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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vement of adult Monochamus alternatus was investigated on young black pine, Pinus thunbergii, trees for about one month in a screen cage. Number of pine trees to which M. alternatus females and males moved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was 6.4±1.4 and 7.2±1.5 out of 15 trees, respectively. Adult females and males moved to 0.2±0.1 and 0.3±0.1 tree per day, respectively. A 74.6 and 80.7% of adult females and males moved at night (17:00-08:00) to other trees. After moving, most beetles (72.6% of females and 76.0% of males) stayed on the tree to which they moved for one to two days. Some beetles stayed for up to seven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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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얕은 연약지반에서 구조물-지반 상호작용의 영향을 받는 구조물의 비탄성거동을 정확히 나타낼 수 있는 유한요소해석 방법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의 지반특성을 반영한 얕은 연약지반과 단자유도 구조물로 2차원 유한요소모델을 구성하고, 다양한 지진파와 지반에 대해 OpenSees 해석프로그램을 이용한 비선형 시간이력해석을 수행하였다. 연약지반의 비선형거동을 반영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등가선형 주파수영역 해석 결과와 비선형 시간이력 유한요소해석 결과의 차이를 검토하였다. 그 비교결과는 등가선형강성을 사용하고 지반-구조물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는 주파수영역해석은 단주기영역의 구조물의 응답스펙트럼을 과대평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응답스펙트럼에 대한 지반-구조물 상호작용의 영향은 기초크기와 구조물의 질량의 변화와 큰 관계 없이 일정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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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솔껍질깍지벌레(Masucoccus thunbergianae)는 1987년 Miler와 Park이 최초로 보 고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고흥군 도양읍 비봉산의 해송림에서 고사목이 발생 하면서 피해가 시작되었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전남, 전북, 경남, 부산, 울산 등 주로 남․ 서해안 지역의 해송림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주로 남해안 지 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반면에 내륙지역의 해송림에서는 피해가 발생되 지 않고 있어 발생양상에 있어 특이성을 보이고 있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주로 부화약 충기나 난낭시기에 주로 바람에 의해 자연확산되나 경우에 따라서는 조경수나 가로수 로 식재할 목적으로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목을 굴취하여 다른 지역에 이동, 이식하는 인위적 확산도 있을 수가 있다. 솔껍질깍지벌레 피해임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는 해충의 정확한 분포와 확산양상을 정확히 파악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송이 대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지역(92개 시군구 677개 읍면 동)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솔껍질깍지벌레의 단위면적당(φ 1cm) 밀도를 조사 하였고, 출현빈도율을 이용하여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 솔껍질깍지벌레는 60 개 시군구 373개 읍면동에서 분포하고 있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분포도를 중첩 한 결과 혼생피해지는 18개 시군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조사지역 16개 구군 79개 읍면동 중 16개 구군 65개 읍면동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경남은 19개 시군 204개 읍면동 중 12개 시군 90개 읍면동에서, 전남은 19개 시군 196개 읍면동 중 18개 시군 166개 읍면동에서 솔껍질깍지벌레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솔껍질깍지벌레의 단위면적당(φ 1cm) 충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기장군 장안읍으 로 4.5마리였다. 솔껍질깍지벌레의 충 출현빈도율이 50%이상인 지역은 전남 보성군, 고흥군, 신안군, 울산광역시 남구와 동구로 나타났으며,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 하여 60개 시군구 373개 읍동의 솔껍질깍지벌레 충 출현빈도율 자료를 기초로 분포도 를 작성하였다.
        46.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남부 해안 지방 해송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cus thunbergianae)는 2령충 시기인 3월경에 Buprofezin을 항공 또는 지상살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처리 시기의 조절을 통한 효율적 방제를 위해 솔껍질깍지벌레 2령충, 번데기, 성충의 각 발육단계별에 대한 Fenitrothion 유제 (50%)의 살충활성을 spray법으로 검정하였다. 암컷 2령충에 Fenitrothion 500ppm을 처리하였을 때 탈피저해율은 84.0%, 250ppm에서는 81.4%로, 대조약제로 Buprofezin 액상수화제 (40%) 4000ppm을 처리했을 때 탈피저해율인 28.7%, 무처리구의 15.4%보다 높았고, 암컷 성충에 Fenitrothion 500ppm, 50ppm 처리했을 때 산란율은 각각 1.0%, 23.3%로, Buprofezin 65.7%, 무처리 82.9%의 산란율보다 높은 산란억제율을 보였다. 한편, 수컷은 2령충과 번데기에 Fenitrothion 500ppm을 처리했을 때 각각 0%, 6.4%의 우화율을, Buprofezin 4000ppm처리시 각각 0.6%, 23.0%의 우화율을 나타내어 무처리에서의 62.7%와 94.5% 우화율보다 높은 우화억제율을 보였다.
