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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솔껍질깍지벌레의 천적으로 곤충류 총 4목과 7과 24종과 거미류 총 11과 29종이 조사되었으며, 곤충류에서는 딱정벌레목 10종, 벌목 7종, 노린재목 6종, 집게벌레목 1종이 조사되었고, 이중 비교적 발생량이 많고 포식량이 많아 천적으로 기대되는 종으로는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 홍점박이 무당벌레(Chilocorus rubidus)와 무당벌레(Harmonia axyidis), 벌목 개미와 왕침개미(Brachyponera chinensis), 말벌과 말벌(Vespula crabro flavofaciata), 노린재목 침노린재과 다리무늬침노린재(Sphe-danolestes impressicollis), 껍적침노린재(Velinos nodipes)등이었다. 본 조사에서 딱정벌레목의 달무리 무당벌레(Anatis halonis)와 십구점무당벌레(Anisosticta kobensis), 노린재목의 고추침노린재(Cydno- coris russatus)등 3종이 새로이 조사되었다. 거미류에서는 호랑거미와 8종, 게거미와 5종 늑대거미과 3종, 깡총거미과 3종, 닷거미과 2종, 꼬마거미과 2종, 갈머리과 2종. 스라소니거미과 1종, 염라거미과 2종, 염남거미과 1종, Atypidae과 1종이 조사되었으며, 조사된 종들 중 비교적 발생량이 많고, 집중적으로 공격(포식)하는 종으로는 호랑거미과 긴 호랑거미(Argiope bruennichii), 산왕거미(Araneus ventricosus), 점연두어왕거미(Neoscona melloteei), 연두어리왕거미(Neoscond scylloids), 늑대거미과 땅늑대거미(Lycosa suzurii), Pirata sp., 깡총거미과 살깃깡총거미(Marpissa elongata), 닷거미과 줄거미(Dolomedes stellatus), 스라소니거미과 낯표스라소니거미(Oxyopes sertatus)등이었다. 본 조사에서 호랑거미과의 연두어리왕거미(Neoscona scylloides), 여석혹먼지거미(Cyclosa laticauda), 게거미과의 불짜게거미(Synema globosum), 대륙게거미(Xysticus ephippoatus), 꽃게거미(Micumenops tricu-spidatus), 깡총거미과의 살깃깡총거미(Marpissa elongata), 까치깡총거미(Dedryphantes atratus), 닷거미과의 번개닷거미(Perenethis fascigera), 갈거미과의 백금갈거미(Tetragnatha pinicola), 염라거미과의 아시아염라거미(Zelotes asiaticus)등 10종이 새로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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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199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흡착과 막분리를 결합시킨 혼성 시스템을 폐수처리에 응용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페놀을 분말활성탄에 의해 흡착하고, 흡착된 페놀을 활성탄과 함께 정밀여과에 의해 분리하였다. 분말활성탄의 입자크기가 클수록 여과저항은 감소하였으며, 활성탄의 양이 적을수록 단절점(break point) 이전의 투과농도 변화율과 페놀 부하 변화율은 증가하였다. 분말활성탄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활성탄의 외표면적과 경막물질전달계수의 증가로 인해 단절점 전의 투과농도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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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99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도용 약제들 (BPMC, buprofezin, ethofenprox)의 아치사약량을 처리한 벼멸구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 및 약제별 선택독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Buprofezin의 벼멸구에 대한 반수치사약량은 0.5/g으로 가장 독성이 높았으며,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에 대하여서는 가장 안전한 독성을 보였다. 