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6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gnitive impairment is considered to be key research topics in the field of neurodegenerative diseases and in understanding of learning and memory.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neuroprotective effects of Schisandra chinensis (SC) and Ribes fasciculatum (RF) extracts in hydrogen peroxide-induced neuronal cell death in vitro and scopolamine-induced cognitive impairment in Sprague Dawley® (SD) rat in vivo. Apoptotic cell death in neuroblastic PC12 cell line was induced by hydrogen peroxide for 1 hour at 100 μM. However, mixture of SC and RF treatment prevented peroxide induced PC12 cell death with no neurotoxic effects. For in vivo experiment, the effect of SC and RF extracts on scopolamine-induced cognitive impairment in SD rat was evaluated by spontaneous alternation behavior in Y-Maze test. After 30 min scopolamine injection, the scopolamine-induced rats presented significantly decreased % spontaneous alteration and acetylcholine level, compared to non-induced group. However, treatment of SC+RF extracts rescued the reduced % spontaneous alteration with acetylcholine concentration from hippocampus in scopolamineinduced rat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mixture of SC and RF extract may be a potential natural therapeutic agent for the prevention of cognitive impairment.
        4,000원
        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오래 전부터 오미자와 칠해목은 약용식물로 이용해져 왔다. 오미자의 경우 생리활성 물질인 lignan을 통하여 여러가지 효능들이 연구를 통하여 알려졌으나, 칠해목의 경우 항염증과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었을 뿐,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칠해목의 추출혼합물을 이용하여, 과산화수소로 산화 스트레스가 유도된 SH-SY5Y 신경세포에서의 보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과산화수소의 처리 농도의 경우, 신경세포 독성 실험을 통하여 100 μM의 농도를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또한, 오미자와 칠해목 추출물은 SH-SY5Y 신경세포에서 세포 독성이 없음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확인한 결과, 30% 에탄올 추출물 50 μg/mL의 농도에서 각각의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보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오미자․칠해목 추출혼합물의 최적 효능 비율을 알아보기 위해서 각각의 추출물을 다양한 수율로써 6:4, 7:3, 8:2의 비율로 신경세포 보호 활성을 확인한 결과, 오미자와 칠해목 7:3의 비율과 50 μg/mL의 농도에서 가장 높은 신경세포 보호효과가 나왔으며, 이에 본 연구에서 오미자․칠해목 추출혼합물의 최적의 비율과 처리 농도로 사용하였다. Annexin V와 PI를 이용한 SH-SY5Y 신경 세포의 세포사멸을 확인해 본 결과에서도 오지마․칠해목 추출혼합물은 SH-SY5Y 신경세포의 세포사멸를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칠해목 추출혼합물이 과산화수소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에서 SH- SY5Y 신경세포에서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에 대한 메카니즘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차후 연구에서는 오미자․칠해목 추출혼합물의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정확한 기전을 파악하기 위하여 In vitro와 In-vivo에서의 후속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3.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낙지다리(Penthorum chinense Pursh) 추출물을 기능성 화장품소재로 개발하기 위해 (−)‑epicatechin gallate를 지표성분으로 선정하고, 품질관리를 위해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를 이용하여 분석법을 개발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칼럼은 Unison US-C18 (4.6 × 250 mm, 5 μm, Imtakt, USA)을 사용하여 0.05% (v/v) trifluoroacetic acid (TFA)와 메탄올을 이동상 조건으로 컬럼 온도는 30 ℃ 에서 유속은 1.0 mL/min 로 검출파장은 280 nm에서 검출하였다.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armonization (ICH) 가이드라인(version 4, 2005)을 근거로 하여 특이성, 직선성, 정밀성, 정확성, 검출한계 및 정량한계를 분석하여 분석방법을 검증하였다. 검출한계 및 정량한계는 각각 0.11 mg/mL 및 0.33 mg/mL로 나타났으며, 검량곡선은 상관계수값이 0.9999로 양호한 직선성을 보였고, 정밀성 분석결과 도 0.6% 이하로 확인하였다. 또한, 회수율은 99.51 ~ 101.92% 범위로 정확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분석법은 낙지다리 추출물의 지표성분의 분석법은 적합한 시험법임이 검증되었다.
        4.
