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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OPIA 필리핀 센터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벼 우량종자 증식과 보급 시범사업을 위해 Iloilo 지역 시범마을에 양수기 지원 및 관개수로 확충을 통하여 Sinibaan 50 ha와 Tabucan 65 ha 등 총 115 ha 면적의 관개시설과 ‘Milyang 23’ 등 다수성 품종과 재배기술을 지원하였다. Bohol 지역 시범마을은 japonica 벼 품종 ‘MS 11’의 고순도 종자를 시범마을 농가에 분양하고 재배기술을 지원하였으며 대량 재배를 통해 주변 시장과 연계하는 고급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Iloilo와 Bohol 2개 지역에서의 필리핀 벼 종자증식 및 보급 시범마을사업의 성과분석 결과, 본 사업은 마을에서 요구하는 벼 재배 맞춤형 기술지원과 적절한 기반시설 투입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2개 지역 시범마을사업 추진 결과 벼의 평균 생산량은 25.6~29.7%가 증가하였다. 2. 시범마을사업 추진을 통해 2개 지역 평균 순소득은 2~3 배가 향상되었다. 3. 이중차분법(DID)을 이용하여 분석한 농가 소득은 Iloilo 주 건기 22.2%, 우기 0.2%, Bohol 주 건기 47.3%, 우기 48.5%로 향상되었다. 4. 시범마을사업 참여 농가의 만족도와 계속 참여 의향은 7 점 만점에 5.4~6.7 범위로 향후 동일한 사업이 진행된다면 다시 참여하겠다는 농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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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호주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된 가뭄과 홍수로 강수량이 불 규칙해지면서 쌀 생산에 차질이 있었으며, 평년의 강수량을 기 록할 경우 호주의 쌀 생산량은 연간 80 ~ 100만톤 정도 될 것 으로 추정된다. 2. 호주의 한국 쌀 수출은 교민시장 위주로 접근하고 있으 나, 현지시장에 진입하려면 가격격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시 급하다고 판단되며, 일본에서 수출되는 쌀과 비슷한 수준으로 미국이나 호주 쌀에 비해서 우수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3. 최근 호주는 일식이 대중화되는 추세에 부응하여 초밥용 쌀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4. 호주에서 쌀을 비롯한 우리나라 농산물의 수출이 증가하 고 있으나 그를 취급하는 유통업자가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어 규모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5. 한국 쌀 수출증대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KOTRA, 농수산 식품유통공사 등 현지사무소를 확장하고 우리나라 음식문화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 강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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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열대지역적응 자포니카인 진미벼, IRKR 1 (IRRIRice and Korea Rice 1 약칭, 계통명은 IR 68333-R-R-B-22)및 인디카인 IR 64 품종에 대하여 필리핀인을 주요 대상으로쌀 외관 및 밥맛 선호도를 평가하여 개발된 품종의 농가 재배확대 및 새로운 품종개발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수행하였다. 1. 쌀의 외관품질 선호도 평가에서 패널로 참여한 필리핀인은 투명도·외관 > 향·색깔 > 쌀의 길이·모양 순이었다. 한국인은 쌀의 길이·모양· 투명도 > 외관 > 색깔·향 순이었다. 따라서 필리핀인은 완전미율이 높고 향이 나는 쌀을, 한국인은 단원립이면서 완전미율이 높은 쌀을 선호하였다. 2. 식미관능평가 결과 필리핀인은 인디카 고아밀로스 품종인 IR 64보다 자포니카 중간아밀로스인 진미벼와 IRKR 1을선호하여 기존에 알려진 인디카를 선호한다는 선행 연구결과와는 상이하였다. 3. 따라서 패널로 참여한 필리핀인의 자포니카 쌀에 대한 선호도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식미관능평가 5개 항목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밥의 모양, 냄새, 맛, 질감은 통계적차이가 없었다. 반면 찰기는 진미벼 보다는 IRKR 1을 선호하였다. 반면 한국인은 진미벼 보다 IRKR 1이 밥의 찰기가 적고 질감이 거칠면서 딱딱한 촉감으로 인해 진미벼를 선호한것으로 고찰된다. 4.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패널로 참여한 필리핀인이 선호하는 자포니카 쌀의 식미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것 보다는 찰기가 적고, 질감은 좀 더 딱딱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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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발아는 등숙기간 중 고온, 다습 또는 강우에 의해 종종 발생하여 미질과 수량 감소를 야기한다. 