        47.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솔껍질깍지벌레는 소나무재선충에 의한 소나무 재선충병과 더불어 남부해안지역의 곰솔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두 병해충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산림 내 병해충 방제는 대면적이고, 방제의 제한점이 많아 두 종 이상의 병해충을 동시방제 할 필요성이 높은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 기주에서 나무주사를 통한 솔껍질깍지벌레 방제효과가 우수한 약제를 선발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동시 방제를 위하여 2종의 유효성분을 혼합 처리하여 그 효과를 검정 하였다. Thiamethoxam 유제 (2.15%)와 Imidacloprid 분산성 액제 (20%)를 단독 처리한 결과 86.5%, 89.7%로 솔껍질깍지벌레에 대한 살충효과가 뛰어났으며 효과가 우수한 두 가지 살충제와 소나무재선충병 수간주사 약재인 Emamectin benzoate 유제 (2.15%)를 한 기주에 각각 주사한 결과 Thiamethoxam 유제 (2.15%) 혼합 처리구에서는 97.1%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Imidacloprid 분산성 액제 (20%) 혼합 처리구는 9.4%로 방제효과가 감소하였고, 두 약제를 섞어 한번에 주사한 경우에도 6.2%의 낮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솔껍질깍지벌레와 소나무재선충병 동시 방제를 위하여 Emamectin benzoate와 Imidacloprid를 혼합 처리하는 것은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48.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scape of pine wood nematode (PWN), Bursaphelenchus xylophilus, from two vector species (Monochamus alternatus and M. saltuarius) through oviposition and feeding behavior. First, we checked number of PWNs escaped from M. alternatus emerged from three different cases of pine logs. In case A, healthy pine trees were cut into logs and left in pine forest infected with PWN. In case B, healthy pine trees were cut into logs, left in large screen cage, and let them oviposited by M. alternatus emerged from pine trees infested with PWN. In case C, pine trees which were harboring M. alternatus were cut into logs, and PWN was inoculated artificially. The M. alternatus adults emerged from the above three cases of pine logs were checked in the next year to know how many PWN they were harboring in their bodies. The percentages of M. alternatus harboring PWN (18.3 and 15.6%, respectively) and number of nematodes per vector (5,713.1±9,248.3 and 2,034.1±4,746.8 PWNs, respectively) in case A and B logs are similar to each other. However, the percentage and the number in case C (38.3% and 20,083.1±32,188.3 PWNs) were higher than those of case A and B. Among 52 M. alternatus adults harboring PWN from all the three cases, 20 adults (38.5%) were harboring more than 5,000 PWNs per beetle. And these 20 adults were harboring 97.9% of the total PWNs in 52 adults. Second, we checked the daily escape of PWNs from M. alternatus and M. saltuarius collected at pine forest infested with PWN. The PWN escaped from their vector body for 34.9±12.4 days for M. alternatus, and for 23.9±16.2 days for M. saltuarius, reaching at peak escape during the 2nd week of emergence of the two vector species. A 44.5 and 47.2% to the total PWNs escaped from vector body within 2 weeks of vector emergence for M. alternatus and M. saltuarius, respectively. The number of PWNs escaped from each vector was 3,570.6±5,189.2 and 1,556.2±1,710.3 for M. alternatus and M. saltuariu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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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류 수체내 살선충제(아바멕틴 2.15% 유제)의 약제 잔류 및 지속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2월 하순경에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시험림내 해 송을 대상으로 지상 50cm 높이에 천공(직경 6mm)을 한 후 흉고직경 cm당 1ml을 주입한 후 나무주사 처리일로부터 15, 30, 60, 100, 180일이 경과한 후 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채취는 주간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3-4cm 두께로 절단하고 가지는 수관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주 가지에서 3-5년생 가지 를 채취하였다. 아바멕틴은 약제 주입후 15일차에 가지에서 0.29-1.52mg/kg, 주간에는 0.65-2.26mg/kg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에서 0.22-2.03mg/kg, 주간에는 0.87-1.84mg/kg이 검출되었지만 60일차에 가지에서 0-0.04mg/kg, 주간에서 0-0.06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 지에서 0-0.18mg/kg, 주간에서 0-0.11mg/kg 검출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에는 0.14-0.18mg/kg, 주간에서 0-0.05mg/kg이 검출되었다 메소밀의 경우 주입 후 15일차에 가지에서 0.15-3.88mg/kg, 주간에는 0.76-22.81mg/kg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에서 1.17-4.17mg/kg, 주간에는 1.51-2.64mg/kg이 검출되었지만 60일차에 가지에서 0.13-2.00mg/kg, 주간에서 0-0.81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 지에서 0-0.11mg/kg, 주간에서 0.05-0.15mg/kg 검출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 에는 0.10-2.71mg/kg, 주간에서 0mg/kg이 검출되었다.
