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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대표적인 난방제 해충이자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충인 총채벌레는 그 동안 작물의 잎과 줄기에 약제를 경엽처리해 유충과 성충을 방제하는 방법이 대부분이었으나, 유충과 성충은 주로 꽃의 내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방제가매우 어려워 매년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총채벌레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생활사를 고려할 때 지상부에서전문 작물보호제로 알, 유충, 성충을 방제하고 지하부에서 번데기에 대한 방제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2017년 살층상 미생물 균주를 활용하여 총채벌레 번데기를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 토양처리제인 ‘총채싹’이 출시되어총채벌레의 종합적인 방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전국의 수박, 오이, 고추 등 시설작물에 총채싹과 기존총채벌레 전문 작물보호제를 체계 처리한 결과, 이전보다 총채벌레를 20% 이상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