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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50세 이상에 해당하는 연구대상에서 성별에 따른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초기와 후기 유병률과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 원시자료의 총 조사대상자 25,534명 중 건강설문조사와 검진 조사를 모두 받은 50세 이상 남녀에서 결측치가 있는 대상을 제외한 7,599명(남자 3,263, 여자 4,336)을 연 구대상으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나이를 통제 한 상태에서 인구학적 특성, 전신질환, 검진조사에 관한 변수에 대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이 결 과에서 유의한 변수들만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나이관련 황반변성 초기의 유병률은 남자 8.8%, 여자 10.3%였으며 후기의 유병률은 남자 1.4%, 여자 0.7%였다. 초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43배, HDL (high-density lipoprotein)이 1mg/dL 증가할 때 1.010배,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가 1IU/L 증 가할 때 1.011배, 비타민 D가 1ng/mL 증가할 때 1.020배 높아졌으며 Creatinine이 1mg/dL 증가할 때 0.446배 낮아졌고 여자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0배,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1.960배 높아졌고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7배 낮아졌다.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 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3배 높아졌고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3.436배 높아졌으며 여자 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126배 높아졌고 교육수준에서 저학력자보다 고학력자에서 2.480배 높았으며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1배 낮아졌다. 결론: 나이를 제외한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은 남자에서 초기는 AST와 HDL, 비타민 D였고 Creatinine의 증가는 교차비를 감소시켰고 후기는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자에서 교차비 가 높게 나타났다. 여자에서 초기의 위험요인은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이었고 후기는 교육수준이었으며 초기 와 후기 모두에서 혈소판 수치가 높아지면 교차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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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과 위험요 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세 이상 성인 중 안과의사에게 건성안 검진을 받은 5,698명(남자 2,368명, 여자 3,330명)을 대 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전신질환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에 따른 건성안의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분석 하였다. 결 과: 전체 연구대상자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건성안 유병률은 남성보 다 여성이, 50세 미만군보다 50세 이상군이, 농촌지역보다 도시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 신질환별 건성안 유병률은 고혈압, 이상지혈증,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우울증, 신부전증이 있는 경우 에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관련행위별 건성안 유병률은 비흡연자, 비음주자, 수면시간이 짧은 군이 높았다. 건성안 빈도는 여성에서(OR 2.29, CI 1.89-2.77)와 50세 이상군에서(OR 1.21, CI 1.01-1.46), 농촌지역에 서(OR 1.96, CI 1.56-2.47)에서 더 높았다. 유의한 모든 변수를 보정한 후에 건성안의 위험인자는 신부전 (OR 2.82, CI 1.48-5.69), 갑상선(OR 1.62, CI 1.16-2.26), 류마티스 관절염(OR 1.54, CI 1.01-2.33), 이상 지혈증(OR 1.42, CI 1.13-1.78), 우울증(OR 1.36, CI 1.11-1.66), 골관절염(OR 1.27, CI 1.02-1.57)이었다. 결 론: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으로 높은 수준이며, 50세 이상, 도시지역 거 주자, 여성과 신부전증, 갑상선, 류마티스 관절염, 이상지혈증, 우울증, 골관절염 환자에서 건성안의 위험이 높으므로 해당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건성안증상을 조기 발견하여 적 절하게 대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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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성인과 아동에서 굴절이상 정도와 안광학 상수 간에 상관성이 감소하는 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 다. 방 법: 청주에 거주하는 194명(성인 116명, 아동 78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력계와 안구계측기로 굴절검 사와 안광학 상수를 측정하였다. 각막곡률반경과 전안방 깊이는 전안부 안광학 상수로, 안축장은 후안부 안 광학 상수로 이용하였다. 전안부와 후안부의 통합된 안광학 상수인 안축장 대 각막곡률반경의 비(AL/CR ratio)와 굴절이상 정도의 관련성을 제시하였다. 각 안광학 상수와 굴절이상 정도와의 관련성을 확인한 후 안축장에 따라 안광학 상수 간의 상관성이 없어지는 값을 찾고, 이를 등가구면굴절력으로 제시하였다. 결 과: 성인과 아동에서 굴절이상 정도와 안광학 상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안축장과 각막곡률반경을 각각 적용하였을 때 보다 안축장 대 각막곡률반경비(AL/CR ratio)로 나타날 때 설명력이 높았다(아동 그룹 r2=0.681, p=0.000, 성인 그룹 r2=0.723, p=0.000). 성인과 아동에서 전안부와 후안부의 안광학 상수 사이 에 상관성이 없어지는 안축장의 길이를 찾았다. 