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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교차로 신호계획 수립은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부도로의 녹색시간은 주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의 녹색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주도로의 녹색시간 또한 부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의 녹색 시간에 영향을 받지만, 도로위계상 주도로는 부도로에 비해 교통량이 많고 부도로는 비교적 차로수가 적 기 때문에 부도로의 횡단시간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그러나 부도로의 좌회전 또는 직진 교통류의 녹색시간은 최소한 주도로를 횡단하는 보행녹색시간보다 커야 한다. 이로 인해 부도로에서 진출하는 교통 량이 많지 않더라도 일정시간 이상의 녹색시간을 부여하여야 하므로 신호계획에 있어서 불필요한 시간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주도로의 용량이 초과되어 전체 교차로 서비스수준(LOS)은 감소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대각선횡단보도는 전체 교차로의 지체를 발생시킨다. 그러나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하게 되면 보행전용현시에서 횡단보행자를 모두 소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최소녹색시간의 제약을 받 지 않고 부도로의 실제 교통량에 따라 신호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VISSIM 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전․후의 평균차량지체(sec/veh)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함으로써 교차로 서비스수준(LOS)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차로 유형과 주도로 및 ․부도로 교통량 비율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결과, 편도 2*1 교차로와 편도 3*1 교차로에서 부도로와 주도로의 교통량비가 1:6 이상일 경우 대 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하여도 평균차량지체가 감소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도로의 교통량이 많지 않고, 주도로의 교통량이 많고 부도로보다 차로폭이 클 경우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하면 차량소통측면에 서 효과를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 시 효율적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기초결 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3년도 기준 수도권 교통사고는 92,329건으로 전국 215,354건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 경기도 만 확인하더라도 20.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고건수를 보여주고 있다. 높은 교통사고 인한 수도권 교 통혼잡비용이 전국대비 57%를 차지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 필요한 상황이다. 다양한 안전관련 C-ITS 시스템이 등장하여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5년간(2009년부터 2013년)의 사고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청 C-ITS 서비스 우선순위와 예방효과를 산정해 보았다. 우회도로 구간을 선정한 후 우회경로의 수, 진행방향(직/좌/우) 인지성, 정보제공 유연성, 도로선형, 운 전자 인지성 등을 검토하여 교통정보제공 수단인 도로전광표지(VMS)의 형식을 검토하였다. 현재 C-ITS서비스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이 진행중이며, 2018년 이후 C-ITS구축을 계획하여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로 인한 사고 및 혼잡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