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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배추 유묘에서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L.) 유충의 경제적 피해허용 수준과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도둑나방 유충 접종 밀도에 따른 양 배추의 생육, 피해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정식 25일 양배추 유묘에 주당 0, 2, 5, 8, 12마리의 도둑나방 2령 유충들을 접종한 결과 15일 후 양배추의 평균 생체중은 무처리에서 38.3g, 2마리 접종구에서 36.7g, 5마리 접종구에서 21.7g, 8마리 접종구에서 23.3g, 12마리 접종구에서 16.7g,으로 도둑나방 유충의 접종 수가 증가할수록 양배추의 생체중은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도둑나방 유충 발 생과 수량손실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누적발생일수(cumulative insect days)와 양배추 유묘의 손실률(%)과의 관계를 회귀분석한 결과 비선형식인 logistic 모형에 잘 적용되었다. 이 식으로부터 수익한계인(gain threshold) 5%와 양배추 상품화율(91%)을 감안한 수량 감소율 14%에서 도둑나방 2령 유충 경 제적피해수준을 추정한 결과 CID 값으로 44가 되었다. 또한 요방제 밀도는 경제적 피해수준의 80%가 되는 35 CID로 추정되었다. 본 결과는 양배추 유묘 시기 도둑나방 유충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42.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요해충이다. 애모무늬잎말이나방류 3종의 국내 분포상황을 종특이적인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애모무늬잎말이나방(A. orana)은 중서부 지역(안성, 평택, 천안, 아산)에 국부적으로 분포하고 있었으며 차애모무늬잎 말이나방(A. honmai)의 경우에는 남부지역(완주, 울주, 진주, 나주)에 주로 발 생하고 있었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A. paraorana)은 남양주, 화천, 영월, 충주, 상주, 장수 등을 비롯한 중동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 서부지역에서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과 공존하고 있었으며, 남부지역에서는 차 애모무늬잎말이나방과 동시에 발생하고 있었다. 한편, 중부지역에서 애모무늬 잎말이나방과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성충은 연 3회 발생하였으며, 각 세 대의 최성기는 5월 하순, 7월 중순 및 8월 하순이었다. 남부지역에 우점하는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경우에는 연 4회 발생하였는데, 5월 중순, 6월 하순, 8월 상순 및 9월 상순에 각각 성충 최성기를 나타내었다.
        143.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중부지방의 배과원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발생실태를 1999년부터 2008년까 지 월동해충(2월중순-하순), 생육초기(5월중순-하순), 생육중기(7월중순-하순), 생육후기(9월중순-하순)로 나누어 조사를 수행하였다. 연도별 월동해충을 조사 한 결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가루깍지벌레, 진딧물류 등이 월동기 주요 해충으로 조사되었다. 월동해충중 꼬마배나무이는 25cm2당 2.0-14.2마리, 점박 이응애는 25cm2당 0.5-9.0마리, 가루깍지벌레는 5주당 난괴수가 0.7-3.9개, 진딧 물류는 100눈당 알수가 0-19.4개였다. 배 생육초기에서는 꼬마배나무이, 배나 무면충,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지벌레가 조사되었으며, 이중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이 50신초당 1.3-71.6마리가 발생하여 발생밀도가 많았다. 생육 중기에서는 꼬마배나무이, 잎말이나방류,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 지벌레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이중에서 점박이응애가 100엽당 3.7-300.9마리로 발생밀도가 가장 많았다. 생육후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 지벌레, 잎말이나방류, 꼬마배나무이, 복숭아순나방이 발생하였고, 점박이응애 가 100엽당 3.0-159.0마리로 발생밀도가 많았다. 10년간의 조사결과를 종합하 면 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등이 주로 발견되었 으며, 가장 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진 가루깍지벌레도 해마다 지속적으 로 발생하고 있었다.