일반적으로 자포니카 품종이 인디카 품종보다 수발아가 잘되는 경향이 있어 고온다습한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재해안전성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현재 개발되어 있는 열대지역 적응 자포니카 품종인 ‘MS11’, ‘Japonica1’, ‘Japonica2’의 수발아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포니카형 품종인 ‘MS11’, ‘Japonica1’, ‘Japonica2’가 열대 및 온대지역과 상관없이 통일형인 ‘세계진미’, 인디카형 품종인 ‘IR72’보다 대체적으로 수발아율이 높았다. 2. ‘MS11’과 ‘Japonica1’의 수발아율은 편친인 ‘진미’보다 낮아 수발아 저항성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3. ‘MS11’은 대체적으로 열대 및 온대지역 모두에서 수발아율이 낮은 반면에 ‘Japonica2’는 두 지역 모두에서 높은 수발아율을 보여 고온다습한 열대지역 보급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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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캄보디아에서 육성된 36개 벼 품종의 종실 및 이화학적 특성 등 분석을 통해 금후 캄보디아 고품질 벼 품종 개발과 쌀 수출증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캄보디아에서 육성된 벼 품종은 대부분이 감광성이며, 무 감광성은 조생종과 일부 중생종이였다. 2. 종실의 주요 특성 중 1,000립중의 범위는 24-31 g이었다. 중생종의 무 감광성이 31.4 g으로 높은 반면 만생종은 24.2 g으로 낮았다. 입장은 7.9 - 10.6 mm으로 모든 품종이 장립종이었다. 입폭은 1.77 - 2.03 mm로 품종간 차이는 없었다. 3. 도정된 벼의 특성 중 완전미의 비율은 31 - 66% 범위이며, 중생종 향미가 66.9%로 높았다. 반면 다른 품종은 50%이하를 보였다. 분상질립의 비율은 1.1 - 19.4% 범위로 중생종 향미가 1.1% 가장 낮은 반면 만생종이 3.5%로 높았다. 4. 단백질 함량은 7 - 8% 범위이고, 아밀로스 함량은 17.2 - 27.3% 범위였으며, 특히 중생종의 향미가 17.2%로 다른 품종에 비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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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쌀 소비 확대를 위하여 가공용 원료곡으로 사용되는 초다수 품종은 재배연도 및 재배지역 기상의 영향으로 수량 변이가 크게 나타나 안정적인 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초다수 품종들에 대한 지역별 수량성 변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여, ‘안다’ 등 5품종을 대상으로 수행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관련 형질의 변이는 ‘큰섬’이 가장 작아 지역별로 안정된 생육을 보였고, 다른 품종들은 중간 정도의 안정성을 보였다. 2. 수량관련 형질별 변이의 크기는 이삭당 입수>등숙율>정현비율>현미천립중 순으로 크게 나타났고, 수량과 수량구성요소의 변이를 기준으로는 ‘큰섬’과 ‘한아름2호’가 지역별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공주와 충주에서 공시 품종들의 수량성이 육성 당시보다 낮았으나, 보성에서는 유사한 수량성을 보였고, 특히 ‘큰섬’이 8.40MT/ha 으로 가장 높은 수량성을 보여 다른 지역에서도 검토가 더 필요하였다. 4. 초다수 품종의 수량에는 이삭당 입수가 1차 영향 요인이지만, 등숙율이 높아야 증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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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캄보디아는 전체 인구의 7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벼농사는 캄보디아 농업에서 식량과 경제에 매우 중요한 작물이며, 몬순 아시아 기후지역으로 우기(5월 ~ 11월)와 건기(12월 ~ 4월)가 뚜렷하게 구분되어 대부분의 경작지에 벼를 재배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1. 캄보디아의 농지면적은 국토면적의 24%이며, 벼를 재배하는 논 면적은 3,007,545 ha (2012)로 전체 경지면적의 77%정도이다. 2. 캄보디아의 벼재배는 전체 논 면적의 94.6%가 메콩강과 톤레삽 호수 주변의 저지대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3. 캄보디아는 ha당 벼 생산성은 2001년 2.1톤에서 2012년 3.2톤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4. 