또한 벼멸구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간의 선택독성은 Buprofezin이 2703.3으로 아주 높은 선택성을 보였다. Buprofezin을 TEXLD10/TEX, TEXLD40/TEX약량으로 처리한 벼멸구 암컷성충의 산란력 및 수명은 무처리와 비교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BPMC를 TEXLD40/TEX으로 처리한 벼멸구는 총산란수가 171.5개로서 다른 약제처리보다 산란력이 낮았다. Buprofezin 및 BPMC의 TEXLD40/TEX으로 처리한 벼멸구가 낳은 알의 부화억제율은 각각 17.7, 6.8%로써 아치사약량이 증가함에 따라 난부화 억제율도 높았다. 각 약제별 아치사약량으로 처리한 벼멸구 암컷성층의 산란양상은 산란기간 후기에 산란 peak를 보인 반면, 무처리에서는 산란전기(6~9일)에 peak를 보며 BMPC와 Buprofezin은 벼멸구의 산란을 지연시킴을 추측할 수 있었다. BPMC를 TEXLD10/TEX, TEXLD40/TEX으로 처리한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수명은 각각 16.1, 15.5일로 무처리의 18.8일보다 짧았으며 Etofenprox의 경우에는 각각 18.9, 18.0일로서 무처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또한 두약제의 아치사약량으로 처리된 노린재의 산란 억제율은 19%이상으로 현저하게 억제효과를 보였으나, Buprofezin은 수명과 산란력에 영향이 적었다.을 보였고, prothiophos에 대해서는 5.2배의 낮은 교차저항성을 보였고, 다른 계총의 약제 대해서는 2.5~2.6배로 비교차 저항성을 보였다. BT제로 도태한 개체군은 BT제에 대해서는 24배로 높은 저항성을 보였지만, 다른 계통의 약제에서는 1.1~2.0배로 비교차 저항성을 보였다. 생각되어진다.를 비롯한 다른 연구에서 학교급식에 종사하는 급식종사원의 급여 및 승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으므로 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급식종사원은 급식에 대한 긍지와 자부를 느끼며 학교급식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보다 질 좋은 급식을 아동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사려된다. 끝으로 본 연구는 대구 「경북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전국을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가 계속되어 조리종사원의 직무만족에 관한 연구가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져야하겠다.지점의 특성에 따라 가장 경제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장비구매 설치 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차후 장비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소지가 있어 가능한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되 동일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따라서 위의 망구축이 이루어져 현재 기상청이 설치 운영하고 있는 측정 장비에 의해 취득한 기상자료를 공동 활용하여 표출하면 더욱 상세한 자료의 획득과 활용이 기대되어 진다. 또한, 금번 논문에서는 산불위험지역의 격자점(15km)내에 최소한 1대의 AWS 설치방안을 제시하였지만, 금후에는 15km내에서도 능선, 계곡 등 구체적인 위치확정을 위한 선행연구가 실시되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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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199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cus thunbergianae)의 수령에 따른 피해율은 7년이상 22년까지의 수령에서 피해율이 높았고, 피해목의 피해정도에 따른 자연부유균의 침해율에서 균사의 확대가 최대에 달하는 발병정도가 7정도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은 100% 고사목에서는 48일이, 80% 이상 고사목에서는 54일이, 40~50% 고사목에서는 약 75일이, 그러나 10% 이하 고사목과 무피해목에서는 80일 이상에서도 발병정도 3~4 정도였다. 