        50.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류 수체내 살선충제(아바멕틴 2.15% 유제)의 약제 잔류 및 지속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2월 하순경에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시험림내 해 송을 대상으로 지상 50cm 높이에 천공(직경 6mm)을 한 후 흉고직경 cm당 1ml 을 주입한 후 나무주사 처리일로부터 15, 30, 60, 100, 180일이 경과한 후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채취는 주간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3-4cm 두 께의 원판 disk를 채취하고 가지는 수관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주 가지에서 3~5년생 가지를 채취하였다. 아바멕틴은 약제 주입후 15일차에 가지에서 0.29-1.52mg/kg, 주간에는 0.65-2.26mg/kg 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 0.22-2.03mg/kg, 주간 0.87-1.84mg/kg이 검출되었 지만 60일차에 가지 0-0.04mg/kg, 주간 0-0.06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 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지 0-0.18mg/kg, 주간 0-0.11mg/kg 검출 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에는 0.14-0.18mg/kg, 주간에서 0-0.05mg/kg이 검출 되어 약제 주입 후 30일 내외에 가장 높은 잔류량을 보이다 시간이 경과 할 수록 점차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소나무재선충은 약제에 대한 감수 성이 매우 높아 180일 후에도 약효지속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경과 시기별 잔류량의 분석과 약효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메소밀의 경우 는 주입 후 15일차에 가지 0.15-3.88mg/kg, 주간 0.76-22.81mg/kg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 1.17-4.17mg/kg, 주간 1.51-2.64mg/kg이 검출되었지만 60일차에 는 가지 0.13-2.00mg/kg, 주간 0-0.81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지에서 0-0.11mg/kg, 주간에서 0.05-0.15mg/kg 검 출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지와 주간에서 0.10-2.71mg/kg와 0mg/kg이 검출되었다. 항생제계인 아바멕틴은 유기인계인 메소밀에 비해 수체내 상승속도는 느리 나 약효지속기간은 긴 경향치를 보였다
        51.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나무에 소나무재선충병을 매개하는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잣나무 수체내 분포상황과 성충의 탈출공 크기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7년 1월 초 순경에 경기 광주시 소재 잣나무림의 재선충병 발생지내에서 고사된 잣나무 를 벌채하여 주간부와 가지부분으로 일정한 크기(80cm)로 조제한 후 야외 망 실(4m×2m×2.5m) 내에서 2007년 4월부터 5월까지 우화시기와 매개충 탈출공의 수체내 분포양식을 조사하였다. 또한, 망실 내에서 국내에 많이 분포하여 피 해가 우려되는 소나무류(해송,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를 선별하여 투 입하고 산란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북방수염하늘소 성충이 번데기방에서 우화하여 잣나무의 목질부를 가해하 고 탈출할 때 생성되는 탈출공의 직경을 조사한 결과(n=858) 최대 9.62mm, 최 소 2.02mm, 평균 5.83±0.74mm로 나타났고, 잣나무의 경급별 탈출공의 분포는 공시목 직경이 8-14cm 범위가 49.3%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또한, 2-4cm는 0.8%, 4-8cm는 14.3%, 14cm이상은 35.5%로 나타났다. 잣나무에 있어서 북방수 염하늘소의 분포는 주간 상부 쪽과 가지의 직경이 비슷한 크기의 수준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잣나무 내 어느 위치에서도 우화탈출하여 소나무재선충을 전파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직경 8-14cm가지가 많은 중․상부쪽에 주 로 분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나무에 있어서 솔수염하늘소의 분포양식 과 비슷하다. 소나무류 수종별 산란선호도와 관련된 침입공수의 출현빈도는 해송 18.8%, 잣나무 54.0%, 리기다소나무 7.7%, 낙엽송, 20.2%로 조사되었으 며, 각각 8.2%, 31.3%, 23.8%, 56.4%의 우화탈출율을 보였다.