캄보디아의 쌀 산업 발전을 위하여 벼의 품종 및 재배법을 개발하고 특히 건조·저장·가공·유통 등의 수확후 관리를 통한 쌀품질의 고급화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5. 캄보디아 정부의 쌀 산업에 대한 육성정책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의 지원전략도 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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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단미’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1994년 당질미 유전자원인 ‘Sugary’를 모본으로 하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섬진벼’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현미의 유리당 함량 이 높으며 중부 및 영호남 내륙 평야 1모작지에 적응하는 중 만생 기능성 품종이다. ‘단미’의 간장은 86 cm로 ‘남평벼’보 다 12 cm 정도 큰 편이며, 이삭당 착립수가 적고 등숙비율 및 현미천립중은 각각 11.3% 및 16.1 g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단미’는 좌절중이 적고 3절 간장은 큰 편으로서 도복지수가 높으나 천립중이 가벼워 도복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발아는 약한 편이다. 내병충검정에서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과 줄무늬 잎마름병,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 등 바이러스 및 벼멸구와 애멸구 등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단미’의 현미 유리당 함량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 및 Raffinose 가 각각 1.16, 7.87, 9.69, 0.52, 및 2.13%로 ‘남평벼’의 총 유 리당 함량 3.33%에 비해 6.5배 정도 높은 21.73%의 총 유리 당 함량을 보였다. 수량성은 2006년부터 2008년 3개년간 실 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6개소에서 현미 수량은 2.7 MT/ha로서 일반 메벼인 ‘남평벼’ 대비 약 52% 수준을 보였다(품종 등록번호: 01-0001-2010-6).
        9.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온난화에 따른 온도상승으로 벼는 등숙기간 중 고온에 의한 벼 품질과 수량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고온 적응형 품종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고온 적응형 고품질 품종개발을 위해서는 등숙률 향상과 도정수율이 향상된 우량계통을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실험은 국내 품종 및 계통에 대하여 수형과 관련 있는 항목 및 도정특성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등숙률과 도정수율에 관계하는 특성과 우수계통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11품종 및 계통을 보통기 보비 재배하여 1, 2차 지경수, 지경별 등숙률, 수당립수, 수수 등 농업형질과 제현율, 현백률, 도정률, 완전미율 등 도정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전체적으로 1차 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등숙률이 2차 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등숙률보다 높았으며 품종간 편차도 1차 지경보다 2차 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등숙률 변이가 더 큰 경향이었다. 1차 지경수는 1차 지경 등숙률과 부의상관, 수당립수와 정의상관이 인정되었고 2차 지경수는 수당립수와 정의 상관, 현백률과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현백률과 도정률은 1차/2차 지경비율 및 1차/2차 지경립 비율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수당립수와 2차 지경수는 현백률과 고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분상질립율은 등숙률, 2차 지경 등숙률과 부의상관이 인정되었다. 1차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현미 정상립율이 2차 지경에 비해 높았고 1차 지경과 2차 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현미 정상립율 차이가 적은 품종은 추청, 일미, 운미 등으로 도정수율과 등숙률 향상을 위한 재료로서의 이용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10.