아동에서 각막곡률반경과 안축장의 상관성은 안축장 24 mm 를 기준으로(r=-0.174, p=0.238), 전안방 깊이와 안축장은 25 mm를 기준으로(r=-0.153, p=0.585) 안축장 이 길어질 때 상관성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에서 각막곡률반경과 안축장의 상관성은 24.5 mm를 기준으로, 전안방 깊이와 안축장은 26.0 mm를 기준으로 안축장이 길어질 때 상관성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r=0.178, p=0.083, r=0.054, p=0.796). 기준점이 되는 각 안축장 값을 등가구면굴절력으로 나타냈 을 때 아동에서 24 mm는 약 -1.30D, 25 mm가 약 -3.20D로 나타났고(r2=0.609) 성인에서 안축장 24.5 mm가 약 -2.10D, 26 mm가 약 –4.30D로 나타났다(r2=0.450). 결 론 안광학 상수 간의 상관성은 정시를 벗어나 어느 정도 비정시가 된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상관관계 를 나타낸다. 따라서 정시화는 특정 나이나 시력에 대한 기존의 기준과 더불어 지속적 연구를 통해 안광학 상수 간의 상관성 유무에 대한 고려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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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정시화가 이루어지는 만 6세 아동의 과거와 현재 평균 굴절이상 정도에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하 고자 한다. 방 법: 1999년부터 2014년까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만 6세 아동 8,966명(남아 4,674명, 여아 4,292명) 을 연구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굴절검사 결과를 토대로 이들의 평균 굴절이상 정도에 변화가 있는지를 연도별로 비교하고, 평균 굴절이상 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판단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통해서 출생연도에 따른 굴절이상 정도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결 과: 출생연도에 따라 굴절이상 종류의 분포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특정 연도를 기준으로 이전 연도 군과 이후 연도 군으로 나누어 평균 굴절이상 정도를 비교했을 때 근시군에서 (-)방향으로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만 6세 아동의 출생연도가 빠를수록 이들의 평균 굴절이상 정도가 더 (-)방 향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 론: 정시화가 완료되는 만 6세 아동의 평균굴절이상 정도가 세대에 따라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음 은 향후 근시 유병률의 증가뿐만 아니라 근시 발생시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현재 미취학 아동에 대해 향후 근시 유병률과 진행률을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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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시력교정용 안경의 진균 오염실태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총 145명(초등학생 36명, 중학생 37명,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10명, 노인 32명)의 안경으로부터 진균을 채취하여 분리 배양한 후 동정하였다. 결 과: 시력교정용 안경으로부터 검출된 진균은 총 5종으로 Penicillium sp., Cladosporium sp., Aspergillus sp., Mucor sp., Cryptococcus neoformans이었다. 안과질환과 관련한 진균류는 Aspergillus sp., Cladosporium sp., Penicillium sp.로 3종이었으며 그 외 질병의 원인균은 Mucor sp., C. neoformans로 2종이었다. 결 론: 시력교정용 안경에서 고위험군 감염성 진균류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한 질병의 유발이 예측되므로 안경의 위생관리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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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취학 전 어린이와 부모의 시력검사 행동양식을 조사하여 취학 전 어린이의 시력검사 참여율을 높 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방 법: 대전지역 12개 유치원의 만6세(평균연령 6.0±0.2세) 어린이 487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자동 굴절검사, 자각식 굴절검사, 가림검사, 허쉬버그검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유치원 어린이와 부 모의 시력검사 행동양식을 분석하였다. 결 과: 조사대상자들의 등가구면굴절력은 오른쪽 눈 -0.15±0.81D, 왼쪽 눈 -0.14±0.75D였다. 조사대 상 어린이 487명 중 73명(15.0%)이 비정시이었고 이들 중에서 5명(6.8%)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취학 전 어린이에서 189명(42.4%)이 시력검사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에서 56.1%(n=106)가 집단시력검사 기회 를 이용하였다. 부모들에서는 54.8%(부 57.9%, 모 51.6%)가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고 있었고 이들의 51.6%(부 55.8%, 모 46.6%)가 집단시력검사 기회를 이용하고 있었다. 취학 전 어린이와 그들의 부모의 시 력검사 행동양식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결 론: 취학 전 어린이의 시력검사는 제도화된 집단검사를 통해 시행되어야 하며 참여율을 높이고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력검사 전문가인 안경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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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마독스로드법(MR)과 수정된 토링톤법(MT)에서 사용하는 주시시표에 대한 조절반응량을 측정하여 수평사위량이 다르게 측정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양안시기능이 정상인 성인 34명(24.44±3.47세)을 대상으로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마독스로드법과 수정된 토링톤법으로 수평사위를 측정하고, 근거리(40cm)에서 문자시표와 점광원, 선조광을 주시할 때 조절반응량을 자동굴절력계(NVision-K 5001, Shin-Nippon, Japan)로 측정하였다. 