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

        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ink Bell’ 품종은 초세가 강건하고 잎마름병 및 엽소피해에 강하며 꽃이 큰 백합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2010년도에 충남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에서 종간교배한 OT(Oriental hybrid × Trumpet hybrid)백합이다. 교배모본으로는 복색(백색+적색)의 OT백합 ‘Nymph’ 품종을, 부본으로는 백색의 오리 엔탈백합 ‘Rialto’ 품종을 주두절단수분법으로 교배하여 종자배양을 하였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인편배양을 통한 증식 및 하우스에 육묘에 의하여 구근생산을 하였으며, 2014년도에 우수계통(OT14-4)으로 선발하였다. 2017년부터 2019년도까지 3년동안 ‘Nymph’ 품종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자연재배를 통한 특성검정을 실시하였으며, 2018년 화훼연구소의 백합 육성계 통 평가회을 통해서 최종 선발되어 ‘Pink Bell’로 명명한 후 충 청남도종자위원회 심사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하였다. ‘Pink Bell’ 품종의 자연개화는 중부지역에서 6월 18일로 ‘Nymph’ 품종과 별차이가 없었고 초장은 150.6츠로 큰 편이었다. 분홍색 반점에 복색(백색+분홍)의 꽃색과 사발모양의 화형을 나타내었다. 재배에 있어서는 생육단계별 영양분 시비, 잎마름병과 진딧물 등 병해충 방제와 및 하우스 환기 등 주기적인 재배관리로 고품질의 절화생산이 가능하다.
        4,000원
        2.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다향(CM061202)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양송이 신품종 육성을 위해 갈색종에서 161개의 담자포자 균주를 분리하여 선발된 계통중의 하나로 705호와 생산력을 비교한 결과 수량, 균사생장 및 품질특성이 우수하여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향 균사를 퇴비추출버섯 완전배지(CE/MCM)에 접종하여 25℃ 온도에서 15일 배양시균사생장 길이는 63㎜로 705호(38㎜)에 비해 양호하였다. 볏짚을 이용한 균상 재배시 다향의 생육 온도는15~19℃로 705호(15~17℃)에 비해 2℃ 높았다. 다향의 갓 색깔은 갈색이고, 초발이소요일수는 30일로 705호(29일) 보다 1일 느렸다. 수량성은 49.1㎏/3.3㎡으로 705호(35.8㎏/3.3㎡)보다 37% 증수되었다. 다향의 개체중은 16.0g으로 705호 (14.0g)보다 무거웠으며, 갓의 두께와 직경이 705호 보다 두꺼웠다. 또한 다향은 705호에 비해 대의 길이가 짧고, 굵을 뿐만 아니라 경도, 탄력성 등 물리성이 양호하였다.
        4,000원
        3.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화 6 품종을 대상으로 감마선(35 Gy) 조사에 의해 유기 된 화색변이체를 선발하고, 식물체 재생을 위한 배지내 식물생 장조절제 적정농도를 구명하여 신품종 육성 가능성을 검토하고 자 수행하였다. 고유품종과 다른 꽃잎의 화색변이율은 ‘SP-410’ 이 15.7%로 가장 높았으며, ‘예스스타’가 10.6%, ‘무지개’가 10.3%순 이었다. ‘무지개’는 이중색(황색/적색, Y7D/R40A) 에서 적색(R42B)으로, ‘예스라인’은 자주색(RP74C)에서 진자 주색(RP63B)으로, ‘예스스타’는 황색/적색(Y4A/RP59A) 이 중색에서 적자주색(RP64A)으로, ‘SP-410’은 백색(W155C)에서 황색(Y2C)으로, ‘예스투게더’의 화심색은 백색(W155C)에서 연보라색(P76B)로, ‘예스우리’의 화심색은 연녹색(YG149A)에 서 짙은 녹색(GY1C)으로 화색이 변한 변이체를 선발하였다. 화색변이체 꽃잎의 신초형성을 위한 배지내 식물생장조정제 의 최적조합은 BA 1.0 mg/L와 NAA 0.5 mg/L, BA 2.0 mg/L 와 NAA 0.5 mg/L의 2조합이였으며, 신초형성율은 품종간에 차이가 있어 ‘예스라인’이 91.6%로 가장 높았다. 감마선 조 사에 의한 화색 변이체의 꽃잎배양 유래 재생식물체는 영양 번식으로 유지되었으며, 3년동안 재배한 결과 화색과 꽃잎의 형태적 특성 차이가 없었다.
        4.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생강의 유효성분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한국재래종생강과 조직배양생강의 일반성분, 무기성분, 유리당, 지방산, 휘발성 성분, 그리고 6-gingerol과 6-shogaol 등을 분석하여 평가하였다. 일반성분(조회분, 조지방, 조단백질, 탄수화물)함량은 한국재래종 생강이 조직배양생강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무기성분(Cu, Fe, Mn, Zn) 함량은 조직배양생강이 한국재래종 생강보다 높게 나타났다. 무기성분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K이었으며, P와 Mg, Na, Ca 순으로 많았다. 유리당(fructose, glucose, sucrose)은 조직배양생강이 한국재래종 생강보다 높게 나타났다. 생강은 C14 미만의 지방산이 주요 지방산이었다. Citral 성분은 한국재래종 생강이 조직배양생강 보다 생강의 고유향이 더 강하게 나타났으며, gingerol 함량은 경정배양에 의하여 증가하였다.
        5.
        199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광조사 방향 및 광도에 따른 몇 가지 배양식물체의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광조사 방향은 배양실내 조명장치를 상방향 또는 측방에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딸기 배양식물체의 초장과 근장은 광조사 방향에 관계없이 차이가 없었으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은 광도가 높을 수록 증가하였다. 감자 절간 배양에서도 광도가 높은 측방광 조사구에서 초장이나 근장은 감소하였으나, 줄기 및 뿌리는 굵기가 굵고 생체중과 건물중 그리고 엽면적도 증가하였다. 백합인편배양 역시 측방광 고광도 조사구에서 자구 형성이 많았고 생체중과 건물중 모두 증가하였다. 따라서 관행 하방광 조사보다 배양용기의 측면에서 광을 조사하여 광도를 높이고, 배양용기를 3단으로 적재할 수 있는 측방광 조사방법이 배양식물체의 생장을 촉진시켜 양질 배양묘 생산효율을 증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