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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박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박을 요구르트 제조에 사용하였다. 주박을 α-amylase와 glucoamylase로 처리 후 동결 건조하여 제조한 주박 효소분해물을 탈지분유 현탁액에 첨가하고 Lactobacillus acidophilus, Bifidobacterium longum, Streptococcus thermophilus 혼합 starter를 접종하여 산의 생성과 유산균의 생육을 경시적으로 조사하였다. 동시에 주박 효소분해물을 첨가하지 않은 조건을 대조구로 하였다. 탈지분유에 주박 효소분해물을 0.5~2.0% 첨가한 결과 적정산도는 주박 효소분해물의 사용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15시간 배양한 결과 0.77%(대조구)에서 0.98%(2.0% 첨가)로 증가하였다. pH의 감소도 적정산도의 변화와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주박 효소분해물의 첨가로 유산균의 생육이 촉진되었다. 유산균 생균수는 배양 전 6.9~7.1 log CFU/g에서 12시간 배양 후 7.84 log CFU/g(대조구)와 8.13 log CFU/g(2.0% 첨가)로 주박 효소분해물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그러나 관능적인 특성은 주박 효소분해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활용도가 낮은 참깨박의 용도확대를 목적으로 참깨박에 상업용 단백질 분해효소를 처리하여 불용성 단백질의 가용화 조건을 조사하였다. 단백질 분해효소로 Alcalase, Neutrase, Protamex, Flavourzyme를 사용하여 효소를 처리하지 않은 결과와 비교한 결과 Protamex의 단백질 가용화율과 고형분 회수율이 가장 우수하였다. Protamex의 반응조건(50 °C, pH 6.0)에서 효소 첨가량을 참깨박 고형분 대비 1% 이상으로 증가시켜도 단백질의 가용화 정도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또한 효소처리 시간은 3시간 반응시키는 것이 적당하였다. 이상의 조건으로 참깨박을 효소 분해시킨 결과, Protamex의 처리로 참깨박으로부터 가용화된 고형분의 양은 효소를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2배 증가하였다. 동시에 Protamex처리군에서 가용화된 단백질의 양은 대조군에 비하여 3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소재로 주박의 용도확대를 위하여 주박을 첨가한 요구르트의 제조를 조사하였다. 탈지분유 현탁액에 동결 건 조한 막걸리 주박 분말을 첨가하고 Lactobacillus acidophilus, Bifidobacterium longum, Streptococcus thermophilus 혼합 starter를 접종하여 산의 생성과 유산균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탈지분유에 주박을 0.5~2.0% 첨가한 결과 적정산도는 주 박의 사용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12시간 배양한 결과 1.07%(대조구)에서 1.23%(2.0% 첨가)로 증가하였다. pH의 감소도 적정산도의 변화와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유산균의 생육도 적정산도와 유사한 경향으로 배양 전 6.7~6.8 log CFU/mL에서 12시간 배양 후 8.36 log CFU/mL(대조구)와 8.91 log CFU/mL(2.0% 첨가)로 주박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또한 주박 분말의 첨가로 저장 중 요구르트의 층 분리현상이 완화되었으며, 관능적 특성도 대조구와 매우 유사하였다.
        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변구조물 스마트 피해복구 지원시스템은 태풍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에 의해 수변구조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대책본부가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가장 적절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시스템은 실시간 피해분석, 1단계 복구(응급복구), 2단계 복구(장기복구) 지원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 단계별로 총 35개의 세부 기능으로 구성되도록 설계하였다.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분석을 위하여 무인항공기 및 지상 CCTV 정보를 활용하여 피해가 발생한 시설물의 부위별 피해유형과 크기를 지능적으로 판단하며, 스마트 영상정보와 센서정보, 구조해석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의 유효성을 판단하여 응급 복구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수재해에 의해서 주로 발생하는 수변구조물별 피해유형에 대해서 복구 시나리오를 사전에 구축하여 가장 적절한 복구 공종 및 공법을 자동으로 도출하며, 투입되는 복구 자원을 효과적으로 할당하고, 복구상황을 관리하게 된다. 긴급 상황이 종료되고 장기복구가 필요한 경우에는 장기복구 실행계획을 도출하여 복구계획 사용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이 시스템은 지속적인 복구관리가 가능하며 추가적인 피해 발생 요인도 예견할 수 있어, 현장에 적용되면 시설물 관리 책임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의 빈도와 그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러한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사전 예방시스템의 정비, 응급대응 및 사후 복구 시스템의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본 연구는 자연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대응 시스템의 일부인 응급대응자원관리 시스템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변구조물에 재해가 발생하여 응급대응이 필요할 경우 사용되는 자원의 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의 구조, 정보의 갱신에 관한 시스템, 현재 상태와 속성에 맞추어 자동으로 분류하는 분류 시스템을 제안한다. 해당 시스템은 정보의 지속적인 갱신에 맞추어 자원의 현재 상태정보를 갱신하고, 그에 맞도록 갱신된 분류결과를 제공하여 자원의 추가 수급계획과 자원의 사용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본 연구에서는 피해 정보 및 자원 정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제안하고, 정보 갱신과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그리고 해당정보를 적용한 분류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분류 알고리즘의 성능을 시험하였다. 마지막으로 피해대응자원관리 시스템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 해당 시스템의 유용성에 대하여 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