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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 재배, 특히 여러가지 배지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병재배에서 각 재료들의 수분함량을 알면 배 지의 양분 및 수분 조절, 병내 공극 유지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계산식-1] 재료 수분함량(%) = (건조전시료무게-건조후시료무게)÷건조전시료무게×100 버섯 병재배에 사용하는 플라스틱(PP)병은 고압살균의 높은 온도와 압력에도 견디어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지 한다. 이 때문에 입병된 배지가 분해되거나 수분증발로 수축되면 병내는 공기층이 너무 많아지면서 건조가 심해지고, 배지의 수분함량이 너무 높으면 공극이 적어서 버섯 균이 잘 자라지 않게 된다. (봉지재배는 비닐봉지의 팽창 및 수축으로 나은 편임). 또한 배지 재료별로 수분흡수량 과 흡수속도가 다르고 수분흡수량에 따라서 팽창과 수축 정도에 차이가 많다. 버섯 병재배용 배지 를 제조하여 입병한 후 배지의 수분함량(%), 입병량(g), 입병배지의 건조중량(g), 가비중, 병내 3상 조건(고상, 액상, 기상) 등 물리성을 조사함으로써 배지 수분조절을 위한 물 보충량과 병내 양분함 량 계산, 최적배지 선발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계산식-2] 배지액체량(g=ml) = 병내배지무게×배지수분함량÷100 [계산식-3] 배지건조량(g) = 병내배지무게×(100-수분함량)÷100 [계산식-4] 가비중 = 건조배지량(g)÷병용량(ml) 버섯 병재배에서 일정한 병수를 입병하기 위한 배지를 제조할 때, 우선 배지 재료별로 실제 투입되 는 포대수나 톤백 수량을 각각의 무게로 계산해 낼수 있다. 각 재료별 무게와 수분함량(%)으로 배 지수분량(kg=리터)과 배지건조무게를 계산한다. 배지건조무게와 입병 병수로 병당 배지건조무게(g) 와 배지건조무게 총량에 대한 배지재료별 가중치를 구한다. 배지재료별 가중치(혼합비율)를 알면 톱 밥처럼 수분함량이 일정하지 않은 재료의 사용량도 조절할 수 있다. [계산식-5] 000병용 배지재료의 수분량(kg=L) = [재료별무게(kg)×수분함량(%)÷100]의 합 [계산식-6] 000병용 배지재료의 건조무게(kg) = 배지재료총무게(kg)-재료수분량의 합(kg) [계산식-7] 000병용 병당 재료 건조무게(g) = 배지재료의 건조무게(kg)÷입병수×1000 [계산식-8] 병당 재료별 가중치 = 병당 재료별 건조무게(g)÷입병배지 건조무게의 합(g) 버섯 병재배에서 배지의 수분함량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배지의 수분은 수분함량(%) 뿐만아니라 입병 작업후 병내에 알맞은 수분량(ml)이 되도록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자동입병기로 입병 작업을 할 때 배지 재료의 물리성에 따라서 병내에 들어가는 배지의 양에 차이가 많다. 이때 입병 된 배지의 건조무게(g)를 병용량(ml)으로 나누어 가비중을 구하고 병내의 고상비율(%)로 본다. 배 지 입병량(g)에서 배지건조무게(g)를 빼면 병당 수분량(ml)이 된다. 병당 수분량을 병용량으로 나누 어 액상비율(%)로 한다. 다음으로 [100-고상비율-액상비율]에서 기상비율(%)을 구한다. 따라서 가 비중이 높은 배지 조합은 낮은 배지보다 수분함량을 조금 낮게 하여야 병내의 공극을 일정하게 유 지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배지를 조성하는 재료별 함유 수분량(ml)을 계산하고 배지 목표수분함 량(%) 조절을 위한 물의 총소요량(00천병당 00리터)에 대하여 보충해줄 물의 양을 알수 있다. [계산식-9] 재료 총건조무게(kg) = 배지재료총량(kg) - 재료총수분량(kg=L) [계산식-10] 물 총소요량(L) = 재료총건조무게(kg)×목표수분함량(%)÷(100-목표수분함량) [계산식-11] 물 총보충량(L) = 물 총소요량(L) - 재료 총수분량(L)
