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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버섯은 우리나라 5대 버섯 중의 하나로서 2015년 생산량이 30,537톤으로 전체 버섯생산량의 약 15.4% 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특히, 맛이 좋고 향이 깊어 다양한 먹거리에 사용되고 느타리와 함께 오랫 동안 식용되어온 버섯이다. 그러나 생산적인 측면에서 보면 늘어나는 중국 배지의 수입과 품질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품종의 사용으로 아직은 국산품종과 재배기술이 우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품종과 대등하고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이 쉬운 표고 품종을 개발하고자 ASI3265등 6개의 모본을 선발하여 상호 Mono-mon 교잡을 통해 총 39개의 교잡주를 확보하였다. 이들을 봉지 톱밥재배를 수행하여 자실체의 특성과 수량성을 살펴보았다. 이중 품질과 형태적 특성이 가장 우수한 LE152-12를 선발하였다. 주요특성은 전면재배시 배지전체에 골고루 발생이 되어 봉지재배로 알맞으며, 버섯발생이 동시에 고르게 되는 경향을 보였다. 균사 생장 적온이 25~30°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6~20°C이다. 자실체 갓은 진갈색으로 기존 품종, 계통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진한 경향을 보였다. 균사 배양기간은 120일 전후이며 자실체 갓형태는 원형이고 일반 표고와 유사하다. 개체중은 67.4g, 대굵기는 14.7㎜, 대길이는 40.0 ㎜로 다른 품종에 비해 개체중이 높고 좀 큰편이며 자실체 수량은 봉지당(1.2kg) 1,233g이었다. 추후 농가실 증을 통해 대량생산 검정이 되면 외국품종에 대응하는 국산품종의 한축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
        6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내수증대 및 수출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버섯의 기능성을 강화하였다. 2010년 미국에서 발표한 ‘항노화 크림류 TOP 10’ 에는 버섯에서만 생합성되는 세포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이 포함되었다. 이 물질은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인기가 높다. 따라서 이러한 기능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 보존중인 아위느타리 41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8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0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 뛰어난 ASI 2803과 형태형성이 좋은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Di-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1년 20개의 교잡주 중에서 회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9균주를 선발하였다. 2011~2013 3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거쳐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2014~2015년간 항산화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을 분석하였다. 2015~2016년에는 항염증 효능이 뛰어나 수량 및 형태 형성 그리고 항산화항염증 효능이 높은 GW10-71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7 년 아위느타리 신품종 ‘맥송’으로 품종 출원하였다. 기존에 가장 높다고 알려진 노랑느타리의 에르고치오 네인 함량보다 높고 또한 함염증 효능도 나타내어 식용뿐만 아니라 가공용으로도 인기가 있어 식의약 소재 등으로 널리 이용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6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 중 하나인 느타리(Pleurotus ostreatus)는 2015년도 기준 생산량이 약 6.2만 톤으로 버섯 총 생산량의 약 31.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느타리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 중 ‘수 한’은 갓의 색이 진하고 품질이 좋으나 환경조건에 민감하여 재배가 까다롭다는 점과 후기 생육 온도가 낮아야 갓 색이 진해지는 특징이 있어 느타리 재배를 시작하는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갓과 대의 품 질이 좋으며 수확량이 높은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고자 다양한 느타리 유전자원들의 재배 및 형태적 평가를 통해 모본으로 ‘수한’과 ‘고솔’을 선발하였다. 두 모균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잡을 통해 약 180여점 의 교잡주를 얻었다. 포플러톱밥, 비트펄프, 면실피를 6:2:2의 비율로 섞은 ‘수한’의 기본배지에 온도는 12~20°C, 습도는 90~98%로 조절하여 기존의 병재배법을 통해 교잡주들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반복된 재배시험을 통해 수량 및 자실체 형태가 우수한 ‘Po2015-139'를 최종 선발하였고 2016년도 직무육성품종심의회 에 통과하여 ’흑솔‘이라 명명하였다. 균사 대치배양과 UPFP 프라이머를 이용한 핵 DNA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두 모균주 ’수한‘, ’고솔‘과의 구별성이 확인되었다. ’흑솔‘의 균사생장은 25~30°C의 온도, PDA, MMM 등 의 배지에서 양호하였다. 1,100mL 병 당 유효경수는 약 31개로 대조구 ’수한‘보다 많았으며, 자실체 수량 또 한 140.8g 으로 ’수한‘에 비해 약 15% 증가하였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각각 37.7mm, 19.7mm로 대조구와 비 슷하였으나 갓 색은 명도값이 더 낮아 진한 흑회색을 보였다. 느타리 신품종 ’흑솔‘은 자실체의 형태는 대조 구 ’수한‘ 품종과 비슷하나 수량은 더 높고, 다소 높은 온도에서도 갓 색이 진한 흑회색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농가의 에너지 절감 효과 및 고품질의 다수확 품종으로서 느타리 농가에 보급될 것이 기대된다.
