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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청과용 그린 파파야 무가온 생산시 육묘기간이 생육 및 수량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Red lady’ 품종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육묘기간은 3 개월부터 13개월 까지 6처리로 하였으며 2015년 4월 15 일 무가온 하우스내에 정식하였다. 육묘기간에 따른 정식 전 파파야 묘의 초장, 마디수, 생체중 등은 육묘기간이 긴 묘일수록 높았으며, 13개월 육묘에서 가장 생육이 좋았다. 첫 수확일수는 육묘기간이 짧아질수록 길어졌으며 13개월 육묘에서 137일(8월 18일)이 소요되었고 3개월 육묘에서 184일(10월 2일)로 가장 길었다. 과일특성은 육묘기간이 짧았던 3개월 육묘에서 과장과 과경이 가장 작았으나 나머지 처리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량은 육묘기간에 따라 영향을 받았으며 상품수량 역시 육묘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13개월 육묘에서 가장 많았으며(3,172kg), 다음이 11개월(2,247kg) 및 9개월(2,357kg) 이었다. 7개월과 5개월에서 각각 1,942kg 및 1,787kg 이었으며, 3개월 육묘에서 1,443kg 으로 가장 적었다. 특히 7개월 육묘 이하에서 상품수량은 1,942kg 이하로 크게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 청과용 그린 파파야 무가온하우스 재배시 수확기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11개월 육묘가 유리하겠으나, 경영비 등을 고려한다면 9개월 정도 육묘가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stablish proper irrigation method for water spinach, subtropical vegetable in plastic film house soils to prepare to future global warming of the Korean peninsula. The evaluation of irrigation with 4 different levels as −20, −40, −50 kPa as a starting point(water potential) were compared to –33 kPa as control. All treatments were ended when water potential reached at –10 kPa respectively. The amount of irrigated water, N content, plant growth and fresh yield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water potential was correlated positively with irrigation starting point in cultivation period and irrigation times, but the amount water irrigated per time, N content of harvested plant, fresh and dry yield showed negative correlation. The contents of crude protein, P, K, Ca, Fe of harvested part were most high in –50 kPa treatment. We concluded that –50 kPa was optimal irrigation starting point for water spinach cultivation in unheating plastic film house.
        3,000원
        3.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가림하우스 재배에서 정식시기가 여주의 생육 및 과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여주의 정식시기는 각각 6월, 7월, 8월에 정식하는 3처리로 하였으며, 품종은 ‘드레곤’을 이용하여 재배하였다. 여주의 유인방법은 원줄기를 적심처리하고 아들줄기를 4개로 유인하여 재배하였다. 여주 식물체의 생육조사 결과 절간장은 정식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여주 식물체의 지제부 경경은 정식시기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또한, 여주의 정식시기는 과실의 수량과 수확개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과실의 상품과 수량은 6월 정식처리구에서 6,439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8월 정식처리구에서 870kg/10a으로 가장 적었다. 과실의 상품과 수확개수도 6월 정식처리구에서 8월 정식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과실의 과장과 과경은 정식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여주의 적정 정식시기는 6월에 정식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였다.