        62.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마버섯의 품종육성을 위하여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로부터 담자포자를 채취하여 버섯완전배지에서 발아하였다. 담자포자 채취량은 많았으며, 발아율은 높은 편으로 느타리와 유사하 였다. 발아한 담자포자를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형태, 균핵 형성 정도에 따라 20가지로 구분 하였다. 구분한 담자포자에 대한 RAPD로 DNA 다형성을 조사하여 이들의 패턴을 분석하였다. 양 상이 다른 것을 선발하여 교잡 모본으로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primer를 사용하여 스크린 하였다. 일부 primer에서 다소 패턴이 조금 다른 균주가 나타났으나 크게 뚜렷하지는 않았다. 앞으로 좀 더 많은 primer로 패턴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균주 선발이 요구된다. 단포자분리주의 DNA 패턴이 차이 가 나는 것은 단포자분리주의 핵의 수나 염색체 수가 다르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된다.
        63.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자웅이주성으로 4극성 교배형을 갖는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품종 개발에 있어서 많 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육종방법은 보편적으로 단핵균주를 이용한 교잡방법 (Mon-Mon)과 Di-Mon법을 이용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교잡효율이 높은 Di-Mon 법을 느타리버섯 의 육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느타리버섯에서 육종효율 증진방안으로 미토콘드리아 마커를 개발하여 품종구분에도 이용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세포질전환 균주를 만들기위해 이러한 분자 마커와 Di-Mon 교배법으로 세포질전환균주를 만들었다. 우성 먼저 느타리버섯 수한3호와 흑변이체 의 교잡종인 ‘다굴’의 이핵균주에 수한1호의 단핵균주와 교잡하여 220여개의 교잡주를 얻었다. 여기 에 1차로 미토콘드리아 microsatellite DNA 마커 (MtPO1)를 이용하여 단핵균주 수한1호의 미토콘 드리아 밴드를 형성하는 교잡주 86개를 획득하였다. 이 중에서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다굴’의 2핵균주 핵 DNA 패턴을 가진 16교잡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16 교잡주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 였다. 이러한 방법은 많은 교잡주를 가지고 특성 검정하였던 것을 적은 교잡주를 가지고 대량으로 빠르게 검정할 수 있다.
        64.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여름양송이(Agiricus bitorquis)는 Agaricus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일반적으로 양송이가 13∼16℃에 서 발생되는 것과 달리 25±1℃에서 자라는 고온성버섯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버섯 발이가 일반적인 양송이와 달리 적고, 재배주기가 길어서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농가에서 일부 재배를 하고 있다. 하 지만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재배주기이 긴 이유로 재배를 회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배주기가 짧 은 양송이 품종을 개발을 위한 단핵균주 및 교잡균주를 확보하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여름양 송이균주 ASI 1151와 ASI 1349를 확보하여 각각 100개 이상의 단포자를 수집하였다. 단포자들의 균사생장속도 및 형태를 각각 파악하였고, RAPD(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를 실시하 여 단핵균주를 확인할 수 있는 OPA2 프라이머를 선발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ASI 1151균주 128개 단포자에서 28개, ASI 1349균주 100개 단포자에서 27개 단핵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를 각각 mono-mono로 교잡하여 교잡균주를 선발하고, 우수계통을 선발하기위해 선발된 교잡균주의 균사생 장속도 및 형태를 조사하였다.
