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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 ecological study for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the fish assemblages in the coastal waters of Gujora and Mangchi of Geoje, Korea was conducted using monthly larval collection by an RN80 net from June, 2018 to May, 2019. A total of the 5 Orders, 15 Families, 21 species were collected. The dominant species were Ammodytes japonicus and Engraulis japonicas. Gobiidae was the most dominant species in June, Spratelloides gracilis in July, Chelidonichthys sp. in August, Gobiidae in September, Repomucenus beniteguri in October, Sebastiscus marmoratus in November, Sebastiscus marmoratus and Hexagrammos otakii in December of 2018, Pleuronectes yokohamae in January, Ammodytes japonicus in Febraury, Engraulis japonicus in March, Sebastes sp. and Gobiidae in April and Engraulis japonicus in May of 2019. The highest number of species and individuals were found in July and the smallest in August. Thus, the diversity index was the highest in July and the lowest in August. As a result of the similarity by month was divided into Group I in January and February and Group II in April, June and September. The most dominant species in the Group I were the Ammodytes japonicus and Sebastes inermis, and the most dominant species in the Group II was Gobi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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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12월까지 우리나라 동해안에 위치한 강릉, 울진, 부산 일대에서 천연 해조장 및 서식환경 특성을 분 석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출현한 해조류는 총 96종이었으며, 분류군별로는 녹조류 9종, 갈조류 23종, 홍조류 64종이었다. 강릉의 경우, 미 끈뼈대그물말(D. divaricata)이 정점별로 173.2 ~ 613.8 g m-2로 가장 높은 생물량을 보였고, 가는보라색우무(S. linearis)가 360.8 ~ 520.4 g m-2, 미역(U. pinnatifida)이 25.9 ~ 470.8 g m-2로 생물량이 높았다. 울진에서는 참곱슬이(P. telfairiae)가 5.5 ~ 256.2 g m-2, 구멍쇠미역(A. clathratum) 이 46.8 ~ 241.5 g m-2로 생물량이 높았다. 부산에서 높은 생물량을 보인 해조류는 큰잎모자반(S. coreanum)으로 388.1 ~ 6,972.4 g m-2였고, 감 태(E. cava)도 194.9 ~ 958.5 g m-2로 다른 해조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생물량을 나타냈다. 생체량 비율의 경우, 강릉에서 0.0 ~ 55.5 %로 평균 19.2 %를 나타내 울진과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울진에서는 36.8 ~ 73.3%으로 평균 63.8%를 보였으며, 부산은 평균 48.5 %였다. 갯녹음 비율은 강릉에서 평균 46.7%의 비율을 나타냈고, 울진에서는 평균 91.1 %의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이번 연구에서 다 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조식성 동물의 밀도는 강릉에서 평균 6.0 개체/m2로 분석되었고, 울진에서는 7.0 개체/m2를 나타 냈으며 부산에서 2.0 개체/m2로 전체 지역 중에서 가장 낮은 조식성 동물 밀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이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종조성, 출현비율, 밀도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해안개발 등에 의한 물리적, 화학적 오염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모니 터링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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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환경보전해역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출현 종수, 개체수 및 군집구조를 파악하 는 목적으로, 2009년 춘계(5월)와 하계(8월)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해역에서 출현한 대 형저서동물은 총 195종과 18,685개체(667개체 m-2)로 나타났으며, 그 중 환형동물의 다모류가 각각 96종과 12,075개체(431개체 m-2)가 출현하여 전체의 49.2%와 64.6%를 차지하였다. 환경 보전해역의 주요 우점종은 다모류의 긴자락송곳갯지렁이(Lumbrineris longifolia, 76±224개체 m-2), Mediomastus californiensis(42±117개체 m-2), Tharyx sp.3(26±110개체 m-2), 연체동물 이 매패류의 아기반투명조개(Theora fragilis, 54±78개체 m-2) 및 절지동물 갑각류의 단각류인 Eriopisella sechellensis(70±146개체 m-2) 등이었다. 출현 종과 개체수의 자료를 근거로 대형저 서동물의 군집구조를 분석한 결과, 크게 3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그룹 1은 모든 조사 시기 의 함평만 정점과 8월의 득량만 정점 4, 그룹 2는 모든 조사 시기의 가막만 정점 4와 5로 구성 되었다. 마지막으로 그룹 3은 그룹 1과 2를 제외한 모든 정점들이 포함되었다. 연구해역에서는 공통적으로 긴자락송곳갯지렁이와 아기반투명조개가 우점한 가운데, 그룹 1에서는 오뚜기갯지 렁이(Sternaspis scutata)와 짧은다리안경옆새우(Ampelisca cyclops iyoensis) 등이, 그룹 2에서는 등가시버들갯지렁이(Capitella capitata)가 전반적으로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그룹 3에 서는 Heteromastus filiformis, Tharyx sp.3 및 Sinocorophium sinensis가 우점하였다. 본 연구해 역에서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는 공간적으로 폐쇄된 형태의 내만과 열린 형태의 만입구의 정점군으로, 세부 정점별로는 함평만의 정상해역 정점군, 득량만의 일부 오염심화 정점군 및 가막만의 오염심화 정점군으로 구분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환경보전해역에 서식하는 대형 저서동물의 군집은 만의 형태와 오염심화의 정도에 따라 구조를 달리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4,600원
        5.
