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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난지형 목초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난지형 목초의 재배 한계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전남 장흥, 광주광역시, 전북 김제 및 충남 천안에서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난지형 화본과 목초인 버뮤다그라스 “Common”, “자생형(Ecotype)” 품종, 바히아그라스 “Argentine”, “Tifton 9” 품종과 클라인그라스 “Selection 75” 품종을 2009년 5월 하순에 파종하였다. 버뮤다그라스의 출현 소요일은 파종 후 12일정도 소요되었으며 바히아그라스는 파종 후 24~28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동이 가능한 광주지역에서 버뮤다그라스의 출수기는 5월 28일경, 바이하그라스는 7월 26일경, 클라인그라스는 5월 30일경에 출수기에 도달하였다. 월동성은 전남 장흥 및 광주지역에서는 바히아그라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월동이 가능하였으며 전북 김제와 충남 천안지역은 월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지형 목초의 건물생산성은 모든 시험지역에서 클라인그라스가 6,106~15,331kg/ha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바히아그라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 함량은 버뮤다그라스의 Ecotype이 12.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ADF 함량은 버뮤다그라스 common이 30.42%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가소화영양소(TDN) 함량은 버뮤다그라스가 68.23%로 바히아그라스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초종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버뮤다그라스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에서 난지형 목초 활용을 위한 재배한계 지역은 시험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월동이 가능한 전남지역까지로 판단되며 연간 사초생산성과 사료가치는 한지형 목초와 비슷한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보였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 대응 측면과 한지형 목초의 여름철 수량감소로 인한 지속성 저하를 보완 대체할 수 있는 조사료 자원으로서 난지형 목초의 새로운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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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농가에서 동계 사료작물을 2012년 5월 중 순부터 하순까지 지역별로 조사료 생산성을 조사하여 조사 료의 생산성의 지표나 기초적인 통계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도별로 2개소씩 안배하여 총 16개 시 군 66개 농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IRG는 11개 시 군 22농가, 총체보리는 8개 시 군 21농가, 호밀은 5개 시 군 11농가, IRG +총체보리 혼파는 6개 시 군 12농가에서 실 측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료의 건물수량은 전체평균 9,418 kg/ha 이였으며, 호밀, IRG의 수량 보다 총체보리 또는 IRG +총체보리 혼파에서 높은 수량을 보였다. 조사지역중 공주(IRG +총체보리 혼파)에서 가장 높은 수량(15,128 kg/ha)을 보였으며 당진(간척지에서 IRG)에서는 가장 낮은 수량(3,885 kg/ha)을 나타냈다. 지역별 조사료 생산성은 일 정한 경향이 없이 다양한 분포를 나타내어 지역보다는 농 가의 재배수준에 따른 생산성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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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사료 종류와 수확시기에 따른 linoleic acid 함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재 배되는 주요 목초 및 사료작물에 대하여 3번의 수확시기로 구분하여 분석을 하였으며 전체 19종의 목초 및 사료작물 이 조사대상 이었다. 대상작물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 되는 8종의 화본과 목초(Perennial ryegrass, Reed canarygrass, Tall fescue, Timothy, Bromegrass, Kentucky bluegrass, Orchardgrass and Wheat grass), 6종의 두과목초 (White clover, Red clover, Sweet clover, Crimson clover, Alfalfa and Hairy vetch), 그리고 5종의 월동 사료작물 (Italian ryegrass, Barley, Rye, Oat and Rape)에 대하여 3번 의 수확시기를 두었다(5월 8일, 5월 19일 및 5월 28일). 화본과 목초 중에서는 Reed canarygrass와 timothy가 가장 높은 linoleic acid 함량을 나타내었고 남방형 목초인 bromegrass가 가장 낮았다. 모든 초종은 5월 19일 조사 시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고 5월 28일 조사 시 가장 낮았 다. 