        65.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품종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oC이며,버섯발생온도는 12~13oC, 자실체 생육온도는 67o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34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할 수 있다. 재배상 유의할 점은 환기량이 많으면 대가 짧아지고 갓이 커져 품질이 저하되므로 CO2 농도를 4,000ppm까지 높여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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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은 ASI2596(수한3호)와 ASI 2782(흑변이체)와 Mon-Mon교잡을 통하여 3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SB-73을 ‘다굴’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oC이나30oC에서도 잘 자라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4~17oC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수한3호와 흑변이체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갓의 색깔은 연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수한3호와 같이 다발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병당 68.024.1로 수한3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15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수한3호보다 길고 개체발생수가 26.17.5로 수한3호 10.52.6보다 많이 형성되어 다발성을 보여주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다굴’에 대한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 수한3호와 같은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가 존재하였다. 신품종‘다굴’은 개체발생수가 많고 대가 길어 재배방법이확립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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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버섯의 쉬운 변질에 따른 소비자 및 유통업체들의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저장성이 증진된 품종을 개발하고자 현재 육성된 품종들의 수확시기,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저장성 정도를 파악하였다.1·2주기동안 수확한 양송이를 35일 동안 4, 7, 10oC에 저장한 결과 전반적으로 중량은 감소하는 경향을보였고, 자실체 대의 두께는 감소하였으며, 길이는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생육주기별로 보면 대의 두께와 길이가 1주기보다 2주기에 변화가 적은양상을 보였고, 온도별로 대의 두께와 길이는 온도가낮을수록 변화가 많이 나타났다. E(표면색도)의 변화는 1주기보다 2주기에 수확한 것이 갓과 대의 색도변화가 많았다. 또한 백색품종은 10oC에서 E 값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높은 온도에서 표면의 갓 및대의 색이 변화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다향’은 낮은 온도에서 변화가 컸다. 부위별로 보면 갓부위에서 갈색품종이 백색품종보다 색의 변화가 적었다. L값(명도)는 E 값과 생육주기 및 온도별 변화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명도에 따른 저장기간을보면 1·2주기 수확한 양송이 중 백색품종은 1주일정도 저장할 수 있었고, ‘새도’품종이 수확 후 L값이큰 것으로 보아 가장 좋은 상태로 수확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품종별로 보면 ‘설강’품종의 L값이 저장기간 14일까지 좋은 상태로 유지되었지만, 28일이지나면 급속도로 L값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해 ‘새정’품종은 모든 온도에서 35일까지 L값이 서서히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2).평균적으로 형태적인 변화를 보면 ‘설강’ 품종이 대의 굵기는 변화가 적은 반면에 길이 변화가 컸고,‘505’품종이 저장함에 따라 길이변화가 적었다. 표면색도변화는 갓 부위에서는 갈색양송인 ‘다향’이 가장변화가 적었고, 백색양송이 중에는 ‘새정’품종이 변화가 적었으며, ‘505’가 가장 변화가 심했다. 대 부위에서는 ‘새아’품종이 변화도가 적었으며 ‘새도’품종이 가장 변화가 많았다. 양송이 선택시 갓의 색을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결과 도출로 ‘새정’품종이 유통과정 중 35일간 저장성 면에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4,000원
        68.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품종다양화와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확대를 위해 2012년도에 육성한 신품종 『곤지 8호』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균사생장적온은 23~26℃,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5±1℃였으며, 재배일수는 49일로 대조품종보다 1일 짧았다. 병당 자실체 발생개체수는 15.4개로 대조품종 보다 4.7개 많았고, 대길이 120.3 mm로 대조품종보다 길었다. 자실체 물리성은 씹음성, 깨짐성, 경도 모두 대조품종보다 높았고, 특히 경도는 대조품종 대비 약 2배 높았다. 병당수량은 132.5g(900cc/65Φ), 170.8g(1100cc/65Φ)로대조품종과 대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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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한 육성경위로는 ASI 2824(큰느타리2호)와 ASI 2887(애린이3)를 교잡하여 G09-21를 계통 선발하였다. 