        4,000원
        4.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various mulching materials on growth and yield of okra (Abelmoschus esculentus L. Moench). Three kinds of polyethylene (PE) mulching materials were used which are: black (Black), green (Green), and white and black on both sides (White), black non-woven fabric (Fabric), and barley straw (Straw) and the control plot (Control) were also used in this study. The change of soil temperature was observed in various mulching materials with Green showing the highest average temperature of 24.4o, followed by Black > Fabric > Control > White > Straw. The variation of plant length,, aboveground weight, and root weight were constant in the order of Green > Black > White > Fabric > Control > Straw. Total yield (number of fruits) were 281,000 in Green which was the highest yield, and the least was from Straw which was 62.3% of Green. Total weight of fruits in Green was 395 kg which was the heaviest, and in Straw was least with 226 kg Hence, the weight of fruits
        4,000원
        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여주의 봄 무가온 하우스내 입체재배시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재식밀도는 235plants·10a-1, 305plants·10a-1, 380plants·10a-1의 3처리로 하였으며 ‘에라부’ 품종을 이용하여 3월 26일 정식하였다. 유인방법은 어미 줄기를 적심하고 아들 줄기를 6 개로 유인하였다. 시설 내 광도는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며 순 광합성율도 41-71% 정도로 유의하게 낮았다. 재식밀도에 따른 과일 특성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주당 근중과 수확 과수는 증가하였다. 평균 과중은 305plants·10a-1 처리구에서 338.7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235plants·10a-1 처리구에서 285.2g으로 가장 가벼웠다. 총 수량은 305plants·10a-1 처리구에서 5,393kg·10a-1로 가장 많았으며 235plants·10a-1 처리구에 4,068kg·10a-1로 가장 적었다. 상품과의 수량도 305plants·10a-1 처리구에서 4,767kg·10a-1으로 재식밀도 235plants·10a-1에 비하여 24%, 380plants·10a-1에 비하여 13% 정도가 증가되었다. 따라서 무가온 하우스내 입체 재배시 적정 재식밀도는 305plants·10a-1 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오크라의 적심처리 시기가 오크라 과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크라는 5월에 정식하였으며, 품종은 ‘그린소드’를 이용하였다. 오크라의 적심처리는 정식후 각각 30, 45, 60일 후에 실시하였다. 오크라의 지상부 생체중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30일 처리구에서 가장 작았다. 반면, 오크라의 초장과 절간장은 적심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오크라의 적심처리 재배는 과실의 수량과 수확개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오크라 과실의 수량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4,257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30 일후 적심처리구에서 2,508kg/10a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오크라 과실의 무기성분은 적심처리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오크라의 비가림재배시 적정한 적심처리 시기는 정식 60일후에 적심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였다.
        3,000원