피해목의 년륜폭은 무피해목 3.5cm 에 대하여 100% 고사목 0.77, 80% 고사목 0.88, 40~50% 고사목 1.22, 10% 이하 고사목은 1.37로 좁아졌고 피해정도에 따른 단위면적당 세포수도 피해가 심할수록 적어졌고, 함수율은 피해가 심할수록 높았으며, 휨강도는 낮아졌다. 또한 1% NaOH 추출물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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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99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밤나방의 합성 성페로몬의 교미교란 효과를 이용한 방제 기능성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 부터 1994년까지 2년간 야외포장에서 검정한 결과 충의 밀도는 '93년에는 무처리에 비해 외대파에서 1.9%, 고추에서는 12.5%, 감자에서는 4.4%정도이었으며, '94년에는 외대파 처리면적 10 ha, 20 ha 에서 각각 5.9%, 5.2% 수준이었다. 또한 작물별 피해율은 '93년에 외대파 0.2%, 고추와 감자에서는 0.0%이엇고 '94년에는 10ha에서 16%, 20ha에서 3.0%로 낮게 조절되었다. 처리면적에 따른 방제효과는 10월까지 10ha에서 80%, 20 ha 에서는 90% 수준을 유지하여 1회처리로 방제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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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밤나방의 합성 성페로몬 대량유살 트랩을 이용하여 1992년부터 1994년까지 3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소장, 발생량 및 방제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파밤나방 서충은 4월부터 트랩에 유인되기 시작하였으며 6월하순까지는 발생량이 극히 미미하였으나 7월상순부터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11월 상순까지 유인되었고 발생최성기느는 7월중순, 8월상순, 9월상순이었다. 년차별 발생량 및 발생면적은 전남지방의 경우 1992년은 1,630마리, 3,979.5ha, 1993년은 218마리, 283.0ha, 1994년은 1,630마리, 4,262.5ha로 그해의 기상에 따라 변이가 컸는데 특히 1993년의 저온과 8월중의 집중 강우는 본종의 발육과 정착에 영향을 끼쳐 발생량과 피해면적이 극히 적었다. 합성 성페로몬 트랩과 유아등에 의한 유인량은 1993년, 1994년 모두 페로몬 트랩이 1.5배, 2.3배 많았다. 비닐하우스 내에서 대량유살 트랩에 의한 방제 가능성은 330당 10개이상 처리한 경우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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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199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추나무빗자루병 매개충인 마름무늬매미충(Hish[monus sellatus Uhler)의 생태, 혼식 및 산란 호성, 기주이동, 월동태를 조사한 결과 남부지방에서 연 5세대가 경과되었고, 제 1세대 6월 중 ~하순, 2세대 7월 중~8월 상순, 3세대 8월 중~하순, 4세대 9월 상~중순, 5세대 10월 상~중순이었고, 최대 발생기는 3화기인 8월 중~하순이었다. 계절에 따른 한 세대에 요하는 기간은 춘계 80, 하계 69, 추계 77.8일이었으며, 각 단계별 크기는 란 0.8 mm, 1령충 0.9mm, 2령충 l.4mm. 3령충 2.1mm, 4령충2.5mm, 5령충 3.2 mm 이었으며 성충 암컷 4.1mm, 수컷 3.8mm였다. 년중을 통한 기주식물의 이동을 보면 주로 뽕나무, 환삼덩굴, 대추나무에서 란으로 월동하며, 5월 중~하순경까지 뽕나무와 환삼덩굴의 신호를 계속 증가하면서 일부가 6월 하순~7월초순경에 대추나무로 이동하며 가해하는데 이들 란이 10월 중~하순 경부터 월동태로 들어간다. 산란부위는 신초, 엽병, 엽통 등이며 1마리의 암컷 산란수는 32~62개였다. 