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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름철 시설양묘시 생장 장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시설내 고온에 대한 수목 유묘의 생장 반응을 탐구하고자 임업시설양묘를 통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양의 묘목이 생산되고 있는 소나무(Pinus drnsiflora S. et Z.)를 대상으로 PE house 내에 일일최고온도가 각각 30~35℃, 35~40℃ 및 40℃ 이상 등 세 수준의 온도로 설계된 장소에서 실시되엇다. 생육 6주 후부터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생육장소의 소나무 수고생장의 감소가 관측되었으며, 특히 40℃ 이상의 생육장소에서 자란 묘목의 생장감소가 시험 전 기간을 토하여 뚜렷하게 나타났다. 근원 경생장의 경우에도 상대적인 고온에서 자란 묘목의 생장이 낮아 40℃ 이상의 경우 30~35℃에서 보다 17.3%의 생장감소가 관찰되었다. 건중량의 경우 생육 10주 후의 지상부와 지하부 건중량은 30~35℃에서 자란 묘목에서 가장 높은 건중량을 나타내었으나 다른 두 처리 사이에서와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생육 16주 후의 건중량에서는 지상부, 지하부 모두 고온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한편 T/R율은 고온에서 자란 묘목일수록 높았다. 본 실험에서의 결과와 같이 여름철 고온에 의한 생장 감소는 건전 유량묘목 생산에 크게 영향을 끼치므로 PE 온실에서 양묘를 수행할 때애는 고온 조절에 보다 유의해야 할 것이다.
        3,000원
        2.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겨울철 소나무와 자작나무의 시설양묘시 생육에 필요한 야간 최저온도를 구명하고자 최저온도가 각각 5~8℃, 10~13℃및 15~18℃로 설정된 2중 피복 PE house에서 실시하였다. 설정된 온도체계는 발아 최성기 후 약 8주(4월 6일)정도까지 유지되었으며 그 후에는 자연 온도의 상승으로 야간 온도체계를 유지할 수 없었다. 온도 처리에 따른 발아율의 차이는 없었으나 발아속도는 10여일 늦어졌다. 두 수종 모두 온도 가 낮아짐에 따라 수고생장, 근원경생장 및 건중량이 감소하였다. 특히 발아 8주 후의 지상부 건중량에서 그 영향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5~8℃에서의 가장 낮은 T/R율을 유도하였다. 한편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처리에 대한 수고생장 반응은 자작나무가 보다 민감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 임업 시설양묘시 설정되는 생육 최저온도의 범위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본 실험의 결과를 고려할 때 15℃이상은 설정되어야만 우리나라에서 겨울철 시설양묘시 정상적인 묘목의 생육이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