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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는잎향유[Elsholtzia angustifolia (Loes.) Kitag.]는 화형 이 아름답고, 정유 특유의 향기가 좋아서 분화용 및 지피용 관 상식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전초에는 약효가 있다고 알 려져 있다. 본 연구는 가는잎향유의 육묘에 미치는 플러그 트 레이 셀 사이즈, 파종립수, 차광정도, 추비농도 등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플러그 트레이 셀 사 이즈는 용량이 증가할수록 유묘의 초장, 엽수, 마디수, 근장, 지상부 생체중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파종 립수는 2립 파 종 시 가장 효율적이었고,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생육이 감소 하였다.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초장은 증가하였고, 경직경, 엽수, 마디수는 55% 차광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추비 처리 시 공시비료 1000배 처리구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따라 서 가는잎향유의 육묘 시 162셀 트레이에 원예상토를 채운 다음 셀 당 2립 파종한 후 55% 차광막이 설치된 육묘상에서 공시비료 1000배로 엽면시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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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털부처꽃(Lythrum salicaria L.)은 전국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척박하고 습한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하천변, 척박지에서 정원 용, 화훼용 및 관상용 식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털 부처꽃의 적정 육묘 조건(토양종류, 플러그 트레이 셀 크기,파종립수, 액비농도 및 차광)을 조사하였다. 대조구(원예상토) 에서 재배된 유묘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다. 반면 피트모스 와 펄라이트의 혼합용토는 육묘기간이 지속되면서 생육수치 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셀 크기는 용적이 가장 큰 162 셀에서 재배된 유묘의 생육이 우수하였으나, 200셀과 288셀에 서 자란 묘도 건강했다. 한편 유묘의 결주발생을 고려하면 셀 당 2립을 파종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액비 처리는 유묘의 생 육을 촉진하였다. 특히 Hyponex 1000배는 초장, 줄기직경, 엽수, 마디수, 근장, 지상부 생체중 및 지하부 생체중을 증가 시켰다. 또한 유묘의 생육은 55% 차광 하에서 우수하였다. 따 라서 털부처꽃의 가장 효과적인 생육조건은 원예상토가 충진 된 288셀 플러그 트레이에 셀 당 2립을 파종하고 Hyponex 1000배를 시비하면서 55% 차광 하에서 재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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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특산식물이며 관상소재로 개발이 가능한 산꼬리풀의 효과적인 육묘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육묘는 토양 종류와 비료 농도, 차광정도, 추비 농도, 종자의 광원 전처리 및 채종 시기별로 각 요인을 달리하여 수행하였 다. 연구 결과, 산꼬리풀은 원예상토에서 생육이 우수하였으며, 혼용토에서는 비료 첨가 시 생육이 억제되었다. 차광은 55% 차광조건에서 무차광에 비해 전체적인 생육이 향상되었다. 고농도(1000mg·L-1)의 Hyponex는 육묘 시 생육을 촉진 하였으며, 파종 전 종자에 대한 적색광 조사는 추후 초장과 생체중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채종 시기는 2018년도 종자가 2017년 종자보다 생육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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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관상가치가 뛰어난 산꼬리풀의 분화 재배법을 확립하고자 차광, 기비, 추비, 왜화제 및 적심처리를 각각 달리하여 수행하였다. 연구의 결과 차광 시 산꼬리풀의 생육이 감소 하였으며, 차광률이 증가할수록 크게 억제되었다. 기비 처리는 초장, 절간장, 경직경 및 엽수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Hyponex를 이용한 추비 처리는 무처리와 비교했을 때 생육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왜화제 처리시 diniconazole은 농도에 관계없이 왜화효과가 나타났으며, 농도가 증가할수록 크게 억제되었다. Daminozide는 저농도 처리시 무처리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었으나, 2000mg·L-1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왜화효과가 나타났으며, 개화율은 diniconazole 저농도에서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적심 처리에 따른 유의적인 생육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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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II급에 해당하는 난쟁이바위솔의 종자 번식법 개발을 위해 수행되었다. 종자의 형태적 특성은 크기가 1.10×0.21mm, 1,000립 중이 496.0±0.21mg인 갈색의 미립종자였다. 종자의 함수율은 24시간 만에 8.8%에서 39.8%로 급속히 증가하여최대함수율을 보였다. 