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열대지역은 낮의 길이가 짧고(단일조건) 기온이 높아 온대벼를 재배하면 이앙 후 25일 경 이삭이 나오는 불시출수현상이 나타나 정상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없고, 수량은 약 1톤/ha 로 정상의 15%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아세미1호’는 이러한 장벽을 타파하기 위해 육성한 품종으로 낮의 길이에 감응하지 않고 꽃이 피는 비감광성이고, 온대지역과 열대지역에서 잘 자라는 광지역적응성이다. ‘아세미1호’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7월28일인 조생종으로 반직립성 초형이며, 이삭추출도 양호하고 탈립은 잘 된다. 저온발아성이 높고, 잎도열병에는 강하지만 다른 병해충에는 약하였다. 또한 쌀이 맑고 단백질함량은 7.4%로 다소 높으며, 도정특성은 ‘화성’보다 미흡하였다. 수량성은 중부평야지 4개소에서 582㎏/10a로 ‘화성’ 대비 108%, 중산간지에서 605㎏/10a로 ‘오대’ 대비 109%로 높았으며, 조기재배에서 549 ㎏/10a 로 ‘조평’대비 105%, 소득작물 후작에서도 521 ㎏/10a 로 ‘금오’대비 112%로 높았다. 필리핀 현지에서도 내도복, 다수성으로 평가되었다. 벼키는 89cm, 주당수수 13개, 현미천립중이 23g이었으며 도정률은 현지 품종 IR 72가 62%인데 ‘아세미1호’는 65%로 높았고 수확량도 5.2 t/ha으로 IR72보다 10%가까이 높았다. 특히,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우리 입맛에 맞는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온난화에 대응하여 고온 적응 품종 개발을 위한 중간모본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1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쌀 재고량 증가 및 생산성 향상으로 증산된 잉여량의 인위적 조정에 의해 벼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어 식량안보나 논의 공익적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세계 곡물가격의 잦은 변동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녹우’는 출수기가 중부 및 호남평야지에서 각각 8월 22일과 8월 21일로 ‘녹양’보다 13일, 8일 늦고 영남평야지에서는 8월 23일로 ‘녹양’보다 9일 늦은 만생종이다. 보통기 다비재배로 4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평균 총체건물수량이 16.5 MT/ha으로 기존 품종인 ‘녹양’ 보다 14% 증수되었다. 또한 직파재배 시 중요한 저온발아성이 좋고 파종 후 30일째 묘의 길이가 21.8 ㎝로 양호한 편이며 간장이 122㎝로 길지만 좌절중이 높아 포장 도복에도 강한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결과 14지역 중 3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중정도 이상의 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목도열병은 포장검정에서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충에는 모두 약한 반응을 보였다. 현미 장폭비는 2.01로 ‘녹양’과 비슷하며 아밀로스 함량이 26.3%로 높은 편이다. 사료적성은 ‘녹양’에 비해 조회분 및 조지방의 함량은 높으나 조단백질은 5.3%로 낮고 가소화양분총량(TDN, total digestible nutrients)이 68.8%로 양호한 편이다. 열대자포니카 벼를 이용하여 육성된 ‘녹우’는 차후에 논 농업다양화 및 조사료 자급률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concerns have been voiced about the high eating quality rice in the market. To cope the high quality demands in rice market, a rice cultivar ‘Jinsumi’ which is showing high grain quality and multi-resistant to diseases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Miryang, Korea. ‘Jinsumi’ was derived from a three-way cross of ‘Milyang165’and F1 plant of YR16195-B-B-B-21-1/Milyang169. The pedigree of ‘Jinsumi’ was YR21999-B-B-B-17-3-1 and designated as ‘Milyang 218’ in 2005. Heading date of ‘Jinsumi’ was August 15 as mid-late maturing ecotype. ‘Jinsumi’ showed multi resistant to rice stripe virus (RSV), bacterial blight races of K1, K2, K3 and moderately resistant to leaf blast disease. The grain appearance of ‘Jinsumi’ was translucent and showed 96.6% of head rice ratio. The milled rice yield of ‘Jinsumi’ was 5.74 MT/ha at ordinary transplanting of local adaptability test. ‘Jinsumi’ would be adaptable to the plain area of Yeongnam province in Korea.