두과목초는 화본과 목초보다 linoleic acid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5월 19일 수확 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사료작물 중에서는 유채가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호 밀은 높은 수준이었다. 조사된 전체 조사료에서 수확시기 가 진행됨에 따라 linoleic acid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상의 연구를 종합하여 볼 때 육종, 품종의 선택 및 재배관리를 통하여 CLA 전구물질인 linoleic acid 함량 을 변화시켜 반추가축 생산물의 조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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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추청벼를 이용하여 총체 벼 사일리지를 조제 하였을 때 총체 벼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및 부위별 소화율 을 조사하여 총체 벼의 이용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수행되 었다. 총체 벼 사일리지의 무기물 함량은 망간이 가장 높 았으며 탄소, 철, 아연, 구리 등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마그네슘 함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추청벼 총체 사일리 지의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leucine, asparagine, alanine, valine, arginine 순으로 나타났 다. 그리고 methionine 함량이 가장 낮았다. 추청벼 총체 사일리지 부위(총체 벼, 낟알을 제거한 줄기, 왕겨를 포함 한 낟알, 쌀)에 따른 시간별 반추위내 건물 소화율은 쌀이 가장 높았으며 왕겨를 포함한 낟알, 총체 벼, 낟알을 제거 한 줄기 등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추청 벼 총체 사일리지 소화율은 부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 였으며 무기물 중 망간 그리고 아미노산 중 glutamic acid 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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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랭지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출현상태와 초기생육은 품종간 차이는 없었으나 년차별 기후변화에 따라 습해 및서리 피해가 발생하였다. 2010년도는 6월 1일 서리가 내렸고, 2011년도는 파종 후 강우가 지속되어 발아 및 초기생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초기생육이 안정적인 품종은국산품종으로 광평옥, 도입종은 P3156 품종이었다. 옥수수의 출사일은 년차 간 평균 5.5일의 차이가 있으며 국산종은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출사기간이며 도입종은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출사하여 도입종과 국산종의 출사일은 3~4일 차이가 있었다. 광평옥의 출사일은 8월 8일,P3156 품종은 8월 5일로 비교적 빨리 출사하는 품종이고평안옥과 DK729 품종은 출사기가 늦은 품종이었다. 옥수수 평균 초장은 231 cm 정도이며 국산품종 광평옥은 236cm, 평안옥 237 cm로 초장이 큰 품종이 건물생산량도 많았다. 줄기의 굵기는 전체 평균 23.2 mm, 착수고는 94 cm이었다. 착수고가 낮아 내도복성인 품종은 청안옥 86 cm,33J56 품종 80 cm이었고 강다옥은 101 cm로 착수고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랭지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 이삭비율은전체평균 39.3%이었으며 국산종보다 도입종이 다소 높았다. 국산품종 중에서 광평옥은 40.1%로 이삭비율이 높았으며 도입종 중에서 P3394 품종이 42.2%로 대등한 이삭비율을 보였다.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초중은 평균 59.6톤/ha이었으며 국산품종보다 도입품종의 생산성이 다소 높았다.평균 건물수량은 16,653 kg/ha이며 건물수량이 많은 품종순으로 32P75, P3156, 평안옥, P3394, 광평옥이며 건물수량은 각각 18,901 kg/ha, 17,997 kg/ha, 17675 kg/ha, 17194kg/ha, 17188 kg/ha 이었다. 옥수수의 당도는 발효과정에서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고랭지에서 평균 당도는 8.1이었다. 국산품종이 8.69로 도입품종 7.42에 비해 평균 1.27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DN 수량에서 32P75 품종은13,381 kg/ha, P3156 품종 12,590 kg/ha, P3394 품종 12,532kg/ha이며 국산품종은 평안옥 12,140 kg/ha, 광평옥 12,036kg/ha로 이들 국산품종은 도입품종과 대등한 TDN 수량을생산할 수 있었다. 고랭지에서 도입품종과 국산품종의 사료가치는 평균 CP 7.8%, 소화율74.2%, NDF 42.4%, ADF23.5%, TDN 70.3%로 대차 없었으며 청안옥의 TDN 함량은 73.3%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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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관상용으로써 가치가 없어지면 잡초로 변해 버린 유채를 조사료원으로써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천안에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 초지사료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유채는 생육시기별 3회(개화기, 유숙기, 호숙기)에 걸쳐 수확을 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한 후 사료가치 및 품질을 조사하였다.