        6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양송이품종은 2010년부터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 ‘호감’ 6품종이 개발되었으며, 현재 보급률은 40%(‘16)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 확대와 지역별 재배적 특성을 파악하기위해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 농가에서 품종별 현장실증을 수행하였다. 각 농가의 재배면적은 199㎡이었고 동일 재배사에 각기 다른 품종을 재배하였다.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의 농가에서는 백색 품종인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과 외국종 ‘A15’을 가지고 시험을 수행했으며, 보령지역은 ‘호감’, ‘다향’ 외국종인 ‘F599’으로 진행하였다. 백색품종의 전반적인 생산성과 재배적인 특성을 보면 생산성은 농가 별로 각기 다르고, 부여 농가에서 시험한 품종별 생산성조사에서는 ‘새연’이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많은 농가에서 ‘새 도’가 강한 편이고 ‘새한’이 약하다고 하였으나 시험농가에서는 품종간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형태적 특성은 품종간 차이보다는 농가간의 차이 즉 재배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품종적 특성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일재배조건 내에서 여러번 반복 실험 필요하였다. 또한 품종의 자실체 경도와 갓색도 품종 및 지역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갈색품종을 보면 국내 육성품종인 ‘호감’과 ‘다향’품종에서는 3주기 까지 버섯을 수확하였으나 외국종 ‘F599’은 2주기까지 버섯을 수확할 수 있었다. 국내 육성 두품종의 갓 직경은 1주기에 대비하여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증가하였으며, 외국종은 1주기보다 2주기가 갓 직 경이 증가하였다. 갓 두께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과 외국종 모두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다. 대굵기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은 2주기에는 증가하였다가 3주기에는 감소하였다. 수확주기별 대길이의 변화에서는 재배품종 모두가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대길이가 증가하였으나 1주기보다는 짧았고 품종별 대길 이에서는 외국종이 가장 길었다. 자실체의 개체중의 변화를 보면 국내 육성품종은 1주기 버섯의 자실체의 개체중이 가장 높고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외국종에서는 2주기에서도 개체중이 높은 국내 육성품종과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갓 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명도(L)값은 외국종이 57.9로 가장 낮아 갈색이 가장 진하였으며, 다향은 64.6으로 중간정도이며, 호감은 69.1으로 가장 밝았다. 이런 현상은 2, 3주기에서도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품종별 색깔의 차이가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실체 갓색은 적색(a)보다는 황색(b)에 의해 좌우되었다. 경도에서는 ‘호감’은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으나, 다향은 감소하였고, 외국종은 아주 적은 정도로 감소하는 등 품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6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동화시설 도입으로 병재배 농가 규모가 커져 큰느타리가 과잉 생산되고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버섯품목의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어, 새로운 품목으로 아위느타리를 개발하여 큰느타리의 과잉생산을 해소하고 고부가 상품으로 성장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아위느타리는 재배가 까다로워 농가가 기피하는 품목 으로 알려져 있어 봉지재배로의 시도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소규모 다품목 재배를 희망하는 버섯농가를 위해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이 필요하여 봉지재배를 시도하였다. 봉지배양은 온도 20∼21℃, 습도 78±5%에 서 30일간 배양하여 봉지 측면을 절개하여 발이를 유기하였다. 생육기간은 16±1일로서 16±1℃, 습도 90%이 상에서 버섯 자실체를 형성한 후 수확하였다. 아위느타리 ‘비산2호’는 느타리 농가에서 봉지재배가 가능할 뿐만아니라 느타리버섯과 동시 재배가 가능하도록 재배를 확립함으로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기대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66.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yster mushrooms are widely cultivated and consumed in Korea. P. ostreatus 'Suhan(ASI 2504)' is an ideal cultivar for mushroom farmers due to its dark pileus and thick stipe; however, as it is very sensitive to environmental conditions, an alternative cultivar is required. To develop a new cultivar, parental strains 'Suhan(ASI 2504)' and ‘ASI 0665 (Heuktari)’ were selected from various collected strains according to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P. ostreatus ‘Soltari’ was developed by Di- Mon crossing between the dikaryotic strain ‘Suhan’ and the monokaryotic strain derived from ‘Heuktari’. Thirty-eight of the 100 crossed strains were selected following analysis of mitochondrial genetic characteristics, and 'Soltari' was ultimately selected by continuous cultivation tests. The mitochondrial DNA profile of ‘Soltari’ was found to be the same as that of ‘Heuktari, and a nuclear DNA profile of ‘Soltari’ was similar as those of the parental strains, ‘Suhan’ and ‘Heuktari.’ 