        144.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Lepidoptera: Noctuida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sp. (GSNUS-10), Steinernema sp. (GSNUS-14),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HbH), and Heterorhabditis sp. (GSNUH-1) were selected among 14 isolates of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 in laboratory tests. LC₅₀ values of above f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were various by different nematode strains and developmental stages of tobacco cutworm. LC₅₀ value of S. carpocapsae (GSN1) was the lowest by 4.0~8.3 infective juveniles (Ijs) and 2nd instars of tobacco cutworm was most susceptible. Pathogenicity of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depends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nd application times. The most effective strain was determined as S. carpocapsae (GSN1). Two or three times of applications were effective regardless of nematode strain, or concentration. Efficacy of S.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GSNUS-10), Steinernema (GSNUS-14), and Heterorhabditis (GSNUH-1) was variable depending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pplication times, and host variety. S. carpocapsae (GSN1) was the most effective and inoculation of 100,000 infective juveniles per ㎡ (720,000 Ijs/7.2 ㎡=1×10⁹ Ijs/㏊) resulted in higher efficacy. Three times of application of nematodes led to higher control efficacy than one or two applications. Efficacy of nematodes was higher on Chinese cabbage than cabbage or k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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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economic injury level (EIL) and economic threshold (ET)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on Chinese cabbage (Brassica campestris var). The changes of biomass of Chinese cabbage and M. persicae density were investigated after introduction of M. persicae at different density (0, 2, 5, 10, 15, and 20 per plant, inoculated at 10d after planting). The densities of M. persicae largely increased from the above initial densities to 0, 92.3, 177.4, 406.9, 440.4, and 471.3 aphids per plant at 18d after the initial inoculation, respectively. The biomass of Chinese cabbage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initial inoculated density of M. persicae: 602.0, 264.2, 262.0, 109.3, 151.0, and 67.3 g in above plots with different initial densitie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aphid days (CAD) and yield loss (%) of Chinese cabbage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M. persicae on Chinese cabbage was estimated 25 CA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3%, which take into account of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and marketable rate 92% of spring Chinese cabbage. Also, ET was calculated at 80% of EIL: 20 aphids per plant. Until a more elaborate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 may be useful for M. persicae management at early growth stage of Chinese cab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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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dult longevity and fecundity of the foxglove aphid, Aulacorthum solani Kaltenbach, were studied at 12.5~25℃ with 60~70% RH under 16L:8D and the results were put together to build a life table. The longevity of foxglove gradually increased with decreasing temperature below 25℃. Also total fecundity increased with decreasing temperature and highest fecundity was 74.1 nymphs per female at 15℃. However, daily fecundity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up to 20℃ showing 2.9 nymphs per day and thereafter decreased. Net reproduction rate (R₀) was highest of 58.7 at 15℃. The intrinsic rate of increase per day (r<SUB>m</SUB>) and the finite rate of increase per day (λ) were highest of 0.27 and 1.32, respectively and the doubling time (Dt) was shortest of 2.52. the mean generation time (T) was 10.99 at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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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evelopment of Aulacorthum solani (Kaltenbach) was studied at temperatures ranging from 12.5 to 27.5℃ under 65±5% RH, and a photoperiod of 16:8 (L:D). Mortality of 1st~2nd nymph was higher than that of 3rd~4th nymph at the most temperature ranges whereas at high temperature of 27.5℃, more 3~4th nymph stage individuals died. The total developmental time ranged from 16.9 days at 12.5℃ to 6.6days at 22.5℃, suggesting that higher the temperature, faster the development. However, at higher temperature of 25℃ the development took 7.4 days.