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분함량은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예건에 의해서 사일리지 제조 적기 수분함량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호숙기는 거의 헤일리지 수준의 수분함량을나타냈다. 유채의 원형곤포 사일리지는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는경향을 보였으나(p<0.05) 섬유소인 ADF 및NDF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그리고 유채 사일리지의 TDN 함량도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p<0.05). 수확시기에 따른 사일리지의 pH는 3.8~4.4을 유지하였으며, 호숙기의 pH는 개화기나 유숙기 보다 높았다(p<0.05) 그리고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젖산 함량은 증가하였으나(p<0.05) 초산 함량은 감소하였다(p<0.05). Flieg법에 의한유채의 원형곤포 사일리지의 품질등급은 개화기(100), 유숙기(100) 및 호숙기(88) 모두 우수등급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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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논에서 조사료 생산을 위한 총체벼와 총체 영양보리 이모작 그리고 수수 수단그라스 교잡종과 총체 영양보리 이모작 재배시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총체 벼, 총체 영양보리, 수수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사료가치, 토양성분 및 용탈수중의 무기물 농도를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06년 5월부터 2009년4월까지 3년 동안 전라북도 김제군 백산면 시험포장에서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수행되었다. 총체 벼의 후작으로 재배된 총체 영양보리의 2년간 평균 수량은 7,515 kg/ha이며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후작으로 재배된 총체 영양보리의 2년간 평균 수량은 8,515 kg/ha으로총체 영양보리의 수량은 수수 수단그라스 교잡종 이모작으로 재배한 경우가 총체 벼 후작에 비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과 총체 영양보리 이모작에서 총체 영양보리의 조단백질함량, NDF,ADF 및 TDN 함량은 총체 벼 후작물로 재배된 총체 영양보리와 함량 차이가 나지 않았다.경작형태별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토양 내pH, 전질소, 유기물 함량은 시험 전에 비해 시험 종료 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 그러나 인산함량은 시험전후에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경작형태별 우분액비시용에 따른 토양 내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및 칼리 농도는 시험 전에 비해 시험 종료 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경작형태별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용탈수 중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인산염인, 염소,칼슘, 칼리, 마그네슘, 나트륨의 농도는 경작형태에 따른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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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근적외선분광법의 현장 이용성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원물 사일리지의 신속한품질평가를 위한 근적외선 검량식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 약 450여 점을 수집하였다. 각각의 시료는근적외선 분광기를 이용하여 스펙트럼을 측정한 후 측정된 스펙트럼과 실험실 분석값 간에상관관계를 이용한 다변량회귀분석법을 통하여검량식을 유도한 다음 각 성분별로 예측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원물사일리지의 수분 함량에 대한 검량식 개발 결과는 검량식 작성시 표준오차(SEC)가 0.94%(R2=0.99)로 매우 우수한 정확성을 보였으며 개발된 검량식의 상호검증(SECV) 결과는 1.27%(R2=0.98)로 나타났다. ADF, NDF 및 조단백질함량 평가를 위해 개발된 검량식의 상호검증(SECV) 결과는 각각 1.26% (R2=0.88), 2.0%(R2=0.84) 및 0.96% (R2=0.93)으로 나타났으며조회분함량 평가에 대한 검량식 개발 결과는다소 낮은 정확성(SECV 0.72%, R2=0.62)을 나타내었다. 