        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크라의 노지안정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오크라 생육초기의 보온을 위한 터널식 막덮기 처리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막덮기 재료에 따른 기온변화에서 비닐처리구와 부직포처리구 모두 대조구보다 평균 6.7, 3.3oC 높게 나타났으며, 지온의 평균온도에서도 3.1, 1.0oC 이상 높게 나타났다. 2. 출현율에서는 두 품종 모두 5/4처리구에서 93.3, 77.8%로 높게 나타났으며, 막덮기 재료에 따른 출현율 비교에서는 모두 비닐처리구에서 98.3, 86.7%로 가장 높은 출현율이 나타났고, 출현 80% 소요일수에서도 비닐처리구에서 7.0, 9.7일로 대조구보다 9.7, 17.3일 빠른 출현을 보였다. 3. 초장의 변화는 4/16비닐처리구 > 4/16부직포처리구 > 5/4 비닐처리구 > 4/16대조구 > 5/4부직포처리구 > 5/4대조구 순으로 대체적으로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비닐 막덮기 처리에서 초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과실수량은 4/16비닐처리구 > 4/16부직포처리구 > 5/4비닐처리구 > 4/16대조구 > 5/4부직포처리구 > 5/4대조구 순으로 두 품종 모두 4/16비닐처리구로 가장 적은 수량을 보인 5/4대 조구보다 그린소드 169 kg·10a−1, 베니는 103 kg·10a−1 더 많은 수확량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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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노지 재배시 아티초크의 정화뢰(생장점) 제거 처리가 생육 및 수량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Green Globe’ 품종을 사용하여 정식 시기를 1차 (2011년 9월 27일), 2차(2012년 3월 29일), 3차(2012년 9월 21일)로 달리하여 정화뢰 제거 유무처리구로 나눠 수행하였다. 1차 정식에서 화뢰특성과 수확화뢰수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화뢰중 이 242.7g으로 제거 처리구 170.8g에 비하여 무거웠다. 수량에서도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1,249kg/10a으로 정화뢰 게거 처리구 997kg/10a에 비하여 25% 증가되었다. 2차 정식에서는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와 제거 처리구의 화뢰중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 화뢰수에서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10.8개로 정화뢰 제거 처리구 8.2개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수량은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2,660kg/10a로 제거 처리구 1,848kg에 비하여 44%가 증가되었다. 3차 정식에서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화뢰중이 253.5g으로 제거 처리구 218.7g보다 증가 하였다. 수량도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1,405kg/10a 로 제거 처리구 1,148kg에 비하여 22%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정식 시기를 달리했던 3번의 시험에서 정화뢰 제거 처리구에 비하여 무제거 처리구에서 수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제주에서 아티초크 노지재배시 정화뢰를 제거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이 재배 노력 절감은 물론 증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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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산지역의 비가림하우스에서 오크라의 정식시기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크라의 품종은 ‘적오크라’, ‘그린소드’, ‘마루미짱’, ‘베타화이브’, ‘아카마루미짱’ 등 5개 품종을 이용하여 6월과 7월에 정식을 실시하였다. 오크라의 초장과 절간장은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월에 정식한 처리구에서 오크라의 초장과 절간장은 ‘아카마루미짱’ 품종에서 가장 길었으며, ‘베타화이브’ 품종에서 가장 짧았다. 반면, 7월에 정식한 처리구에서는 품종 간에 생육의 차이가 없었다. 오크라 과실의 수량은 정식시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오크라의 녹색 과실의 수량은 6월 정식에서 ‘베타화이브’ 품종이 4,286kg/10a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녹색 오크라 품종은 6월 정식의 경우 ‘그린소드’ 품종과 ‘베타화이브’ 품종에서 수량성이 좋았으며, ‘마루미짱’ 품종은 수량성이 낮았다. 따라서, 부산 지역 비가림재배에서 정식시기는 6월 초순에 정식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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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티초크는 가을에 정식하여 겨울철 월동 중에 화아분화가 이듬해 5월경에 수확이 가능하다. 