온도 및 광조건에 따른 발아율은20οC, 명조건에서 가장 높았으며, GA3와 KNO3용액에 24시간 처리함으로써 발아율과 발아세가 매우 향상되었다.특히 GA3 처리구는 10~100mg•L−1의 농도에서 발아율이99.0% 이상으로 매우 우수였으며, KNO3는 5mM 처리구에서 발아율이 81.3%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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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분화 및 실내조경 소재로 활용가치가 높은 아기들 덩굴초롱이끼(Plaglomnlum trichomanes)와 주름솔이끼(Atrichum undulatum)의 적정 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의 결과, 원예상토 위에 천을 덮어 재배한 2종의 이끼는 천이나 토양만 사용하는 방법에 비해 생육이 왕성하였고, 수확 편의도가 향상되었다. 재배 토양으로 원예상토를 사용하였을 때 바크나 피 트모스 보다 생육이 우수하였고 수확이 용이하였다. 2종의 이끼 는 분쇄하여 재배용기 위에 산포하는 식재 방법이 배우체 발생 및 수확 편의도의 개선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아기들덩굴초롱이끼 와 주름솔이끼의 식재량을 재배용기(27 × 17 × 3cm)에 각 4.0, 2.0g으로 하였을 때, 생육 및 수확 편의도가 우수하였다. 양액 (N : P : K = 20 : 20 : 20)을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4주당 1회 0.5g • L-1의 양액처리 시 이끼 2종의 배우체 발생을 촉진하여 매트형성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아기들덩굴초롱이끼와 주 름솔이끼는 원예상토 위에 천을 덮어서 만든 재배용기에 각 4.0, 2.0g의 이끼를 분쇄 후 산파하여 식재한 다음 충분한 수 분을 공급하면서 4주 간격으로 0.5g • L-1의 양액을 처리하는 것 이 적절한 재배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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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특산식물이며 신 관상식물로 기대되는 산꼬리풀[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의 효과적인 재배법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플러그 육묘는 파종용기와 파종량을 달리하였다. 재배는 묘의 소질, 식재용기, 토양종류 및 차광정도를 달리하여 처리하였다. 묘의 소질은 162, 200 및 288구 트레이를 이용하여 육묘한 묘를 사용였으며, 파종량은 1, 2, 4 및 6립을 파종하여 생산된 묘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산꼬리풀의 육묘 시 트레이 종류는 162구가 적절하였으며, 셀 당 1립씩 파종할 경우 각 개체의 생육이 증가하였으나 4립 파종 시에는 전체 식물의 생육에 유리하였다. 묘의 소질에 따른 실험은 162구 트레이에서 생산된 묘와 4립씩 파종하여 생산된 묘에서 각기 우수한 생육을 보였다. 산꼬리풀 재배 시 식재용기의 용적량이 커질수록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육이 증가 하는 경향이었으며, 용기의 재질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토양조건별 생육은 원예상토에서 가장 왕성하였으며, 혼용토에서는 피트모스에 비해 마사토의 함량이 높은 조건에서 양호한 생육을 나타냈다.
        9.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velop a new natural antimicrobial materials by analyzing the effect of extracts obtained from Ten Lauraceae Species on the inhibitory activity against Propionibacterium acnes. The plant materials were collected from Wando and Jeju islands, and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crude extracts was examined by the agar diffusion method with different part (i.e., leaf and branch), solvents (i.e., distilled water, 80% ethanol, and 100% methanol) and at different ultrasonic extracting times (i.e., 15, 30, and 45 minutes). The control agents used were synthetic antimicrobials, methylparaben and phenoxyethanol, at concentrations of 0.4, 1, 2, and 4 ㎎/disc. Altogether, extracts of 10 species used in the study showed inhibitory activity, which confirmed their antimicrobial action against acnes. Among these, leaves of Laurus nobilis L. which was extracted in 80% ethanol for 45 min showed the largest clear zone (19.8 ㎜). Leaves of L. nobilis L., showing highest antimicrobial activities among 10 species, were successively reextracted with n-hexane, chloroform, ethylacetate and n-butanol. As a results, in all fractions except butanol, clear zone above 10 ㎜ were formed. The ethyl acetate fraction showed the highest inhibitory activity (13.3 ㎜) and the inhibitory activity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crude extract (10.2 ㎜) and phenoxyethanol as a control (12.5 ㎜).
