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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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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폰의 사용여부에 따른 온도와 상대습도의 변화가 건성안에 영향을 미치 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측정 평가하였다. 방 법: 실험은 온도와 습도의 조건을 설정하여 총 9회 측정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건성안과 관련이 없 는 지원자 30명을 스마트폰 사용 군과 사용하지 않는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1회 측정 시 같은 실험공간과 환 경조건에서 동일하게 2시간동안 지내게 한 후 설문과 Non invasive break up time, tear film Break-Up Time, Schirmer test의 4가지 건성안검사를 실시해 건성안의 유무를 파악하였다. 결 과: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에서는 상대습도가 낮을 때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에서 안구 건조의 발생 가능성이 각각 1.27배(95% CI: 1.201-1.348) 및 0.43배(95% CI: 0.211-0.886) 높 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Schirmer test에서도 상대습도가 낮을 때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에서 각각 건 성안의 발생 가능성이 1.36배(95% CI: 1.264-1.478) 및 0.19배(95% CI: 0.080-0.465)로 유의한 결과를 나 타내었다. tear film Break-Up Time의 검사에서의 건성안에 대한 발생 가능성은 상대습도가 낮을 때 1.23 배(95% CI: 1.176-1.303),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에서 0.15배(95% CI: 0.075-0.330)로 높아졌으며, Non invasive break up time검사에서도 건성안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습도가 낮을 때 1.20배(95% CI: 1.149-1.258),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0.27배(95% CI: 0.141-0.528)로 높아지는 것으로 측정 분석되었다. 결 론: 상대습도가 낮을 때와 스마트폰 사용자에서 건성안의 영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온도의 변화는 건성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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