'Soltari' mycelium grows adequately in moderate to high temperatures of 12–20oC, although its optimum temperature was found to be 30oC. Fruiting body production per 1.1-L cultivation bottle was approximately 158.8 g. Its stipe length and thickness were comparable to those of diameter and thickness were somewhat lower (42.72 vs. 51.33 mm and 18.18 vs. 22.46 mm, respectively). ‘Soltari’ was found to be more resistant to high CO2 atmosphere than 'Suhan', and the color of the pileus of 'Soltari' was dark gray at high temperature.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is new cultivar ‘Soltari’ is a good alternative cultivar and will contribute to energy saving in oyster mushroom farms.
        4,000원
        67.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orldwide production of mushrooms has been increasing by 10–20% every year. Recently, Pleurotus eryngii and P. nebrodensis have become popular mushroom species for cultivation. In particular, China exceeded 8.7 million tons in 2002, which accounted for 71.5% of total world output. A similar trend was also observed in Korea. Two kinds of mushrooms— Gumji (金芝; Ganoderma) and Seoji—are described in the ancient book 'Samguksagi' (History of the three kingdoms; B.C 57~A.D 668; written by Bu Sik Kim in 1145) during the Korea-dynasty. Many kinds of mushrooms are also described in more than 17 ancient books during the Chosun-dynasty (1392~1910) in Korea. Approximately 200 commercial strains of 38 species of mushrooms were developed and distributed to cultivators. The somatic hybrid variety of oyster mushroom, ‘Wonhyeongneutari,’ was developed by protoplast fusion, and distributed to growers in 1989. Further, the production of mushrooms as food was 199,829 metric tons, valued at 850 billion Korean Won (one trillion won if mushroom factory products are included) in 2015. In Korea, the major cultivated species are P. ostreatus, P. eryngii, Flammulina velutipes, Lentinula edodes, Agaricus bisporus, and Ganoderma lucidum, which account for 90% of the total production. Since mushroom export was initiated in 1960, the export and import of mushrooms have increased in Korea. Technology was developed for liquid spawn production, and automatic cultivation systems led to the reduction of production cost, resulting in the increase in mushroom export. However, some species were imported owing to high production costs for effective cultivation methods. In academia, RDA scientists have conducted mushroom genome projects since 1997. One of the main outcomes is the whole genome sequencing of Flammulina velutipes for molecular breeding. With regard to medicinal mushrooms, we have been conducting genome research on Cordyceps and its related species for developing functional foods. There are various kinds of beneficial substances in mushrooms; mushroom products, including pharmaceuticals, tonics, healthy beverages, functional biotransformants, and processed foods have also became available on the market. In addition, compost and feed can likewise be made from mushroom substrates after harvest.