본 시험은 아티초크 육묘 중 저온처리를 하여 생산시기를 7월로 늦추고자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그린글로브’ 및 ‘임페리얼스타’를 이용하였다. 파종은 72공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하여 2월 10일에 파종하였고 4주간 17oC에서 육묘한 후 3, 6, 9, 12oC에서 4주간 육묘하였으며 4월 8일에 노지 포장에 정식하였다. 재식거리는 이랑폭 150cm에 주간거리 50cm(1,523주/10a), 1조식으로 하였다. 온도 처리별로는 6oC 처리에서 화뢰 발생이 63%로 가장 많았고 12oC에서는 33%로 가장 낮았으며 무처리의 경우는 5%의 화뢰가 형성되어 저온에 민감한 품종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린글로브’ 품종의 경우 9oC에서 화뢰 형성율이 가장 높아 28%였고 12oC에서는 10%로 가장 낮았으며 무처리의 경우는 화뢰가 전혀 형성되지 않았다. 화뢰중은 ‘임페리얼스타’ 품종이 97g 내외였고 ‘그린글로브’ 86g 내외로 자랐다. 수량은 ‘임페리얼스타’에서 215kg, ‘그린글로브’에서는 108kg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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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차광재배 방법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시 적 품종선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품종은 화이트 품종 'Backlim' 등 8품종과 그린품종 'Super welcome', 총 9품종 이용하였다. 2008년 12월 24일 72공 플러그트레이에 파종하여 유리온실에서 관리하였으며, 2009년 5월 24일 P.E하우스에 140×30cm의 재식거리로 정식하였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을 위하여 2010년 3월 5일 P.E하우스 내에 폭 210cm, 높이 160cm의 소형 터널을 만들고 흑백필름을 이용하여 차광을 하였다. 맹아소요일은 'Ravel' 품종에서 5일로 가장 빨랐고 'Backlim', 'Horlim', 'Herkolim' 품종에서 16~18일로 늦었다. 평균 수확 경수는 'Ravel' 품종에서 6.0개로 가장 많았으며 'Backlim' 품종에서 3.7개로 가장 적었다. 평균 순중은 'Herkolim' 품종에서 25.6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Ravel' 품종에서 15.6g으로 가장 가벼웠다. 10a당 총 수량은 'Herkolim' 품종에서 296k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Super welcome' 품종으로 275kg이었고 'Rapsody' 품종에서 176kg으로 가장 적었다. 상품수량은 'Super welcome' 품종과 'Herkolim' 품종에서 각각 241kg, 239kg으로 많았고, 'Rapsody' 품종에서 139kg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L급 이상의 비율도 'Herkolim' 품종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 상품수량이 많았던 'Herkolim' 품종이 차광 재배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할 경우 가장 유망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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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지역 참다래 과원의 영양진단을 통해 참다래 수체 내 영양상태를 파악하여 시비기 준을 설정하기 위해 제주지역의 참다래 과원 110 곳의 토양과 참다래 잎을 조사하였다. 참다래 수체의 영양진단을 위한 엽채취 시기는 엽내 성분 함량이 가장 안정된 시기인 7 월 중순~8월초가 가장 적당하였다. 참다래 엽내 무기성분 평균함량은 질소 2.74, 인산 0.20, 칼륨 1.91, 칼슘 1.91, 마그네슘 0.51% ,철 147.0, 망간 160.1, 아연 54.0mg/kg 이었다. 엽내 무기성분 함량의 예상 임계치를 설정하여 정상 범위를 구한 결과, 질소는 2.5~3.0, 인산은 0.16~ 0.24, 칼륨은 1.80~2.44, 칼슘은 1.95~2.63, 마그네슘은 0.39~0.63%였다. 제주지역 참다래원 토양의 이화학성은 pH 5.46, 유기물 9.69%, 유효 인산 220.7 mg/kg, 치환성 칼륨 1.1, 칼슘 4.1, 마그네슘 1.48 c㏖/kg, 양이온 치환용 량 16.18 c㏖c/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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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일한 무가온 하우스 내에서 화산회토양(흑색, 농암갈색) 및 비화산회토양(암갈색)에 재배되고 있는 5년생 참다래 ‘제시골드’(Actinidia chinensis cv. Jecy Gold)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토양유형에 따라 비교하였다. 