        52.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항공약제 살포용으로 페니트로치온 50% 유제가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독성이 낮고 꿀벌에 비교적 안전한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를 성충 발생시기에 50배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하고 있다. 항공약제살포는 매개충의 기주섭식에 의해 소나무재선충이 전파되어 발생되는 고사목을 사전에 예방하고 매개충의 확산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어 매년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3회에 걸쳐 약제를 살포하고 있다. 약제의 지속성은 약제의 유효성분, 제형 등에 따라 약제의 지속성에 큰 차이가 있어 해충 발생시기가 긴 해충에 있어서는 방제시기 결정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약제살포시 기상조건이 약효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현행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있는 약제를 대상으로 약제의 지속성과 약제살포 후 강수가 약제의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수행한 결과이다. 수관 약제살포 시험에서 페니트로치온 50%유제 500배액을 처리한 구에서 처리 1주차에 97%의 살충율을 보였고,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50%로 낮은 살충효과를 보였다.그리고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 1000배희석액을 수관살포구에서는 약제처리 4주 경과 후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77%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bell206항공기를 이용하여 치아클로프리 10%액상수화제 50배 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한 결과, 살포 15일차에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26일차에는 62%의 살충율을 보였다. 약제살포시 강수가 살충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제 직후, 1시간, 6시간, 12시간 경과 후에 시간당 6㎜수준으로 인공 강수했을 때 솔수염하늘소의 살충효과는 살포직후에 97%였으나 1시간 경과 후부터 100%의 살충효과를 보여 약제살포 후에 강우가 있을 경우에도 약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53.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관리하고 있는 분재에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하여 해충발생 실태와 방제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는 진주 인근의 분재원 6곳에서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20회 실시 하였고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해충의 발생과 피해가 확인 된 조경수종은 10목 14과 18속 24종이었고, 발생하는 해충은 7목 28과 35속 41종이었다. 매미목 해충인 진딧물이 우점하여 발생하였으며 복숭아혹딧물(Myzus persicae)이 우점종이었다. 발생기간이 길었던 해충은 5월에 처음 발생하여 9월까지 발생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었으며, 기주범위가 넓었던 해충 역시 진딧물류였다. 분재수종 중에 우점종이었던 소나무류에는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과 큰솔알락명나방(Dioryctria sylvestrella)을 비롯한 4목 4과 4속 4종의 해충들과 거미강의 응애류가 피해를 주고 있었는데 가장 피해가 많았던 종은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이었다. 시기별로는 6월에 해충 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을 비롯하여 6목 15과 17속 18종의 해충들이 피해를 주고 있었다. 각 분재원에서는 진딧물이 발생하는 시기나 식엽성 해충인 나비목 해충이 발생하는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 방제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분재의 경우 진딧물이나 응애류에 대한 환경친화적 방제제의 개발이 필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54.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산란생태와 소나무재선충 이동과의 관계 및 솔수염하늘소내 소나무재선충 보유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내 매년 고사목이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200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초 건전한 소나무를 벌채하여 임내에 존치시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산란을 유인하였다. 또한 야외 사육상(4×2×2.5m)내에 산란목을 설치하고 매개충의 산란을 유도하였다. 피해지내 임내에서 매월 벌채하여 솔수염하늘소 산란을 유도한 해송 공시목에서 이듬해 우화탈출한 솔수염하늘소를 채집(n=60)하여 소나무재선충 보유율을 조사한 결과 18.3%(n=11)였다. 솔수염하늘소 한 마리당 소나무재선충 보유수는 5,713마리(최대 24,533, 최소 13)였다. 야외 사육상에서 산란을 유도하여 이듬해 채집한 솔수염하늘소(n=64) 중 15.6%가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채로 우화탈출 하였다. 솔수염하늘소 한 마리당 선충 보유수는 2,034마리(최대 16,160, 최소 51)였다. 또한 매개충은 서식하고 있으나 소나무재선충이 없는 공시목에 인위적으로 소나무재선충을 접종하여 이듬해 우화탈출하는 솔수염하늘소(n=81)에서는 38.3%가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하였고, 솔수염하늘소 한 마리당 선충 보유수는 20,083마리(최대 128,700, 최소 56)였다.