파식선호성에서는 환삼덩굴, 대추나무, 쥐똥나무, 뽕나무에서 높은 선호성(38.2S-21.64 %)을 보였고 닥나무, 개머루, 구기자나무, 구지뽕나무, 모시풀, 벼, 골담초, 일일초, 차풀 등이 4.65~2.48%였다, 산란이호성에서는 식이호성이 높은 환삼덩굴, 뽕나무, 대추나무에서 24~12개 정도였으며 성충의 생명에서는 환삼덩굴, 뽕나무, 대추나무에서 41.4~44.4일, 개멀, 차풀, 쥐똥나무, 일일초, 자운영, 샐러리에서 25일 이상이었고 기지 기주식물에서는 20일 이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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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199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나무와 가로수 및 정원수로 식재되어 있는 배롱나무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주머니 깍지벌레의 발생상태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주머니깍지벌레는 연2회 발생하며 1세대 성충은 4월 하순~5월 하순까지로 발생최성기는 5월 상순이었고, 2세대는 8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로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월동충태 구성은 난이 57.1%, 유충이 42.9%로 주로 난과 유충으로 월동하였다. 기주식물은 배롱나무 등 7과 7종이 조사되었으며 그중 배롱나무와 감나무를 선호하였다. 각 층태별 크기는 난의 길이가 0.29/0.16mm, 1령 유충은 체장/폭이 0.41/0.16mm, 2령 유충 0.96/0.45mm, 자성충 1.87/1.38 mm, 웅성충 0.93/0.47 mm이었으며, 산란수는 평균 221.9개이었다. 온도에 따른 난기간은 이하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으나 에서는 의 6.8일에 비해 12.0일로 길어졌고 부화율은 이하에서 90% 정도로 높았으나 에서는 56.5%로 낮아졌다. 광주기에 따른 난기간은 광기간이 길수록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부화율은 평균 98%이상으로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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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솔껍질깍지벌레의 발생 상황은 피해만연지대(남서해안 및 도서지역), 피해확대지역(해안지역에서 내륙지대로, 해안에 연하여 북상)으로 구분되었다. 남부해안지대에 곰솔을 집중적으로 가해하는 솔껍질깍지벌레는 Matsucoccus thunbergianae로 조사되었으며 연 1회 발생하며 발생시기는 3월 초순~5월 초순에 걸쳐 소나무껍질밑으로부터 교미산란하기 위하여 외부로 출현하였으며 그 peak는 3월 하순~4월 중순이었다. 기주식물의 기주범위조사에서 곰솔(Pinus thunbergii)외에 스트로브잣나무(Pinus strobus), 테어데소나무(Pinus taeda), 방크스소나무(Pinus banksiana), 맛소니아소나무(Pinus massoniana), 타이완네시스소나무(Pinus taiwannesis), 소나무(Pinus densiflora)등 7종이 구명되었다. 피해목의 수령별 피해율은 1~3년생 0.8%, 4~6년생 3.7%, 7~9년생 5.2%, 10~12년생 9.3%, 13~15년생 8.1%, 16~18년생 7.8%, 19~21년생 6.7%, 22~24년생 3.3%, 25~27년생 1.9%, 28년생이상 1.1%로 7년생에서 20년생까지의 수령에서 피해율이 가장 높았고 피해목 가지의 수령별 피해율은 6~7년생가지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간에서는 중간부위의 가지가 생존하는 하단부로부터 상위부로 피해가 진전되었다. 조사지대에서의 단순림/혼효림의 혼효도에 의해 피해율은 지역별 각각 고흥 : 81.3%/52.5%, 해남 : 80.3%/58.1%, 무안 : 76.3%/48.5%로 단순림에서 피해가 많았다. 입목밀도에 따른 피해율은 100당 20주이상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해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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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199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0년 6월부터 전남지방에서 성훼로몬을 이용한 파밤나방의 발생소장, 일일비산활동 및 기주별 가해특성을 조사한 결과 성충은 6월 중순부터 trap에 유인이 시작되어 11월 하순까지 계속되었으며 발생 peak는 비닐하우스에서 8월 중순~하순, 9월 중순~하순, 11월 상순~중순이었으며 야외포장에서도 역시 6월 중순부터 유인이 시작되어 9월 상순~하순, 10월 중순~11월 하순에 유인량이 많았으며 노지에 비해서 비닐하우스에서 peak가 20일 가량 빨랐다. 