토양유형별 토양수분포텐셜은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가장 낮았다. 개화 후 과실 종경의 비대는 토양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횡경비대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작은 경향이었다. 과실의 당도는 개화 후 14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140일 이후에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높았다. 수확 후 과실의 산함량 및 경도는 토양유형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과즙의 과당, 포도당 및 자당함량은 각각 암갈색 토양이 4.45±2.08, 5.43±1.13, 및 2.40±0.40%, 흑색 토양이 2.51±0.55, 3.53±0.86 및 0.80±0.33%, 농암갈색 토양이 2.55± 0.47, 3.53±0.73 및 0.73±0.38% 이었다. 따라서 과실의 당도는 토양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원인은 비화산회토양인 암갈색 토양이 화산회토양인 흑색 및 농암갈색 토양보다 토양수분 보유능력이 낮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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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아스파라거스 생산의 단경기인 12월 생산을 위한 가온시기를 구명코자 수행하였으며 '그린타워' 품종 16~19개월 된 근주를 사용하였다. 가온시기는 2004년 10월 25일부터 2005년 1월 20일 까지 15일 간격으로 7처리로 하였으며 수확시기, 수확량과 품질을 비교하였다. 맹아소요일은 가온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길어져 12월 30일 가온구에서 52일 로 가장 길게 소요되었으며 이후 점차 짧아졌다. 10월 25일 가온시 11월 7일부터 수확이 가능하였으며, 11월 15일과 11월 30일에 가온할 경우 각각 12월 수확이 가능하였고, 12월 15일 이후 가온 할 경우 1월 상순 이후에 수확이 가능하였다. 주당 순수, 순중 및 총 수량은 휴면이 타파된 1월 10일 이후에 가온하는 처리에서 크게 증가되었다. 그러나 12월 수확을 위해서는 11월 15일에 가온 하는 것이 총수량 및 상품수량에서 각각 607kg/10a와 386kg/10a으로 10월 25일 가온하는 193kg/10a에 비하여 크게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제주에서 하우스 재배시 12월 생산을 위한 적정 가온시기는 수량과 품질면에서 11월 15일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1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크라의 노지 재배 시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오크라의 파종시기에 따른 발아율은 4월 15일에 종자를 파종한 구는 4.4%, 4월 30일 처리 구는 66.7%, 5월 15일 처리 구는 88.9%, 그리고 5월 30일 처리 구는 100%였다. 발아율이 가장 높은 처리 구는 5월 30일이었다. 오크라의 생육이 좋은 처리 구는 4월 30일 처리 구였다. 오크라의 생장에서 4월30일 처리 구는 초장이 476cm, 5월 15일 처리 구는 317cm 그리고 5월 30일 처리 구는 271cm였다. 10a당 오크라 수량은 4월 30일 처리 구가 507kg, 5월 15일 처리 구가 836kg, 5월 30일 처리구는 606kg이었다. 10a당 오크라 수량이 가장 많은 처리는 5월 15일 파종구로 836kg이었다. 결과적으로 오크라 노지파종에 적합한 파종일은 제주지역에서 5월 1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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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크라의 적심기술을 확립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오크라의 적정 적심시기 및 적심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 생육상황을 살펴보면 무처리구, 생장점을 제거하는 처리구 및 전체 식물체중 위로부터 식물체의 1/3을 제거하는 처리구를 비교해볼 때 식물체의 1/3을 제거하는 처리구가 l차, 2차 및 3차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무처리구나 생장점 제거 처리구에 비해 생육이 좋았다. 측지수의 발생을 조사한 결과, 측지 수는 무처리구가 0.7개 였고, 생장점을 제거하는 처리구는 3.7~4.0개였고, 식물체의 1/3을 제거하는 처리구는 3.0~6.0개였다. 측지수가 가장 많은 처리구는 식물체의 1/3을 제거하는 처리구로 측지 수가 6.0개로 가장 많았다. 결과적으로 오크라 수확량이 가장 많은 처리구는 파종 후 2달 후 적심 처리 개시 30일 후에 식물체 위로부터 1/3 적심한 처리구로 수확량은 12,910kg이었다.
