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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3.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전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중 전라북도 내에서만 12%(1,151,406 두수)에 달하는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다량의 악취를 배출하고 있는 돼지 사육두수가 많아 지속적으로 주변지역에 악취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돼지는 최소취기감지농도가 낮은 악취물질을 배출함으로써 사람이 느끼는 심리적인 영향이 크고, 대부분 악취대책은 우선순위에서 제외된다. 특히 익산농장, 금오농장, 신촌 농장은 대규모 축사시설로 악취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주요 축산시설 익산시 민원 중 가축 분뇨에 대한 민원이 18% 이였으며, 축사 민원이 16%, 분뇨냄새에 대한 민원이 23%로 총 민원의 50% 이상이 축사와 분뇨 냄새에 대한 민원 이였다. 민원은 여름철 6,7,8월 여름철 민원이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 완주군 민원조사에서는 전체 악취 중 축산에 관련된 민원은 33%이상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공업 악취와 같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악취 중 왕궁 축산단지 근처 둔산리 악취 민원이 25%, 김제 용지면 근처 혁신도시 민원이 8%로 나타났다. 축사시설 배출원별 복합악취 측정결과는 익산 소규모 2, 익산 중대규모 2, 김제 소규모1, 정읍 중대규모 1 시설이 기준치를 초과 하였다. 특히, 김제 소규모 1은 복합악취 희석배수가 100배로 기준치의 6배를 넘는 수치를 보여주었으며, 배출원별 지정악취 주요 측정결과는 전체 축사시설에서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멀캅탄 모두 부지경계선 지정악취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 메틸멀캅탄의 경우는 모든 지역에서 불검출 되었으나, 규모별로 평가 시 김제시 소규모 축사시설에서 암모니아는 337.4 ppb, 황화수소는 3.7 ppb 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여주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주변지역에 미치는 악취 영향권 분석을 수행하여 효율적인 악취저감을 위한 시설관리방안과 악취저감 정책을 제안하여, 지자체에서 축산단지의 효율적인 악취 민원관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4.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전북산단내 경제력이 취약한 에너지 다소비 중소기업이 많이 입주해 있어 여러 측면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며, 산업단지 내 미활용에너지 등의 에너지 재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과 생태산업단지 에너지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한 에너지실태평가 수립이 필요하다. 산업단지별 업종별 업체수, 대기 및 수질배출사업장, 폐기물 발생량 조사결과, 전주산단 업종별 업체 수는 기계/금속/비금속, 전기/전자, 섬유/의복, 석유/화학업종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대기배출사업장은 기계/금속/비금속업종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수질배출사업장은 음식료업종에서 높게 조사되었다. 폐기물발생량 부문에서는 목재/종이업종에서 사업체수에 비하여 일반폐기물발생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적의 에너지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전북지역 주요산단은 전주에 2개, 익산에 2개, 군산에 3개, 정읍에 2개, 완주에 1개 산단이 입주해있으며, 에너지실태평가를 위하여 산단 내 에너지 다소비 중소업체의 현황 을 평가하였다. 생태산업단지 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한 전북지역 내 각 산단별 에너지사용실태 분석결과, 전주산단은 갈탄이, 완주산단은 LNG, 익산산단과 군산산단은 전기가 주요 에너지원 이였으며, 특히, 전주산단의 경우는 온실가스 배출계수가 높은 갈탄에서 배출계수가 낮은 천연가스 및 전기, 또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에너지네트워크 최적화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