        1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에 의한 온도상승으로 인해 벼는 등숙기간 중 고온에 의한 벼 품질과 수량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 고 이에 따라 기후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고온 적응형 품종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한 고온 적응형 고품질 품종개발을 위해서는 등숙율 향상과 도정수율이 향상된 고품질 우량계통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실험은 국내 품종 및 계통에 대하여 수형과 관련 있는 항목 및 도정특성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등숙율과 도 정수율에 관계하는 특성과 우수계통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40품종 및 계통을 보통기 보비 재배하여 1, 2차지 경수, 임실율, 수당립수, 수수, 수장 등 농업형질과 제현율, 현백율, 도정율, 완전미율 등 도정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수수는 2차지경수, 등숙율과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1차지경수는 등숙율과 부의상관, 수당립수와 정 의상관이 인정되었고 2차지경수는 수당립수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1차지경수, 2차지경수와 도정특성간에 는 상관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도정특성은 천립중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완전미율은 등숙율, 현백율, 도정 율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등숙율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2차지경수에서 유의성이 없었는데 향후 도정 율과 등숙율이 양호한 품종과 계통을 대상으로 이상형태별로 도정율과 등숙율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실시할 필요 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6’은 떡, 면류 등 쌀을 이용한 가공용에 적합한 통일형 다수성 품종이다. 2002년 하계에 수량이 높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밀양181호를 모본으로, 천립중이 크고 단간 다수성인 다산벼와 YR22838(다산벼/YR22838(IR66738/ 가야벼//IR66738/가야벼)의 F1을 부본으로 이용하여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200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2005년도 F3세대부터 2008년도 F6세대까지 계통육종법으로 고정된 계통을 육성하여 수량성이 우수한 YR24230- 27-2-1-1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후 2009년 하계에 예비선발시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을 수행한 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마치고 2013년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다수성 및 가 공이용성 등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중모1036’으로 명명되었다.
        1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대지역의 벼 품종을 열대지역 재배시 불수출수로 인하여 수확량이 급감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 중․만생종이 이러 한 환경변화에 더욱 민감하다.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고자 필리핀 국제벼연구소내 한국지소에서 열대지역에서도 정상적인 생육을 나타내는 ‘진미‘와 밥맛이 좋고 병해에 강한 ‘철원46호‘를 교배하여 열대지역에서도 잘 생육하여 수량성도 높으면서 병에도 강한 온대벼 ‘아세미(수원574호)‘를 개발하였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간장이 66cm로 작 고 주당수수 12개 수당립수 84개였으며 등숙률을 보면 현지 품종(IR 72)의 등숙률이 63%인데 ‘아세미‘는 77%로 높았고 수확량도 헥타르 당 4∼5 톤으로서, 현지 품종인 ‘IR72’보다 10% 가까이 많았고, 밥맛도 좋았다. 우리나라 에서는 출수기가 8월1일로 ‘화성‘(8월 12일)보다 11일 빨랐으며 간장은 82cm, 수장 21cm, 수수 12개, 수당립수 109 개, 등숙률 83%였고 현미천립중이 22.5g인 중립종이다. 생리장해 저항성으로 유묘적고가 거의 없고 감수분열기 임실률도 높아 내랭성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다. 잎도열병 저항성은 보통 수준이었고 흰잎마름병에는 약하나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했다. 또한 심복백정도 백미완전미율 등 미질특성은 ‘화성‘과 비슷하였다. 수량성은 중북 부 내륙지와 중서부 해안지에서 ‘화성‘보다 10%정도 높았고 중북부 산간지에서는 ‘오대‘보다 13%높은 수준을 보 였다. 이처럼 ‘아세미‘는 열대지역이나 우리나라에서 잘 재배되는 것으로 보아 아시아 지역에 재배가 가능한 비감 광성 광지역적응성을 갖춘 벼 품종임이 확인되었다.