        10.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develop mass propagation method of Alpine modest primrose (Primula modesta var. hannasanensis T.Yamaz.) for improving the conservation and utilization of the species. Seeds were collected on August 2011 in Jeju-city and well-selected seeds were dry-stored at 4 ± 1.0℃. Seed size ranged 0.44 ± 0.07 × 0.61 ± 0.04 ㎜, and weight of 1,000 seeds was 51.78 ± 0.021 ㎎. Thus the seed was classified as ‘dwarf seeds’. As the result of dormancy characteristics, moisture content of freshly matured seeds increased rapidly by water-soaking treatment and seeds did not germinate at 20℃ for 4 weeks under the light condition. Therefore, seeds were estimated to have physiological dormancy. Germination conditions of dry-stored seeds were found to be 20℃ and light condition, and seeds did not germinated under dark condition regardless of all temperature regimes. Therefore, Alpine modest primrose seed was considered as photoblastic type. Percent germination (PG) and germination energy (GE) were greatly improved by soaking the seeds in GA3 and kinetin for 24 hours. Especially, 200~500 ㎎/L GA3 treatment resulted in the highest PG (95.5%) and GE (98.3%). So, chemical treatment such as GA3 was thought to be a useful method for raising seedling uniformly.
        11.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develop mass propagation method of round-leaved sundew (Drosera rotundifolia L.) for improving horticultural usefulness. Seeds were collected around Hwaseong-si, Gyeonggi-do in October of 2011 and experimented upon while being dry-stored at 4 ± 1.0℃ (darkness). Seed length of a major and minor axis were 1.58 ± 0.060 and 0.21 ± 0.016 ㎜, respecrively, and weight of 1,000 seeds was 6.24 ± 0.172 ㎎. Seeds were thus classified as ‘dwarf seeds’. Regarding the dormancy type, since round-leaved sundew seeds were dormancy broken and germinated at 20~30℃ under the light condition after wet-chilling treatment for 12 weeks, seeds were estimated to have physiological dormancy. Germination conditions of dormancy broken seeds were found to be 20℃ and light condition (54.7%), but germination decreased at higher temperature. Percent germination (PG), germination energy (GE), mean germination time (MGT) and T50 were effectively improved by chemical treatment such as GA3 200 ㎎/L + kinetin 20 ㎎/L and wet-chilling treatment for 14 weeks. In conclusion these optimal conditions were thought to be a useful method for raising seedling uniformly.
        12.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develop seminal propagation method of Saururus chinensis (Lour.) Baill. by conducting a rigorous germination study. Well-selected seeds were dry-stored at 4 ± 1.0℃ during the experiment. To study dormancy type, non-stored seeds were analyzed by embryo observation, germination test and detecting for any difficulties in seed coat to absorb moisture. Then to improve germination, seeds were submerged for 24 hours in a solution of varying concentrations containing one of plant growth regulators and minerals. According to research, fleshly matured seeds had an undifferentiated embryo and had a low germination rate below 5%. In addition, water submersion led to moisture absorption, embryo in the seeds grew and germinated so it was deemed morphophysiological dormant seeds. Percent germination (PG) and germination energy (GE) was greatly improved by soaking in plant growth regulators and minerals for 24 hours. Especially, 500 ㎎/L GA3 treatment resulted in the highest GE as 46.1%. KNO3 meaningfully improved PG (54.3∼57.7%) at 10∼20 mM but effect of minerals on germination acceleration as GE were negatively impacted in all concentrations.
        13.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actors affecting germination of seeds in the forms of various environment and chemical compounds. The present study was aim to produced effective seed propagation method of Astilbe koreana (Kom.) Nakai which had expected high value for the cut flower, ornamental and pharmaceutical material. Seed width and length ranged 0.62, 2.22 ㎜, respectively, and weight of thousand seeds was 40.5 ㎎. As result of imbibition test, showed moisture content of fresh seed (2.57%) increased rapidly by water-soaking treatment under 24 hours, recording to maximum value of 29.8%, and expansion of the seed coat was observed. Seed germination was the best at 15℃ and light conditions (40.8%) among temperature and light conditions treated. Percent germination of seeds was improved under the low (15, 20℃) than high temperature (25, 30℃). In addition, the seed was not germinated at dark condition regardless of temperature. Seeds of A. koreana thus seemed that it had low temperature germinability conditions. To improve germination rate, seeds were submerged in various concentrations of growth regulators such as GA3 and kinetin, and minerals as KNO3 and KCl. As a results, KNO3 treatment, regardless of concentrations, promoted germination compared to control. Especially, percent of germination (77.8%), germination energy (96.1%), mean germination time (11.3 days) and T50 (6.5 days) were effectively improved by treatment of KNO3 20 mM.