        4,500원
        68.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풀버섯(Volvariella volvacea)은 분류학상 난버섯과에 속하는 식용버섯으로, 봄부터 가을에 걸쳐 썩은 볏짚이나 퇴비더미 위에서 무리지어 발생한다. 아열대지방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분포하며 고온성 버섯이다. 풀버섯은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많으며 배양을 포함한 생육기간이 짧아 다른 버섯보다 경쟁력 있는 재배가 가능하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풀버섯은 중국 등 동남아에서 수입된 염장 풀버섯에 의존하고 있어 새로운 소득작물 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재배가능한 풀버섯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우선 풀버섯 유전자원을 각 도 농업기술원이나 민간으로부터 총 11점 수집하였다. 우선 수집된 풀버섯 유전자원의 유연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균사체로부터 DNA를 추출하고 ITS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중 대표적 인 균주를 골라 PDA, MCM, YM 등의 배지와 퇴비추출배지, 콘코브추출배지 등에서 균사를 배양시켜 균사생 장길이와 밀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느타리 수확후배지와 면실피에서 각각 추출한 배지에서 양호하게 생장 했다. 그리고 온도별로 25, 30, 35°C에서 배양시켰을 때 30°C나 35°C에서 잘 생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69.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급속하게 성장하여 2010년 생산량 20만 톤 그리 고 생산액으로 8,860억 원을 달성하였으나 2010년을 정점으로 해서 소비량이 줄어들고 수출이 둔화되어 버섯 산업 전체가 지금 현재 정체상태에 있는 상황이다. 정체된 이 버섯산업을 극복하고 새로운 버섯산업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 기존의 5대 버섯 외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서 부가가치가 높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는 시장 맞춤형 버섯품종을 개발하였다. 육성 경위를 살펴보면 2013년에 품종출원한 아위느타리 ‘비 산1호’와 국내외 수집된 백령느타리 20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2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4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이 뛰어난 아위느타리 ASI 0629(비산1호)와 백령느타리 ASI 0663(백령20)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Mon-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4년 200여개의 교잡주 중에서 자실체 형태는 백령 느타리를 띠면서 아위느타리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가진 세포질전환 종간교잡주 8계통을 선발하였다. 2015 년 생산력 검정시험을 통해 저온처리없이 백령느타리 형태를 띠는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설원’이라는 명칭으로 특허 출원하였다.
        70.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에르고치오네인은 균류, 즉 곰팡이에서만 생합성 되는 물질로서 활성산소 제거, 항산화 또는 항염증, 노화 억 제에 효과가 있으며, 2010년에 미국에서 항노화 크림류 TOP 10에 들면서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화장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버섯의 기능성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버섯 품종을 개발함으로써 내수증대를 통 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2010년에 수량이 많은 아위느타리 계통과 버섯 형태형성이 잘되는 계통을 교잡하여 소정의 육성 절차를 거쳐서 2015년에 육성하였는데 육성경위를 보면 2009년 보존중인 아위느타리 41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8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0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 뛰어 난 ASI 2803과 형태형성이 좋은 ASI 2778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Di-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1년 20개 의 교잡주 중에서 회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9균주를 선발하였다. 2011~2013 3년간 생산력 검정시 험을 거쳐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2014~2015년간 항산화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을 분석하여 수량 및 형태 형성 그리고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높은 GW10-45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특허 출원하였 다. ‘GW10-45’의 항산화 성분인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기존에 가장 높다고 알려진 노랑느타리에 비해 높아 식용뿐만 아니라 가공용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식의약 소재 등으로 널리 이용가능하리라 판단된다.