        16.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옥찰’은 내도복성이며 복합내병충성을 갖춘 중만생종 찰벼 품종을 육성하고자 국립식량원 기능성작물부에서 육성된 새로운 찰벼품종이다. ‘백옥찰’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및영․호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20일로 ‘신선찰벼보다 9일 늦은 중만생종이며, 이모작에서는 ‘남평벼’ 보다 1일 늦고, 만식에서는 ‘남평벼’ 보다 3일 늦은 중만생종이다‘백옥찰’의 줄기 두께는 ‘신선찰벼’와 같이 중간 정도이나 강도는 ‘신선찰벼’보다 강한 편이고 분얼개도는 보통이며, 탈립은 ‘신선찰벼’에 비해 잘 되는 편이다. 주당수수는 ‘신선찰벼보다 3개가 적으나 수당립수는 20여개가 많고 등숙비율은 ‘신선찰벼’에 비해 9% 높으며 현미 천립중 또한 ‘신선찰벼에 비해 무거운 편이다. 도정특성은 ‘신선찰벼’보다 다소 높으며, 특히 백미 완전립율이 ‘신선찰벼’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현미 장폭비는 1.71로 ‘신선찰벼’에 비해 쌀알이 약간 작은 편이며 단백질 함량 및 알카리 붕괴도 등 이화학적 특성은 ‘신선찰벼’와 같은 편이다. 불시출수가 없었으며, 성숙기의 엽노화가 중간 정도를 보였다. 내냉성 검정 결과 ‘신선찰벼’보다 출수지연은 적었고 및 냉수구 임실율은 약간 높았으며 수발아는 잘 안되는 편이었다. 도복관련형질에 있어서 벼키는 ‘신선찰벼’와 같으나 중심고, 좌절중, 모멘트 및 도복지수 등 도복관련 형질에서는 전반적으로 ‘신선찰벼’보다 큰 편이었고 포장 도복은 없었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결과 ‘백옥찰’은 전국 평균 도열병 저항성 정도가 ‘신선찰벼’와 비슷한 저항성을 보였으며, 목도열병의 경우 현지 포장검정에서는 발병되지 않았고 내구저항성은 강하였다. 흰잎마름병(K1-3),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고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는 감수성이었다. ‘백옥찰’의 수량성은 중부평야, 호남․ 충남평야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 6개소에서 쌀 수량은 526 kg/10a으로 대조품종보다 9% 증수된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백옥찰’은 중부 및 영호남내륙평야 1모작지대에 적응성이 높은 중만생종이다.
        17.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도정도 5.5%(현백율 94.5%, 7분도)~13.5%(현백율 86.5%, 17분도)별 식미 및 이화학특성 변화를 분석하여 식미 증진을 위한 최적 도정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화학특성은 도정을 많이 할수록 백도와 아밀로스함량, 강하점도, 밥의 부착성은 증가하였으나, 반면 단백질함량, Mg/K 당량비, 지방함량, 취반점도, 밥의 경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식미관능평가에 의한 식미총평은 도정도 9.5%와 11.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현미를 도정하여 남는 쌀의 수율을 고려 할 때 식미총평이 좋은 최적 도정도는 9.5%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이론적인 도정도 8%나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쌀의 도정도 9% 보다 더 많이 도정한 것이다. 식미와 이화학특성과의 관계는 단백질함량, 아밀로스함량, 취반점도 및 밥의 경도는 부의 상관이, Mg/K 당량비, 강하점도, 밥의 부착성은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정을 많이 할수록 식미와 부의 상관이 있는 단백질 함량은 감소하는 반면, 아밀로스함량은 증가 하는 등 이화학특성들 간에 상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정도 9.5%~11.5%에서 식미총평이 가장 좋았던 것은 이들 이화학특성들 간에 적정수준의 균형을 이루었기 때문으로 고찰된다.