        14.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비소의 농도에 따른 봉의꼬리의 생육 반응 및 비소 축적능을 분석하기 위해 As(III)와 As(V)의 농도를 달리하여 봉의꼬리를 12주간 재배하였다. 연구의 결과 비소의 종류에 관계없이 50, 500mg·kg-1 처리구는 비소 무처리구와 생육이 비슷하였으나, 비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초장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비소의 농도를 50, 500mg·kg-1 처리하여 재배한 봉의꼬리 지상부의 비소 축적능은 As(III) 처리구가 각 802.7, 2,956.0mg·kg-1 DW로, As(V) 처리구(622.6, 2,841mg·kg-1 DW)에 비해 높았다. 그러나 고농도 처리구인 1,000과 2,000mg·kg-1에서는 As(V) 처리구(3,883.3, 5,250.6mg·kg-1 DW)에서 As(III) 처리구(3,347.8, 4,272.7 mg·kg-1 DW)에 비해 비소 축적능이 더 우수하였다. 지하부의 축적능은 2,000mg·kg-1 농도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농도에서 sodium arsenate 처리구가 sodium arsenite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15.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금속 오염지역의 토양정화에 적합한 식물을 선발하기 위해 양치식물 12종을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에 8주 동안 재배한 다음 생육반응과 부위별 비소, 카드뮴, 구리, 납, 아연 등의 중금속의 축적능을 분석하였다. 봉작고사리(Adiantum capillus-veneris)를 제외한 양치식물 11종의 생육은 비교적 양호하였다. 봉의꼬리 (Pteris multifida, 66.9mg․kg-1 DW)와 사다리봉의꼬리(P. vitata, 62.2mg․kg-1 DW)의 지상부에서 비소 축적능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사다리봉의꼬리(13.6mg․kg-1 DW)는 지하부의 비소 축적능도 가장 높았다. 반면, 카드뮴 축적능은 양치식물 12종 모두가 저조하였다. 구리의 축적능은 창날봉의꼬리(P. ensiformis)의 지하부가 44.4mg․kg-1 DW로 가장 높았으며, 지상부는 봉작고사리(26.8mg․kg-1DW)가 가장 우수하였다. 양치식물 12종의 지상부는 1.2(뱀고사리, Athyrium yokoscens)∼8.8mg․kg-1 DW(봉의꼬리)의 납이 축적되었으며, 지하부는 1.2(창날봉의꼬리)~10.3mg․kg-1 DW(반쪽고사리, P. dispar)가 축적되어 있었다. 아연의 축적능은 푸른각시고사리(Thelypteris viridifrons)의 지상부(96.8mg․kg-1 DW)에서 가장 높았으며, 지하부는 봉의꼬리(63.6mg․kg-1 DW)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16.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토양에서 비소 흡수능이 우수한 봉의꼬리(Pteris multifuda)를 재배할 때 차광처리가 봉의꼬리의 생육과 토양 내 비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비소로 오염된 (구)장항제련소 인근의 논토양에서 수행하였으며, 각 실험구의 크기를 2×2m로 조성하였고, 동일한 생육단계의 봉의꼬리를 20×20cm 간격으로 식재하여 24주간 재배하였다. 차광조건에 따른 봉의꼬리의 생육을 조사하였고, 식물체 내 비소 축적량 및 토양의 비소 변화량은 ICP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토양에서 차광에 의한 봉의꼬리의 생육은 무차광에 비해 차광 처리구에서 왕성하였다. 봉의꼬리 지상부의 비소 축적량은 차광(140.9mg·kg-1)에 비해 무차광 처리구(169.8mg·kg-1)에서 다소 높았으며, 지하부의 비소 축적량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생육은 70% 차광 처리구에서 월등히 우수하여, 토양에서 흡수한 비소의 함량은 차광처리구에서 오히려 더 많았다. 봉의꼬리의 비소 이동계수(TR)는 차광처리에 관계없이 0.87~0.89로 매우 높아 흡수한 비소를 지상부로 빠르게 이동시키므로 생육 후 지상부의 제거처리에 의해 토양 내의 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7.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내 조경 및 분화용 소재로 활용가치가 높은 물가양털이끼(Brachythecium rivulare)와 쥐꼬리이끼(Myuroclada maximowiczii)의 적정 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원예상토 위에 천을 덮어 재배하는 것이 재배용기에 천이나 토양만 사용하는 방법에 비해 이끼 2종의 생육이 왕성하고, 수확이 편리하였다. 재배 토양은 바크나 피트모스 보다는 원예상토를 사용하였을 때 생육 및 수확의 편이성이 우수하였다. 