사일리지의 발효품질의 주요 평가항목인 pH와 젖산함량 평가에 대한 검량식 개발결과(SEC)는 각각 0.41 (R2=0.85), 0.18% (R2=0.92)로 나타났으며 개발된 검량식의 상호검증결과(SECV)는 각각 0.56 (R2=0.78), 0.31%(0.8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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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존 조사료자원인 갈대(Phragmites communis)의 가을철 수확관리가 이듬 해 생육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시험 1은 경기 안산 시화간척지 갈대 자생지에서2010년 10월 28일 수확 시 예취높이를 3 cm,15 cm, 25 cm, 무예취구 등 4처리를 두고 2011년 10월 7일에 수확하였으며, 시험 2는 천안국립축산과학원 갈대 재배지에서 2010년 10월13일 예취높이를 10 cm, 20 cm, 무예취구 등 3처리를 두고 2011년 7월 7일에 1차, 10월 7일에 2차 수확을 실시하였다(시험 1). 이듬 해수확한 갈대의 건물수량은 무예취구에서 ha당3,092 kg으로 예취구에 비해 많은 경향이었으나, 가소화 건물수량은 무예취구에서 1,236 kg 으로 15 cm 예취구(1,234 kg)와 25 cm구(1,241kg)와 같은 수준이었고, 3 cm구의 수량은 가장낮은 경향이었다. 무예취구의 건물 소화율과RFV는 각각 39.98%와 65.3으로 예취구의 건물소화율 42.36~46.40%, RFV 67.8~72.5에 비해낮았으며 조사료(건초) 등급은 5등급(불량)이었다. 건물률은 무예취구가 50.67%로 예취구(45.31~47.60%)에 비해 높았다(시험 2). 이듬해 1차 건물수량은 무예취구에서 ha당 10,441kg으로 예취구에 비해 많은 경향이었으나 가소화 건물수량은 예취높이 20 cm구에서 3,885 kg으로 무예취구(3,693 kg)와 유의적 차이 없이많았으며, 10 cm구의 수량은 가장 적은 경향이었다. 사료가치는 예취구에서 양호하여 20 cm구에서 건물 소화율과 RFV는 각각 43.23%와64.1로 높았다(p<0.05). 조사료(건초) 등급은예취구는 5등급(불량), 무예취구는 6등급(부적합)이었다. 재생 갈대의 수량과 사료가치는 처리 간 차이 없이 조사료(건초) 등급은 4등급(다소 불량)이었다. 연간 건물수량과 조단백질수량은 무예취구에서 많았으나, 가소화 건물수 20 cm구에서 ha당 5,354 kg로 무예취구(5,178 kg)와 차이가 없었으며, 10 cm구(4,531kg)는 가장 적었다. 1차 건물수량은 연간 수량의 75%, 조단백질 수량은 72%, 가소화 건물수량은 69%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재생 수량의비율은 낮았다. 결론적으로, 수확기에 있는 갈대는 가을철이라도 한 번 수확해 주는 것이 사료화 이용과 함께 이듬 해 생육에 유리하였으며, 수확 시 예취높이는 15~20 cm가 권장되었고, 장기적으로 갈대 자원의 안정된 생산성을유지하기 위해서는 연 1회 수확이 바람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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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수× 수수 교잡종의 톤백 및 소포장 사일리지의 부위에 따른 사료가치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천안에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에서 수행되었다. 수수× 수수 교잡종 SS405는 5월 초순에파종한 다음 출수기에 수확하여 사일리지로 조제하였다. 톤백 사일리지의 조단백질 함량은소포장 사일리지에 비해 약간 감소되었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NDF 및TDN 함량에서는 톤백과 소포장 사일리지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수수×수수 교잡종의 톤백 및 소포장 사일리지는 젖산균의 첨가유무에 상관없이 비슷한 함량을 보였으며 사일리지 부위별 조단백질, NDF, ADF및 TDN 함량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일리지 부위별 조단백질, NDF, ADF, TDN 함량 및in vitro 건물소화율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톤백 곤포사일리지의 젖산 함량은 소포장사일리지보다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톤백 곤포사일리지의초산 함량은 소포장 사일리지보다 유의적으로감소하였다(p<0.05). 또한 사일리지 부위별 젖산, 초산 및 낙산 함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수수×수수 교잡종 소포장 및 톤백 사일리지의 부위별 사료가치와 품질은 부위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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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수× 수수 교잡종의 원형 곤포 및 트렌치 사일리지의 부위에 따른 사료가치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천안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 에서수행되었다. 수수× 수수 교잡종 SS405는 5월초순에 파종한 다음 출수기에 수확하여 사일리지로 조제하였다. 원형 곤포사일리지의 조단백질, NDF 함량 및 in vitro 건물소화율은 트랜치사일리지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NDF 및TDN 함량에서는 원형 곤포사일리지 보다 트랜치 사일리지에서 약간 증가하였다. 사일리지부위별 조단백질 함량은 외부나 중간부위 보다내부에서 약간의 감소를 보였으나(p<0.05),NDF, ADF 및 TDN 함량 및 in vitro 건물소화율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원형 곤포사일리지의 젖산 함량은 트랜치 사일리지 보다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초산 함량도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을 뿐 유의차는 나타나지않았다. 그리고 사일리지 부위별 젖산, 초산 및낙산 함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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