유충의 biomass에 의한 발생 가능세대수는 남부지방에서 6회로 추정되었다. 일일중 비산활동은 주로 24시 이후부터 일출전까지 활발하였으며 peak는 4시~6시 사이였다. 기주에 따른 가해특성은 외대파에 있어서는 초장 10cm이하에서 유충 밀도 및 피해주율이 가가장 높았으며, 국화는 생육에 따라 피해주율이 점차 증가하다가 생육후기에는 오히려 떨어지는 경향이었고 가해부위는 시기에 관계없이 주로 엽상이 70%이상이었고 다음은 엽하 12.3%, 정단 9.3%순이었다. 또한 안개초에 있어서 피해주는 거의 생육을 하지 못하여 개화에 이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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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198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두 살구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좀의 종류와 생태를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두살구나무를 하는 나무좀은 서울나무좀 (Scolytus seulensis), 뽕나무좀(Xyleborus atratus), 오리나두좀(X. germanus, 붉은목나무좀(X. rubricollis) 및 감나무좀(X. saxeseni)을 채집하였고 기주로는 서울나무좀은 자두와 살구나무에 뽕나무좀 오리나무좀, 감나무좀은 살구, 밤나무에 붉은목나무좀은 자두, 밤나무등에 각각 침입함을 확인하였는데 자두, 살구나무에 발생량과 피해가 심한 종은 서울나무좀이었다. 2. 서울나무좀의 발생소장을 보면 1980년 7월 10일과 8월 25일 1981년에는 7월 15일과 8월 20일로 1화기는 7월 중순에 2화기는 8월 하순의 1년 2회로 추정되었다. 3. 살구품종중 서울나무좀에 의한 m당 충공수는 Henderson(Apricot)과 V-49057(Apricot)은 100개 이상이었으며 Derbyroyal(Apricot)은 12개 이하로 적었다. 대체로 한국재래종과 일본계도입종들에 비하여 구주계품종에 치해공이 많았고 방향별 차이는 적었으나 동서남북순이었으며 모공의 길이가 길수로 유충공수도 많았다. 4. 성충의 교미는 내외가 많았으며 5.6월의 교미는 7.8월에 비하여 교미시간이 다소 길었다. 5. 자두나무 과실중의 변화는 피해주에서 개화 4주일 후인 6월 23일에 12.25g으로서 과중증가가 없었으나 건전주의 과실은 6월 23일에 32.23gr이었고 수확기인 7월 7일에는 63.5gr이었다. 6. 서울나무좀의 천적으로 어깨넓적좀벌과의 일종인 Eurytoma sp.를 서울나무좀의 노숙유충이나 용에서 용상태로 발생하였고 5월 초부터 6월 25일 사이에 우화하였으며 성충의 일주일 내외였다.에 따라 충영엽율이 낮었으며 방사상식고랑처리는 고랑수에 따른 충영엽율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현행 근계주변 원형식고랑처리는 점식 3구멍처리와 대등한 솔잎혹파리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결론으로 과 의 토중처리효과는 대등하여 의 대체 가능하다고 보며 의 점식 3구멍 처리방법을 도입함으로서 토중처리에 소요되는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0℃,25℃,30℃에서 각각 였다. 6. 발육영점온도는 난이 , 유충이 , 용이 였고 유효적산온도는 난, 유충과 용이 각각 60.41일도, 319.35일도와 222.66일도였으며 담배나 방의 발육영점온도는 였고, 유효적산온도는 60 2.42일도였다. 7. 발육과 온도와의 관계에서 Y=-4.272X+155.39 (r=0.9105), (Y=전 생육기기간을 완료하는데 소요되는 일수, X=처리온도)를 얻었으며 실측치와의 오차는 일로 생육단계 특히 유충기와 개체간 생리적 차가 현저함을 알 수 있었다. 8. Thuricide 분무처리 시 치사율은 평균 였고 Bait처리 시 치사율은 평균 였으며 처리간에는 유의성이 있었으나 처리시기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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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197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작해충으로서 문제화되고 있는 벼멸구, 흰등멸구, 끝동매미중에 대한 저항성정도를 구명하고 저 전국각도 수도장려품종을 포함한 주요품종 40품종과 최근에 육성된 우량계통 6계통을 공시하여 2-3령충의 약충을 접종 내성의 반응을 검토하고,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품종과 감수성품종의 친화성을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저항성품종 Mudgo와 감수성품종 만경에서의 벼멸구 사육일수에 따른 충체의 증가량은 접종당시에 비하여 접종후 15일에 Mudgo에서는 2배정도였으나 만경에서는 3배이상의 증체량을 보였다. 2. 