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temperature and effective accumulative temperatures for the total immature stage were 0.08℃ and 162.8 day-degreeslated development. The nonlinear shape of temperature rewas well described by the modified Sharpe and DeMichele model. When the normalized cumulative frequency distributions of developmental times for each life stage were fitted to the three-parameter Weibull function, attendance of shortened developmental times was apparent with in 1~2nd nymph, 3~4th nymph, and total nymph stages in descending order. The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² ranged between 0.86 and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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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 피해 억제 효과가 있는 대항식물을 탐색하기 위하여 경상대학교 부속농장 시설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55㎝×35㎝×25㎝인 pot에 고구마뿌리혹선충의 발생이 높은 경남 함안의 수박 재배지에서 토양을 채취하여 15㎏씩 담은 후, 토양을 각각 300g씩 채취하여 선충의 사전밀도를 조사하였고, pot를 임의로 4등분하여 왼쪽은 대항식물 씨앗을 파종하였고, 오른쪽은 기주식물인 수박 씨앗을 파종하였다. 후보 대항식물은 20종의 식물을 선발하였으며, 수박은 고구마뿌리혹선충에 감수성인 금보수박을 사용하였다. 조사는 60일 후 토양 300g 당 선충 수, 기주식물과 대항식물의 뿌리피해지수, 뿌리무게, 지상부의 생중량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피해지수는 Netscher과 Sikora(1991)의 방법에 따라 선충의 피해가 없는 뿌리를 0으로 시작하여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10까지 나누어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토양 내 선충수는 참깨(Sesamum indicum)를 심은 pot의 밀도감소율이 77.1%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나팔꽃(Pharbitis nil)과 참깨는 고구마뿌리혹선충으로부터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 또한, 나팔꽃의 경우, 기주식물의 뿌리피해지수가 다른 대항식물과 대조구(RI=9~10)에 대비하여 낮은 피해지수(RI=1)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봉선화(Impatiens balsamina) 씨앗을 파종한 pot에서는 기주식물과 대항식물의 생중량 평균이 각각 101.4g과 74.9g으로 다른 처리구와 대비하여 생장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나팔꽃, 봉선화, 그리고 참깨가 대항식물로써 고구마뿌리혹선충에 살선충활성 및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14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원 소재 원예연구소 유리온실(90m2 ) 2동에 각각 오이(조은백다다기)를 2008년 3월 21일에 정식하여 목화진딧물에 대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방제 효과와 오이 생육을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는 5월 16일과 30일 각각 주당 2마리 밀도(320마리/160주)로 방사하였고,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 후 7일 간격으로 7월 7일까지 목화진딧물의 밀도변동과 오이 생육을 조사하였다. 반촉성 시설오이 재배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와 대조구의 목화진딧물 밀도를 조사한 결과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에서 주당 0.1~271.3마리로 대조구의 1.3~12.535마리보다 적었다. 오이 생육에서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가 초장에서 796.5~1,473.5mm, 대조구가 818.0~1,479.8mm, 과실길이는 241.8mm, 234.1mm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과실수에서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에서 4,510개, 대조구에서 3,245개, 수량은 1,167.9kg, 819.0kg으로 많은 차이가 있었다.
        150.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알, 유충 및 번데기의 발육기간은 20℃에서 23.2일, 25℃에서 15.1일, 30℃에서 11.4일, 35℃에서 8.5일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졌다. 15℃에서는 알~2령충까지는 발육하였으나, 더 이상 발육이 되지 않았고, 40℃는 전혀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알, 유충, 번데기 및 알에서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1.3, 11.5, 12.7, 11.9일이었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15, 20, 25, 30, 35, 40℃에서의 부화율은 각각 78.5, 80.0, 82.3, 80.1, 82.6, 0%였고, 우화율은 0, 82.3, 82.7, 86.1, 84.2%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수컷과 암컷 성충의 온도별 목화진딧물 일일 포식량은 20℃에서 각각 69.5, 91.4마리, 25℃에서 113.5, 148.1마리, 30℃에서 150.9, 157.2마리로 암수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온도가 상승할수록 포식량은 많아졌다.