선발된 G09-21과 다수성을 보여주는 ASI 2844와 교잡하여 5계통을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Pe21-53을 ‘설송’으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큰느타리2호, 애린이3 및 ASI 2844와 대치배양하였을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유전적으로는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설송’이 모균주와는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도 존재하였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30℃이며 pH의 범위가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850cc병당 131.4±43.1로서 수량지수는 102였다. 또한 대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적었으며 특히, 발이 후 생육기의 습도가 90% 이상에서 내성을 보여주었다. 신품종 ‘설송’은 대가 길고 굵어 내습성이 강하며 유효경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솎음작업이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70.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의 다양한부위로부터 분리한 조직을 버섯완전배지 및 감자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 형태, 균사속 형성 정도에 따라 12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자실체배양체(fruiting culture isolate; FC)의 균사생장과 균사속은 감자배지보다 버섯완전배지에서 빠르고 잘형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2차 계대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11번 균주가 균총 분리 되면서 다시 분화되어 성장하였다. 균총 분리된 한 쪽의 균총이 12번과 유사하였고 이 12번 균주는 다른 종류와는 전혀 다른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RAPD에의한 DNA 패턴 분석 결과 자실체 조직배양체는 천마균1호 품종과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12번은달랐다. 자실체 조직배양체 중에서 기존 천마균1호품종보다 균사생장과 균사속 형성이 양호한 것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조직배양체는 새로운우량 계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71.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랑느타리는 한국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나 자연 상태에서 흔하지 않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노 랑느타리 균주의 재배적 특성을 이용하여 모균주를 선발하였다. 수량이 많은 ASI 2978과 색 깔이 아름다운 품종 ‘금빛’의 단핵주간 교잡으로 교잡주를 얻었다. 계통간 교잡주 중에서 저온 에 강하고 색깔이 아름답고 수량이 많은 계통 Pc2011-23을 선발하여 품종심의회에서 ‘장다리’ 로 명명되었다. 품종 ‘장다리’는 특히 저온에 강한 편이다. 버섯 발생온도가 16~24℃로 저온에 서도 원기가 형성되어 생육한다. 생육 적온도 발생온도와 유사하나 19℃에서 품질이 양호하 다. 기존 품종인 ‘금빛’ 보다는 균사생장이 빠르며 자실체 수량도 다소 높다. 따라서 소규모 농가에서 느타리와 동일한 재배사에서 재배하는 농가에게 유리한 품종이다.
        72.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의 다양한 부위로부터 분리한 조직을 버섯완전배지 및 감자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 형태, 균사속 형성 정도에 따라 12종류로 구분 할 수 있었다. 자실체 배양체(fruiting culture isolate)의 균사생장과 균사속은 감자배지보다 버섯완전배지에서 빠르고 잘 형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2차 계대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 서 11번 균주가 균총 분리 되었다. 균총 분리된 한 쪽의 균총이 12번과 유사하였고 이 12번 균주는 다른 종류와는 전혀 다른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RAPD에 의한 DNA 패턴 분석 결과 자실체 조직배양체는 천마균1호 품종과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12번은 달랐다. 자실체 조직배양체 중에서 기존 천마균1호 품종보다 균사생장과 균사속 형성이 양호한 것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조직배양체는 새로운 우량 계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73.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위버섯은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변종(Pleurotus eryngii var. ferulae)으로서 향미가 풍부하고 항종양 및 혈당강화 작용, 위와 신장장애 및 기침을 멎게 하고 염증을 제거해 산부 인과 종류의 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기능성 약용버섯으로 가치가 높다. 품 종 육성을 위하여 국내에서 교배된 품종 ASI 2850과 외래도입 품종 ASI 2803과 Di-Mon 교잡을 통하여 4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GW10-95을 ‘아위1호’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6℃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ASI 2803과 ASI 2850과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갓의 색깔은 연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ASI 2803은 깔때기형이지만 ‘아위1호’는 반구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90.5±20.5로 ASI 2803 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01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ASI 2803과 같고 굵어면서 유효경수가 1.5±0.7로 적게 형성되었다.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아위1호’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 ASI 2850과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새로운 밴드도 존재하였다. 