        55.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은 1988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전국 9개도 60개 시․군․구로 확산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Abamectin과 Emamectin benzoate를 이용하여 대면적으로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예방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Emamectin benzoate에 대해서는 소나무내 약제 침투이행 및 약제잔류량에 대해서는 일찍이 보고된 바가 있으나 Abamectin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림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Abamectin에 대해 수체내 부위별 약제 잔류량과 나무주사 후 약제지속성 및 잣나무에 대한 나무주사 효과를 구명하였다. Abamectin 약제를 잣나무와 해송에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경과시기별(15일차, 30일차, 60일차, 90일차, 170일차, 360일차) 수체내 약제를 잔류분석(HPLC)하였다. 그 결과 해송의 경우 15일 차에 약제가 검출(3.14±0.68㎎/㎏) 되었지만 잣나무에서는 90일차까지 검출되지 않다가 170일차에 검출(0.30±0.06㎎/㎏) 되었다. 약제 잔류량은 해송에 비해 잣나무에서 낮은 경향치를 보였다. 또한 잣나무 주간을 1m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평균 0.33± 0.12㎎/㎏, 수관 상․중․하부의 가지에서는 각각 0.70±0.118㎎/㎏, 0.76±0.20㎎/㎏, 0.76±0.11㎎/㎏으로 부위별 약제잔류량은 주간보다 가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Abamectin 1.8% EC 100배 희석액을 잣나무 및 소나무에 흡수시키고 소나무재선충을 인공접종후 14일 경과후 약제처리 위치로부터의 거리(㎝)별 선충수를 조사한 결과 약제처리가지에서는 0~140㎝ 까지 거의 증식을 하지 못한 반면 무처리의 경우 약제처리 위치로부터의 멀어질수록 선충의 수는 증가하였다. 잣나무에 Abamectin 1.8% EC을 처리한 진주 금산(18본) 및 가좌지역(20본)의 경우 0% 감염율을 보였지만 대조구(선충단독처리)는 50% 발병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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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을 일으키는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에 의해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소나무림의 파괴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기주간 이동행동과 이들로부터 기주로 이동하는 소나무재선충의 밀도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 야외 사육상(4×2×2.5m)내에 3~5년생 해송 pot묘를 설치하고 솔수염하늘소를 방사한 후 30일 동안 매일 오전(8시), 오후(5시)에 솔수염하늘소의 해송기주간 이동 및 기주출현율을 조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 한마리당 해송기주 출현율은 40.0~53.3%였고, 기주이동은 암수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 낮(78.3±12.3%)시간대보다 밤(21.7±12.3%)시간대에 이동율이 높았다.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으부터 소나무재선충 이동탈출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간이 케이스(직경 10㎝×높이 5㎝)에 해송 신초와 함께 매개충을 처리한 후 매일 해송 신초로부터 소나무재선충을 분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n=40)는 평균 72일간 조사기간 동안에 소나무재선충은 18~59일정도 이동탈출을 하였고, 평균 3,570마리가 신초로부터 분리되었다. 북방수염하늘소(n=36)의 경우 58일간 조사기간 동안에 소나무재선충은 8~51일정도 이동탈출하였으며, 평균 1,556마리가 신초로부터 분리되었다. 또한 탈출기간내 매개충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 이동탈출율을 조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는 탈출 초기 41.4%, 중기 34.3%, 말기에 24.3%순으로 조사되었고, 북방수염하늘의 경우 각각 36.6%, 41.7%, 21.7%순으로 조사되었다.