        71.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에르고치오네인은 균류, 즉 곰팡이에서만 생합성 되는 물질로서 활성산소 제거, 항산화 또는 항염증, 노화 억 제에 효과가 있으며, 2010년에 미국에서 항노화 크림류 TOP 10에 들면서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화장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버섯의 기능성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버섯 품종을 개발함으로써 내수증대를 통 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2010년에 수량이 많은 아위느타리 계통과 버섯 형태형성이 잘되는 계통을 교잡하여 소정의 육성 절차를 거쳐서 2015년에 육성하였다. 육성경위를 보면 2009년 보존중인 아위느타리 41 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8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0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 뛰어난 ASI 2803과 형태형성이 좋은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Di-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1년 20개의 교잡주 중에서 회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9균주를 선발하였다. 2011~2013 3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을 거쳐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2014~2015년간 항산화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을 분석하여 수량 및 형태 형성 그리고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높은 GW10-50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주요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 상정하여 아위느타리 신품종 ‘에르고’로 명명하여 2016년에 품종보호 출원하였 다. 이러한 '에르고'의 특성을 보면 그 주 특성이 항산화 성분인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기존에 가장 높다고 알려진 노랑느타리에 비해 높아 식용뿐만 아니라 가공용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식의약 소재 등으로 널리 이 용가능하리라 판단된다.
        72.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국내에서 5번째로 많이 생산되며 2014년 약11,493톤이 생산되었다. 본 연구에서 는 inter-simple sequence repeat (ISSR)마커를 사용하여 국내 수집균주와 상업품종간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다양한 ISSR마커 중 종내 비교 분석이 가능한 마커를 선발하였다. 분석한 마커는 ISSR 808, ISSR 810, ISSR 811, ISSR 834, ISSR 835, ISSR 842, ISSR 807, ISSR 809, ISSR 836, ISSR 841, ISSR P3, ISSR P8, ISSR P22, ISSR P30, ISSR P17, ISSR P38, ISSR P39 총 17종이였고 이들 중 효율적인 품 종구분을 위한 마커를 선발하기 위하여 총 186종의 양송이버섯 수집균주 ASI 1110, 1114, 1115, 1238, 1246, 1365, 1366, 1369 등 8종을 선발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ISSR P31, ISSR P38, ISSR P39 마커에서 종별 구분 이 가능한 다양한 밴드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선발된 3종의 마커를 이용하여 국내 수집균주와 ‘새아’, ‘호감’ 등의 상업품종 39균주를 UPGMA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국내 수집균주와 상업품 종간의 계통도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수집균주와 상업품종들이 다른 그룹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 과를 근거로 국내 수집균주 ASI 1011, 1013 등 모본으로 다양한 국내 양송이 품종을 육성하는 자료로 사용될 것이라 기대된다.
        73.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급속하게 성장하여 2010년의 경우에 재배면적 353ha에서 생산량 20만 톤 그리고 생산액으로 8,860억 원을 달성하였다. 수출도 2만 2,000톤을 하여 약 5,000 만 달러로 최고에 다다랐다. 그러나 2010년을 정점으로 해서 소비량이 줄어들고 수출이 둔화되어 버섯산업 전체가 지금 현재 정체상태에 있는 상황이다. 정체된 이 버섯산업을 극복하고 새로운 버섯산업의 성장 동력 을 창출하기 위해서 기존의 5대 버섯(느타리, 새송이, 팽이, 양송이, 표고) 외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서 부가 가치가 높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시장 맞춤형 버섯품종을 개발하였다. 육성 경위를 살펴보면 2013 년에 품종출원한 아위느타리 ‘비산1호’와 국내외 수집된 백령느타리 20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2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4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이 뛰어난 아위느타리 ASI 0629(‘비산1호’)와 백령느타리 ASI 0663(‘백령20’)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Mon-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4년 200여개의 교 잡주 중에서 자실체 형태는 백령느타리를 띠면서 아위느타리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가진 세포질전환 종간 교잡주 8계통을 선발하였다. 2015년 생산력 검정시험을 통해 저온처리없이 백령느타리 형태를 띠는 고품질 우량계통 KiMB-Plft-15-81를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주요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 에 상정하여 아위x백령 느타리 신품종 ‘백황’으로 명명하여 품종보호 출원하였다.