        201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 Maxim. has been traditionally used as febrifuge, diuretic and antidote against urushiol in Korea. This study described a metabolomics approach used to discriminate the genus Ribes from different sources. Methods and Results : Four different types of Ribes from Korea were analyzed by ultra-high-resolution mass spectrometry (UHPLC-HR-MS/MS) based metabolomics. Multivariate statistical method such as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were used to compare the derived patterns among the samples. The data set was subsequently applied to various metabolite selection methods for sophisticated classification with the optimal number of metabolites. The results showed variations in accuracy among the classification methods for the samples of different origins, especially for cultivation region. Conclusion : This proposed analytical method coupled with multivariate analysis is fast, accurate, and reliable for discriminating the origin of the genus Ribes samples and is a potential tool to standardize quality control in the genus Ribes related products.
        5.
        201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Aralia continentalis Kitag. (syn. = A. cordata Thunb., Araliaceae) is a traditional medicinal herb spread widely in northeastern Asia, including Korea, China, and Japan. Many constituents from its root extracts, including diterpene and essential oils, have been isolated as active components for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algesic, sedative, antifungal, anti-thrombotic, and growth inhibition. In this study, we describe the structural determination of the two new compounds. Materials and Results : The roots of A. continentalis were collected in Namwon-si, Jeollabuk-do, Korea, in March 2018 and identified by one of the authors (Dr. S. S. Hong). The roots of A. continentalis were extracted with 70% EtOH two times at room temperature. The concentrated residue was subsequently suspended in H2O and partitioned with n-hexane, CH2Cl2, EtOAc and n-BuOH. The n-hexane, CH2Cl2, and EtOAc layer were subjected to sequential column chromatography over silica-gel, RP-18, MPLC and preparative HPLC to isolated the compounds 1 - 30. Consequently, a new nor-ent-pimaran diterpenoid (11) and a new 8-O-4′ type neolignan (25) along with 28 known compounds that included diterpenoids, phenolic derivates, and polyacetylenes have been isolated from the ethanol extract of the roots of A. continentalis. The structures of the new compounds were established by spectroscopic data interpretation, particularly HRESIMS, 1D and 2D NMR data including HSQC and HMBC. Also, those of the known compounds were identified by spectral comparison with those of the reported values. Conclusion : The structures of two new compounds were determined as 18-nor-ent-pimara-9 (11),15-diene-4β-ol (11) and 8-O-4-dehydrocoumaroyl-ferulic acid (25). To our knowledge, compounds 10, 14, 15, 19, 20, 22 – 24, and 26 were isolated and identified from Aralia genus for the first time.
        15.
        200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접종방법, 상토 및 유기물의 종류, 토양수분, 세균밀도가 적변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적변발생 요인 및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1. Hue value는 무상처 무접종에서 113.1, 무상처 접종 108.1, 상처 무접종 85.8, 상처접종 57.5로 적변은 무상처 무접종 < 무상처 접종 < 상처 무접종 < 상처 접종 순으로 심하게 발생하였다. 2. 원예용 상토와 수도용 상토에서 Hue value는 각각 56.8, 64.7로 수도용 상토보다 원예용 상토에서 적변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3. 토양의 수분농도가 10%, 20%, 50%, 70%일 때 Hue value는 각각 96.2, 85.9, 78.0, 75.7로 수분이 높을수록 적변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4. 유기질 비료를 첨가한 토양에서의 Hue value는 35.2-27.8로 유기질 비료의 시용은 적변 발생을 심하게 유발하였다. 5 세균접종 농도가 102,104,106,108cells/m일 때, Hue 값은 각각 63.3, 62.8, 55.6, 48.8로 세균농도가 높을수록 적변의 발생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16.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적변삼은 인삼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농가에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주지만, 아직까지 주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적변삼의 발생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적변삼과 내생 세균과의 연관성을 검토하였다. 인삼의 내생 세균 밀도는 정상 인삼의 경우 0.96~1.5×102cfu/g fw에 불과하였으나 적변이 심한 경우는 0.37~5.1×107 cfu/g fw로 정상 인삼에 비하여 밀도가 매우 높았다. 적변삼에서 분리한 31개 균주는 적변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적변을 유발하였다. 적변과 관련이 있는 세균은 대부분이 그람 음성균이었다. 적변을 유발하는 세균을 세균학적 특성과 16S rDNA의 염기서열 분석에 의해 동정한 결과 Agrobacterium tumefaciens, A. rhizogenes, Burkholderia phenazinium, Ensifer adharens, Lysobacter gummosus, Microbacterium Iuteolum, M. oxydans, Pseudomonas marginalis, P. veronii, Pseudomonas sp., Rhizobium leguminosarum, R. tropica, Rhodococcus erythropolis, Rh. globerulus, Variovorax paradoxus의 세균으로 동정되었다. 따라서 인삼적변의 발생은 내생세균의 침입 및 증식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