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8년 7월 13일부터 2019년 10월 29일까지 1년 3개월 동안, 총 306개 국외 발 국내 입항 선박을 대상으로 한국 미분포 편승자 해충 (not-distributed hitchhiker insect pests in Korea)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805개체의 편승자 해충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합 분류학적 종동정 방법(integrative identification method)을 이용하여 총 12목 78과 379종으로 동정하였다. 이 중 7목 21과 42종 67개체 의 한국 미분포종이 확인되었는데, 10종이 다중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7종은 2018년도에 이어 2019년도에도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관리해충으로 등재되어 있는 Erthesina fullo (Pentatomidae, Hemiptera)와 Tessaratoma papilosa (Tessaratomidae, Hemiptera)가 검출되었다. 이에 따라, 검출된 미분포종의 사전 조사 및 모니터링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침입종(invasive species) 내지 침입 가능종(invasive likelihood species)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위한 data sheet를 제공하였다.
        4,200원
        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8년 6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109일 동안, 총 112개 국외 발 국내 입항 선박을 대상으로 편승자 해충(hitchhiker insect pests)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336개체의 편승자 해충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합 분류학적 종동정 방법(integrative identification method)을 이용하여 9목 47과 159종으로 동정하였다. 이 중 총 3목 9과 14종의 한국 미분포종(not-distributed species)이 확인되어 보고하며, 검출된 미분포종에 대해서 침입종(invasive species) 내지 침입 가능종(invasive likelihood species)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위한 data sheet를 제공하였다. 또한, 미기록(unrecorded species), 미보고종(unreported species) 내지 신기록종(new recorded species)과 용어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미분포종(not-distributed species)을 제안하여 사용하였다.
        4,200원
        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은 최근 과수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에 대발생하여 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문제가 매우 심각한 돌발성 해충이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갈색날개매미충의 친환경적인 방제를 위하여 식물추출물인 고삼추출물, 백합추출물, 목초액 등을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야외에서 성충을 대상으로 살충효과를 수행하였으며, 방제효율을 극대화하고 화학약제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매미충류 등에 사용되고 있는 원제가 다른 화학약제 8종을 선발하여 살충효과를 검증하였다. 살충효과는 처리 3, 6일차 조사를 하였으며, 식물추출물의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고삼추출물, 백합추출물, 목초액 등 혼합된 제제가 83.3±5.1%의 살충력을 나타냈고 고삼추출물과 목초액이 혼합된 제제는 72.6±5.1%의 살충력을 보였다. 상용중인 화학약제의 살충효과는 Acetamiprid 92.8±5.1%, Dinotefuran 91.3±3.3%, Imidacloprid 91.3±3.3%, Etofenprox 89.9±1.9%, Deltamethrin 79.7±10.7%, Sulfoxaflor 69.6±10.0%, Bifenthrin 60.9±12.0%, Abamectin 53.6±5.1%의 살충력을 보였다. 효과가 우수한 제제에 대해서는 야외포장 포장관리용 자재로서 활용하여 방제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참고로 활용하고자 한다.
        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최근 식약용 곤충산업 소재인 갈색거저리의 분변토를 활용한 비료 제품을 개발하고자 연구되었다. 갈색거저리 분변토는 Twist Screen Separator의 구축과 함께 갈색거저리 유충 분리용 체망(15mesh)과 분변토 분리용 체망(25mesh)을 활용하여 분리하였다. 분리된 갈색거저리 분변토는 상온에서 21일간 부숙 후 울트라휴믹 분말과 혼합하여 8mm형태로 펠렛 성형을 하였으며, 비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유용미생물 B. amyloliquefaciens KB3와 혼합 하여 펠렛 실험에 활용하였다. 거저리 분변토 비료 시제품의 효과 검정을 위하여 시험용 작물로 상추(Lactuca sativa L.)를 선택하였다. 처리방법은 토양혼합 방식과 겉면시비 방식으로 각각 처리하였으며, 작물배양실에서 온도 25℃에서 약 35일간 재배후 생체중, 엽장, 엽폭, 엽수를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겉면시비한 상추의 생체중은 무처리구 5.93g±1.19, 처리구 15.95g±4.67로 2.69배 증가, 엽장은 무처리구 12.96cm±1.43, 처리구 19.34cm±0.63로 1.49배 증가, 엽폭은 무처리구 6.38cm±0.60, 처리구 10.24cm±1.05로 1.6배 증가, 엽수는 무처리구 8.6개±0.55, 처리구 11.2개±1.1로 1.3배 증가하여 무처리 대비 작물 생육 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처리방법에 따라서는 토양과 혼합하는 방식이나 겉면에 시비하는 방식 모두 큰 차이는 없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