특 히 생육배지는 큰느타리배지, 생육은 느타리병재배법에 준하되 후기생육 시 느타리재배보다 습도 를 약간 건조하게 유지하면서 환기를 충분히 해줘야 자실체의 크기가 들쑥날쑥하지 않고 골고루 성장할 수 있다. 신품종 ‘아위1호’는 유효경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대가 굵어 솎음작업이 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아위버섯의 국산품종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4.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하여 ASI 2824(큰느타리2호), ASI 2887(애린이3호) 및 ASI 2844와 삼계교잡을 통하여 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 한 Pe21-53을 ‘설송’으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이며 pH의 범위가 pH5∼8 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6℃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큰느타리2호, 애린이3호 및 ASI 2844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갓의 색깔은 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큰느타리2호와 같이 반구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131.4±43.1로 큰느타리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02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2.3±1.2로 적게 형성되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 여 새로운 품종 ‘설송’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와는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새로운 밴드도 존재하였다. 특히 자실체 발이 후 생육 시 높은 습도(95%)에서도 내성을 보여주었 다. 신품종 ‘설송’은 유효경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대가 길고 굵어 솎음작업이 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5.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은 ASI 2596(수한3호)와 ASI 2782(흑변이체)와 Mon-Mon 교잡을 통하여 3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SB-73을 ‘다굴’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이나 30℃에서도 잘 자라며, pH 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4∼17℃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수한3호와 흑변이체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갓의 색깔은 연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수한3호와 같이 다발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68.0±24.1로 수한3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15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수한3 호보다 길고 개체발생수가 26.1±7.5로 수한3호 10.5±2.6보다 많이 형성되어 다발성을 보여주었다. 2 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다굴’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 수한3 호와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가 존재하였다. 신품종 ‘다굴’은 개체발생수가 많고 대가 길어 재배방법이 확립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6.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재배방법, 저장 및 포장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 구가 수행되었으나 자실체의 갈변원인 및 저장기간 연장을 위한 품종별 차이유무를 확인한 연구결과는 확인 할 수 없었다. 갈변원인을 수확후 자실체와 갈변부위에서의 세균을 분리하 여 ItS 부분을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동정한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품종별 저장력의 차이 유무를 확인은 현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였던 5품종을 재배하여 저장력을 비교 검토하여, 저장능력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수확후 정상버섯에서 분리한 세균은 11종으로 Chryseobacterium indologenes 43.8%로 가장 많았으나 갈변부위의 분리한 세균은 18종이 발견되 었으며, 수확후 버섯 자실체 표면의 병원성 세균인 Ewingella americana의 밀도는 2.7%이었 으나 갈변부위에서 분리한 미생물 중에는 E. americana가. 31.6%가 11배 증가하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 균은 버섯재배과정에서는 자실체를 갈변 및 흑색의 병징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저 장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변 원인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재배과정에서 유사한 갈변증상 을 발생하는 Pseudomonas tolaasii 균은 큰느타리버섯의 갈변증상에서는 밀도 증가현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 큰느타리버섯 공시균주 중에서 ASI 2887의 경도가 가장 높았으며, ASI 2839 균주가 가장 낮았다. 가장 저장기간이 길며, 품질의 변화가 가장 작은 저장온도는 4℃ 였다. ASI 2394와 2887는 저장 및 저장온도에 따른 명도(L)값의 변화가 작았으며, ASI 2839 균주는 급격히 변화하였으며, 10℃ 저장온도에서 그 변화가 가장 심하였다. 자실체의 채도에 서는 ASI 2394, 2887, 2820 이 낮았으며, ASI 2839 가장 높았다. 