        2010.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 ffe ct of aluminum (al) on the plasma vite llogenin (VTG) , alkaline-labile phosphorus (ALP P ) , Calcium (Ca) , glutamate pyruvate transaminase (GP T) and hepatosomatic index (H SI ) we re examined in the e stradiol-17β (E 2)-administe red immature rockfish, Sebaste s schlege li. F ish we re intrape r itone ally inje cted with E 2 (5 ㎎/㎏ body we ight (B .W.) ) and/ or Al (0, 0.1, 1, 5 and 10 ㎎/㎏ B .W.) and then plasma we re extracted at 7 days. Thick VTG band was de te cted at a mole cularwe ight position of about 170 kD a in SD S-P AGE using the plasma of E 2-administe red rockfish. This band was reduced by the administration of Al to rockfish. Al reduced the concentrations of ALP P and Ca in a concentration-dependent way and a significant reduction occur red at Al concentrations gre ate r than 5 ㎎/㎏ and 10 ㎎/㎏, re spe ctive ly. The concentration of GP T was incre ased in concentration-dependent way at all the group of Al-administe red rockfish. H SI was reduc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way. The se re sults sugge st that Al inte r fe re with E 2-induced vite llogene sis by be ing toxic to hepatocyte .
        4,000원
        6.
        2010.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 re cent ye ars, remarkable conce rn has be en eme rged ove r endocr ine disrupting chemicals (E D Cs) which mimic the e ffe cts of the ste roid hormone and modulate the endocr ine functions of human and wildlife . The biodegradation products of sur factants such as nonylphenol (N P ) have be en regarded as E D Cs. H oweve r , only few studie s have be en car r ied out to inve stigate the e ffe ct of E D Cs on vite llogene sis in mar ine fish. The pre sent study was unde r taken to the e ffe cts of 4-N P on the vite llogene sis of juvenile rockfish, Sebaste s schlege li. J uvenile rockfish we ighing about 50g we re intrape r itone ally inje cted with e stradiol-17β (E 2, 5㎎/㎏ body we ight) or 4-N P in 70% e thanol twice at 3-day inte rvals and blood sampling we re extracted from the fish at 7 days afte r the last inje ction. I ntense VTG bands we re de te cted at mole cular we ight position of about 170kD a in all the plasma of 4-N P -administrated fish as that of E 2-administe red fish. P lasma ALP P , Ca and GP T concentrations we re also incre ased in all the group of 4-N P -administe red fish. The addition of 4-N P to the we lls inhibited the binding activity E 2 to E R in a conve rse sigmoid fashion. The se re sults sugge sted that 4-N P induced VTG synthe sis by the binding affinity 4-N P to E R and acted on E D Cs in the juvenile rockfish
        3,000원
        7.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황해의 해양환경, 어업자원 및 증양식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 해양생태계 보전의 일환으로 황해의 해양환경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서해수산연구소가 황해에서 수행 중인 모니터링은 연안정지관측, 서해해양조사, 서해어장환경모니터링, 국가해양환경측정망, 유해적조모니터링, 한중황해환경모니터링조사 및 해파리모니터링 등이 있다. 이러한 모니터링 결과들은 중요 어족의 어장형성 해역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연근해 어업생산성을 제고하고, 기후변동에 따른 향후 수산자원 변동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한반도 주변해역의 체계적인 해양과학자료를 제공하여 수산업, 해양환경보전, 해양레저 등 한반도 주변해역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안어장의 지속적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어장환경 관리 및 보전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4,000원
        8.
