovery rate is similar to those of ‘Hwaseong’. However,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is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Cheongun’ has 4.98 MT/ha of milled rice productivity in ordinary cultivation. ‘Cheongun’ could be adaptable to the middle plain area in Korea (Registration No. 5114).
        40.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gmo1029’, a late-maturing, high biomass and multiple disease resistant rice (Oryza sativa L.) cultivar, was developed for whole crop silage (WCS) use. It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Gillim collection1’ with high biomass and ‘Junam’ which has some of diseases resistant genes. This elite cultivar had about 127 days growth period from seeding to heading, 105 cm culm length, 11 panicles per hill, 163 spikelets per panicle and 1,000-grain weight of 21.5 g as brown rice. This WCS rice variety was weak to cold stresses similar to ‘Nokyang’ but was tolerant to lodging in the field. In addition, ‘Jungmo1029’ was resistant to leaf and neck blast, bacterial blight except race K3a and rice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brown planthopper. Its average dry matter yield for three years reached 17.1 MT/ha, 14% higher than that of ‘Nokyang’. This stay green cultivar had good quality for WCS with low acid detergent fiber and high total digestible nutrients similar to ‘Nokyang’.‘Jungmo1029’ was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central and southern plain area of the South Korean peninsula and required to harvest 15~30 days after heading to improve the digestibility of cattle (Registration No. 5104).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