결 과: 마독스로드법과 수정된 토링톤법으로 측정한 원거리와 근거리의 수평사위량은 외편위가 감소하는 (내편위의 증가) 경향으로 나타났다(DLP: p = 0.022, NLP: p = 0.045). 검사거리 40 cm에서 문자시표 (20/20, 20/30)와 점광원(녹색, 백색, 적색)을 주시할 때 조절반응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 = 0.990, p = 0.415). 마독스로드법과 수정된 토링톤법에서 40 cm에 위치한 녹색 점광원과 선광원에 대한 조절반응량은 선광원을 주시할 때 증가하였지만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MR) = 0.091, P(MT) = 0.128). 백색 점광원과 선광원에 대한 조절반응량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MR) = 0.000, P(MT) = 0.037), 적색 점광원과 선광원에 대 한 조절반응량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MR) = 0.002, P(MT) = 0.001). 결 론: 마독스로드법으로 측정한 수평사위량이 다른 사위검사보다 외편위의 감소(내편위의 증가)가 나타나는 것은 조절반응량이 증가로 인한 것이 아닌 선광원에 의한 근접성폭주의 과도한 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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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Many methods of residual astigmatism measurement are available clinically. In this study, residual astigmatism was examined and compared various tests of residual astigmatism measurement. Method : Subjects(54 males, 53 females) without ocular pathology and ocular surgical history were recruited from the college students. Noncycloplegic subjective and objective refraction were performed. And after wearing RGP lenses, objective refraction were performed. Result : The means Jo and J4s components of total astigmatism were +0.26±0.38D and -0.01±0.14D with subjective refraction. +0.29±0.39D and -0.03±0.17D with objective refraction and +0.34±0.51D and - 0.28±0.22D with Javal's rule, respectively,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 in three methods measuring total astigmatism(p(O. 05) . Measuring the residual astigmatism with difference between total astigmatism and corneal astigmatism, the means Jo and J4s components of residual astigmatism were - 0.21±0.28D and +0.21±0.18D with subjective refraction, -0.17±0.32D and +0.20±0.17D with objective refraction, -0.13±0.10D and - 0.06± 0.04D with Javal's rule. and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p(0.05). The means Jo and J4s components of residual astigmatism were - 0.18±0.25D and +0.20±0.16D with rest values reported auto- refractor and - 0,14±0.24D and - 0.06±0,17D after wearing RGP contact lenses. Conclusion : There were individual differences in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of residual astigmatism in each method.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consider residual astigmatism with total astigmatism and corneal astigmatism in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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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학생 집단에서 비노안성 조절이상과 비사시성 양 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과 그 분포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1985년과 1986년에 출생 한 48명을 대상으로 조절기능검사와 폭주기능검사를 실시한 후 양안시 기능이상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43.7%(n = 2 1)가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이었는데 이중에서 양안시 기능이상이 35.4%(n = 17) 조절이상이 8.3%(n = 4) 로 나타났다. 양안시 기능이상 중에 서 는 폭주부족 (14.5% , n 느 7), 기 본외 사위 (12.5%, n = 6), 폭주과다 (6.3% , n = 3), 개 산과 다 (2.1% , n = 1) 의 순으로 유명률이 나타났다.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폭주부족은 6.2%(n = 3) 가 폭주부족, 6.2%(n = 3) 가 조절과다가 동반된 폭주부족 (CI+AE) , 2.1% (n =1)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부족 (CI+AD 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주과다에서는 4.2% (m = 2) 가 폭주과다, 2.1%(n = 1) 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과다로 나타났다. 조절이상 에 서 는 6.2%(n = 3) 가 조절과다 2.1%(n 二1)가 조절부족 (AD 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은 외국의 관련 연구 결과와 비 교하였을 때, 현저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그 분포에서도 션행 연구 결과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대학생과 같이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상을 검 사할 때는 일반적인 굴절검사뿐만 아니라, 양안시 가능이상음 검출하기 위한 조절 및 폭주기능검사가 반드시 함께 수행되어져야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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