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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그린인테리어 오피스에 대한 심리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와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지 않은 오피스 공간에서 본 분야에 전문가이거나 입문한 여성 76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심리상태측정은 주의회복척도, 단축판 기분상태검사(POMS), semantic differential scale(SD법)로 비 교하였으며, 대응표본 t-test,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그리고 Pearson’s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3가지 심리적 지표를 비교한 결과, 주의회복척도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공간보다 그린인 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공간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상태검사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오피스보다 그린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긴장-불안, 우울, 분노, 피로, 그 리고 혼란은 낮게, 활력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그러 나 기분상태검사를 나이별로 분석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는 오피스 공간에서 긴장-불안, 분노, 피로와 같은 항목들에서 age group간의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 전체적인 결과로부터 20대 와 60대의 경우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의 조건에서 40-50대에 비해 부정적인 감정(긴장-불안, 분노, 피로, 혼란)을 많 이 보였고 긍정적인 감정(활력)은 적게 나타낸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SD법을 이용한 쾌적감, 자연감, 그리고 진정감에 대한 인상을 평가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린인테리어가 주는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공기정화효과, 근로자의 작업 능률 향상 효과, 심리적 안정 효과, 그 리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는 전부 96% 이상으로 나타 났고, 아토피 치유효과는 88.6%로 나타나 그린인테리어에 대해 긍 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관분석 결과, ‘그린인테리어는 공기정화 효과를 높여준다’와 ‘그린인테리어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높여준다’는 0.659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 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그린힐링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그린인 테리어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유용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 각된다.
        25.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3식물과 CAM식물에 광량을 달리 처리하여 음이온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C3식물은 0, 20, 100, 200(µmol·m-2·s-1)의 광량이 주어졌으며, CAM 식물에는 주간과 야간에 음이온 발생량을 측정하였다. C3식물의 광량별 음이온 발생량은 관음죽(300/cm3), 팔손이나무(497/cm3), 로즈마리(735/cm3) 3종 모두 20µmol·m-2·s-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µmol·m-2·s-1이상의 광량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CAM 식물의 음이온 발생은 주간과 야간에 비슷하게 양이 발생하였으며, C3 식물에 비해 매우 적은 양이 발생하였다. CAM 식물 중에 음이온 발생량은 금전수가 가장 많고, 산세베리아가 가장 적었다. 결과적으로 C3 식물의 음이온 발생량은 20µmol·m-2·s-1 에서 가장 많았으며, CAM 식물의 음이온 발생량은 C3 식물에 비해 매우 적고, 주간과 야간에 비슷한 양이 발생하였다.
        26.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디벤바키아, 벤자민고무나무, 그리고 아레카야자를 이용하여 화분의 지피물질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을 측정하였다. 화분 지피물질로는 가는 자갈, 모래, 수태, 셀라지넬라를 이용하였다. 셀라지넬라 지피가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가장 높았고, 모래 지피가 가장 낮았다. 가스 처리 2시간 후 셀라지넬라 지피의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은 모래에 비해 25% 높게 나타났다. 지피 방법과는 상관없이 식물 종류별로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을 비교하면 디벤바키아가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이 벤자민고무나무, 아레카야자 순이었다. 지피 방법별 초기 가스 농도의 절반에 도달하는 T50%은 자갈, 모래, 수태 그리고 셀라지넬라가 각각 88, 118, 81, 53(분)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피물질에 따라 오염된 공기가 근권부에 도달하는 양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지피물질별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은 셀라지넬라가 가장 우수하였다.
        27.