        151.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Paradacus) depressa]는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미국에서는 검역 해충으로 박과류 수출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또한 최근 단호박, 맷돌호박 등 숙과호박 수요 증가로 재배가 증가하여 피해도 같이 늘어나고 특히, 일부 숙과호박 재배 중산간, 고랭지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가 매년 증가(피해과율 : 30~50%)하고 있다. 이에 2007년 5월 초순부터 경기 양평, 강원 홍천 숙과호박 재배지에서 호박과실파리 발생 피해 및 트랩을 이용한 예찰을 실시하였다. 황색, 백색, 청색 평판끈끈이트랩과 유인트랩을 이용한 발생 및 육안 조사를 통해 피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평판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예찰법은 호박재배 포장 주변 산기슭 경계 지상부 1m 정도 높이에 종류별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포장내 끈끈이트랩 종류별 호박과실파리 유인 수를 조사하였다. 호박과실파리 성충들은 백색끈끈이트랩에서 가장 많이 유인되었고 청색끈끈이트랩에서 가장 적은 밀도로 유인되었다. 우화트랩에 의한 호박과실파리 월동 번데기 우화는 5월 중・하순에서 6월 중순까지 발생하였고, 끈끈이트랩에 유인된 호박과실파리 성충은 5월 하순부터 유인되어 재배가 종료되는 9월 이후까지 꾸준히 유인되었다. 호박과실파리 산란에 의한 호박과실 피해는 6월 하순부터 나타나 재배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꾸준히 증가하였다.
        152.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추좀나방과 파좀나방은 각각 배추과(Brassicaceae)와 백합과(Liliaceae) 채소의 주요 해충이며, 두 종은 근연종으로서 집나방상과(Yponomeutoidea)에 속한다. 우리는 두 종간의 교미전 생식격리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연중 발생시기, 일일 교미주기, 성페로몬 조성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두 종의 연중 발생시기는 월동 세대(3월), 봄 세대(5~6월), 가을 세대(10월)에 걸쳐 광범위하게 중복되었다. 배추좀나방 암컷트랩에 대한 배추좀나방 수컷의 최대 유인시간은 일몰 2시간 후이었으며, 파좀나방 암컷은 일몰 1~2시간 후에 대부분의 파좀나방 수컷을 유인하여 두 종간의 일일 교미주기는 부분적으로 중복되었다. 배추좀나방 암컷의 성페로몬 샘에서 추출된 3가지 성분(Z11-16:OAc, Z11-16:Ald, Z11-16:OH)의 비율은 100:7:19였으며, 파좀나방 암컷은 같은 성분들을 100:32:13의 비율로 생산하였다. 야외에서 두 종 모두 3가지 성분이 수컷유인에 필수적이었으며, 각 종의 수컷들은 성페로몬 성분비율에 대한 반응범위가 매우 넓어 다른 종의 암컷이 생산하는 조성에도 잘 유인되었다. 두 종의 페로몬 통신체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페로몬 농도에 대한 반응의 차이로서, 배추좀나방은 농도가 낮은 트랩을 선호하였으나 파좀나방은 농도가 높을수록 유인수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좁은 야외조건에서 두 종간의 높은 교차유인이 확인되어, 현재 이들의 교미전 생식격리 기작은 충분하지 않으며, 국내 생물적 환경에서의 이러한 높은 선택압은 금후 종 특이적인 페로몬 통신체계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153.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추, 양배추 및 배추 시설재배지에서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한 방제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회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GSN1(Steinernema carpocapsae GSN1), GSNUS-14(Steinernema sp. GSNUS-14) 및 GSNUH-1(Heterorhabditis sp. GSNUH-1) 계통중에서는 GSN1 계통이 가장 방제효과가 높았고, 처리농도에서는 7, 200,000IJs의 처리가 가장 방제효과가 높았다. 그리고 처리회수간에는 3회 처리가 1회와 2회 처리보다 방제효과 높았고, 엽채류 종류에 따라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방제효과가 높았다. 배추에서의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것은 GSN1 계통을 7,200,000Ijs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95.9%였고, GSNUH-1 계통을 800,000Ijs의 농도로 1회 처리시 64.9%로 가장 낮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양배추에서 방제효과는 GSN1 계통을 7,200,000Ijs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92.2%로서 가장 높았고, GSNUS-14 계통을 2,400,000Ijs의 농도로 1회 처리시 57.3%로 가장 낮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케일에서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것은 GSN1 계통을 7,200,000Ijs의 농도로 3회 처리했을 때로 88.6%였고, GSNUH-1 계통을 800,000Ijs의 농도로 1회 처리시 55.3%로 가장 낮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154.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담배거세미나방에서의 반수치사농도는 선충의 계통에 관계없이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령기가 발육할 수록 감수성이 낮아졌다. 