        18.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다수성이며 복합내병성인 고품질 통일형 벼를 육성하고자 복합내병성이며 수량성이 높은 ‘밀양160호’(‘아름벼’)와 준조생이며 내만식성이 높고 복합내병성 다수성 품종인 ‘용주벼’(‘수원33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세계진미’를 육성하였다. ‘세계진미’의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8월 17일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은 82 cm로 ‘다산벼’보다 약간 크고 수당립수는 ‘다산벼’보다 적은 편이며 현미 천립중은 22.2 g으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세계진미’는 불시출수, 수발아 및 포장도복은 없었으며, ‘다산벼’에 비해 내냉성은 약한 편이다. ‘세계진미’는 잎도열병, 목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흰잎마름병(K1, K2, K3, K3a)에 강하고, 검은줄오갈병에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였으나 벼멸구에는 감수성이다. ‘세계진미’의 단백질함량은 7.9%로 ‘다산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나, 아밀로스함량은 17.2%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특히 ‘세계진미’의 물리성과 밥맛 관능검정결과 일반벼인 ‘추청벼’ 수준 이상의 양호한 취반특성을 보였다. ‘세계진미’의 쌀수량성은 2006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다비재배(6개소)에서 7.01 MT/ha로 ‘다산벼’ 대비 8% 증수 되었다. ‘세계진미’의 적응지역은 중부 및 영호남 평야지이다.
        19.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육성 벼 품종들의 필리핀 벼흰잎마름병 주요 균계에 대한 저항성 반응을 분석하여 국내 균계반응과 차이를 비교하여 안정지속 저항성 품종육성 정보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통일형 27품종과 자포니카형 146품종을 필리핀 벼흰잎마름병 대표균계인 레이스1(PXO61)과 레이스2(PXO86)에 대해 저항성을 검정하였다. 통일형 품종 중 14품종이 필리핀 레이스 1과 2에 모두 이병성이었으며, 이들 중 밀양23호는 한국균주 K1~K3a에 모두 이병성이며, 청청, 다산, 다산2호, 한아름, 향미1호, 장성, 큰섬, 밀양30호, 래경 등 9품종은 K1 균계에 저항성이며, 안다, 가야, 중원, 풍산 등 4품종은 K1과 K2 균계에 저항성이었다. 통일형 13품종은 필리핀 레이스 1에는 저항성이고 레이스 2에는 이병성인 품종으로, 한국균주 K1~K3a에는 중도저항성 이상의 반응을 나타내었다. 이들 중 다산1호, 한강찰1호, 용주, 용문 등 4품종은 K2, K3, K3a에 대한 반응이 나머지 백운찰, 백양, 한강찰, 남천, 삼강, 세계진미, 서광, 신광, 태백 등 9품종보다 약한 중도저항성을 나타냈다. 자포니카형 146품종 중 116품종(79.5%)은 필리핀 레이스 1과 2에 모두 이병성 이었다. 이들 중 남평 등 93품종은 국내 레이스 K1~K3a 모두에 이병성이었고, 섬진 등 22품종은 K1에만 저항성, 화신은 K1과 K2에 저항성을 보였다. 필리핀 레이스 1과 2에 모두 저항성인 품종은 화영, 진백 등 30품종이었다. 이들 중 국내 레이스 K1~K3까지 저항성인 품종은 화영 등 29품종으로 필리핀 레이스 1과 2에 병반이 어느 정도 진전되다 멈추는 중도 저항성형 반응을 나타내었다. 진백은 국내 균계 K1~K3과 K3a 뿐만 아니라 필리핀 레이스 1 및 2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성 반응을 나타냈다.
        20.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큰섬'은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 재배안전성이 높은 초다수성 벼를 육성하고자 1996년 하계에 초형이 양호하고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며 초다수성인 '다산벼'에 벼멸구와 바이러스에 저항성인 남영벼를 인공교배 하였다. 그 후에는 집단육종법과 계통육종법을 병행 실시하여 미질이 좋고 생육특성이 양호한 계통 YR18234-B-B-98 -3-5-1을 선발하였다. 생산력검정 시험과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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