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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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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고둥학생의 신체활동 참여 유형별 신체적 자기개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피험자는 학교의 운동써클에 가입하여 구기종목에 참여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 50명, 도장에 다니며 투기종목에 참여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 50명, 그리고 운동에 참가하지 않는 중학생 43명과 고등학생 40명 등 총 283명이었다. 검사도구는 김병준(2001)의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질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중·고등학교와 신체활동 참여 유형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구기종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스포츠 유능감, 외모 요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 요인은 비참가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투기종목 집단과는 차이가 없었다. 건강 요인은 투기종목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비참가 집단과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투기종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 요인은 비참가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구기종목 집단과 차이가 없었다. 셋째 운동에 참가하지 않은 학생들은 건강요인이 투기종목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구기종목 집단과의 차이가 없었다. 넷째 중·고등학생별로 모든 요인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신체활동 요인의 상호작용효과 검증결과 투기종목 집단에서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체지방/날씬함 요인과 자기존중감 요인은 중·고등학생간과 신체활동 참여 유형별 모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