반수치사농도가 가장 낮았던 것은 GSN1(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으로 2령충에서 4.0마리였고, 가장 높았던 것은 GSNUH-1(Heterorhabditis sp. GSNUH-1) 계통으로 5령충에서 11.5마리였다. 담배거세미나방의 곤충병원성 선충 5계통의 병원성은 pot 실험에서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회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GSN1 계통은 처리농도와 처리회수에 관계없이 다른 4계통의 선충보다 병원성이 높았다. 선충 처리농도에서는 처리농도가 많을수록 병원성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선충 처리회수에서는 3회 처리가 가장 병원성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2회 처리와 1회 처리 순으로 처리회수가 많을수록 병원성도 증가하였다.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해서 GSN1, GSNUS-14(Steinernema sp. GSNUS-14), GSNUS-10 계통을 30,000Ijs/30㎖의 농도로 1회 처리했을 때와 5계통의 선충을 90,000Ijs/30㎖의 농도로 1회 이상 처리했을 때 치사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5계통의 병원성은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엽채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선충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엽채류의 종류에 따른 병원성에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유충 치사율이 높았으며 30,000Ijs/30㎖의 농도 이상으로 처리한 것에서는 Heterorhabdtidis sp. GSNUH-1을 제외하고는 80% 이상의 유충 치사율을 보였다. 처리농도에 따른 병원성에서는 처리농도가 많을수록 유충 치사율이 증가하였다.
        155.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주요 엽채류 재배지역에서 발생하는 나비․나방류의 발생 종과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케일, 적겨자, 잎브로콜리 및 적근대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던 나비․나방류는 집나방과의 배추좀나방, 명나방과의 흰띠명나방, 밤나방과의 도둑나방,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흰나비과의 배추흰나비 등 4과 5속 6종이 조사되었다. 시설 엽채류 종류에 따른 주요 나비․나방류의 종, 피해와 발생을 조사한 결과 케일에서는 3과 3속 4종이 조사되었고, 배추좀나방이 가장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968마리가 조사되었다. 적겨자에서는 2과 2속 2종이 조사되었고, 배추좀나방이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1,105마리가 조사되었다. 잎브로콜리에서는 3과 4속 5종이 조사되었고, 배추흰나비가 가장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9월 중순으로 100주당 72마리가 조사되었다. 근대에서는 2과 2속 2종이 조사되었고, 흰띠명나방의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8월 중순으로 100주당 108마리가 조사되었다.
        156.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옥상정원에 발생하는 해충은 진딧물류, 방패벌레류, 깍지벌레류, 나방류, 잎벌레류, 응애류 등이었다. 진딧물류와 방패벌레류는 식물의 생육초기에 주로 발생하였고, 나방류는 생육중기부터 발생하여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잎벌류는 생육후기에만 발생하였다. 깍지벌레와 응애류는 다른 해충에 비해 비교적 발생기간이 길어 거의 생육전체 기간에 걸쳐 피해를 주었다. 봄철에 해충의 발생이 많은 식물은 보리수나무, 조팝나무, 구상나무, 작살나무, 기린초, 철쭉, 반송, 사철나무, 주목, 궹의밥 등이었고, 여름철에는 철쭉, 매실나무, 주목, 원추리, 화살나무, 사철나무, 회양목, 배롱나무, 산수유, 꽃사과 등이었다. 한편 가을에는 화살나무, 철쭉, 매실나무에 해충의 피해가 많았다. 옥상정원의 조성위치에 따라 해충의 발생종류와 피해정도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157.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반촉성 시설 오이에 발생하는 목화진딧물의 발생 조사 및 예찰모델 개발을 위하여 평택에 위치한 관행 시설오이농가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목화진딧물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여 꾸준히 증가하였고 모든 조사기간 동안 집중분포(TPL b>1)를 보였다. 오이에서 목화진딧물의 효율적인 발생예찰을 위하여 2005~2006년 발생 자료를 이용하여 이항표본조사법 분석을 실시하였다. 목화진딧물의 오이 주내 하위 3, 6 엽당 평균밀도(0.07~80.39/엽)들을 이용하여 경험이항모델식인 ln(m)과ln[-ln(1-PT)] 회귀식으로 발생엽율과 평균밀도와의 함수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결정계수(r2)는 엽당 임계밀도(T)가 증가할수록 높았으며, 잔차인 MSE의 값은 T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PT값이 0.95에서 목화진딧물의 추정 가능한 범위밀도는 T= 1, 3, 5, 7과 9에서 각각 129.0, 196.2, 222.8, 229.6과 223.0으로 T가 7과 9에서 이항표본조사법으로 추정할 수 있는 밀도 범위가 더 넓고 결정계수의 값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조사 모델의 정확도는 모든 T값에서 해충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충족 정밀도 수준인 d = 0.25 수준을 만족하지 않았는데 정밀도가 가장 높은 T= 9에서도 d값이 평균적으로 0.34~0.36 수준을 보였다.
