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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張 維를 한국사부문학의 마지막 大家로 전제하고, 그의 작품 중에서도 주제의식에서 經世에 해당하는 7편을 묶어 논의하였다. 필자의 판단으로 장 유는 李奎報, 徐居正, 申光漢, 許 筠을 잇는 한국사부를 대표할 만한 辭賦家이다. 작품 수량으로는 그를 웃도는 사람들이 있지만 작품의 수준이나 사부문학사적인 면에서 볼 때 앞에서 언급된 네 사람을 빼고는 그를 능가할 사람이 없다는 판단이다.經世는 유가 사대부로서 갖춰야 할 사명의식이요, 윤리의식이다. 그래서 이 작품들에 나타난 주제의식은 바람직한 세계로의 지향이요, 세상의 비리와 부조리에 대한 비판이요, 그에 대한 울분과 개탄이다. 이러한 주제의식은 사부의 문학적 가치를 높인 작용을 했다. 사부의 형식적인 면도 주요 연구대상이다. 字句形式, 押韻, 構成 등의 체제적인 면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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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申光漢은 企齋集에 26편의 辭賦작품을 남긴 한문학사에서 손꼽히는 사부 작가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는 그의 문학을 연구한다든지 한국의 사부문학을 연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企齋의 사부문학에 대한 어떠한 연구도 없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를 절감하였기에 미력하나마 용기를 내어 본 연구를 내 놓는다. 여기에 적지 않은 잘못이 있을 것이나 이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이를 계기로 한국의 사부문학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앞선 것이다. 신광한의 작품이 많으므로 한번에 다 싣지 못하고 우선 失志에 해당하는 8편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다.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