감수성품종(만경)과 저항성품종(Mudo)에서의 벼멸구 사육일수별 생충율과 사충율 조사에서 접종후 15일에 사충율이 Mudgo 만경 로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3.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검정에서는 우량계통의 KR 108-243-1, HR529-41-3-2가 고위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기타 대부분의 품종들이 감수성 반응을 보였으나 적나, 사도미노리, IR24, IR8 등이 중도감수성 반응이었다. 4. 흰등멸구에 대한 반응에서는 적시 우량계통중의 KR108-243-1, KR109-154-2, HR529-45-3-2가 고도저항성이었고 장려품종 및 우량품종은 감수성이었으며, 수원 #82 통일, IR8, 팔금, 이리 309, 호광, 중국#31등이 중도감수성반응을 보였다. 5. 끝동매미충에 대한 검정에서는 우량계통의 KR 108-234-1, HR529-135-1이 저항성이었고, 벼멸구, 흰등멸구에 저항성인 Mudgo가 감수성이었고, 통일, 수원 82호, IR24, 밀도 중국 31호가 중도감수성 반응이었으며 기타 품종들은 고도감수성이었다. 6. 본시험의 결과 KR108-243-1이 공시된 멸구, 매미충류에 저항성반응이었으며 감수성이기는 하나 비교적 벼멸구, 흰등멸구에 IR8, 벼멸구, 끝동매미충에 IR24의 Indica 항총들이 흰등멸구, 끝동매미충에 통일, 수원 82호, 중국 31호가 중도감수성이었다.
        4,200원
        53.
        198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 답다모작지대에 있어서 수도적정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질소시비량을 10a당 10, 15, 20, 25kg의 4수준, 이앙기를 5월 20일, 6월 5일, 6월 20일, 7월 5일의 4시기로하여 수량구성요소및 수량의 변이를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난지 도작에 있어서 질소의 적정시비량은 서광벼는 20kg/10a, 동진벼는 15kg/10a 수준이었다. 2. 질소의 적정시비량에서 단위면적당 수수와 등숙률 사이에는 부의 유의 상관관계(서광벼 r =-0.6023* 동진벼 r =-0.8581**)가 인정되었다. 3. 시비수준에 따른 1,2차 지경 및 영화의 퇴화율은 서광벼는 질소 25kg/10a 에서, 동진벼는 질소 20kg/10a 이상의 수준에서 컸다. 4. 등숙비율에 있어서 서광벼는 질소증비에 따른 변이가 크지 않았으나 동진벼는 증비에 따른 급격한 등숙비율의 저하 경향을 보여 수량감소의 주요인이 되었다.
        54.
        198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 다모작지대의 도작 증수재배법을 확립하고자 이앙시기를 5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15일 간격, 4시기로 하여 수량 형질 및 수량변이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수의 변이는 서광벼에서는 5월 20일 이앙구의 16.2매에 대하여 만식한 7월 5일 이앙구는 15.1매로 1.1매가 적었고 동진벼는 5월 20일 이앙구 14.8매에 대하여 7월 5일 이앙구는 13.1매로 1.7매가 적었다. 2. 지엽단축률은 작기가 늦어짐에 따라 커지는 경향이었다. 3. 작기 이동에 따른 출수일수의 변이는 서광벼는 5월 20일 이앙에서 약 75 일, 6월 5일은 68일, 6월 20일은 67일 정도이었으나, 7월 5일은 71일이 소요되었다. 4. 재배시기에 따른 최대수량은 서광벼는 5월 20일, 동진벼는 6월 20일 이앙이었고 수량생산기의 적산온도와의 관계는 서광벼는 1017± 24℃ 에서, 동진벼는 952± 15℃ 에서 600kg/10a 이상의 고위수량을 보였다. 5. 단위면적당 수수는 작기가 늦어짐에 따라 직선적으로 감소되는 부의 유의 상관관계(서광벼 r=-0.6768**, 동진벼 r=-0.5182**)가 인정되었다. 6. 작기 이동에 따른 1수 영화수는 서광벼는 작기가 늦어짐에 따라 많아졌고 동진벼는 작기가 빠르거나 늦은 경우 감소경향을 보였다.
        55.