        2010.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황해는 태평양의 일부로 총 면적은 약 38Km2이며, 평균수심은 약 45m이고, 최대수심은 100 m를 넘지 않는 대룩붕에 해당하는 천해이다. 황해는 육지로부터 유입되는 하천의 영향으로 담수의 유입이 많고, 수심이 얕아 여름과 겨울의 수온 의 연교차가 크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넓은 갯벌이 연안에 분포하고 있다. 이 러한 황해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조경수역에 많은 어장이 형성되어 있고, 수산 자원들의 산란 및 성육장으로 이용되며, 자원의 재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생산성이 매우 높은 해역이다. 최근 황해는 한·중 양국의 산업발전 및 인구밀집에 의한 오폐수의 유입 등으로 인한 연안어장의 황폐, 간척․매립으로 인한 연안어장의 축소 등 인위적 생태계 교란이 발생하고 있다. 황해는 반폐쇄 성 해역으로서 이러한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해양 생태계 보존 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주변 연안국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보존하여 야 한다. 황해의 해양환경, 어업자원 및 증양식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 해양생태계 보전의 일환으로 황해의 해양환 경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수행 중인 모니터링은 연안 정지관측, 서해해양조사, 서해어장환경모니터링, 국가해양환경측정망, 유해적조 모니터링, 한중황해환경모니터링조사 및 해파리모니터링 등이 있다.
        4,300원
        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72년부터 2006년까지 30년 동안 군산연안 수질환경의 특성과 장기변동 경향을 조사하였다. 6개 정점에서 수층(표층과 저층)별 계절별로 년 4회 수온, 염분, 부유물질, 화학적산소요구량, 용존산소, 영양염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표층수와 저층수 간에는 화학적산소요구량 및 인산인을 제외한 모든 조사항목에서 표 저층 간의 차이가 컸었다. 공간적 분포특성은 수온과 용존산소 및 부유물질은 정점 간 차이가 없었으나, 그 외 조사항목에서는 정점 간 차이가 컸으며 주성분 분석결과 금강 하구역인 정점 1과 중간해역인 정점 2-4 및 비교적 외해측인 정점 5-6의 세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계절별로는 화학적산소요구량과 부유물질을 제외한 조사 항목에서는 유의성이 입증되었고, 정점별로 차이가 있어 내측은 계절에 따른 변화가 큰 상태이었고 외해측으로 갈수록 변화폭이 줄어드는 경향이었다. 24년 동안 수질의 장기 변동은 표층 네 그룹, 저층 다섯 그룹으로 구분되어 항목에 따라 부분적으로 차이기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염분, 수소이온농도 및 용존산소는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화학적산소요구량은 불규칙한 변곡선 형태이며, 영양염류는 증가하는 경향으로 근래에 약간 안정화되었다가 2006년에 다시 약간 증가하는 특징을 보여 경인연안, 아산연안 및 천수만과 마찬가지로 육수 유입의 원인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5,100원
        10.
        200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라남도에 위치한 무안만 연안습지를 4개 영역(동암, 구로, 복룡 및 완산 갯벌)의 갯벌로 구분하여 수조류의 서식지 이용, 갯벌의 가치 및 등급평가를 위해 2007년 2월부터 10월까지 계절별로 4회에 걸쳐 이 지역에 도래하는 수조류를 조사하였다. 논병아리류 2종, 백로류 7종, 수면성 오리류 7종, 잠수성 오리류 6종, 섭금류 20종, 갈매기 3종 및 기타 9종 등을 포함하여 54종 15,755개체의 수조류가 관찰되었으며, 9,291개체가 관찰된 섭금류가 우점 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이들 분류군에서 갈매기류와 섭금류는 동암갯벌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구로갯벌을 이용하는 분류군은 주로 수면성 및 잠수성 오리류와 논병아리류로 나타났다. 종과 개체수를 고려한 UPGMA 군집분석 결과, 동암갯벌과 복룡갯벌이 밀접한 유사성을 보였으며 구로갯벌과 왕산갯벌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수조류의 다양도지수, 풍부도지수, 우점도지수 등의 생태적 지수, 법적보호종 및 최대 개체수 등을 기준으로 해서 갯벌등급을 살펴보았을 때, 복룡갯벌의 가치 및 중요도 순위가 다른 3개 갯벌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수조류에 의한 갯벌 등급화는 중요한 갯벌지역의 판단 및 지정, 그에 따른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에 있어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할 순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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