        74.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75.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고품질 의 흑회색 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하였고, 2008 년에 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 잡주를 육성하여 이를 이용해 구슬, 만추리, 야산을 육성 하였다. 2012년 구슬의 이핵체와 야산의 단핵체를 교잡하 여 몽돌을 육성하였고, 이 몽돌과 곤지7호를 교잡하여 갓 색깔이 우수한 Po 2012-706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솔’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 o 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온도는 12~18 o 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흑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옅은 깔때 기형이다. 대길이는 42.4±2.7 mm, 대굵기는 14.6±2.7 mm 로 수한에 비해 자실체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병 당(850 mL) 124.2±35.2 g으로 수한이 100일 때 고솔은 11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고 대조구 또한 같은 결과를 보였다. 4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솔’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1, primer URP2 에서 고솔이 양친의 주요 DNA 밴드를 갖고 있으며 대조 구인 ‘수한’과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고 솔’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흑회색의 갓을 나타났고 저장 성이 좋아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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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위느타리버섯은 중국의 서북방인 신강성 위구르 지방의 건조한 초원에서 자생하는 민간약으로 만병의 예 방 및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용식물인 '아위(阿魏, Ferula assa-foetida)'의 뿌리에서 봄에 발생하는 버섯이다. 중 국에서는 ‘西方의 神珥 또는 珥의 王子’라 불리는 귀한 버섯으로 여겨지었다. 분포지역을 보면 주로 남유럽,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프랑스,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러시아, 북미 등지의 초원지대 및 아열대성 기후 에 자생하고, 건조한 스텝기후를 선호하는 전형적인 초원형 부생균이다. 아위느타리(Pleurotus eryngii var. ferulae)는 분류체계상의 위치가 논란이 있는 종으로 초기에는 Ferulae sinkiangensis속에 기생하는 P. ferulae로 알려졌다가 후기에 P. eryngii var. tuoliensis, P. eryngii var. ferulae, P. eryngii var. nebrodensis, 그리고 P. nebrodensis로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에 이러한 분류학상 위치를 형태학적, 유전학적, 육종학적으로 재조명하 여 Eryngium속에 기생하는 P. eryngii 또는 P. eryngii var. eryngii를 P. eryngii로, Ferulae sinkiangensis속에 기생 하는 P. ferulae 또는 P. eryngii var. ferulae를 P. ferulae로, Ferulae sinkiangensis속에 기생하는 이탈리아 시실리 섬에서 자생하는 부생균은 P. nebrodensis로, Cachrys ferulacea속에 기생하고 중국에서 백영고라고 불리는 P.var. nebrodensis는 P. eryngii var. tuoliensis 또는 P. tuoliensis로 정리되어져 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아위 측이(阿魏側耳), 아위고(阿魏菇)라고 불리워지기도 하고, 또는 상표명으로 백령고(白灵菇, Bai-Ling Gu)라 칭하 기도 하는데 형태적으로도 비슷한 Pleurotus nebrodensis와 혼용되어 명명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우리나라에 서는 초기에 아위버섯으로 통칭되다가 최근에는 아위느타리, 백령느타리로 표기되어 큰느타리 변종이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종이 다른 느타리류로 편입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백령이(白灵珥) 또는 백설과 같다는 의미에서 설할이(雪割珥)라 하며 최근에는 백령고(P. tuoliensis)와 큰느타리(P. eryngii)를 교배 한 교잡주에 상표명으로 설령이(雪嶺珥), 설희이(雪姬珥), 백록이(白鹿珥) 등으로 명명되어 시중에 판매하고 있고 또한 외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버섯 중에도 자실체 갓이 두꺼우면서 깔대기 형으로 대가 긴 계통과 갓이 편심형으로 손바닥모양으로 대가 짧고 두꺼운 형태의 계통이 모두 백령고라 불 리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위느타리(P. ferulae) 신품종 ‘비산1호’와 백령고(P. tuoliensis)와의 종간교잡에 의한 신품종을 선발하였기에 이에 대한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7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ypsizigus marmoreus is commercially the most important edible mushroom in Japan. This mushroom is usually cultivatedfor a longer period (about 85~120 days) than other mushroom. In order to develop a new cultivar that has a shortened cultivationperiod, the genome analysis of this strain has been considered. This study aims to obtain parental monokaryotic strains reproducing‘Haemi’ cultivar in Hypsizigus marmoreus for reference genome sequencing. The mycelia were cultured in MCM and MYG media forvarious incubation periods. Homogenized mycelia were treated with commercial cell wall degrading enzymes to maximize protoplastsproduction yield from Hypsizigus marmoreus. The greatest number of protoplasts was obtained from mycelia cultured in MCM mediafor 3 days using Novozyme enzyme. The