        57.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aimed to Kimchi to be well known in the World, which to be international food on the each nation and each people, each religion cultural area, with having done Kimchi adaptation plan for localization. Among the plan, Kimchi utilization ways with the localization strategy in Turkish dietary life were investigated to the Kimchi preference, improvement points on Turkish view, for the Turkey person it would be able to apply in Turkish food culture,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ccording to sex of Chinese cabbage Kimchi preference, men (M=3.75 ± 0.89) appeared higher than women (M=3.62 ± 0.88). Color or appearance preference after Chinese cabbage Kimchi taste was investigated in order that red 〉 burnish felt 〉 transparent 〉 yellow, and the smell preference which was hot(M=4.64 ± 1.37) appeared highest. A hot taste felt most intensely, and it was investigated in order that aftertaste〉 salty taste 〉 sourness 〉 off flavor taste 〉 fermented fish source taste 〉 sweetness〉 carbonic acid by the followings. For the feeling of texture of Kimchi, the crunch was higher than durable tough(it was visible the consider difference of the sex 2. That the Korean Kimchi hit to a palatable taste, against 109 people (72.2%) answered suitable appetite to this taste, and the reason which was in order of that hot tasty 〉 appearance 〉 chewing texture 〉 red 〉 fermented flavor was investigated. Did not hit to a taste 42 people (27.8%) answer back, with the reason that was investigated in order of hot tasty 〉 appearance 〉 red 〉 fermented flavor 〉 chewing texture. The hot tasty of Kimchi was commonly presented that hit and did not hit to appetite taste against people. 3. Among the Turkish food, similar foods for Kimchi were answered in order of Lahana Tursu (44.2 %) 〉 Kapuska (25.9 %) 〉 Lahana Prasa (11.1%), and similar food category were that Chinese cabbage or various vegetables to be pickling food and to be dressing salad with salt and vinegar. The accompanied or garnished Turkich food category for Kimchi were answered in order of cooking meat (34.1%)〉 steamed cooking rice (22.7%)〉 cooking fish (17.0%)〉 cooking soybean (14.2%). This result was same tendency with steamed cooking rice accompaniment for Kimchi in Korea and Turkey, and could be applied a new main menu like meat cooking and fish cooking dish which matched and accompanied with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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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0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te response analyses were performed based on equivalent linear technique using shear wave velocity profiles of 162 sites collecte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The site characteristics, particularly the shear wave velocities and the depth to the bedrock, are compared to those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The results show that the site-response coefficients based on the mean shear velocity of the top 30m (V_{S30}) suggested in the current code underestimates the motion in short-period ranges and overestimates the motion in mid-period ranges. The current Korean code based on UBC is required to be modified considering site characteristics in Korea for the reliable estimation of site amplification. From the results of numerical estimations, new regression curves were derived between site coefficients (F_{a}\;and\;F_{v}) and the fundamental site periods, and site coefficients were grouped based on site periods with reasonable standard deviations compared to site classification based on V_{S30}. Finally, new site classification system and modification of design response spectra are recommended considering geotechnical characteristic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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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0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미국 서부 지역을 근간으로 도출된 30m 심도까지의 평균 전단파속도(Vs30)는 부지 증폭 정도에 따른 설계 지진 지반 운동 결정을 위한 현행 지반 분류 기준이다. 부지의 Vs30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현장탄성파 시험으로부터 적어도 30m 심도까지의 전단파 속도(Vs) 분포를 획득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서 현장의 불리한 여건 및 적용 시험 기법의 제한으로 인해 Vs분포 결정 심도가 30m에 이르지 못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총 72개소 부지들에서 다양한 탄성파 시험 수행을 통해 30m 이상 심도까지 Vs 분포를 획득하여 Vs30과 30m보다 얕은 심도까지의 평균 전단파속도(VsDs)들을 산정하고, 이로부터 Vs30과 VsDs간의 상관관계를 도출하였다. 또한, 모든 Vs 분포 자료의 평균에 근거한 형상 곡선을 작성하여 Vs 분포를 얕은 심도부터 30m까지 외삽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였다. 얕은 심도 Vs 분포로부터의 Vs30 산정을 위하여 VsDs와 형상 곡선을 이용하는 두 기법은 최하단 Vs를 30m 심도까지 동일하게 연장하는 단순 기법에 비해 편향 정도가 적었으며, 특히 최소 10m 이상 심도까지 확보된 Vs분포의 경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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