        158.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뿌리혹선충에 살선충 활성을 가지는 식물체 정유(anise oil, caffeine, clove oil, marigold, mustard oil, neem oil, quassia, quilaja, rosemary oil, rotenone, Thea sinensis oil, thyme oil, wintergreen oil, yucca)를 이용하여 토양해충 방제용 미생물 천적으로 상용화되어 있는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과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통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X-plate에서 1000 ppm 농도로 희석한 각각의 정유에 각 선충들을 처리한 결과 대부분의 처리에서는 10%이하의 치사율을 보였으나 mustard oil 처리에서는 처리 24시간 후에 두 선충 모두 100% 치사되었으며 quassia 처리에서 72시간후에 16%가 치사되었다. Mustard oil의 농도별 곤충병원성 선충에 대한 치사효과를 조사한 결과 20 ppm 농도에서도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통은 3일후에 100% 치사되었으며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은 69% 치사되었고, 5 ppm 농도에서도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통은 3일후에 36% 치사되었다. Sand column에서 mustard oil과 곤충병원성 선충 동시 처리 시,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에 대한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의 병원성은 100 ppm농도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통은 무처리 대비 30%의 병원성을 보였다.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으로 기주 침입수도 mustard oil 처리구에서 적었으나 sand column내에서 생존수는 1000 ppm 농도를 제외하고 차이가 없었다.
        159.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배추와 양배추 재배지역에 발생하는 나비나방류의 발생종과 발생소장을 시설 재배지와 노지에서 조사하였다. 노지의 배추와 양배추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던 나비나방류는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과 배추순나방(Hellula undalis),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검은은무늬밤나방(Autographa nigrisigna), 배추흰나비(Artogeia rapae) 등 4과 6속 7종이 확인되었다. 시설 배추와 양배추에서 주요 나비나방류 해충 발생종과 피해량 및 발생을 조사한 결과, 배추에서는 4과 6속 7종이 조사되었는데 배추좀나방의 피해가 가장 심하였으며, 배추좀나방 유충의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378마리가 조사되었다. 양배추에서는 3과 4속 5종의 해충이 확인되었는데 배추좀나방이 가장 많은 피해를 주었으며, 배추좀나방 유충의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756마리가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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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rain was evaluated for the environmentally sound control of Tebenna issikii (Lepidoptera: Choreutidae) in the laboratory. The corrected mortality of Tebenna issikii larvae was 100% at the 40 infective juveniles (Ijs)/larva 3 days after treatment with S. carpocapsae GSN1 strain in Petri dish. LC₅₀ value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against Tebenna issikii was 5.7 Ijs. The mean penetration numbers of Ijs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at the 5, 10, 20, 40 and 80 Ijs/larva in a Tebenna issikii larva were 1.4, 1.4, 3.2, 5.6 and 11.9 Ijs/larva, respectively. However penetration rate of Ijs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at 5 Ijs/larva was the highest among other nematode concentrations. Progeny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in a Tebenna issikii larva was higher with increasing nematode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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