품종별로 저장기간, 자실체 경도, 명도, 채도, 육안관찰 결과를 종합하면 ASI 2887이 우수하였으며, 10℃ 저장조건에서는 ASI 2394도 우수하였다. ASI 2839 균주는 전반적으로 불량하였으며, 저장기간도 가장 짧은 것으로 확인되어 균주간에 저장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77.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송이버섯 추출물은 염증반응 시 유도되는 NO 생성을 저해하는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 μg/ml의 꽃송이버섯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NO 저해능이 최대 효과를 보였고 RAW264.7 cell에서는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NO 생성을 억제하였다. 이러한 NO 생성의 저해는 iNOS의 발현이 감소한 것에 의한 결과임을 단백질과 mRNA의 발현량 변화를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mRNA 발현 변화는 iNOS 유전자의 전사를 담당하는 전사인자인 NF-ĸB와 STAT-1의 활성감소에 의한 결과임을 western blot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특히, NF-ĸB의 활성감소는 IĸBα의 활성증가에 의한 NF-ĸB의 억제능 향상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였고, 활성억제된 NF-ĸB가 핵 내부로의 이동이 저해되면서 iNOS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친 것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꽃송이버섯 추출물은 NO 저해능을 이용한 항염증소재로서 염증성질환의 완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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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에 전국의 주요 천마재배 지역에 천마버섯 자실체 발생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자실체 발생은 10월 17일경 거의 동시에 경기도 남양주, 경북 상주, 경북 김천에서 이루어졌다. 자실체가 발생한 지역과 주변 지역의 자실체 발생에 영향을 주는 시기인 버섯 발생 2주전의 온도 및 강수량을 조사하였다. 기온은 최저 3~23℃, 최고 15~26℃, 평균 9.9~17.5℃였으며, 강수량은 10월 10일에 0.5~1.0mm, 10월 17일에 2.5~4.5mm를 기록하였다. 자실체 발생지는 5년 전에 천마를 재배하였고 지금은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지역으로 잡초가 많이 우거진 상태였다. 발생지는 경사가 15도 정도로 다소 있는 동향으로 양토로 이루어져 있었다. 천마를 재배한 밭과 이웃 밭 간의 작은 도랑을 중심으로 양쪽 옆으로 자실체가 많이 발생되었는데 수분이 항시 있고 잡초가 우거진 상태였다. 자실체는 참나무 원목이 아닌 토양위에서 발생하였다. 군생으로 발생도 하였지만 자실체가 1-5개 정도로 산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였다. 자실체 발생지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간혹 검정색의 굵은 균사속을 따라 자실체가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자실체를 뽑아보니 자실체 기부에 균사속이 붙어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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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수확후배지는 버섯을 수확한 후 남겨진 배지를 말하며 버섯배지의 주원료는 가축 사료원료인 콘코브, 미강, 밀기울, 면실피, 비트펄프 등이고 버섯재배과정에서 배지영양원의 약 15-25% 정도만 버섯에 의해 이용되고 나머지 75-85% 정도는 버섯수확후배지에 남아있기 때문에 버섯수확후배지는 사료자원으로써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농산부산물이다. 버섯수확후배지 중 사료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새송이, 팽이,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이며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는 난분해성 물질인 톱밥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섬유소 함량은 높고 가소화양분 함량은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cellulase와 xylanase 활성이 높은 미생물을 가축사료 첨가용 생균제로 이용하여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제조하면 버섯수확후배지의 섬유소 함량은 낮아질 수 있다. 그러나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는 가소화양분 함량이 낮기 때문에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단독으로 급여하기보다는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일정량 첨가한 배합사료를 제조하여 급여하는 것이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며 발효과정에 의해 기호성과 저장성이 개선된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의 급여는 축우의 사료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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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 병재배 수확배지를 느타리버섯 2차배지로 재활용하기 위해 팽이버섯, 큰느타리, 느타리 재배후 탈병배지를 운반하여 바로 느타리 532배지에 첨가시험을 수행한 결과, 팽이버섯과 큰느타리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배지에서 느타리 품종 춘추2호와 만추리는 모두 자실체 수량이 무첨가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느타리 병재배 수확후배지는 기본배지에 대하여 50%까지 대체하여도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10%~30% 첨가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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