        198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dica×Japonica품종에 있어서 온도처리가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phytotron을 이용하여 Indica×Japonica품종(수원 264, 수원 258, 밀양 29) Indica 품종(IR 36. Lengkwang) Japonica 품종(진흥)을 공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기에 있어서 입중증가를 위한 최적온도는 주야온도 26/18℃ 였고, 일평균온도 13℃ 에서 28℃ 까지의 범위에서는 온도를 높임에 따라 등숙기간이 짧아졌다. 2. 온도조건(32/24℃) 에서의 상위부 영화(Special)의 개화후 입중이 최대가 되기까지에는 IR36 13일, 진흥 23일, Indica×Japonica품종(수원 264, 수원 258, 밀양 29) 18일 및 Lengkwang 23일이 요구되었다. 3. Lengkwang의 경우 주야온도 32/24℃,29/21℃,26/18℃ 의 3개 처리온도 범위에서는 개화후 입중의 최대시기가 동시에 나타났다. 4. 저온조건 (17/9℃) 에서 등숙기간이 진흥 68일, Lengkwang 53일의 장기간이 소요되었다. 5. 일수가 완전히 등숙하는데는 상위부 영화들의 등숙보다 하위부 영화의 등숙은 15일정도 늦어졌다. 6. 저온조건하에서 (17/9℃,20/12℃) IR36은 개화후 15일 이내에 고사되었으나 Indica×Japonica 품종들은 17/9℃ 에서만 고사되고 20/12℃ 에서는 초기등숙이 정체되었다가 2주일후부터 등숙이 서서히 시작되었다. 7. 온도조건에 따른 복백미의 형성은 최적온도(26/18℃) 로부터 최저나 최고조건에서 많았고 사미 및 적미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8. 현미립의 길이 및 두께 폭에 대한 영향을 보면 저온조건(17/9℃20/12℃) 에서 짧거나, 얇고, 좁은 편이었다. 9. 온도별 립중분포의 빈도를 보면 IR36은 최고온도조건이나 (32/24℃) 최저온도(23/13℃) 에서 동일한 립중분포를 보였고 최적온도조건에서는 (26/18℃ 높은 립중분포를 보였고 진흥은 최고, 최저, 최적온도 순으로 립중증가의 빈도를 보였으며 Indica×Japonica 품종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
        56.
        198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Indica Japonica 품종을 중심으로 유형이 다른 품종을 공시 저온에 민감한 시기를 외적으로 손쉽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과 감수분열기에 있어서 저온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phytotron을 이용하여 정밀시험을 시도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생육기간중에서 저온에 가장 민감한 Tetrad phase는 엽이간장이 진흥은 -12cm, IR 36 -3cm 수원 26004 -9cm, 수원 258호 -3cm, 밀양 29호 -6cm, Lengkwang+1cm 였다. 2. 본시험결과 Tetrad phase는 모든 품종에서 내영(palea)의 길이가 최대에 달하는 개화기를 100로 하였을 때의 50-60% 신장되었을 때 나타나고 있었다. 3. 저온에 의한 영화의 퇴화율은 15℃ 에서 통일품종 및 인도형품종에서는 대단히 높았으나 Japonica품종(진흥)과 Indica품종(Lengkwang)에서는 비교적 낮었다. 4. 수도감수분열기에 있어서 계속 15℃ 로 7일이상 저온처리는 수도의 저온에 한계온도를 넘어서 내냉성의 품종간 차이를 구별하기 어려웠으나 4일간의 저온처리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여 불완율이 진흥; 46.8%, IR 36; 67.6% 수원 26004 ; 60.9% 수원 258 ; 60.0% 밀양 29호 ; 62.2%, Lengkang 27.3%였다. 5. 하분모세포의 발육단계의 Tetrad-1st contraction phase에서의 저온은 임실율을 가장 낮게 하였으며 이 시기를 전후로 멀어질수록 임실율은 높아졌다. 6. 내영의 길이는 영화분화에서 개화기까지 직선적으로 신장하였고 엽이간장의 신장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57.
