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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7.
        199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량의 대기오염물(SO2, HF)이 배출되고 있는 공업단지 주변에서 재배되고 있는 수도의 생육에 이들 대기오염물이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도의 각종 형질, 수량, 대기중의 오염물 농도, 엽내유황 및 불소함량과 엽피해율을 조사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내유황함량과 대기중 아황산가스 농도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2. 엽피해율 조사치는 대기오염에 의한 수량감소의 가장 중요한 지표로 이용 할 수 있다. 3. 본 조사지역에서는 아황산가스보다 불화수소의 배출량이 적지만 엽피해의 발생에는 불소의 관련성이 아황산가스보다 높았다. 4 수량형질의 수량에 대한 기여정도는 주당수수가 제일 컸으며, 주당수수는 엽내 불소함량과 깊은 관련성이 인정되었다. 5. 엽내 유황함량은 수량 및 수량형질과 상관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8.
        198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오염지역에 적응하는 수도품종을 선정할 목적으로 10개 장려품종을 공시하여 년중 계속해서 배출되는 복합오염물(SO2 , HF)의 영향을 받고 있는 오염지역과 이로부터 7km 떨어져 있는 비오염지역에서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엽내오염물함량, 연반률, 수량 및 엽록소함량을 조사,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오염지역에서 재배한 벼의 엽내 전류황 및 불소함량이 비오염지역에서보다 많았으며 연반은 오염지역에서만 발생하였는데 다수계품종이 일반계품종보다 연반발생률이 훨씬 높았다. 2. 연반발생률과 오염지역에 대한 비오염지역의 불소함량비율간에는 단상관이 그리고 연반발생률과 불소 및 전류황함량비율간의 중상관은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 전류황함량비율과는 관계가 없었다. 3. 공시한 10개 품종중 오염지역에서 수량성이 높았고 비오염지역에 대한 오염지역에서의 수양비율이 높았던 낙동벼. 동진벼, 남풍벼, 서광벼 및 청청벼 둥을 대기오염지역에 적응하는 품종으로 선정할수 있었다. 4. 오염지역에서 생육한 벼는 주당수수, 1,000입중 및 등숙비율이 비오염지역보다 낮았으며 대기오염에 적응하는 품종들은 두 지역간 주당수수 및 등숙비율의 변이가 적었다. 5. 오염지역에서 생육한 벼의 지엽내 엽록소함량은 비오염지역에서의 것보다 낮았는데 엽록소 a가 b보다 대기오염물에 대하여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6. 비오염지역에 대한 오염지역의 품종별 수량비율은 품종의 연반율, 두 지역간 엽내 전류황함량비율, 불소함량비율 및 엽록소함량비율 등과 아무런 관계도 인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