        2010.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 실내식물 92종에 대해 5그룹으로 분류하여 새집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시간당 제거 효율을 조사하여 값을 표시하고 순위에 따라 배열하였다. - 양치류의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다음이 허브류이었다. 또한 목본성과 초본성 관엽식물, 자생식물 및 난의 포름알데히드 제거효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실내식물 92종 중에 고비, 부처손, 넉줄고사리의 포름알데히드 제거효율이 가장 우수하였다. - 자생식물에서는 남천, 황칠나무, 백량금, 월계수, 마삭줄의 제거 효율이 우수였다. - 목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구아바, 관음죽, 메시코소철, 디지고데카, 인도고무나무 등이 우수하고, 초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접란, 디펜바키아, 틸란드시아, 안스리움, 싱고니움 등의 제거효율이 우수하였다. - 허브식물 중에서는 라벤더, 제라니움, 로즈마리 그리고 난류에서는 나도풍란, 덴파레, 호접란의 제거 효율이 우수하였다.
        28.
        2010.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관목류 중에서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한 식물을 선발하고자 톨루엔 제거 효과 측정 - 관목류 중에서는 소나무, 만병초 그리고 자금우의 톨루엔 제거 효율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이 호랑가시나무, 광나무, 녹나무 순이었으며, 돈나무와 산호수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나무는 실내에서 기를 경우 햇빛이 부족해 기르기가 어렵다. 따라서 가정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 공간에서 일반 소비자가 톨루엔 제거를 위해 식물을 기를 경우에는 자금우, 만병초가 가장 우수하다. - 돈나무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매우 높은 반면, 톨루엔 제거 효율은 가장 낮았다. ○ 이끼류에 대한 톨루엔 제거 효과를 측정 - 이끼류는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인 톨루엔 제거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끼류의 종류별로는 톨루엔 제거 효율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 식물 상호간에 제거 효율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단위엽면적당 톨루엔 제거 효율로 계산하는데 이끼류는 엽면적을 측정할 수 없어 이끼가 놓인 표면적을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실질적으로 엽면적은 표면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 엽면적으로 계산한 관목류와 표면적으로 계산한 이끼류를 서로 비교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끼류가 톨루엔 제거에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29.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실내조경용 화분에서 사용되는 관수방법별 배지의 수분분포 및 심지종류별 수분흡수 특성을 구명하였다. 심지 종류는 극세사, 관수용 부직포, 면제품 그리고 관수방법은 물뿌리개, 점적핀, 그리고 심지 관수로 처리하였다. 관수용 심지 3종류의 수분흡수 높이는 제품 간에 큰 차이가 있었으나, 배지로 이동되는 수분 공급 높이는 15일 동안 약 20 cm로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심지의 수분 흡수속도는 초기 30분 동안(약 20 cm 높이) 빠른 속도로 흡수된 후 느려지는 특성을 보였다. 관수용 심지는 1차, 2차 흡수지대로 구분되며 1차 흡수지대는 심지가 침지된 물에 의해 직접 흡수되며 흡수속도가 빨랐다. 2차 흡수지대는 1차 흡수지대에 의해 공급된 배지의 물이 공급원이 되어 다시 심지에 흡수되는 곳으로, 흡수 속도가 느리고 흡수된 후 배양토로 이동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물뿌리개를 이용한 관수는 많은 물이 짧은 시간에 수평으로 공급되지만 점적관수의 경우 원형으로 공급되고(Snyder 1990) 심지관수의 경우에는 천천히 적은 물이 옆으로 공급되는 특성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관수용 심지는 재질에 관계없이 배양토 높이 약 15 cm까지가 수분 공급이 가장 원활히 이루어지며, 높이 약 20 cm에 수분 이용한계선이 존재한다. 또한 건물내에 식물의 증발산양이 적은 곳에서 사용되는 미세관수에는 심지 관수방법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30.
        200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ine-month case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impacts of horticultural therapy on behavior, emotion and self-esteem of 19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horticultural program was consisted of 36 weekly sessions, with each session lasting for an hour and a half. The children's behavior, emotion and self-esteem were measured by K-CBCL, Moon's Emotional Intelligence Inventory, and Coopersmith Self-esteem Inventory, respectively, using a pre and post-test design. Results indicated that only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horticultural program had significantly improved self-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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