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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 호밀을 채종 목적으로 재배할 때 여름 장마로 인한 호밀 성숙후기 이후에 발생하는 종자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기수확한계기를 구명하고자 팔당 호밀(재래종)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5일까지 5일 간격으로 수확기를 달리하고 종실발육 수량 및 종자활력에 관한 시험조사를 1984년 및 1986년에 영남대학교 실험농장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확기별 천립중변화는 출수후 50일까지는 수확 지연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나 그 이후는 연차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다. 종실수분함량은 수확이 늦었을 때 반대로 감소하였다. 2. 종실의 길이는 출수후 30일까지 빠르게 그리고 그 이후는 완만하게 신장되었고, 두께와 폭은 출수후 50일까지 완만하게 발육되었다. 3. 수확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량이 높아지는 영향은 뚜렷하나 출확기 40일과 45일 수확에서 차이가 크다. 4. 20℃ 항온에서 종자발아율은 출수후 25일 수확구를 제외하면 종자성숙에 따라 발아율의 차이가 없으나, 10℃ , 30℃ 에서는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에서 발아율이 낮았다. 실온에서 pot 에 파종한 경우 발아율은 20℃ 항온에서와 유사하였다. 5. pot에서 초장은 종자성숙이 진전될수록 긴 경향이나 출수후 45일 이후 수확 종자간에는 차이가 없고 유묘의 건물중은 출수후 50일까지 종자성숙기간이 길수록 높았다. 6. 항온에서 종실의 성숙일수와 발아율간의 상관은 저온(10℃ ) 및 발아초기(치상후 4일)에서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pot 에서는 종실의 성숙일수와 초장, 건물중 그리고 천립중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포장에서 월동후 유식물수 비율은 57~67%로 출수후 30일~50일에 수확한 종실간의 차이가 없으나 생육초기의 초장은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한 종실의 경우는 작았다. 출수기는 출수후 40일 수확한 종실은 출수기가 늦지 않으며 간장은 종자 성숙정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8. 채종목적인 호밀 재배에서 우기를 회피하여 종자 수량감소 최소화할 수 있는 수확기는 출수후 45 일 (개화후 38일)경 이라고 본다.
        2.
        198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밀 적ㆍ만기 파종에서 종자성숙 및 파종량이 출아, 생육, 청예 건물수량 및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저 경북 경산군 영남대학교 농장에서 재래종(팔당호밀)을 공시하여 파종기 10월 28 일(적기) 및 11월 11일(만기)로 하고 파종기별로 출수후 45일 및 30일에 수확한 종자를 파종량을 달리하여 ( 1m2 당 300입, 450입, 600입, 750입, 900입) 시험을 실시하였다. 출아수 및 분얼수는 적기파종에서 출수후 30일과 45일 종자간에 차이가 없었고, 파종량을 증가할 때 출아수가 증가하고 분얼수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만기파종에서는 출수후 45일 종자에서 30일 종자보다 출아수와 분얼수가 많았으며 파종량 증가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만파에서 출수후 30일 종자는 파종량 증가로서 적정주수 확보가 어렵다. 출수기는 적ㆍ만파에서 출수후 30일 종자가 2~3 일 늦었다. 청예수양은 만파에서 크게 감소하였고 적ㆍ만파모두 파종량을 높일 때 청예수량도 증대되어 적기파종에서 750립 / m2 ( 15kg/ 10a)의 파종량에서 최대가 되었고, 출수후 30일 종자는 만파에서 현저하게 낮았다. 수수 및 1000입중은 적기파종에서 만기파종보다, 그리고 만기파종에서는 출수후 45일 종자로서 파종량 750립/m2 ( 15kg/10a) 이상에서는 적기파종의 종실수량 수준까지 접근할 수 있었다. 출수후 30일 종자는 만기파종에서 파종량을 증가하여도 출아율이 낮고 청예 및 종실수량이 심하게 감소되어 종자로 이용하기는 불안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