식재할 때는 이끼를 분주하는 것 보다 믹서기로 분쇄하여 재배용기 위에 산포하는 방법이 이끼 2종의 배우체 발생과 수확 편이도 개선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재배용기(27×17×3cm)에 물가양털이끼는 2.0 g, 쥐꼬리이끼는 4.0 g을 식재하였을 때,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고 수확이 편리하였다. 양액(N:P:K=20:20:20)을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 물가양털이끼는 무처리구에 비해 전반적으로 생육이 억제되었고, 고농도로 갈수록 생체중의 증가량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쥐꼬리이끼는 0.25g·L-1 처리구에서 생체중의 증가량이 가장 많았다. 따라서 물가양털이끼와 쥐꼬리이끼는 원예상토 위에 천을 덮어서 만든 재배용기에 각 2.0, 4.0 g의 이끼를 분쇄하여 산포한 다음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쥐꼬리이끼는 재배기간 동안 저농도의 양액을 처리해주는 것이 적합한 재배법으로 생각된다.
        18.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면마과에 속한 관중(Dryopteris crassirhizoma), 참지네고사리(Dryopteris nipponensis) 및 더부살이고사리(Polystichum lepidocaulon)의 성엽을 용매별로 분획 추출한 다음 각 분획물의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여 천연 항산화 소재로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관중의 n-butanol 분획물(550.0 mg·g-1), 참지네고사리의 ethyl acetate 분획물(374.8 mg·g-1), 더부살이고사리의 n-butanol 분획물(781.8 mg·g-1)에서 가장 많았다.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관중의 chloroform 분획물(72.9 mg·g-1), 참지네고사리와 더부살이고사리의 n-hexane 분획물에서 각 72.9, 154.5 mg·g-1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많았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관중과 더부살이고사리의 n-butanol 분획물(RC50=0.02와 0.04 mg·mL-1)과 참지네고사리의 water 분획물(RC50=0.01mg·mL-1)에서 가장 높았다.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관중의 n-hexane과 n-butanol 분획물(각 RC50=0.02mg·mL-1), 참지네고사리의 ethyl acetate 분획물(RC50=0.03mg·mL-1) 및 더부살이고사리의 n-butanol 분획물(RC50=0.06mg·mL-1)에서 가장 높았다. 연구의 결과, 관중과 더부살이고사리의 n-butanol 분획물은 총 폴리페놀의 함량이 많으며 radical 소거활성이 높았으므로 각 분획층의 유용 생리활성 물질을 분석하여 이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19.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생 벌개미취를 이용하여 다양한 토양에 오염된 중금속의 정화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 밭 및 수림지에 벌개미취를 식재하여 8주간 재배한 후 생육 및 중금속 흡수능을 분석하였다. 벌개미취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 밭 및 수림지에서 8주 동안 재배한 결과 벌개미취는 중금속 오염 토양에서도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중금속 내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중금속에 오염된 다양한 토양에서 벌개미취가 흡수한 비소, 카드뮴, 구리, 납 및 아연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벌개미취는 5종의 중금속을 모두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토양 내 중금속의 함량 및 토성에 따라 흡수능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비소, 카드뮴 및 구리의 경우에는 토양 내 중금속 함량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양 내 중금속의 함량이 높을수록 흡수능이 증가되었다. 납은 토양 내 중금속의 함량 보다는 토성에 의하여 흡수능이 달라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사질토인 수림지에서 흡수능이 가장 증가되었다. 아연의 흡수능은 토양 내 아연의 함량과 토성이 모두 영향을 미쳤는데, 고농도의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과 밭에서 재배하였을 때 아연의 흡수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 벌개미취는 중금속에 대한 내성이 있으며, 다양한 중금속에 대한 흡수능이 우수하므로 중금속으로 오염된 여러 종류의 토양에 적용 가능한 경관식물 소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