        198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비옥도가 낮은 해성충적토인 퇴화염토답에서의 실소수준을 달리한 조건하에서 규회석의 시용량을 달리하였을 때 이들이 수도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영향을 구명코자 시도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규회석의 시용효과는 전반적으로 N 12kg/10a 구보다 실소량을 증시한 Nl6kg/10a 구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2. 류회석 처리구는 수도생육 경과중의 하엽고사 및 도열병피해의 경감, 유효다비율 및 등숙비율의 향상, 정조천립중을 높일 수 있였다. 3. 출수기 엽위별 SiO2의 함량에 있어서는 규회석 시용구이 낮은 200kg/10a 수준에서는 지엽으로부터 차엽의 순으로 함량이 낮아지고 있었으나 400kg/10a 이상의 시용구에서는 단위에 따라 함량의 변이가 크지 않았다. 4. 출수기 도체내의 SiO2함량과 등숙률(r =0.613) 및 지엽내의 SiO2함량과 등숙률(r=0.407)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였다. 5. 수상조사결과 규회석 처리가 일차지경이나 이차지경의 분화 및 퇴화에는 그댜지 크게 영향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으나 홍화의 분화 및 퇴화에 영향하고 있음이 인정되었다. 6. 수량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실소률 증비한 N16kg/10a 수준에서 증수효과가 뚜렷하였고 규회석 시용률에 있어서는 400/200kg200400 < 600kg/10 a 순으로 증수되었다.
        58.
        198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참깨 1401종을 수집하여 이들 수집종들에 대한 주요형질의 지역간 및 품종간 차이를 조사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종수색에 있어서는 시장성이 높은 백색종이 79%를 차지하였고 갈색종이 21%정도이었다. 2. 삭의 착과성과 실방수는 1과성 2실4방 종이 75%, 1과종 4실8방종 20%, 3과성 2실4방종 5%이었고, 충남 수집종 중에서 1과성 3실6방의 희귀종 2종이 발견되었다. 3. 파종 후 출현기에서 관화기까지의 일수는 중북부지역 수집종이 길고, 남부지역품종들이 짧은 편이였다. 4. 주당삭수는 개화일수가 긴 중북부지대종이 많고, 남부지대종들이 적었다. 5. 분지수는 1과성 2실4과종들이 다분지종이고, 3과성 2실4과종이나, 1과성 4실8과종들이 적은 경향이었다. 6. 과성에 따른 주부삭수와 종실중간의 상관관계는 1과성 2실4과종이나 1과성 4실8과종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 3과성 2실4과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7. 주당삭수와 종실중 및 분지수, 종실중과 분교수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59.
        197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에 도입된 해바라기 품종들의 우리나라 기상조건하에서의 생태적인 차이와 이에 따른 수량성을 검토하여 품종선택에 있어서나 재배적인 문제점을 구명하고져 25품종을 공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비교적 수량이 높은 수원 001 bulgaria, local black giant, HESA. hybrid 204 품종들은 발아기에서 성숙기까지의 일수가 90± 2일정도로서 이 기간의 적산온도는 1900℃ 이상이었다. 2) 유분함량이 높은 수원 001 peredovic, local black giant, Hungary, Sunbred 등은 발뢰기에서 성숙기까지의 일수가 65~70일 정도로서 적산온도는 810± 50℃ 로 그 폭은 비교적 큰 편이었다. 3) 생육 Stage중 발뢰기에서 개화기까지의 일사량과 수량간에, 적산온도와 임실비율간에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4) 수량이 높은 품종군들의 두상화직경은 19cm이상이었다. 5) 생육기간의 적산온도와 간장 및 경태간에는 유의성은 인정되나, 이들 요인이 두상화중, 종실중함유율 등에는 크게 영향하지 않었고, 6) 우리나라 기상조건하에서 종실중, 유분함량이 높은 품종들은 비교적 발아기에서 발뢰기까지의 일수가 짧고 개화기에서 성숙기까지의 일수가 긴 품종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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