        3,000원
        17.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무가온 하우스에서 오크라를 생산하기 위한 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해 11개의 품종에 대한 특성조사를 하였다, 또한 무가온 재배 시 적정 재식 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Greensode" 품종의 발아조건과 재식간격을 구명하였다. 먼저 11개 품종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No. 1', 'No. 4', 'No. 5'는 'No. 2', 'No. 3'에 비해 발아력이 다소 우수하였다. 생육은 No. 4의 초장이 109.2cm로 타 집단보다 길었다. 착과부위를 나타내는 마디수는 대부분 4.2~6.5개의 분포를 보였는데 'Greenrocket' 품종의 마디수가 가장 많았다. 수량은 'Greensode', 'No. 2', 'No. 5'가 많았다. 또한 오크라 'Greensode' 육묘 재배 시 발아율 향상을 위하여 종자 침지 시간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가 9시간 침지와 무침지 처리구에 비하여 발아속도가 우수하였다.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의 100% 발아 시점이 파종 후 8일 째로 9시간 침지와 무처리구 보다 7일 가량 빨리 발아되었다. 오크라 'Greensode' 무가온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재식간격, 구딩주수 처리를 달리하여 직파 재배하였다. 처리구 간 초장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재식간격이 좁아질수록 경경이 작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45×75cm 간격으로 파종하되 3~4주를 모아 심을 처리에서 수량이 가장 많아 무가온 재배에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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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제주에서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아티초크의 정식시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Imperial Star'와 'Green Globe' 2품종을 사용하여 정식 시기는 전반기 5회(2월 25일~4월 30일), 후반기 6회(7월 30일~12월 15일)로 하였다. 전반기 정식에 있어서 화뢰 출현은 5~6월에 이루어졌는데 'Imperial Star' 품종이 'Green Globe' 품종에 비해 빨랐다. 첫 수확은 2월 25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6월 16일로 가장 빨랐다. 수량은 전반기 정식의 경우 2월 25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856kg/10a로 가장 많았다. 4월 15일 이후 정식에서는 두 품종이 모두 화뢰 출현이 이루어지지 않아 연내 수확이 불가능 하였다. 후반기 정식의 경우 화뢰 출현은 모든 처리구에서 이듬해 2월 하순~4월 중순경에 이루어졌으며 7월 30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2월 26일로 'Green Globe' 품종에 비해 18일 빨랐다. 첫 수확은 4월 초순부터 가능하였으며 수량은 7월 30일 정식한 'Green Globe' 품종에서 2,127kg/ 10a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정식시기를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정식일에 따른 생육과 수량을 비교한 결과, 제주지역 무가온 하우스에서 아티초크의 연내 수확을 위해서는 2월 25일 정식이, 이듬해 수확을 위해서는 7월 30일~10월 15일 사이에 정식하는 것이 생육 및 수량성에서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정식시기가 전반기일 경우는 'Imperial Star' 품종을 후반기일 경우는 'Green Globe'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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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뚝섬적축면상추', '잔치열무', '다조은엇갈이배추'에 대한 본포 재배기간 동안 터널 막덮기재배에 있어서 막덮기 자재 종류간에 터널 내 기상, 생육 및 해충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피복자재별 투광률은 무피복(100%)에 비해 네트류가 90% 정도를 보였으며, 부직포는 83~89%로 다소 낮았다. 평균기온과 지온은 무피복에 비해 네트와 한랭사 피복에서 0.3~1℃, 부직포는 0.5~3℃ 상승하였다. 그러나 상대습도는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열무, 엇갈이배추, 상추 모두 무피복에 비해 부직포 막덮기에서 생육이 촉진되었는데, 상추는 81%, 열무는 58%, 엇갈이배추는 93% 정도의 증수 효과가 있었다. 특히 부직포 피복에 의해 해충의 피해가 크게 경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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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의 첫 수확기를 단축하기 위한 여름정식 기술을 개발코자 하였으며,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 수확유무 및 방법이 아스파라거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3개월 육묘한 모종을 2005년 6월 20일에 하우스내에 정식 하였다. 이듬해 봄 수확방법은 수확처리(완전수확, 부분수확) 및 무수확(관행)으로 하여 1, 2년차 생육 및 누적수량을 조사하였다. 2006년 1년차 봄 수량은 수확방법에는 차이가 없이 수확처리구에서 399kg~400kg/10a이 가능하였다. 2년차 봄 수량은 부분수확 처리구에서 834kg/10a, 완전수확 처리구에서 825kg/10a, 관행 처리구에서 908kg/10a를 보였다. 1년차의 수확방법에 의한 2년차의 수량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 2년차 총 누적수량은 1년차 봄에 수확을 하는 처리구에서 관행에 비하여 35%(1,229kg/10a)증수되었다. 상품수량은 관행 839kg/10a에 비하여 1년차 수확처리구에서 33%(1,116kg/10a)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에 수확을 하는 것이 증수면에서 바람직하며, 여름정식은 정식 후 8개월만에 첫 수확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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