isolated protoplasts were grown in regeneration agar media after two weeks. Regeneratedcolonies were picked and moved on separated dishes for microscopic observation. Neohaplonts regenerated from dikayotic strainswere identified by the absence of clamp connections. We confirmed that one of monokaryotic strains is a parental strain by crossingwith an original compatible strain of ‘Haemi’ cultivar. This parental strain will be used for reference genome sequenc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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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garicus bitorquis is an edible white mushroom of the genus that is cultivated at high temperature(25±1oC) unlikeA. bisporus is cultivate at 16±2oC. Unlike Agaricus bisporus, an edible white A. bitorquis mushroom is cultivated at hightemperature (25±1oC). Most farmers cultivate this mushroom for a long cultivation period in Korea. For this reason, we madeheterokayons to develop a new cultivar that generate fruitbodies for short cultivation period. Over one hundred SSIs(singlespores isolates) were collected from selected A. bitorquis ASI1151 and ASI1349 strains. Seventy-three SSIs were germinated onCDA(compost dextrose agar) media after 20 days (minimum) or 83 days (maximum) incubation under different mediacondition. The mycelial growth rate of germinated SSIs was different. 9 homokaryons in ASI 1151 and 11 homokaryons in ASI1349 from SSIs were selected by OPN-02 primer in RAPD analaysis. Also this primer was used to select heterokaryon thatcross among each homokaryon with compatible locus. Therefore 44 compatible matings were confirmed of 99 crossed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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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new brown button mushroom cultivar, ‘Hogam’, C34 line, was made by crossing homokaryons, ASI1164-37 andASI1175-66, selected by RAPD analysis and by cultivating three times. Mycelium of ‘Hogam’ on CDA (compost dextrose agar)media grew well at 25oC. The optimum pin-heading temperature of new variety and optimum growing temperature was 14-18oC. The thickness of the mature cap and stipe were thicker than a control, ‘Dahyang’ that developed in 2010. The color ofpileus was light brown and lighter than ‘Dahyang’. Days required from casing to first harvesting were three days longer thancontrol strain, but the weight of harvested fruiting body increased by 1.35 times. ‘Hogam‘ cultivar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the diversification of domestic mushroom cultiv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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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a growth correlation of basal information from the development of disease resistantFlammulina velutipes cultivars through back-crossing between the strains of wild-type brown monokaryon 4019-20 and thederivative of commercial quality white monokaryons 3. The two strains were selected to back-cross for further enhancing their latentattributes and growth characteristics. The parents of 4019-20×M3 back-crossed to reproduce F1, M3-Sn. Using F1, M3-Sn procuredand isolated into 94 monokaryon strains. Further examination of growth characteristics carried out by back-crossing between M3and BC1F1 from M3-n dikaryon. Monokaryon exhibited an irregular growth pattern and demonstrated to be sluggish development inthe sawdust medium. However BC1F1(M3-n) dikaryon strains confirmed mostly regular growth pattern and demonstrated ordinarygrowth in the sawdust medium. The fruitbody of BC1F1 confirmed as light-brown colour to be the dominant gene. The colourdistributions of fruitbody, BC1F1, resulted as follows; 7% of dark brown, 25% of brown , 27% of light brown, 16% of ivory and 25%of white. The ratio of the other color to white showed 3 to 1 which suggested two major genes were related to fruitbody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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